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직접 눈으로 보고 카메라에 담기에도 너무 부족해 마음에 담아가는 여행이 스카이섬 여행입니다 그러나 스카이섬 투어를 결정하실 때 아래의 사항을 고려한다면 정녕 마음에 담아갈 수 있는 귀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스카이섬은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섬으로 해마다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고 찾는 섬입니다.
규모는 제주도와 버금가는 큰 섬이지만 섬 전체가 비경으로 가득 찬 곳이라 평생에 한번은 방문해 보실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마을인 포트리(Portree)를 비롯하여 Old Man of Storr, Lealt Fall과 계곡, Mealt Fall과 킬트 바위(Kilt Rock), 퀴랑(Quiraing), 요정의 계곡(Fairy Glen), 니스트 포인트(Neist Point), 요정의 샘(fairy Pools), Talisker Bay, Elgol, Cuillin Hill, Sligachan, Loch coruisk 등 스코틀랜드가 자랑하는 비경을 한 곳에서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따라서 스카이섬 투어를 결정하실 때 반드시 유의하여야 할 사항으로는
♠ 비경을 볼 수 있는 포인트로의 진입 도로가 협소하여 대형 버스 진입은 불가능합니다. 20인승 이하 버스 정도까지는 진입이 가능하므로 단체 투어시 인원 제한이 있습니다.
♠일부 여행사에서는 스카이섬 투어시 자세한 방문지를 소개하지 않고 그저 스카이섬 투어라고만 소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으로는
① 스카이섬의 주요 관광 포인트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② 대형 버스로 단체 투어시 주요 관광포인트에는 대형버스가 진입하지 못하므로 스카이섬의 중심 마을인 "포트리" "던베건 캐슬" 등만 방문지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③ 스카이섬의 비경 포인트는 GPS로도 찾기 힘들며 그 지점을 아는 사람만이 갈 수 있을 정도로 길도 협소하고 찾기도 쉽지 않기 떼문입니다.
따라서 스카이섬 투어에 대해 유의하지 않고 투어에 나선다면 이는 마치 제주도를 방문하여 한라산은 소개하지 않고 제주시 또는 서귀포시만 방문하는 결과만 초래합니다. 이러한 결과가 초래하는 원인으로는 고객님들께서 스카이섬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구체적으로는 잘 알지 못하시기 떼문이며 여행사에서도 정확한 정보를 제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스카이섬 투어를 위하여 여행상품을 선정할 때 스카이섬 내에서 어느 곳을 방문하는지 곰꼼히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에 언급해드린 비경을 볼 수 없다면 굳이 아까운 시간과 비싼 경비를 들여서 스카이섬으로 오실 이유가 없습니다.
저희 여행사는 김중만 사진작가 일행께서 스카이섬의 주요 비경을 두루 섭렵하여 사진에 담아 2011년 스코틀랜드 사진전을 개최하는데 필요한 모든 일정을 제공하였습니다. 따라서 스카이섬의 투어에는 저희 여행사가 제공하는 일정이 표준 일정이라고 자부합니다.
모쪼록 잘 선택하셔서 스카이섬의 비경을 다 모실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특별히 길이 너무 협소하여 대형 코치는 진입이 불가능한 명소입니다.
☞ 스카이섬에서 반드시 보아야 할 비경 (대형 코치 접근이 불가능한 비경)
퀴랑(Quiraing) | 요정의 계곡(Fairy Glen) | Neist Poi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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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의 샘(Fairy pools) | 탈리스커 만(Talisker Bay) | Loch Coruisk | Elg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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