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양석원 방재안전관리사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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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2월 28일 통영 앞바다에서 조업중 실족한 동료 구하려다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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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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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양석원 방재안전관리사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2월 28일 통영 앞바다에서 조업중 실족한 동료 구하려다 사망 (뉴스참조) 동료는 실종되고 우리 사랑하는 양석원 방재안전관리사는 사망 3월6일 고향 제주도에서 장례를 치뤘답니다. (고)양석원 방재안전관리사는 2008년 7월 5일 방재안전관리사를 취득했다. 양석원 방재안전관리사는 2005년 1365 중앙구조단 봉사자로 활동을 하였으며, 응급처치법 강사로 2008년 8차 적십자 응븍처치법강사 교육을 받은 바 있다. 부모님은 제주도에서 농업을 하고 계시다. 2남2녀 중 장남으로 남다른 의협심을 지니고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왔으며, 집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533번지이다. 특히 영진전문대 18기 응급구조사 동기모임 120명의 총무로도 봉사활동을 하여 왔으며, 2008년 7월 5일 방재안전관리사 교육 1,2 단계 교육을 받은 바 있다. 의사자로 추천하기 위하여 여러분의 서명을 바랍니다. 서명방법은 아래 덧글을 달아 주시면 됩니다.
양석원총무의 친남동생과 통화한 내용을 정리했읍니다.안타까운 일을 글로 남겨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허무 합니다. 양석원 총무는 2월 중순경 24톤 유자망 어선에서 근무를 시작했답니다. 2월28일 울산에서 출발하여 통영의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던중 동료(40대)가 발에걸린 그물과 함께 바다에 빠졌 답니다. 그 를 본 양석원 총무는 어부복을 입은 채로 그 동료를 구조하려 바다에 띠어 들었답니다.... 그시간이 28일 오후 4시 10분경.....동료를 구하려 바다에 띠어든 석원총무는 배에 승선한 동료들에게 구조 됬으나 이미 늦었고, 먼저 빠진 동료 분은 실종 되었답니다. 이 믿겨지지 않는 사고사실을 유가족들에게 오후 8시30분경 통보 받고,유가족분들이 확인하여답니다. 장례는 고향인 제주도에서 치뤄졌고, 양석원 총무는 부모님슬하에 2남 1녀 중 장남 이었고,,지금은 제주도 애월읍 유수암리에 할아버지 곁에 편히 있답니다. 늘 긍정적고 밝고 쾌활했었고, 자신의 편함보다는 다수의 이로움을 마다하지 않았던 그.......우리의 바쁜 현실에서도 조차 웃는 모습이 생생한데.... 다같이 진심어린 애도의 기도를 해주십시요. 진실로 고인의 명복을 감히 빕니다. 삶을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격어야 하는 주검이지만,꿈과 희망을 다 피우지도 못 하채.. 불의의 사고로안타갑게 운명을 하신 고인께 천국에서의 평안을 기원하며.... 이일로 인한 유가족분들의 충격과 허망은 실로 참으로 커을 것입니다.글로나마 애도를 표해 주시면 감사하 겠으며,영진 응급(예비)구조사 동료분들의 또 다른 애도의표의 좋은 안을 말씀해 주시면 바로 시행하여 유가족분들께 전달하겠읍니다. 참고로 안타까운 사연을 최초로 알려주신 맥가이버님께 대단한 감사를 드립니다.맥가이버님은 4년전에 양석원총무와 정읍에서 자원봉사로 인연이 되어 가깝게 지내던 분이라고 하셨고, 일산과 시흥에서 자원 구조봉사단 단장으로서발대식에 참여하여 인사를 나누겠다고 합니다. 양석원씨가 정읍폭설에 봉사한공로로 위로금 30만원 을 저에게주면서 이웃에 어려운사람돕는데써달라고 하여 시흥에홀로사는 할아벼지 방문하여 지원해드린 적도있읍니다 그리고 해외 재난 구조작업에 동참하겠디고 10만원 가지고와서 광주 911사마리안 응급구조단까지 찿아 왔었읍니다 해외도 못가보고 재난당한 이웃을 보면 그냥 지나 치지 못하는 착한 청년 양셕원 그냥 보내기가 너무 아까웁네요..
양석원 방재안전관리사 2009년 2월 28일
통영 앞바다에서 조업중
실족한 동료 구하려다 사망............. (뉴스참조)
동료는 실종되고
우리 사랑하는 양총무는 사망......... 3월6일 고향 제주도에서 장례를 치뤘답니다.
타인을 구하려다 의롭게 갔으니 정말 좋은 곳으로 갔을거라 우린 믿습니다. 부디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2006년 1월 세계 일보 보도 기사입니다.
전북 폭설피해 복구현장에는 새해 첫날부터 각지에서 자원봉사자가 대거 몰려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의 손길을 보태고 있다.
한국구조연합회 김성기(58) 상황실장과 황민선(52) 인천 구조지역대장은 새해를 눈 피해현장에서 맞이했다. 제주도에서 농민들의 아픔을 나누겠다며 달려 온 양석원(25)씨도 지난 1일부터 이틀째 정읍시 덕천면에서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치우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경기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전국재해구호협회, 경북 상주시 해병전우회, 서울 송파구 호남향우회 등은 새해 첫날 고창지역 눈 피해 복구 현장에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경희대 자원봉사 동아리 회원 60명과 농협 고창지부 직원 70명은 2일 고창군 아산면과 고수면에서 비닐하우스를 치웠다.
열관리협회 서울 마포지부 회원 20명도 성내면에서 산소 용접기를 이용, 축사 철거와 정비작업을 벌였다. 전북지역 자원봉사단체인 ‘나눔과 기쁨’ 회원 6명은 정읍시 감곡면 통석리 과반마을 주정훈(43)씨의 축사 복구작업을 도왔다.
영농 후계자인 김진수씨는 “위험하고 힘든 복구작업을 자기 일처럼 해주신 분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다른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읍지역 체육협의회와 여성자원봉사회, 자원봉사단체협회, 자원봉사연합회, 동토건설㈜ 등에서 컵라면, 음료수 등을 복구작업에 나선 군인과 경찰에 나눠주는 ‘먹을거리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편 2일 현재 전국재해구호협회에는 120억여원의 성금이 기탁됐다.
전주=박찬준 기자
연세대학교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 이태식 지도겸임교수@Yonsei20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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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3/09 [09:55] 최종편집: ⓒ kdsn.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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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양석원 친동생 양호근입니다. |
양호근 |
09/03/09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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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렇게 형님의 가시는 길 애도를 표해주시는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께서도 장남을 잃은 슬픔을 이렇게 나눠주시는 데 대해 매우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방금 김성기 구조단장님께 전화를 받고 이렇게 홈페이지를 찾아 글을 남깁니다. 의사자 등록과 관련해 저희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발벗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욱 힘이 납니다.
너무 젊은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나 마음이 미어지게 아프지마 좋은 일하다고 의롭게 떠났기에 좋은 곳에서 항상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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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양석원 방재안전관리사의 명복을 빕니다. |
이영재 |
09/03/09 [1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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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구하려다 의롭게 갔으니 정말 좋은 곳으로 갔을거라
우린 믿습니다.
인천광역시 방재안전관리사협회 회장 김광태. 본부장 이영재 과
106명 회원일동 명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3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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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십대의 아까운 청춘을 ~~~ |
공병열 |
09/03/11 [0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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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하나님의 은총으로 고인의 가신 자리는 환한 세상 일것이고 가신님의 아픈 소식은 무어라 유족분들께 해야 할런지요.
아마도 작년에 같이 방재 안전관리사를 획득한 기억 입니다 인사는 못했지만 우리네 가족같은마음 더욱 한결 같습니다
의사자 라도 정부에서 인정을 하여 고인이 되신님의 유족분들의 조금하나마 마음을 추스리지 않을까요
글솜씨가 없지만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전남 장흥 지역자율방재단 공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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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슬프고 안타갑습니다. |
이대선 |
09/03/11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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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대에 자신보다 남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사람이 이렇게 죽게되어 안타갑습니다 의사자로 추천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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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강상훈 |
09/03/11 [1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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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이제야 나오는군요....학교에 갔다가 버스를 타고 오면서 라디오에서 나오는 기사를 듣고 집에와서 바로 인터넷을 확인해봤습니다. 분향소에도 장례식때도 갔었지만... 옆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가슴이 뭉쿨하고...... 눈물이 왈칵 나올것만 같았습니다. 저에게는 형님이 되시겠네요. 자신보다 타인을 위해....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아니, 거이 없다고 봐도 되겠지요. 좋은곳으로 가셨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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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닮아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조미리 |
09/03/11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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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향이라고 방재안전관리사교육 받을때 좋아라 했는데~~~ 초롱초롱 빛나던 눈망울!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보니 슬프고 애닯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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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
강소라 |
09/03/12 [0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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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양석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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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박정주 |
09/03/12 [0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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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그는 참 순진하고 바보스러운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자신보다는 남을 더 배려하는 사람이었으니까요. 강자보다 약자에 서서 당당히 맞서는 사람이었으니까요.
그런 그를 하느님께서 탐을 내셨나 봅니다. 좋은 곳에서.. 당신이 이루시고자 했던 것들 이루시길 바랍니다.
당신과 함께 했던 저는 운이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당신은 제 기억 속에서 영원히 살아 숨쉴꺼예요. 당신을 그리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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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석원이 모습이 생생한데... |
김영호 |
09/03/12 [0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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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대구까지 자전거로 내렸왔다며 레저를좋아했고 모든일에 몸을아끼지않고 열심히살려한 예의바른 성실한청년이였습니다 석원이의 소식을 접하고 온동료들이 안타까운 죽음에 눈시울을 적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빌며 애도를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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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충호 |
09/03/12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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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 양석원님은 당연히 의사자에 추대되어야 마땅합니다. 고귀한 희생을 널리 알리고 명예를 드높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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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양혜진 |
09/03/12 [2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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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을 읽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믿어지지 않지만,, 저희오빠 의로운 일 하다 떠났기에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입니다.
좋은말씀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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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박미영 |
09/03/12 [2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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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해서 하늘이 좋은 곳에 일찍 데려 가셨나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생 의로운 일을 하다 돌아가셨기에 의사자에 추대 됨이 마땅합니다. 힘들고 막막한 요즘 같은 때에.. 이처럼 눈시울을 적시는 훈훈한 기사를 보고 저 외에 많은 사람들이 글을 남긴데에 또 한번 가슴이 따뜻해 지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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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따뜻한 기사네요.. |
박기현 |
09/03/12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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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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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보람's |
09/03/12 [2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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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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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창희 |
09/03/13 [0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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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양석원님의 의로운 죽음이 헛되지 않게 우리 모두 의사자로 추대함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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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아름다운 청년 |
권영익 |
09/03/13 [1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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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같은 때에 보기힘든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지금은 비록 우리의 곁에 없지만 그가 남기고간 모습은 정말 제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네요. 좋은일하다가 우리곁을 떠난만큼 분명히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예요.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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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최산 |
09/03/13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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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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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읜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
양용석 |
09/03/13 [1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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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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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윤미정 |
09/03/13 [1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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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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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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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황순회 |
09/03/13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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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아직 그래도 세상엔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목마른 이세상에 한줄기의 희망의 물줄기가 되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감사합니다. 의로운 일을 하시다 가셨으니 가신곳에서도 분명히 좋은분 왔다고 하늘도 반기셨을겁니다. 그리고 분명 좋은곳에서 잘 지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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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승하 |
09/03/13 [2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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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 일을 하시다가 가셨으니 분명히 좋은곳에서 편안히 사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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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정선근 |
09/03/14 [1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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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가장 큰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은 가족을 위해서 반드시 의사자로 추대 됨이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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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박희성 |
09/03/14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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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가서도 부디편안하게사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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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빠를 기억해주세요.. |
양혜은 |
09/03/14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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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빠를 기억해주세요..세상에도 이렇게 의로운사람이 있었다는것을.. 모든사람이아시다시피 세상에는 오빠처럼 의로운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우리오빠는 세상에서 소수중 한분이셨죠.. 우리오빠 이곳에서 쉬지않고 남에게 베풀어서 하늘이 오빠보고 이제그만 베풀고 잠시 쉬라 하시는것 같습니다.. 우리오빠는 아주 떠난게 아니라 잠시 쉬고있는것입니다.. 모두 우리오빠 멋진 우리오빠를 기억해주세요..잊지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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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진희인 |
09/03/14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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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까지도 남에게 의로움을 베풀다가 가셨습니다. 당연히 의사자로 추대되어야 마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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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홍석종 |
09/03/14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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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고인이 되신 형님과 유족분들을 생각 할때마다 가슴이 저며오네요..
뭐라 위로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곳에 가 계실 그분께서 남기고간 마음만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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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정선우 |
09/03/15 [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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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의사자로 추대되어야 마땅합니다. 부디, 편안히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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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동규 |
09/03/15 [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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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에서 잘 계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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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오민환 |
09/03/15 [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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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 가셨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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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강민주 |
09/03/15 [0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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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많이 베풀고 가신 분이니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고 계실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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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천익호 |
09/03/15 [0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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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시길 바래요. 좋은 곳 가셨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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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강지우 |
09/03/15 [0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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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 가셨을거라 믿습니다. 남기고 간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저 역시, 진실로 의사자로 추대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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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혜란 |
09/03/15 [0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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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하느님께서 필요 하셔셔 대리고 간거라고.. 하늘나라에서 천사가 되어 편히 쉬고계실꺼라 믿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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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광흔 |
09/03/15 [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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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참 불공평합니다. 이렇게 좋으신 분을 먼저 대려가시다니, 하지만 좋은 일을 하다가 돌아가셨으니 분명 좋은곳에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하느님 께서 영원한 안식을 주실수 있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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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원 오빠의 명복을 빕니다. |
김은지 |
09/03/15 [1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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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을 해야 할까요.. 너무나도 애통하고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며칠 동안 먹먹한 마음을 안고서 한구석이 계속 무겁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석원오빠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에 이 세상이 아직은 살만한 것이겠지요.. 남아있는 가족들이 많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석원오빠의 뜻을 마음에 안고 굳건히 꿋꿋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석원오빠가 지금 잠들어 계실 그 곳에서 편히 쉬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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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홍나경 |
09/03/15 [1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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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석원오빠처럼 따뜻한 분이 계셨다는 것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계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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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홍신정 |
09/03/15 [15: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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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습니다.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세상에 좋은 사람이 있다는것에 감사드립니다. 이런사람들이 더 많이 있어서 우리나라를 지켜줘야 하는데.. 어떻게 가버렸네요. 그래도 좋은곳에 가셨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편히 쉬세요.. 그리고 다른가족분들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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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현하나 |
09/03/15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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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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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정은형 |
09/03/15 [1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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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픕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아직 이 세상이 의로움을 한 청년의 죽음으로 깨닳았단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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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전진왕 |
09/03/15 [1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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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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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현승보 |
09/03/15 [1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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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당신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단 몇글자로 안타까움을 대신할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나 할수없는 일을 하신 당신은 진정한 이시대의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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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현유진 |
09/03/15 [1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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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습니다 오늘 따라 하늘이 원망 스럽네요 하느님 나라 가셔서 천국의 삻을 누리세요
고맙습니다..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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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최인영 |
09/03/15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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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참 불공평 합니다. 정직하고 의로운, 아직 앞이 창창한 그런 분을 먼저 데려가시다니요. 정말 소식을 들었을땐 하늘이 미웠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그 가족들은 또 얼마나 슬플지 생각하니 목이 메여왔습니다.
지금이면 따뜻한 하늘 위에서 할아버님과 함께 계시겠지요. 하늘에서라도 못다한 삶 누리시길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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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강푸른 |
09/03/15 [2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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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편히 쉬길 바랍니다 고향이 제주도라시는데 같은 고향분이라 마음이 더 슬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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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수현 |
09/03/15 [2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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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타까움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까요..... 어느누구보다도 아름다웠던 그 용기, 그 마음 잊지 않을께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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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
이지훈 |
09/03/15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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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보다 남을 생각하시는 마음..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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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편안하게 쉬세요 |
황민섭 |
09/03/15 [2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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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좋은세상가셔서 편안하게 쉬세요 고인의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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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빕니다 |
권유빈 |
09/03/16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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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위해서 목숨을 아끼지 않았는데 이렇게 슬픈 일이 일어나다니.. 명복을 빕니다..그리고 편히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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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지영 |
09/03/16 [0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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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 그 곳에선 편히 쉬고 계시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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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지미 |
09/03/16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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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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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정희 |
09/03/16 [1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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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길 바랍니다. 기도할께요.... [꼭! 의사자등록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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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세상에서 행복하시길..▶◀ |
고학림 |
09/03/16 [1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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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불행한 일이 또 다시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떠나신 분이나 남은 사람 모두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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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으로 가셨기를,안타까운 일이네요,, |
임주현 |
09/03/17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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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하시다가... 안타까운 일이네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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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
한아름 |
09/03/18 [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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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이제야 접하고......가슴이 먹먹했습니다. 가까이 아끼시는 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슬프고 마음 아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이것밖에 없는 것 같아 안타깝지만, 보여주신 아름다운 마음과 모습 늘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기억이, 영원히 다른 이들의 마음에 남을 수 있도록 늘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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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환이 |
09/03/18 [0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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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까운마음뿐입니다. 제가감히 어찌 말할수있겠냐만은 항상 좋은일만하시고, 보여지지 않는곳에서도 아름다운 마음과 행동하나하나가 모두에게 기억될거에요,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이들의 수고가 사람들의 가슴속에 남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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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노유리 |
09/03/18 [0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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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마음이 아프네요. 이런 훌륭한 분이 지금 우리곁에 없다는 사실이 참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분명 더 좋은 곳으로 가셔서 또다른 좋은일들을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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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봉준 |
09/03/18 [1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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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떠나신 분이나 남은 사람 모두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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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군철 |
09/03/20 [2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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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글을 보면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과연 저였으면 그럴수 있었을가 하는 부끄러운 아음에 제가 한심해 보이네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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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
임수빈 |
09/03/21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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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하시고 가신 분이니까 분면 좋은 곳에 가셨으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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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조혜인 |
09/03/21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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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는 평안하게 안식을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싸이에서 친구의 쪽지를 보고 들어왔는데 이런 사연이라니,,, 가족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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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노애리 |
09/03/22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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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 항상 가족분들과 함께일것입니다. 의롭고 따뜻한 청년이었던만큼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드립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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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양원석 |
09/03/22 [2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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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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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강남욱 |
09/03/24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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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하느님은 왜 이렇게 의로운 사람들을 먼저 데려가시는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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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방재미래센터 |
09/03/24 [1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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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 길을 택하신 고 양석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쓰는 글 몇자로 가족의 슬픔이 위로가 되겠습니까만... 부디 용기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2009.3.24
방재미래센터장 허통천 외 강원도 방재안전관리사협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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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최광원 |
09/03/24 [1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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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남을위한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빌며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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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오문태 |
09/03/25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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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과 유가족에게 작은 힘이 되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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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권예나 |
09/03/25 [2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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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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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승용 |
09/03/26 [0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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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아름답게 살다가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과 유가족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위로의 말 올립니다. 유가족들분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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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안창호 |
09/03/26 [2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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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생명으로 태어나 자신의 생명이 아닌 타인의 새명을 구하고자.... 의로운 용기와 우리 힘든 세상의 지친 어깨를 올려주신거 같습니다.
주님의 품안으로 그리고 하나의 어린양....... 주님께서 환히 웃으시며 또 다른 행복한 세상에서 지내실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유가족분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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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전용구 |
09/03/29 [1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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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든 고인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남을위해 의로운 길을 택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세상에서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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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종원 |
09/03/29 [1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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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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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세요ㅠㅠㅠㅠ |
양미선 |
09/03/30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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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 남편 가게에서 일했습니다. 여기는 수원이구요..주사마예요 우리 기억나죠?잘 가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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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강경수 |
09/04/13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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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 지난 오늘에서야 비보를 전해듣게 되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의사자 추천에 작은 힘이나마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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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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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정수현 |
09/05/12 [0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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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고인과 알고 지냈던 사람입니다. 워낙 순수하고 밝은 청년이었기에 그의 죽음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부디 의사자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게 고인 가시는 길에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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