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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 2015년5월23일 토요일
예재도착[11:49] - 예재출발[11:53] - 온수산[12:04] - 시리산[12:18] - 봉화산[12:26] - 추동재[12:34] - 가위재[13:21] - 고비산[13:35~13:58; 점심] - 큰덕골재[15:01] - 군치산[15:51] - 뗏재[15:59] - 외딴 민가[16:44] - 숫개봉[17:08~17:15; 휴식] - 임도[17:43] - 묵은 헬기장[18:01] - 봉미산[18:19~18:25; 휴식] - 곰치[18:53]
예재(禮峙) : 전라남도 화순군의 남동부 끝자락 이양면 구례리와 보성군 노동면 신천리를 이어주는 고개이다. 『여지도서』에 "여점(呂岾)은 중조산 아래 기슭이다. 관의 동쪽 46리에 있다. 중조산은 화순 천운산의 아래 기슭이다."고 기록되어 있다. 문헌의 여점이 곧 예재이다. 현재는 경전선 철도와 29번 국도가 통과하고 있으며 철도와 자동차가 이용하는 두 개의 터널이 있다. 『해동지도』와 『1872년지방지도』에는 왜치(倭峙)로 표기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에 종조산과 백옥산 사이에 여점(呂岾)으로 기재되어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지명, 2010.12, 국토지리정보원)-
예재(古峙), 여재, 여점(呂岾), 고치(古峙), 왜재(倭峙), 예재(禮峙)라고도 했다.
예전에는 화순군 이양면에서 보성군 노동면으로 넘어가려면 구불구불 구절양장으로 휘감아 오르는 예재(291m)를 넘어야 했으나 터널이 생기면서 한적한 도로가 되었다.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아군에게 크게 패한 곳이라 하여 왜치(倭峙)라 칭하다가 이를 달리 예재(禮峙)라 불렀다 한다. 현재는 경전선 철도와 29번 국도가 지나는 2개의 터널이 아래로 지난다. 예재 터널 상행선은 2009년에 준공되었고 하행선은 1997년에 준공되었다. 국도 29호선이 쌍봉 교차로를 지나 상행과 하행으로 분기되어 진행되기 때문에 터널 도로는 상행과 하행이 각각 건설되어 있다.
경전선은 광주의 송정역에서 밀양 삼랑진역까지 300.6Km 거리의 철도로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철도이다. 철로가 하나이며, 기차는 하루 4번 운행하고 있다.
온수산(溫水山) :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구례리와 보성군 노동면 신천리 경계에 있으며 높이는 390.5m이다. (Naver 지도에는 391m; 전라남도 보성군 노동면 신천리)(Daum 지도에는 전남 화순군 이양면 구례리)(명칭 미상의 지도에는 390.5m)
시리산 : 전라남도 보성군 노동면 신천리에 있으며 높이는 465.3m이다. 삼각점(445, 74재설)이 있다. 국립지리원의 1/25,000지형도에는 시리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산 모양이 시루 같다고 하여 시리산이라 한다. (Naver 지도에는 470m; 전라남도 보성군 노동면 신천리)(진혁진의 지도에는 465m)(명칭 미상의 지도에는 470.6m) (1/25,000지형도에는 465.3m; 지명번호:4678000343, 표기지명:시리산, 고시지명:시리산, 고시일자:19610422, 중앙지명위원회:시리산, 행정지역:전라남도 보성군 노동면 신천리(全羅南道 寶城郡 蘆洞面 新泉里), 도엽명:보성(25,000))
봉화산(烽火山) : 전라남도 보성군 노동면 신천리에 있다. 국립지리원의 1/50,000지도에는 465.3m봉이 봉화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Naver 지도에는 484m; 전라남도 보성군 노동면 거석리) (Daum 지도에는 476m; 전남 보성군 노동면 신천리)(진혁진의 지도에는 428m)(백두대간&정맥 GPS종주지도집에는 465.3m)(명칭 미상의 지도에는 484m)
추동재 :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 진산리에 있는 벽옥산(碧玉山, 479m) 갈림길로 지형도상 444m봉 직전 안부이며, 화순군 이양면, 보성군 노동면, 장흥군 장평면과의 경계를 이루는 지점이다.
가위재 :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 진산리 가위재골에서 화순군 이양면 초방리를 지나 도림역(폐역)을 잇는 고개로 옛날 주민들이 넘어 다니며 쌓은 돌무더기가 남아있으며, 비포장 임도이다.(GPS297m)
고비산(高飛山) :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초방리에 있으며 높이는 422m이다. (Daum 지도에는 전남 화순군 이양면 초방리 산62)(진혁진의 지도에는 422m)(백두대간&정맥 GPS종주지도집에는 422m)(명칭 미상의 지도에는 422m)
큰덕골재(大德峙) :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초방리 대덕마을(큰덕골)과 장흥군 장평면 복흥리 부정마을(너먼골)을 잇는 고개로 높이는 290m이며, 도로는 비포장 임도이다. 큰덕골 마을의 뜻은 큰바위 즉 커다란 돌이 있으므로 큰독굴이라 한 것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큰덕굴, 대덕(大德)으로 표기한 것이다.(GPS293m)
군치산(郡峙山) :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 복흥리에 있으며 높이는 412m이다. 섬진강 수계의 하천인 임천천이 군치산에서 시작된다. (Naver 지도에는 410m;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 복흥리) (Daum 지도에는 전남 장흥군 장평면 복흥리)(진혁진의 지도에는 414m)(백두대간&정맥 GPS종주지도집에는 414m)(명칭 미상의 지도에는 414m)
뗏재(群峙) : 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 신석리와 장흥군 장평면 복흥리(1.7Km; 30분 소요)를 잇는 고개이다.(GPS370m)
숫개봉 :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 어곡리에 있으며 높이는 496m이다. (Daum 지도에는 전남 장흥군 장평면 어곡리 산95)(진혁진의 지도에는 496m)(명칭 미상의 지도에는 496m)
숫개재 :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 어곡리 암동마을에서 화순군 청풍면 신석리 옛골 유원지를 잇는 고개이다.
봉미산(鳳尾山) : 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 이만리에 있으며 높이는 505.8m이고, 묵은 헬기장 입구에 3등급 삼각점(청풍314 재설2001.6)이 있다. 산 능선의 끝에 있고 그 모양이 마치 봉황의 꼬리 같다 하여 봉미산이라 하였다 한다. <여지도서>에 읍치 북쪽에 봉미산이 표기되어 있다. 산에는 각시처럼 서 있는 각시바위가 있는데 날이 가물면 기우제를 지냈다 한다. 산 아래에는 뱅무동이라는 골짜기가 있다. (Naver 지도에는 507m; 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 이만리) (Daum 지도에는 전남 장흥군 장평면 기동리)(진혁진의 지도에는 506m)(백두대간&정맥 GPS종주지도집에는 505.8m)(명칭 미상의 지도에는 507.5m)
곰치(熊峙;290m) : 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 신석리와 장흥군 장평면 우산리를 잇는 고개로 곰칫재, 고음치, 웅치로도 불리며 해발 290m이다. <해동지도>에는 고음치평이(古音峙平夷)라고 해서 고음치로 표기되어 있다. <여지도서>에 “남쪽으로 장흥부와의 경계에 있는 웅치에서 오는 길이 44리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에 봉미산(鳳尾山)과 가지산(迦智山) 사이에 웅치가 묘사되어 있다. 현재는 839번 지방도가 지난다.(GPS250m)
[11:49] : 예재에 도착하여 준비운동은 생략하고 단체사진만 촬영하고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11:53] : 예재 표지판에서 북쪽인 이양면 방향으로 10m정도 내려서면 좌측으로 표지기가 걸려있고 불이산길 안내도가 있는 산비탈을 오른다.
[11:59] : 가파르게 올라 잡목이 우거진 첫 봉우리를 짧게 내려가고 오르니
[12:00] : 두 번째 봉우리이다. 역시 짧은 내림과 오름으로
[12:04] : 세 번째 봉우리에 도착하니 좌측 떡갈나무에 ‘새마포산악클럽’ 온수산 표시 팻말이 걸려 있다. 둔덕을 넘듯이 하며 오르다가
[12:08] : 본격적인 오르막을 오르니
[12:18] : 준.희님의 시리산(465.3m) 팻말과 표지기들이 나뭇가지에 걸려 있고 등로에는 깨어져서 흙에 묻힌 삼각점이 있다. 선답자 산행기록 사진의 삼각점(445, 74.9재설)을 참고한다.
[12:20] : 시리산을 내려가듯이 하며 둔덕을 두 번 넘은 후
[12:25] : 정상부가 산죽지대인 오르막을 짧게 올라
[12:26] : 봉우리(473m)에 도착하니 봉화산(465.3m) 팻말과 표지기들이 나뭇가지에 걸려 있다. 조망이 없는 밋밋한 봉우리로 봉화터로 생각하기에는 좀 그렇다.
[12:27] : 봉화산을 내려가는 중에
[12:30] : 넓적한 바위가 있는 지점을 지난다.
[12:31] : 안부에 내려서고
[12:34] : 봉우리 좌측 사면을 진행하여 내려서니
[12:34] : 추동재이다. 벽옥산 갈림길로 간단한 이정표시가 된 판넬이 세워져 있다. 이 지점이 화순군 이양면과 보성군 노동면과 장흥군 장평면의 경계이다. 잡목이 우거진 능선 길을 지나 오르니
[12:37] ; 봉우리에 닿는다. 이어지는 내리막에 이어
[12:39] : 둔덕을 넘는다.
[12:42] : 또 하나의 둔덕을 넘어 내려가니
[12:44] : 안부 사거리이다. 이어지는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12:49] : 'Y' 자 갈림길을 만난다. 정맥 길은 우측 오르막이다.
[12:53] : 봉우리(394m)에 도착하니 많은 표지기들이 달려 있다.
[12:58] : 내려선 안부에서 다시 오르막을 올라
[13:00] : 소나무들이 있는 봉우리에 도착한다. 다시 내려가고
[13:02] : 오르막을 올라
[13:05] : 봉우리(371.9m)에 도착하니 표지기들이 많이 달려있다. 이어지는 내리막을 내려가고
[13:09] : 둔덕을 넘어 내려가는 중에 전방 우측으로 능선 우측이 벌목된 산줄기가 보인다.
[13:10] : 이어지는 둔덕 봉을 오르는 중에 지나온 산줄기와 화순군 이양면 연화리 일대가 저수지와 함께 보인다.
[13:14] : 벌목 된 둔덕봉을 50m정도 내려가다가
[13:15] : 좌측 숲길 내리막으로 길이 이어지고 직진하는 내리막길은 나뭇가지들로 쌓아서 막은 흔적이 보인다.
[13:16] : 안부에서 오르막을 오르고
[13:18] :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서
[13:20] : 봉우리 좌측 사면 길로 내려가는 중에
[13:21] : 묘지지대를 지나고 곧 이어 임도에 접속된다.
[13:21] : 가위재 임도 아래쪽은 아래에서 올라오는 임도와 산허리를 휘감아 도는 임도가 갈리고 있으며 정맥 길은 우측으로 서너 발자국 올라선 후 표지기가 달려 있는 좌측 숲 길로 접어들자마자 좌측으로 진행하면
[13:22] : 가위재 팻말과 표지기들이 달려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가위재 임도에 접속하면 임도 건너 숲길로 바로 치고 오르면 가위재 팻말과 만나는데 잡목들이 많아서 조금 우회한 것 같다. 이어지는 오르막을 오르니
[13:34] : 고비산(422m)이다. 고비산 팻말 2개가 나란히 나무등걸에 달려 있고 그 옆의 나뭇가지에는 표지기들이 달려 있다. 그늘이 있는 공터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13:58] : 고비산을 내려간다.
[14:02] : 짧게 오르막을 올라
[14:03] : 봉우리를 넘고
[14:06] : 또 다른 봉우리를 넘어 내려간다.
[14:08] : 안부 사거리에서 직진하여 오르는 중에
[14:10] : 2단으로 축대를 쌓아 조성된 묘지를 만나고 아래쪽 축대를 올라서면서 좌측 숲길로 들어선다.
[14:14] : 봉우리(397.4m)에 도착하니 표지기들이 달린 삼거리 갈림 봉이다. 정맥 길은 우측 내리막이다.
[14:17] : 오르막을 짧게 올라
[14:18] : 봉우리에 닿고 짧은 내리 오름으로
[14:20] : 또 다른 봉우리에 닿는다. 이어지는 둔덕을 넘어서
[14:24] : 오르막을 올라
[14:26] : 봉우리를 넘어 내려간다.
[14:28] : 오르막에 삼거리를 만나 좌측 길로 진행하여
[14:28] : 봉우리에 올라선다. 이어지는 내림 길에 이어
[14:30] : 오르막을 오르고
[14:34] : 봉우리에 도착한다. 짧은 내림에 이어
[14:35] :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산줄기가 잠간 조망되는
[14:37] : 봉우리를 지나 이어지는 오르막을 계속 올라
[14:40] : 봉우리에 도착하니 삼거리 갈림 봉으로 표지기가 달려 있다. 정맥 길인 우측은 식재한 소나무들이 빽빽하게 한창 웃자라고 있어서 진행하는데 불편하다. 짧은 급경사 내리막길에 이어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14:44] :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정맥 길은 우측 직진 오르막길이다.
[14:45] : 방화선 길이 뚜렷한 봉우리에 도착하고 이어서 방화선 따라 진행하는데 가야 할 산줄기들이 조망된다. 한동안 방화선 따라 둔덕봉을 넘나들며 진행하는 중에
[14:53] :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은 봉우리 사면으로 우측은 봉우리 정상으로 길이 이어지고 있다. 정맥 길은 봉우리로 오르는 우측 길이다.
[14:54] : 봉우리를 넘어 완만하게 내려가는 길은 다시 [14:55] : 갈림길을 만난다. 넓은 방화선 길은 우측 내리막으로 이어지지만 정맥 길은 직진 방향의 소로로 이어진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14:58] : 정맥 길을 이어 내려가니
[15:01] : 큰덕골재에 도착한다. 비포장 도로 좌측으로 서 너 발자국 내려가면 우측으로 묘비(부호군죽산안공)가 있는 들머리가 보인다.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15:05] : 삼거리를 만나고 정맥 길인 직진 방향 오르막으로 올라
[15:05] : 봉우리에 도착한다. 전방으로 능선 우측이 벌목된 산줄기가 한 눈에 들어오면서 진행해야 할 산줄기가 확연히 들어난다. 벌목 된 능선 따라 진행하다가 봉우리를 오르려는데 길이 봉우리 좌측허리로 들어선다. 그러더니
[15:08] : 나무로 진행방향을 막은 지점에서 우측 오르막으로 길이 이어진다.
[15:11] : 봉우리 정상 오르기 전에 길은 좌측 사면으로 이어지다가 오른
[15:15] : 봉우리에는 표지기 몇 개가 달려 있다. 이어지는 오르막을 올라
[15:18] : 봉우리에 도착한다. 이어 내리막을 내려가고
[15:20] : 안부에서 오르막을 올라
[15:27] : 봉우리에 도착하니 커다란 나무가 꺽여서 늘어져 있고 많은 표지기들이 달려 있다. 내리막을 짧게 내려서고 짧은 오름으로
[15:29] :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더니
[15:34] : 안부에서 짧은 오름으로
[15:35] : 봉우리를 또 넘어 내려간다.
[15:37] : 둔덕 봉을 넘어 내려가고
[15:39] : 또 둔덕 봉을 넘어 내려간다.
[15:41] : 둔덕 봉을 또 넘어 내려선
[15:43] : 안부에서 오르막을 올라
[15:49] : 봉우리에 도착하니 군치산(412m) 팻말과 표지기들이 많이 달려 있다. 휴식을 취하고
[15:53] : 군치산을 내려간다.
[15:55] : 안부에서 짧은 오르막을 오르니
[15:56] : 묘지 1기가 있는 봉우리(410.7m)에 닿고 이어지는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니
[15:59] : 안부사거리이다. 이곳이 뗏재인 것 같다. 이어지는 오르막을 올라
[16:04] : 떡갈나무에 표지기들이 달려있고 묘지 1기가 있는 봉우리(416m)에 도착한다.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는 중에
[16:06] : 능선에 돌들이 박혀있어 암릉지대 같은 느낌이 드는 내리막을 계속 내려간다.
[16:10] : 안부에서 다시 올라
[16:13] : 봉우리를 넘어가는 짧은 내림 길은 봉우리 좌측 사면으로 우회하고 있다.
[16:16] : 안부에서 이어지는 오르막은 가파르다.
[16:18] : 잡목이 우거진 암릉지대를 지나 올라선
[16:20] : 봉우리에 감마로드 표지기가 걸려 있다. 잡목이 우거진 암릉지대를 계속 오르니
[16:24] : 표지기가 많이 달린 봉우리(431m)에 도착한다. 완만함과 가파름이 섞여 있는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16:28] : 다시 오르막을 오르기 시작하여
[16:31] : 봉우리에 도착한다. 이어지는 내리막을 내려가는 중에 둔덕을 몇 개 넘는다.
[16:43] : 넓은 초지와 외딴 민가가 있는 벌판에 도착하고 민가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90도 전환하여 앞에 보이는 산등성이를 향해 오른다.
[16:50] : 능선 줄기에 합류하고 짧은 내림에 이어 오르는데
[16:52] : 갈림길을 만난다. 정맥 길은 좌측 오르막이다. 우측 길은 다른 방향에서 오르는 길인 것 같다.
[16:55] : 봉우리 좌측 사면으로 진행하여 오르니
[17:08] : 숫개봉(496m)에 도착한다. 팻말과 많은 표지기들이 달려 있다. 휴식을 취하고
[17:15] : 좌측 8시 방향의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간다.
[17:19] : 안부에서 짧은 오름으로
[17:20] : 봉우리를 넘고 또
[17:21] : 짧은 오름으로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는 중에 봉미산 산줄기가 보이기 시작한다.
[17:29] : 표지기가 달려 있는 안부사거리에 도착하고 이어지는 오르막은
[17:31] : 묘지 1기가 있으며 표지기들이 달린 봉우리(398.8m)에 닿는다. 짧은 내림에 이어
[17:32] : 오르막을 올라
[17:35] : 봉우리에 도착한다. 가파르게 변하는 내리막을 내려가고
[17:41] : 좌우로 희미한 길이 있는 둔덕을 넘어서니
[17:43] : 넓은 임도에 도착한다. 이어지는 오르막은 가파르기 시작하더니 점점 더 가파른 오르막이 된다.
[18:01] : 봉우리에 올라서니 묵은 헬기장이다. 헬기장 우측으로 진행하여 좀더 높은 봉우리(491.7m)에 도착하니 많은 표지기들이 달려 있다. 짧은 내림과 오름을 하며 세 번째 올라선
[18:08] : 봉우리에서 다시 내리 오름을 하여
[18:12] : 봉우리에 도착하고 또 한 번의 내리 오름을 하여
[18:15] : 봉우리에 도착한다. 내려가는 듯이 하며 올라선
[18:19] : 봉우리가 헬기장이 있는 봉미산(505.8m)이다. 삼각점(청풍314;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 기동리 산32)과 헬기장 표시번호(93-6-8)가 있는 시멘트 블록이 있고 준.희님의 봉미산(505.8m) 팻말과 표지기들은 곰치 방향 내림길 입구에 걸려있다.
[18:25] : 봉미산을 출발하여 내려가고
[18:27] : 짧은 오르막을 오르기 시작하여
[18:28] : 봉우리를 넘는다.
[18:30] : 봉우리에 닿고 이어지는 내리막은
[18:31] : 표지기들이 달린 세 번째 묵은 헬기장(93-6-9)에 내려선다.
[18:32] : 헬기장을 출발하여 내려갔다가 다시 오른
[18:37] : 봉우리에는 표지기들이 달려있다. 이어지는 내리막은
[18:43] : 안부 사거리에 내려서는데 아마도 옛날 곰치같아 보인다. 다시 오르막을 올라
[18:45] : 봉우리에 닿고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국사봉 방향 산줄기가 보인다.
[18:46] : 둔덕을 오르고
[18:47] : 둔덕에서 곰치를 향한 마지막 내림길을 진행하는데 지나온 봉미산 방향 산줄기와 장흥군 장평면 봉림리 장편대교 일대가 보인다.
[18:53] : 곰치에 내려서니 장항마을 군내버스 승강장 표시와 화순군 청풍면과 장흥군 장평면 경계표시판이 있다. 곰치휴게소를 향해 도로 우측으로 내려간다.
[19:00] : 곰치 주유소와 모텔 그리고 휴게소가 있는 곰치 휴게소에 도착하여 금일의 산행을 종료한다. 노래방 간판도 있는 것을 보니 예전에는 한 가닥 하던 고개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