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찬양]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오픈기도]
[특강]사랑하면 보고싶고 빨라집니다.(한진준목사_삭개오 이야기)
왜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했는가? 당시 부자였던 키 작은 삭개오가 수 많은 인파를 뚫지 못해서 굳이 뽕나무에 올라가면서까지 예수님을 보고싶어했던 이유.
예수님이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예수님에 대해 많이 들었던 소문에 대한 궁금증.
삭개오는 세리장이라 재물에 아쉬울게 없는 사람. 병도 없음.
단지 예수님을 보고싶은 마음에.
당시 예수님의 행보는 사역의 막바지 시점임. 십자가형 10일 전쯤.
예수님께 나오는 사람이 천차만별. 자녀를 위해, 가족을 위해, 사업을 위해... 개인적인 필요를 위해 만나러 나옴.
어린아이 신앙=지금 당장 자신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을 찾는 것. 성숙한 신앙은 아님.
신앙이 깊어질수록 예수님을 만나러 오는 목적이 달라진다.
우리는 늘 예수님을 믿고 사랑한다 하면서, 어떤 마음으로 이자리에 나와있는가? 나의 당면한 일들의 해결을 위해 나왔는가? 아니면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고자 나왔는가?
예수님을 깊이 알게되면 변화되게 된다. 삭개오가 변화됐다는 사실은 여리고성에 많은 변화에 영향을 줬을 것이다.
삭개오 채울 길 없던 마음의 공허함을 예수님으로 가득 채우게 됐다.
마음이 있는 곳에 우리 행동이 따라가게 된다.
집중하는 곳에 이루어진다. 기도로 집중하는 가운데 세상이 따라올것이다.
예수님을 향한 삭개오의 마음 Vs. 삭개오를 향한 예수님의 마음
등장인물:예수님, 삭개오, 군중들, 누가
누가복음의 독자인 데오빌로에게 삭개오보다 더 예수님을 더 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삭개오 이야기를 들려줌.
삭개오의 예수님의 마음도 대단하지만, 삭개오를 향한 예수님의 마음은 무한대의 사랑으로 더 큰 사랑이다.
예수님께서 여리고 성에 들어가신 이유? 삭개오를 만나러 가심.
1절 예수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10절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삭개오를 만나러 오심.
지구자전속도:1667km/hr, 지구공전속도:101,000km/hr, 태양계공전속도:700,200km/hr. 이렇게 빠르게 회전하는데 우리는 느끼지도 못하고 있음. 왜? 크니까. 하나님의 큰 사랑을 느끼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 하고 느낄수 있어야 한다.
동영상1)영국 육상선수
동영상2)
신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그 영역을 넘어 인간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셨고, 우리를 위해 고통당하시며 자신을 버리셨습니다.
신앙의 성숙은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의 속도가 얼마나 빠름을
날마다 알아가며 반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한번도 삭개오를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나아온 삭개오의 이름을 부르심.
그래서 우리가 나태나 게으를수 없다. 최선을 다해 예수님을 알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포럼나눔]
배병옥
오늘 아침도 데릭의 감동 있는 동영상이었습니다. 관중석에서 룰을 깨고 트랙에 나와 아들을 부축하며 완주한 데릭의 아버지의 사랑이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사랑이 아니겠는가?
삭개오는 자신의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남보다 지독히 공부도 열심히 하여 세관장이 되어 명예와 재력을 얻었다. 그러나 그 마음에 공허함을 가짐. 예수님이 오시는데 군중과 어울릴 수 없음의 공허함.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삭개오를 예수님이 부르심은 초자연적인 현상.
권미라
저도 요즘 제 안의 예수님을 향한 마음을 생각하는 시간들 가짐. 열정적으로 달려오던 마음에 부족함을 느끼고 있음. 나이가 들면 이렇게 하나님 향해 달려가는 건가보다. 예수님의 나에 대한 사랑은 여전한데 나는 갈팡질팡 하고 있음을 느낀다.
허정미
요즘 새벽예배에 시험이 들고 있다. 어떤 기도, 예배도 예수님이 불러주셔야 한다.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하게 해주심에 감사.
장진수
먼저 비워내고 예수님께 나아오는 것 중요함을 알게됨. 큰 사랑이다 보니 우리의 민감도가 많이 떨어지는구나. 최근 생활속에서 다운된 것 많은데 나의 한숨조차도 헤아려 주심에 감사. 내 마음을 먼저 비우는 것에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
최영애(양철준 아내)
하루를 시작할때 예수님께 드리고 시작하고픈데, 항상 그러지 못함에 너무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일에도 감사로 시작하고 감사로 마무리 하고싶다.
양철준
예수님이 삭개오의 마음을 알듯이, 삭개오의 갈급한 마음을 알겠다.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의 마음을 알지. 우리가 아무리 예수님을 사랑한다 하더라도 감히 예수님의 사랑을 어찌 다 알겠는가? 우리가 고난을 참고 이겨내야.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당치 못할 고난을 주지는 않으신다.
손성만
삭개오에 대한 설교는 많이 들었으나, 사랑하면 보고싶고 빨라진다는 내용은 처음이다. 나는 교회에 왜 가는가? 종교적 행사인지, 그기에 예수님을 만나러 간다는 사랑의 마음이 있는지. 토요일에 예수님 만남에 설레여서 마음의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나
박재완
아침에 나서는 것에 아내와 다툼이 있었다. 어제 새벽3시에 자고 새벽6시 나오는 것에 이해를 못하더라.
오는길에 예수님이 살아계심을 느낌. 내 믿음의 크기만큼 마귀가 작용한다.
새벽기도도 내가 간다고 가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허락하셔야 갈 수 있다.
아내가 목쪽에 건강불편함이 있어서 여러가지 짜증이 난 것 같다.
하나님은 시련을 주시는 것이 아닌데, 우리는 오해하는 경우. 기도를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
송옥렬
육상선수 데릭의 영상이 눈물이 핑 돌정도로 정말 감동이었다. 분명 하나님은 우리를 데릭의 아버지와 같은 심정으로 생각할 것이다.
삭개오 이야기를 오늘 정말 감동적으로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하나님이 신실하신 분이란 걸 알게되는 계기가 있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고 신실하셔서 복주신다고 말씀하시면 반드시 복주시고, 징계하시겠다고 하시면 반드시 징계하신다. 하나님의 무서움을 알아야 한다.
임명식
새벽기도 요한계시록 144,000명의 고난. 택한자에게 고난을 주신다. 새벽기도는 태권도의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다. 어려움이 와도 이 기본기가 있으면 이겨낼 수 있다. 이 교회에 만2년이었다. 처음의 각오는 내가 여기서 '예배자'가 되리라. 내 모든 중심을
새벽기도가 내 모든 생활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말씀만이 살길이고 믿음으로 나아오면 내가 변화된다. 지금시점 되돌아보면 예배자로 살기로 작정한 뒤 2년 지난 지금 많은것이 변화되었다. 전도도 내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기도로 준비할 때 하나님이 붙여주시는 것이다. 최근 한 사람이 새벽기도에 열심하게 해주셔 감사함. 나의 중심을 하나님께 조금 드렸을 뿐인데 많은 것을 주시더라. 말씀, 기도, 예배로 많은 것이 변화될 수 있다. 예수님 이름으로 증거하고 나아가면 생명을 주신다.
김순태
자전, 공전속도에 대해 오래전부터 궁금했다. 그 어마한 속도인데 우리는 느끼지 못함이 기이함을 느낌. 나는 먼지다. 하나님은 어찌 먼지같은 나를 자녀삼으셨는지 감동이고 눈물만 난다. 하나님 주신 사랑을 나누려고 기도하고 전도하는 과정이 너무 기쁘다. 더 힘을 내고 믿음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기도나눔]
1.김규나님 위해 기도바람. 교통사고 당한지 오래되었음.
2.김대한 선교사님 어제 새벽에 승천하심. 어머니가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어서 잘 이겨내심. 가족간
3.회원들 모두 성령충만하게
[광고]
11/23토_오후6시_진해파크엘컨밴션_경남연합회 정기총회_17명참석.
12/08일_오후2시_하나교회_양철준 대표가 오후예배에서 스리랑카 건 간증
[킹덤 컴퍼니 선서]
[식사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