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8회 함평천지배 국민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김길미]

함평군(咸平郡)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서부에 있는 군이다.

동쪽으로 나주시와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접해 있고 남쪽으로 무안군, 북쪽으로는 영광군과 장성군이 인접해 있으며

서쪽으로 함평만이 접해 있다.

농업용수가 풍부하고 비옥한 농토가 많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다.

특산물로 왕골돗자리가 유명하다.

함평읍·나산면·대동면·손불면·신광면·엄다면·월야면·학교면·해보면 등 1개읍 8개면 104개 동리가 있다

노령 산맥의 영향을 받아 북부에는 구릉성 산지가 많고, 남부에는 넓은 평야가 펼쳐졌다.

기후는 대체로 따뜻하나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린다.

 쌀 · 보리를 비롯하여 양파 · 복숭아 · 고추 등이 많이 난다.

연안에서는 바지락 · 꼬막 · 굴 · 김 등의 양식업도 활발하다.

호남선 철도가 남부를 지나고 도로망이 발달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용천사 · 주포 해수욕장 등의 고적과 명승이 있다.

 다도해상에 위치한 신안군과 무안군 등 전남 서해안의 섬지역으로부터

반도의 내부로 이어지는 교통로상의 관문에 해당된다.

함평은 원래 농경지가 많아 평온하고 풍요로운 전형적인 농업군이었는데요~
산업사회로 접어들면서 젊은이들이 도시로 떠나 농업경쟁력이 저하되자
살기위해 지역홍보 수단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알릴까였는데 우여곡절끝에 친환경지역임을 가장 어필할 수 있는
나비를 소재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함평나비축제가 생겨나게 되고 전국1위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함평군!  매력 적이고 숨겨진 보물 스러운 곳이 많은 함평에서

 제8회 함평천지배 국민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5월 9,10일 (2일간) 개최된다.

자연과 조화이룬 생태관광의 메카 함편군에서 함평군연합회장 김지수회장은

전라남도 배드민턴 축제에 동호인을 초대했다.

이번대회는 생태환경의 메카인 함평군 지역관광 산업과 향토 문화 및 예술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데 있으며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저변확대와 건강증진을 통한 활기찬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남 시.군 배드민턴 동호인과의 유대강화를 적극 도모하며

검소하고 알차게 운영하여 활기찬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대회목적과 추진방침을 알렸다.

최차석 사무국장은 기분좋은 추억을과 즐거움을 간직하는 대회가 되도록

김지수회장님이하 집행부,임원,이사 모두 최선을 다 할것을 다짐하였다.

홍보팀은 함평에서도 동호인 여러분들의 멋진 경기모습을 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홍보팀장-

-지역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