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고 싶다고? 나처럼 결혼도 하지 말고 혼자 살아보시우.”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루이스 시뇨레 할머니,,,
107회 생일, 장수 비결을 독신과 혼자 살아온 삶에서 찾았다.
“107세가 된 비결은 내 생각에 결혼하지 않은 거였다우. 1912년 할렘에서 태어났는데,
시뇨레는 양로원의 운동 수업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지팡이도 짚지 않고 휠체어에 의지하지도 않는다.
혼자 힘으로 쇼핑도 다닌다.
이탈리아 음식을 주로 먹고 청량음료나 케이크는 거의 들지 않는다.
밤 11시에는 반드시 잠자리에 들라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펜실베이니아주의 앤드루 슬라노비치..
101회 생일, 지난 15년 동안 매일 쿠어스 라이트 맥주를 마신 게 장수의 비결이라고 털어놓았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90세를 넘긴 이들은 술을 어느 정도 즐겼다.
다른 연구들에 따르면 음주 습관은 수명을 늘려주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자들은 운동이나 채식 위주의 식습관, 담배와 술을 멀리하는 생활습관이 장수와 연관된 것으로 보는데
사실은 유전자가 좌우하는 것이 더 결정적이다.
자메이카의 바이올렛 브라운...은
2017년 9월에 117세를 일기로 세상을 뜰 때까지 5개월 동안 세계 최고령 기록 보유자였다.
자메이카 옵저버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가 적게 먹고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전혀 들지 않고
생선과 양고기, 고구마, 빵나무, 오렌지, 이따금 소다리를 즐겨 먹었다고 전했다. 술은 멀리 했다.
“내 자신이 110세라고 느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놓던 그녀는 독실한 침례교 신자.
아델레 던랩..은
2017년 2월 114세까지 살아 한때 미국 최장수 기록 보유자였다.
뉴저지주에서 살았는데 일생을 조깅 같은 것도 하지 않고 담배도 피웠으며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었다.
다만 영양분이 그대로 살아있는 오트밀을 꼭 챙겨 먹었다. 오트밀 습관이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많다
수잰너 무샤트 존스..는
2016년 5월 11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 한때 세계 최고령이었다.
아침에 베이컨과 거칠게 빻은 곡물을 먹은 것이 장수 비결이라고 밝혔다.
매일 물과 크랜베리 주스 한 컵에 비타민영양제와 혈압약을 복용했다.
여조카는 술을 마시지도 않고 파티를 즐기지도 않고 약을 꾸준히 먹은 것이 비결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많은 연구들은 베이컨과 같은 가공육을 정기적으로 먹는 것은 암이나 심장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을 높인다고 지적한다.
스페인의 애나 마리아 벨라 루비오..도
2017년 같은 나이로 세상을 등져 한때 유럽 최고령 기록 보유자였다.
딸은 어머니가 공감 능력과 긍정적 태도 때문에 오래 산 것 같다고 했다.
자녀들을 위해 최선의 것을 골랐고, 최고의 교육을 받게 한 것이 가족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었고,
그것이 본인의 장수에도 도움이 됐다는 것이다.
스토니 브룩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남을 돕는 일과 장수, 건강은 분명 상관 관계가 있다.
“삶의 목표를 깨닫는 일”은 장수와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탈리아의 엠마 모라노는
2017년 4월 117세까지 살았는데 시뇨레 할머니처럼 혼자 사는 것이 장수에 도움이 됐다고 했다.
외아들을 어릴 적 잃고, 곧바로 폭력적인 남편과 1938년 사별한 뒤 어떤 남성과도 어울리지 않았다.
브랜디를 즐겼고 빈혈을 진단 받은 20세 이후 매일 아침 날계란 둘과 조리된 계란 하나를 먹었다.
암을 일으킬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채식 을 했다.
채식이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물론이고,
계란은 일주일에 여섯 알을 꾸준히 먹으면 총체적인 건강을 증진시켜 일찍 죽는 일을 막아준다고 영양학자들은 입을 모은다.
-오래 사는 것이 좋은 일이긴 하지만 "먹고 싸면기만 하면서 주변에 도움 되지 못하면 의미 없는 삶이니...
"무엇을 하면서, 주변에 어떠한 유산(정신,재물, 사회적 이익, 등,...)을 남기면서 주변의 그들 또한 무엇을 하면서
그들 주변에 어떠한 유산을 남기게 하면서 살아가게 하느냐"..의
"항상성"에 대한 답을 찾는 삶으로 이루어 져야 함이니...그게 삶이니...
-長子, 餘巖 正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