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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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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봄철, 가을철 걷기 후기 한밤의 사진편지 제2379호('한사모' 2016 봄철 걷기 둘째 날 후기(2)-박동진/'16/5/13/금)
이경환 추천 0 조회 176 16.05.13 01: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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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13 10:13

    첫댓글 박동진 위원님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둘째 날 후기 두 편을 읽으며 휴~~숨을 뱉어냈습니다.
    첫 째날과 바꾼것이'얼마나 다행인가'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한 편의 후기를 쓰기 위해 얼마만큼의 노고가 들어가는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편을 이어서 쓰신 위원님께 진정으로 감사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프로 이신 님의 글로 인해 안동과 한사모의 품격이 격상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강한 자부심과
    함께~~~^^

    참으로 수고 많으셨구요
    바꿔주신 것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16.05.14 15:10

    김레아-영자 운영위원님, 졸필을 이처럼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쑥스러워 얼굴 잠시 붉혔습니다. 그것이 설령 격려의 말씀이라 하더라도 제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과찬이시니까요.
    아마 김레아-영자 운영위원님이 그날 후기를 쓰셨다면 틀림없이 더 좋은 글이 됐을 것입니다.
    고운 마음 곱게 접어두겠습니다.

  • 16.05.14 23:14


    비는 주룩주룩 내리는데 쑥 뜯는 회원님들을 숭내내보았습니다.ㅎㅎ
    서울에서만 살았기에 수북이 쌓여 올라오는 쑥이 마냥 신비롭고 쑥향이 좋았습니다.
    큰 추억을 담아 주섬주섬 뜯어보았습니다.

    오밀조밀 다닥다닥 모여있는 하회마을도 서너번 와보았지만 너무나 다른 배움과 느낌이 있었습니다.
    공들여 사전답사하신 이경환회장님, 운영진님들의 덕분이라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 16.05.14 15:19

    윤삼가 형님, 매번 댓글 달아주시는 그 열정에 두손 모아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의 글을 읽고 댓글 쓴다는게 생각만큼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지요. 남을 배려하는 마음, 힘내라는 격려의 뜻 그리고 따듯하고 고운 마음이 내재돼 있지 않으면 결코 하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회마을 보시고 또다른 느낌이 드셨다면 그것이 여행의 보람 아니겠는지요?
    담아두셨던 큰 추억 오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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