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생 이제 굉장히 바쁜 나이로 접어들기 시작했다. 대기업은 거의 정년에 도달하여 임원이 되어야만 남을 수 있고 이제 옷을 벗는 나이들이다.
지지가 정재이니 오로지 월급봉투만을 위해 열심히 살았겠지만 세상은 그 정재를 자주 훼손시킨다.
올해까지 살아있다면 대단한 인성의 소유자이다.
4월 15일 - 부산문화방송 라디오 방송 개국. (국내 최초의 민간 상업방송)
8월 7일 - 미국 인공위성 익스플로러 6호, 우주에서 찍은 지구사진 첫 전송.
8월 13일 - 일본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재일교포 북송 협정에 조인.
8월 21일 - 하와이, 미국의 50번째주로 편입.
9월 12일 - 소련이 우주탐사선 루나 2호를 발사하다. 루나는 달에 도달한 첫 번째 우주선이 된다.
9월 15일 - 니키타 흐루쇼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 미국 방문.
9월 15일 - 태풍 사라 발생. 18일까지 지속.
10월 4일 - 소비에트 연방이 우주선 루나 3호를 발사하다. 루나 1호는 처음으로 달의 뒷면을 촬영하는 데 성공한다.
11월 16일 - 대한민국 능의선 기공식. (능곡-의정부)
11월 24일 - 유럽 연합: 벨기에의 제안으로 유럽각료이사회에 개발도상국들과 협력 모색을 담당할 위원회 창설.
12월 4일 - 니가타 일본 적십자 센터 폭파 미수 사건.
탄생
3월 8일 - 정치인 김현철.18일 - 축구 해설자 강신우.
4월 5일 - 가수 인순이.배우 박상원.
4월 10일 - 정치인 김두관.11일 -수 김흥국.
5월 17일 - 가수 현숙.
7월 1일 -승마선수 김형칠
7월 4일 - 대한민국의 소프라노 가수 홍혜경.
7월 12일 - 통가 전 총리 라바카 아타 울루칼랄라.
28일 - 대한민국의 정치인 유시민.
8월 12일 - 영화배우 안소영. 13일 - 가수 권인하.
8월 14일 -
미국의 수학자 피터 쇼어.
미국의 프로 농구 선수 매직 존슨.
8월 17일 - 성우 김영훈.20일 - 배우 김학철,23일 - 대한민국의 성우 이연희.
9월 22일 - 언론인, 소설가, 극작가, 수필가, 국어학자 고종석.
10월 10일 - 가수 이무송.15일 - 가수 조항조.
11월 1일 - 전 야구 선수, 현 야구 코치 김종모.27일 - 가수 박영희.
12월 9일 - 북조선 무장간첩의 희생자 이승복.
12월 29일 - 일본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오카자키 리쓰코
태어난 해는 이제 이승만정권이라 아기가 알게 없다. 그러나 곧 시끄러운 세상임을 알게된다.
열살이 되자 아폴로11호가 달에 착륙한다. 동서냉전이 심한 시기로 우주개척 경쟁의 시대로
그동안 소련이 앞서갔으나 이제 미국이 앞서간다. 그래서 사진이 가짜라는 말도 많다.
한국은 대한항공. MBC TV가 개국하니 비로서 조국근대화의 궤도에 오르게 된다.
스물살이 되자 독재정권이 스스로 무너진다.술판에서 죽어 불명예이다.
그러나 49제를 이틀 앞둔 불과 47일만에 군사쿠데타가 일어나니 복없는 한반도이다.
독재의 단맛을 부하들이 부러워한 것이다. 철학은 모르고 피와 니나노판이다.
서른살이 되자 세상이 급변한다. 클린턴이 물러나고 조지부시가 당선되면서 미국주도세상이다.
독일은 통일하고 천안문사태가 터진다.소련은 아프카니스탄에서 철수한다.
경제활동만 하는 입장에선 물가가 치솟고 서울땅값이 상대적으로 월등해진다.
여기서 저축시작하여 나중에 아파트장만하는데 15년씩 걸리니 거의 허덕이는 삶이다.
이후 세대는 더하면 더해진다.
마흔살이 되자 1000년이 바뀐다고 난리들이다. 안그래도 중년이 되어 기분도 안좋은데
이 나이들 낭만과 감성을 찾는 사람이 많다.
유럽은 통합하였고 IMF이후 지분을 외국인들이 대거 차지하여 이후 국부가 유출된다.
이국의 큰손 장난으로 IMF가 온 것이다. 그러니 경제적 부가 절대가치가 아닌 것이다.
국가의 힘이 강해야 경제적인 혜택도 따라오는 것이다. 이후의 우리는 종속경제이다.
오십이 되자 리먼사태이후 중국마저 약화된다. 노통과 DJ도 사라진다.
삼성의 오너는 세금을 포탈하고도 무죄가 된다.
현대는 인간들이 돈의 노예로 사는 것이다. 그러니 판결이 제대로 되겠나
대통령이 도둑질이나 하니 밑의 공무원들 하나같이 양민의 피를 빤다.
고려말 관리들, 조선말 관리들이 얼마나 힘없는 양민의 피를 빨았던가.
그래서 국통이 바로서야 국가가 흥하는 것이다.
관리계급이 청렴해야 국민들은 곱게 잘 자랄 수 있다.
올해 58세로 겁살해이다. 겁살은 자신이 당하기도 하지만 본인이 법집행자가 되기도 한다.
대한민국의 문제점을 집어내야 할 나이대이다. 지역주의, 연고주의를 벗어나자 그리고 역사의 잘못된 것은 인정하자. 그리고 댓가를 치를것을 치르고 당당하게 후세를 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