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
저녁챙겨드리러 하나로에 왔다.
나는 감자국을 만들고 있는데
어머니 걸음걸이가 다른때 하고 틀리다.
일부러 나있어서 그러나 비틀비틀 심하게 하신다.
곧 쓰러지실듯ㆍ
들어가 주무시라고 하고 안방침대에
9시쯤 눕혀드렸다.
방에서 쿵소리가 났다.
느낌이 이상해서 들어가 봤더니
방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엄마도 이상하네 내가 왜이러지 라신다.
아무래도 집에 못넘어 가고.
여기서 자야겠다.
지금 새벽1시30쯤.
소리가 들려 안방에 와보니.자꾸 몸을 뒤척이며 헛소릴 하신다.
뭐했어.뭐했어?
숨소리도 거칠다!
아무래도 며칠 못사실거 같은 생각이 든다!
옆에서 잠을 청해보지만.잠이 않온다!
아침6시20분이다.
엄마가 대자로 음직임없이 지금까지 주무신다.
잠을 제대로 못잔다고 했는데.
깨워야하나.조금더주무시게 해야하나?
오랫만에 푹 주무시는거면 좋으련만
상태:침대에서 팔도.다리도 못움직이시고.말도 못하시고.의식은 희미하게 있는듯 내가누구냐물어보면 말씀을 하실려고 하는데 말이않나오는상태임.
뇌경색과 흡사
119불러서 젊은구급대원이 혈당체크하니 54로 저혈당쇼크라함.
을지병원 응급실도착 피검사.X_레이검사.
특이소견 없고.염증수치 조금.
퇴원결정.
카페 게시글
우리가족 이야기
어머니
깜똘이
추천 0
조회 13
22.09.27 01:3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