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20일 (토)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경산시 파크골프장에서 경산시 파크골프연합회(회장 이상태)와
달성군 연합회(회장 곽진섭) 회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친선 경기대회가 열렸다.
양 연합회는 당국의 협조로 자체 파크골프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회원수 100여명 이상으로 파크골프 발전에 선두적인 역활을 하는 등
조건들이 비슷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친선경기대회를 통하여 회원의 건강 증진과 친목, 파크골프 보급에 앞장 서기로 협의하고,
제1회 대회를 경산시 연합회가 먼저 초청 대회를 개최했다.
당일 아침까지 이슬비가 휘날리는 불확실한 일기속에 강행된 친선대회는 폭염보다 시원함으로 다행 이였으며,
양 연합회의 회장 인사말씀과 윤성규 도의원의 격려사와 시구를 해주어 더욱 보람 이였고, 경산시 의회 산업위원장 박형근 의원이
참석하여 파크골프장의 여러 시설보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씀에 회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경산시 생활체육회 윤기춘 사무국장도 우중에 참석하여 파크 골프연합회가 출발은 늦었지만 매우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격려해 주었다.
친선대회이지만 회원들의 성취의욕을 위하여 남 녀 각 1~5위 개인상과 홀인원 상, 이벤트 상을 시상했는데,
홈구라운드의 잇점을 살린 경산시 팀이 우세 하였으며 남녀 각각 1위는 김성룡, 김향순부부가 차지하는 등 부부 등반 입상을 보면
열심히 하는 가족 운동임을 간접으로 시사하여 주었다.
그러나 친선대회 인지라 양팀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추어탕과 막걸이로 회원간의 친목과 내년 행사를 기대하며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상태 회장께서는 다모아 파크골프 삽(대표 천성희)에서 우의 100개를 협찬해 주어서 고마웟고,
지장협에서 동참해 주어 감사 했다는 인사말씀을 덧붙혔다. 행사 이후 그 다음 날까지 뒷 정리와 잡초제거등
모범적인 경산시 연합회원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 드린다. (기사: 경산파크골프 Y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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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습기를 싫어하는 카메라를 우중에서 촬영하여 그 날 저녁 바로 새 뉴스로 경산시 생체협, 대구시 연합회, 경산시 연합회 등에 올려두고 수시로 몇명이나 방문하셨나 열어 보았지만 유일하게 우리 카폐만 조회자가 없군요.
역시 비단 옷 입고 밤길 걷는 기분 이네요?
경기 전일과 당일 아침까지도 가랑비가 오락 가락하여 걱정이앞서 밤잠을 설치고 정신없이 대회를 치룬 관계로 뒤죽박죽 부족한점이 많은 진행 이 되었으나, 하늘이 돕고 전 동호인들 이 합심하여 무사히 경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번대회 를 통하여 양 연합회 의 돈독한 우정과 향후 상호협력 관계의 발판이 되었다고 판단되며,전 동호회원들 의 많은 협조에 머리숙여 인사 드립니다. 더욱 기분좋은것은 윤교수님 께서 북유럽 여행 여독이 풀리지도 않은 상태에서 동참해 주시고 파크골프연합회 홍보활동 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주셔서 천군만마 를 얻은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감사 감사 또 감사합니다.
부부가 함께 카페앨범을 보고 올려 놓으신 친선경기 사진을 어제밤
즐겁게 보았습니다. 오늘은 조회자가 많을 겁니다.윤교수님 화이팅!!!
교수님 예쁜사진과 친선교류전의 전과정 우중에도 무릅쓰고 카메라에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에도 좋은사진 많이많이 올려주십시요.역시 교수님이 오시니까 카페방이 뜨겁습니다 교수님 화이팅
낮익은 분들이 카폐로 통해 만나니 새로운 기분으로 반갑습니다.
옆구리 찔려 절받는 기분이지만 당분간 출입 않겠다고 다짐해 놓고, 마음 여러서 이렇게 종종 글 올리려고 하오니
우군으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