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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진갱빈 과수원집
 
 
 
카페 게시글
고향소식 60년만의 큰물 피해 고향집 현장 확인(10월 3일 이야기)
별과바람 추천 0 조회 52 19.10.03 20:5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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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10.04 02:18

    첫댓글 7번 국도로 올라가면서 후포에 들어서자
    코를 찌르는 악취가....정전으로 수조의 게를 비롯한 각종 물고기들이 폐사함에 인한 냄새가 진동하였습니다.
    한편 우리 앞집은 햅쌀 열 몇 가마가 물에 잠겼었고
    트럭 한 대를 옛 정미소 옆 공긴에 세워두었다가 물에 잠겨서 못쓰게 되었답니다.
    임대해준 땅에 지었던 사무실에 숙박한 사람들 대부분 평밭으로 피신하였으나 깊은 잠에 빠졌던 건설 현장 인부 2명이 한밤에 지붕 위로 올라가 소방트럭 사다리 차 긴급 출동 구조되었고,
    금천 미곡 창고에도 물이 차서 큰 손해가 발생
    ...

  • 19.10.04 07:53

    큰 수고가 많았고, 천재지변 중 홍수가 화재보다 더 무섭고 위험하다고 함을 실감~화재에 없는 지형유실과 변형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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