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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11복지관 단기사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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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운동 [2020.07.30 11단지] 전화 속에 흐르는 감동
안예영 추천 0 조회 46 20.07.31 00:0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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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31 00:44

    첫댓글 예영 언니~ 글이 인상깊어요.
    김경옥 님 개인 사정으로 생활복지운동에 더는 참여할 수 없어서 아쉬워요.

    종이접기며 다른 기획단 아이들에게 설명도 해주시며 도움 많이 주신 김경옥 님.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해서 행복했겠어요.

    김경옥 님께 인사할 수 있는 이웃이 생겼다는 소식에 함께 기쁩니다 :-)

  • 작성자 20.07.31 01:06

    정아야~

    이 일을 관심있게 살펴주어서 고마워~

    김경옥 님과 함께한 시간은 짧았지만
    그 안에 기쁨과 감사가 차고 넘쳤어~

    함께 기뻐해줘서 고마워 정아야~

  • 20.07.31 15:05

    “우리 주민들이 경비원 아저씨를 많이 생각하는구나.. 참 뿌듯하고 감동이 되더라고요.”

    이 생활복지운동에 포스트잇에 적지 않더라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이런 힘이 있겠어요.
    경비원 아저씨를 생각하는 우리 동네.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우리 동네.

    상자 만드는 일도 김경옥 님께서 아이들에게 잘 알려주셨습니다.
    동네 아주머니가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평범한 모습답습니다.

    지나가다가 아이들의 얼굴을 알고 인사하셨습니다.
    인사 나누는 이웃이 되셨습니다.
    다음에는 이름도 함께 나누고 조금더 관계가 깊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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