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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링 풀꽃처럼
 
 
 
카페 게시글
독서,글쓰기,강의식 프로그램 지정독서토론(상처받지 않을 권리)//영화토론(시간을 달리는 소녀)
초록손이 추천 0 조회 281 13.02.25 17: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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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5 20:23

    첫댓글 책 어려웠을텐데... 모두들 애썼고 훌륭합니다. // 저도 인절미 홀라당 했을 듯...

  • 13.02.25 21:27

    다들 맛나게 먹네요...근데 내가 좋아하는 가래떡이 없네..생각하니 먹고싶다^^ // 올해 옮기는 학교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도서관이 있어요. 즉 우리집에서는 걸어서 10분거리라는....애들읽는책 열독 해볼라구요...애들의 독서수준이 자꾸 올라가서 제가 치이겠어요...방어해야지~~^^

  • 13.02.25 21:56

    저도 애들 읽었던 책들 골라 읽는 중이에요. 아직 몇 권 안 읽었지만...앞으로 꾸준히 읽어보려구요.^^

  • 작성자 13.02.26 10:13

    '상처받지 않을 권리'는 2009년 동아일보 선정 올해의 책이기도 합니다...강신주라는 철학자는 글을 쉽게 정말 잘 씁니다.

    아이들과 요번에 토론한 부분은 -4부 건강한 노동을 선물하기에서 7.쇼퍼홀릭과 워커홀릭, 금단의 무기력 너머-입니다.
    쪽수는 309쪽 부터 365쪽 까지입니다. 딱 60쪽 ^^
    지난 달 자본주의 키드인 다섯째 아이를 시작으로 '낯설게 보기'를 주제로 아이들과 책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도 지정독서를 함께 읽어주신다면, 아이들과 소통하기가 한결 수월하겠지요..같은 책을 읽는 다는 건, 정말 큰 기쁨이잖아요^^ 단어만 공유해도, 서로 통할 거 같아요~~..

  • 작성자 13.02.26 10:16

    요즘은 강신주의 '철학 삶을 만나다' 에 홀릭되고 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글을 잘 쓸까..어쩜 이렇게 지혜로울까.

    삶의 고민과 고단함이 서서히 풀리는 듯 합니다.

  • 13.03.02 17:24

    슬퍼요 헝... 막올라오는 글 보면 애들다 수준이 엄청 높아지고 그런데 저는 나온이후로 그대로는 커녕 더 생각이 유치해지고 얄팍해졋네요...ㅠㅠ 슬프다 하

  • 작성자 13.03.05 20:31

    진짜? 그럴리가 ㅠㅠ..
    그림 실력도 늘었을테고, 넓은 곳에서 아이들 보는 눈도, 세상 보는 눈도 넓어졌을테고.

    채영아, 너가 가진 것에 감사하고, 너도 잘 성장하고 있을거야,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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