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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우 - 우리 동네 요리 선생님 [21.08.03/17일차] 바나나 핫케이크 만들기
최선우 추천 0 조회 245 21.08.04 01:1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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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04 08:57

    첫댓글 이들이 미처 다음 날 준비물을 다 챙겨오지 못할 수도 있어요
    이럴 때 복지관에서 물품을 준비해줄 수도 하지만,
    복지관의 예산보다는 아이들이 삼삼오오 조금씩 모아서 직접 사러 다녀오는게 의미있을거에요

  • 21.08.04 08:57

    아이들이 요리하다가 살짝 데였을 때,
    선생님도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마음아팠다고 해요.

    이렇듯 즐거운 날 사고가 나서 서로서로 미안한 마음이 들지않게,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에 더 신경써야 할 것 같아요

  • 21.08.05 20:10

    선우 선생님~ 김경옥 님 도움 받아 아이들과 바나나 핫케이크 만들기 했군요.

    아이들을 귀하게 대하고 활동을 잘 돕고 싶은 마음이 일지에서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활동의 처음과 마무리를 머릿속으로 그려보고
    아이들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이루어가는 일이 익숙하지 않지요?

    완벽하게 상황을 떠올리고 준비하고 대처할 수 있다면 좋지만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에요.
    선우 선생님 말처럼 자책하기 보다 하나씩 깨닫고 배우는 일에 더 의미를 두면 좋겠어요.

    활동 후 아이들과 함께 평가할 수 있는 시간이 있나요?
    오늘 활동 어땠는지, 무엇이 좋았는지,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더 좋을지 물어봐주세요.

    뒤집개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아쉬움은 선우 선생님뿐 아니라 아이들도 느꼈을 거예요.
    아쉬운 점을 직접 경험하면 다음에 더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요리 배우는 일, 아이들의 일이니까요.

    첫 요리활동이었죠?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했다는 이야기 전해들었어요.
    선우 선생님 잘하고 있으니 너무 염려말아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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