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2월 말에 심은 히아신스가 어떻게 되었는지 뒤늦게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구근 심을 때 올렸던 글 입니다.
https://m.blog.naver.com/topstone2/221826507587
히아신스는 그리이스의 신화로부터 전해오는 사랑 이야기를 가진 꽃이라고 하네요.
달콤한 향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구근 식물로 튤립과 수선화와 함께 과히 3인방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아파트에서도 물병이나 베란다 화분에서 기를 수 있답니다.
아래 사진은 3월 5일 촬영한 것입니다.
3월 12일 찍은 사진입니다.
히아신스 가까이 속살을 봅니다.
3월 16일 찍은 사진입니다.
히아신스 뒤에 호주 매화 묘목 심었습니다.
3월 24일 촬영한 것입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히아신스입니다.
3월 5일 사진입니다.
3월 12일 사진입니다.
3월 16일 사진입니다.
아쉽게 꽃이 시들었습니다.
이제부터 구근 키워야지요.
3월 31일 꽃은 시들어 잘라주고 허전한 공간을 송엽국이 채워줍니다.
제주도는 고사리 장마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히아신스는 구근을 심은 후 한 달이 안 되는 기간 꽃을 줍니다.
이렇게 기록해두면 공부가 되겠지요.
물론 내년에 월동을 하고 난 후 히아신스는 또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겠지만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쁩니다
히아신스꽃 ~~내년에는 저두 시골집 마당에 꼬 ~옥 심어봐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저도 예전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펜션 조경을 하다보니 이런것이 챙겨지내요
감사드립니다
와...꽃 진짜 예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보라색 히아신스꽃이 너무 예뻐요 실물로 보면 와~~~소리가 나올것 갓은데요
잘 지내시지요?
집사람이 보라색 꽃은 무조건 좋아해요.
ㅎㅎ
코로나19 걸리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