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錯覺)의 늪
사람이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살 동안, 착각(錯覺 : 어떤 사물이나 사실을
실제와 다르게 지각하거나 생각함.) 속에 사는 경우가 비일비재(非一非再) 하지만
이러한 사실조차 잘 인지하지 못하는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1 왕의 마음은 흐르는 물줄기 같아서 주님의 손 안에 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왕을 이끄신다.
2 사람의 행위는 자기의 눈에는 모두 옳게 보이나,
주님께서는 그 마음을 꿰뚫어 보신다.
3 주님께서는 정의와 공평을 지키며 사는 것을
제사를 드리는 일보다 더 반기신다.
4 거만한 눈과 오만한 마음, 이러한 죄는 악인을 구별하는 표지이다.
5 부지런한 사람의 계획은 반드시 이득을 얻지만,
성급한 사람은 가난해질 뿐이다.
6 속여서 모은 재산은, 너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안개처럼 사라진다.
7 악인의 폭력은 자신을 멸망으로 이끄니,
그가 바르게살기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8 죄인의 길은 구부러졌지만, 깨끗한 사람의 행실은 올바르다.
9 다투기를 좋아하는 여자와 넓은 집에서 함께 사는 것보다,
차라리 다락 한 구석에서 혼자 사는 것이 더 낫다.
10 악인은 마음에 악한 것만을 바라니,
가까운 이웃에게도 은혜를 베풀지 못한다.
11 오만한 사람이 벌을 받으면 어수룩한 사람이 깨닫고,
지혜로운 사람이 책망을 받으면 지식을 더 얻는다.
12 의로우신 하나님은 악인의 집을 주목하시고,
그를 재앙에 빠지게 하신다.
13 가난한 사람의 부르짖음에 귀를 막으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다.
14 은밀하게 주는 선물은 화를 가라앉히고,
품속에 넣어 주는 뇌물은 격한 분노를 가라앉힌다.
15 정의가 실현될 때에, 의인은 기뻐하고, 악인은 절망한다.
16 슬기로운 길에서 빗나가는 사람은 죽은 사람들과 함께 쉬게 될 것이다.
17 향락을 좋아하는 사람은 가난하게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사람도 부자가 되지 못한다.
18 악인은 의로운 사람 대신에 치르는 몸값이 되고,
사기꾼은 정직한 사람 대신에 치르는 몸값이 된다.
19 다투며 성내는 아내와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혼자 사는 것이 더 낫다.
20 지혜 있는 사람의 집에는 값진 보물과 기름이 있지만, 미련한 사람은
그것을 모두 탕진하여 버린다.
21 정의와 신의를 좇아서 살면, 생명과 번영과 영예를 얻는다.
22 지혜로운 사람은 용사들이 지키는 성에 올라가서,
그들이 든든히 믿는 요새도 무너뜨린다.
23 입과 혀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역경 속에서도 자기의 목숨을 지킬 수 있다.
24 교만하고 건방진 사람을 오만한 자라고 하는데,
그런 사람은 우쭐대며 무례하게 행동한다.
25 게으른 사람의 욕심이 스스로를 죽이기까지 하는 것은,
어떠한 일도 제 손으로 하 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26 악인은 온종일 탐하기만 하지만, 의인은 아끼지 않고 나누어 준다.
27 악인의 제물이 역겨운 것이라면, 악한 의도로 바치는 것이야
더욱 그렇지 않겠는가?
28 위증을 하는 사람의 증언은 사라지지만,
사실대로 말하는 사람의 증언은 채택된다.
29 악한 사람은 얼굴이 뻔뻔스러우나,
정직한 사람은 자기의 행실을 잘 살핀다.
30 그 어떠한 지혜도, 명철도, 계략도, 주님을 대항하지 못한다.
31 전쟁을 대비하여 군마를 준비해도, 승리는 오직 주님께 달려 있다.
잠언 21 : 1 ~ 31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을 믿고 살면서 착각(錯覺)하여 살게 되면, 이 세상에서 힘들게 살고,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이루실 하나님 나라에서도 하나님께서 언약하시고
계시는 상을 받지 못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만일에 이러한 일이 현실이 되면
아마도 그러한 경우에 처하게 된 사람은 참으로 후회 할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며, 영원한 자신의 삶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에 착각(錯覺), 곧 자신의
오감(五感)을 통하여 얻은 정보를 자신의 자아(自我)의 생각으로서 판단하여
살았던 삶에 대하여 후회하게 될 뿐 아니라, 돌이킬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을 살 동안에 왜 인생이 존재하고 있는지?! 그리고 장차 어떠한
일들이 세상에서 있게 될 것이며, 그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를
알고, 지혜롭게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 동안에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로
지혜로운 판단을 하여, 삶을 사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인생을 사는 동안 단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모두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고난과 환난 가운데 살게 됩니다. 하지만 왜 자신에게 고난과 환난이 함께
하고 있는지?!를 깨닫는 사람은 극히 적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사람까지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은 반드시 영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서야 할 것이며, 자신이 살았던 삶으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진리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마음이 지혜로운 마음입니다.
11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마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12 나는 또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다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을 펴놓고,
또 다른 책 하나를 펴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3 바다가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고,
사망과 지옥도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4 그리고 사망과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바다가 둘째 사망입니다.
15 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다 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요한계시록 20 : 11 ~ 15절 - 새번역성경
모든 사람이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생명책에 자신의 모든 삶의 행적이 기록되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믿든지, 안 믿든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인하여
반드시 성취되어질 것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로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셨으며,
이스라엘이 불순종한 결과로 수없이 말씀하셨던 것과 같이, 이 세상에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AD 70년경부터 AD 1948년 5월 14일(금) 오후 4시에
UN결의 33표 찬성을 힘입어서 독립선언을 하기까지, 그 존재가 사라졌던
것이며,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의 성취에 기록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을 염두에 두고, 믿을 때에 자신의 삶 가운데 착각하는
일들이 조금씩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영혼의 양식은 성경 말씀이며, 영혼의 호흡은 기도라는 진리를 망각해서는
큰 착각(錯覺) 가운데 살게 될 것이며, 영원한 자신의 삶을 준비할 수 없게
될 것이고, 영원히 후회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아직 조금의 시간이
남아 있을 동안에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심각하게 되돌아보아야 할 때입니다.
스스로 자신이라고 생각되는 자아(自我)는 피조물들을 통하여 조상들이 얻은
지식을 가지고 형성되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세상이 인간적인 지식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는 진화론의 진실을 알고,
참 부모가 되셔서, 영혼을 창조해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인정하고, 믿어서
이스라엘의 역사서, 성경 말씀을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성령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잘 살피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영원한 자신의 삶에 소망을 갖게
될 것이며, 잘 준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12 "보아라, 내가 곧 가겠다.
나는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려고 상을 가지고 간다.
13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시작이며 끝이다.
14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차지하려고, 그리고 성문으로 해서
도성에 들어가려고, 자기 겉옷을 깨끗이 빠는 사람은 복이 있다.
15 개들과 마술쟁이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을 사랑하고 행하는 자는 다 바깥에 남아 있게 될 것이다.
16 나 예수는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내어, 교회들에 주는
이 모든 증언을 전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그의 자손이요, 빛나는 샛별이다."
17 성령과 신부가 "오십시오!"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도 또한 "오십시오!" 하고 외치십시오.
목이 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생명의 물을 원하는 사람은 거저 받으십시오.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나무와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20 이 모든 계시를 증언하시는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내가 곧 가겠다." 아멘. 오십시오, 주 예수님!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있기를 빕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22 : 12 ~ 21절 - 새번역성경
사막의 신기루가 생겨나는 것과 자신의 인생을 살면서 옳다고 생각 것이
실제로는 옳지 않은, 착각(錯覺) 속에서 사는 것이나, 시간이 지나고,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이르면, 어떠한 것이 진실이었는지?!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이
직접 눈으로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때가 되면 너무나도 늦게 될
것이며,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 될 것입니다.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지혜 있는 삶을 살아야
후회하지 않고, 영원한 자신의 삶을 준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영원한 미래를 하나님 안에서 준비하는 삶이 믿음의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