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6:8)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요3: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구원은 나쁜 나무가 좋은 나무가 되는 것이다.
이를 성경은 거듭난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쁜 나무가 좋은 나무로 거듭나는 방법은 접붙임 밖에 없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죽으면 천국에 간다고 알고 그렇게 믿고 있다.
이에 대하여는 믿는 사람이라면 추호도 의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으면 천국에 가는 것인데 왜 사람들은 죽는 것을 싫어하는 것일까?
천국이 그렇게 좋은 곳이라고 하면서……
(요11:25-2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 말씀은 마리아의 오라버니 죽은” 나사로”를 살릴(부활) 때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이다.
성경은 우리가 부활에 대하여 알게 하기 이하여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지만 그 안에 담긴 진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나를 다시 살리(부활)시는 이야기인 것이다.
이에 대하여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라고 하는 것이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우리는 죽으면 하나님 나라에 간다고 알고 믿지만 다만 볼 수 있게 된 것이라고 하고 있다.
거듭나는 것이 구원 이라고 함으로 나도 거듭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가는 것으로 자칫 오해하게 될까 두려워서 더 자세히 설명하고 자 한다.
(요3: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나쁜 나무가 좋은 나무에 접붙임 받아서 거듭났다 하여도 이루어진 것은 하나님 나라를 볼 수(바라볼 수) 있게 된 상태이다.
마치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느보산에 올라가서 가나안을 바라 보는 것저럼……(신34:1-6)
그러므로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라는 말씀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에 해당되는 말씀으로 비로소 살아날(부활) 소망을 갖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잇다.
아직 물과 성령으로 거듭(살아)나는 단계가 남은 것이다.
그래서 나는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을 거듭남(구원)의 알파(시작)라고 하고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부활)나는 것을 거듭남(구원)의 오메가(완성)라고 하고 싶다.
(계22:13-15)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14)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15)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으면 하나님 나라에 간다고 가르치는 자들……그리고 그렇게 알고 믿는 우리……거짓말하는 자이고 그 거짓말에 속는 자들이다.
그들은 궁극적인 하나님 나라인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성 밖에 있게 된다. 물론 그들에게 속은 자들도……
그들에게 속아서 첫 사람 아담도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다.
(롬11:19-20)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꺾인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리니
(20)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접붙임은 믿지 않고 불순종해서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던 자가 다시 좋은 나무인 그리스도에게 접붙임 받아 다시 에덴 동산에 들어 갈 자격을 부여 받은 상태인 것이다.
즉 뿌리는 그리스도인 좋은 나무이지만 나무는 여전히 나쁜 나무인 뱀의 몸인 들 짐승(뱀)……
이제 이런 짐승의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야 하는 단계가 남은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접붙임 받았으나 아직 몸(가지)은 뱀의 몸이기 때문에 말씀대로 살 수 없는 것이다.
여기까지가 내가 믿지 않고 불순종하여 그리스도가 죽을 때 나도 함께 죽은 상태……
이렇게 함께 죽은 그리스도가 언제 어떻게 살아(부활)날까?
그리스도가 죽을 때의 반대로 하면 된다.
내가 그리스도를 믿고 죽을 때(자기 십자가)…… 그리스도가 살아(부활)나고 나도 함께 살아(부활)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해서 죽는 것을 “자기 십자가”라고 하는 것이다.
(막8:34-37)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36)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십자가 없는 구원을 가르치는 사람이 있고 그 가르침을 믿는 사람이 있다.
이 구원은 하나님이 원하는 구원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구원이다.(그리스도만 죽으면 되는 구원)
그러나 이 구원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상태를 구원이라고 하는 것이다.
만일 여러분이 말씀대로 살기를 소망하지만 안 살아진다면 아직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지 못한 상태이다.(죽어있는 상태)
만일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다면 말씀대로 넉넉히 살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인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계14:4-6)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6)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그는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이고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다.
성경은 이들을 가리켜 “십사만 사천”이라고 기록하고 있지만 원어에는 “백 사십사 천”이라고 쓰여 있으나 번역을 “십사만 사천”이라고 오역하고 있다.
이의를 제기할 분도 있겠으나 이 말씀과 배치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다.
(계21:16-17)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17)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
공중을 날아가는 천사가 가진 영원한 복음…… 영원한 복음을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는 복음……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믿고 순종하여 따라가는 복음이 영원한 복음이다.
우리는 이러한 천사가 되어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영원한 복음을 전해야 하지 않겠는가?
구원(거듭남)에 이르는 알파와 오메가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나의 자기 십자가이다.
자기 십자가는 죽어도 사는 것도 맞는 번역이지만 죽어야 사는 번역이 보다 더 맞는 번역이 아닐까 싶다.
이것이 백 사십사 천의 인침이고 영원한 복음이다.
(막8:34-37)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36)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요11:25-2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죽어야) 살겠고
(26)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약2:19-22)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21)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아멘~!
첫댓글 카페의 글들을 읽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이단 아니야? 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막8:34) 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말하고 있음을 분명히 한다.
여러분은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불순종함으로 그리스도를 죽임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을 믿음으로 거짓 선생들(뱀)에게 속아서 알고 믿고 있다.
그래서 날마다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이지만 그로 인하여 구원 받는다고 호화로이 잔치하다가 죽어서 불 못에 가게 된다.
이 이야기가 누가복음 16장에 나오는 나사로와 부자의 이야기이다.
여러분은 부자가 되어 불 못에 가려는가?
아니면 나사로가 되어 아브라하의 품으로 비유된 아버지 안에 가려는가?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14:20)
엏마나 많은 사람들이 속아서 불 못에 갔는가?
그리고 나의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도 이곳에 오지 않도록 해 달라고 슬피 울며 이를 가는가?
여러분은 영을 믿는가?
마귀 사탄은 지금도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죽이게 하고 았다.
그리고는 말한다.
그의 죽음으로 구원 받는다고...
그러나 그리스도 뿐만 아니라 나도 자기 십자가에 죽어야 구원받는다.
이 글을 읽고 자칫 오해 하실까봐 딘한 부분을 댓글로 쓰고 있다.
구원의 알파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이고 오메가는 자기 십자가라고..
그러면 이 말씀에 위배되는것 아니냐고...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계22:13)
그러나 오해하지 말자.
알파와 오메가는 그리스도이시다.
왜냐하면 비록 나의 자기 십자가의 모양으로 나타나지만 그스도의 죽음으로 시작 되고 끝도 그리스도가 살아 나삼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므로 그리스도가 알파와 오메가가 되는 것이 분명하다는 사실을...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롬6:8)
거듭나는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는 것이다.
성경은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가 죽으면 나도 죽는 것이고 그리스도가 살면 나도 살아나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살면 그리스도가 죽고 내가 죽으면 그리스도가 살아나는
것이다.
(요15:12-13)
(12)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막8:34)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15:13)
만일 우리가 내가 마땅히 죽어야 함을 깨닫고 자기 십자가에 죽을수 았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친구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