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땅 역사의주역 고장에 머물며 걸으며 옛적을 더듬어본다
옛태봉국의 궁예랑 현대사의 김일성을...
덤으로 청명 하늘을 통으로 메우고 동서남북을 걸리는것없이 수놓으며,
떼지어 날개짓향연을 보여주는 철새들의 군무를 만끽했다ㅎ~
연기님의 동의하에 올려본다
야생화 전문진사님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고고하고 아름다운 철새들의 자태를 담으시다니 ~
넘고맙고 행복합니다
코리아둘레길 끝날때까지 함께 걸음맞춰주는거죠?
아침기온은 영하 올해의 첫얼음이기에
내실력은 겨우 이겁니다
초보실력 언젠가는 벗어나기나 할까 욕심내보기는 하지만~
드뎌 소이산정상
에 도달 했다 와!! 생각이상으로 넓고 광활하다
폼도 내보고
흐흐~ 한길 코리아둘레길 원정대 호강합니다
추카추카 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래요 유부초밥 넘맛나고 어느분이 따끈한떡볶이를 잽싸고 한바가지 사오셨어요
입만달고 다니면 된다는것 또실감 합니다 흐흐
요곳에서 소이산정상까징 모노레일도 운행하고^-^
당사뒷면 총탄의 흔적이...
한탄강줄기 맑은물 그냥마셔도 될것만같다
학저수지의 철새들, 이넓은호수 가장자리는
이들의 놀이터 보금자리다
학마을입구
진짜는 어느부위일까 그림솜씨들이 예사롭지않다
드뎌 종착점 이라고요
아니 더가고는 싶은데 한길 대장님이 막아요
내참으로 억울타 그래도 25km정도는 걸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첫댓글 철원의 역사와 문화를 고루 담아오신 성님의 내공에 감탄 할 따름입니다
함께 걷는 코ㆍ둘은 모두의 기쁨이자 행복입니다...하~이락!
이번구간은 첫걸음부터 대박였습니다
대장님의 강한실천력으로 꿈속을 헤멧나 봅니다 두루미부부 철새의군무 한탄강의맑은물 학저수지위의 긴데크와 물위철새떼 학마을등등,
지금도 새들의합창이 들리는것만 같아요...
고맙고 감사합니당
알 파고 님 , 강원 여행길 에 동행해 주심에 감사 드림니다. ,,
함께하는 행복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건행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