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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황유의 활용 내용
난황유는 유채기름(채종유, 카놀라유)이나 해바라기유 등 식용유를 계란 노른자로 유화시켜 만든 유기농자재로 농가에서 직접 제조하여 각종 작물의 흰가루병과 노균병 및 응애 예방 및 치료 목적으로 활용한다.
난황유 0.3% 용액을 예방적으로는 10~14일, 병 발생 후 치료 목적으로는 5~7일 간격으로 작물에 흠뻑 살포한다.
방제효과
- 흰 가 루 병 : 상추 89.6-94.8%, 오이 98.9%, 장미 91.4-96.0%
- 점박이응애 : 장미 83-93.9%
- 기타병해충 : 예방적․주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대부분의 병해충 예방
① 카놀라, 해바라기유 등 식용유, ② 계란 노른자, ③ 믹서기(혼합기)
① 적당량의 물에 계란 노른자를 넣고 믹서기로 4-5분간 완전히 푼다.
② 계란 노른자 물에 식용유를 첨가하여 다시 4-5분간 혼합한다.
③ 전체 사용량의 물에 타서 골고루 충분한 량을 살포한다.
※ 믹서기로 오랫동안 강하게 갈수록 잘 만들어진다.
예방 목적 : 10-14일 간격, 치료 목적 : 5-7일 간격으로 살포
※ 난황유가 작물에 직접 닿지 않으면 효과가 없으므로 농약 사용량의 약 1.5~2배 양으로 충분히 골고루 살포해야 한다.
준비재료 | 예방목적(0.3%용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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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말(20ℓ) | 10말(200ℓ) | 25말(500ℓ) | |
식 용 유 | 60㎖ | 600㎖ | 1500㎖(1.5ℓ) |
계란노른자 | 1개(약 15㎖) | 7개 | 15개 |
난황유 제조 및 활용방법
직접적 효과 : 병원균 및 해충에 대한 살균 살충 작용
- 병원균의 세포벽 침투 원형질 파괴, 지방대사 방해
- 해충의 기문을 막아 호흡과 대사 방해
간접적 효과 : 작물 표면에 피막형성으로 물리적 보호막 역할
- 병원균의 발아와 침입 억제 및 해충 기피 효과
맑은 날 오전에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딸기 등 저온작물의 동절기 및 고온기에는 생장억제 혹은 잎에 반점 발생 등의 장애를 유발할 우려가 있으므로 하우스 내 최저 온도가 5℃ 이하 및 최고온도 35℃ 이상인 저온기와 고온기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작물별, 재배유형별, 생육시기별로 난황유에 대한 반응(생육억제 및 약해발생)이 다를 수 있으므로 오이, 상추, 장미 이외의 작물에 대해서는 예비 시험 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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