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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서1장3절-7절)
(3)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4)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5)너희가 본래 모든 사실을 알고 있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6)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7)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구원에 대하여 그리고 믿음의 도를 여러분에게 힘써서 전해야 할 마음이 간절하여 또 하나의 글을 씁니다. 오늘날 믿음에 있어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무엇일까요? 글을 쓰면서 가장 심각하게 깨달아지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성령, 그리스도)에게 가르침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가르치고 사람에게 가르침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간음(행음)이라고 하시고 음란이라고 하십니다. 구약 시대에는 바알과 아세라를 음란히 섬겼다고 하고 초대 교회의 스테판은 레판의 별(일월 성신)을 섬겼다고 하며 요한 계시록에서는 발람과 이세벨, 니골라 당의 교훈(가르침)을 따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에는?
이와 같이 성경은 에덴 동산에서는 뱀으로, 구약 시대에는 바알과 아세라로, 신약에 와서는 사두개인(제사장)과 바리새인(서기관과 율법사)으로, 오늘날에는 니골라당(목사와 신부)으로 가르치고 따릅니다. 성경은 이를 사람을 숭배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신앙(믿음)을 일컬어 일(해)월(달)성(별)신을 숭배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23장2절-13절)
(2)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6)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8)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10)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1)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3)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긴 말씀이지만 한 마디로 말하면 너희는 랍비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랍비는 가르치는 자(선생)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르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칭함을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칭함이란 불리우는 것을 말합니다. 가르친다고 하지만 그들의 원래 지위는 “형제”입니다. 그러므로 형제 위에 앉지 말라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1장3절)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마태복음23장8절-10절
(8)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10)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이 말씀을 절대로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머리, 아비, 지도자, 모두 근원, 위에 있는 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11장3절의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라고 하신 것입니다. 형제 위에 선생이 되지 말며 아비 지도자 형제 위에 군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즉 니골라 당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유다서1장3절-7절은 누가 보아도 사탄을 말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사탄을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들을 발람과 이세벨, 니골라당의 교훈을 가르치고 따르는(배우는)자들이라고 하고 이들이 오늘날 니골라 당으로 교회 안에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들을 “사탄의 삼위 일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 셋이 하나가 되어 교파 교회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모든 성경이 그리스도(성령)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지만 이에 반하여 유다서는 사탄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고 자기 처소를 떠난 자들을 요한도 요한 계시록 2장에서 말하듯이 발람과 이세벨, 니골라당의 교훈을 가르치고 따르는(배우는)자들이라고 증거합니다.
(요한계시록 2 장14절 -15절, 20절)
(14)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20)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요한계시록2장6절-7절)
(6)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7)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그렇다면 이들의 지위는 무엇이기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았고 처소가 어디이기에 자기 처소를 떠났다고 하는 것일까요? 요한계시록 2 장20절에 보면 이세벨이 “내(하나님)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의 종(사역자)의 지위를 지키지 않고 바알(남자 신)과 아세라(여자 신)의 종인 니골라 당이 된 것입니다. 그들의 원래 지위가 무엇인지 봅니다.
(요한계시록22장8절-9절)
(8)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그들의 원래 지위는 하나님의 종이요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랍비가 되어 가르치고 랍비라 칭함을 받으며 높임을 받고 섬김을 받는다면 이는 자기 지위를 떠난 것이며 자기의 처소를 떠난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과 달리 자기의 지위를 지키고 자기 처소를 떠나지 않은 자들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22장8절-9절의 형제와 요한복음1장6절-13절의 세례 요한과 고린도후서11장1절-4절의 바울입니다.
(요한복음1장6절-13절)
(6)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고린도후서11장1절-4절)
(1)원하건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하건대 나를 용납하라
(2)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3)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4)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지위를 떠나 발람과 이세벨, 니골라 당의 교훈을 따르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들이 누구일까요? 이들이 누구인지는 여러분이 누구에게 배우고 있는지, 그리고 여러분을 가르치는 자가 누구인지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교회는 하나님의 집인 벧엘이 아니요 벧아웬 귀신의 집입니다.
발람의 교훈은 사람의 교훈을 말하는 것입니다. 신천지는 이만희의 교훈(사상)을 가르침으로 우리는 그를 이단(사탄)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장로교는 칼빈의 교훈(사상)을 배우고 따름에도 불구하고 왜 이단이라고 하지 않고 정통이라고 하나요? 마찬가지로 감리교도……더 나아가 신천지가 이만희의 교회(처소,집)인 것처럼 장로교는 칼빈의 처소(교회)이며 감리교도 웨슬레의 처소(교회)입니다. 결코 하나님의 처소(교회)가 아닙니다.
목사와 신부들은 신학교(이세벨)에서 발람(사람=칼빈 웨슬레 등)의 교훈을 배우고 니골라 당이 됩니다. 그렇게 그들은 교파를 이룹니다. 그러므로 교파와 교파 교회는 발람과 이세벨. 그리고 니골라 당의 교훈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한 몸이 된 자기 지위(형제)를 지키지 않고 자기 처소(하나님)를 떠난 천사(사탄)가 삼위일체로 나타난 나타난 삼위일체입니다.
첫댓글 저는 돌(비판의 말)에 맞아 죽을 각오로 이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말(사상)을 쓴 것이 아니라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말한 것입니다.
이견이 있으시다면 댓글 또는 진리 토론방에서 토론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은 누가복음 16장의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알 것입니다.
부자는 누구일까요?
그리고 나사로는?
(마태복음 19 장24절 -26절)
(24)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25)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26)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그렇게 부자는 호화로이 연락하다가 불못에 갔습니다.
부자는 비로소 깨닫습니다.
잘못 맏었음을 허지만 그 때에는 돌이킬 방법이 없습니다.
슬피울며 이를 갈 뿐입니다
왜 그래요?
그렇게 가르친 선생들을 원망하면서......
이런 사람이 어디 누가복움 16장의 부자 뿐이겠습니까?
저의 부모남 형제....... 저의 저녀들꺼지 같은 길을 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는 교주의 교회를 이단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교파 교회도 교주(장로교, 감리교 등)의 교회인 데 왜 이단이 아니고 정통이라고 할까요?
이먼희의 사상을 가르치고 배워서 신천지가 이단입니다.
기독교 복음 선교회(JMS)는 정명석의 사상의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이단이고요.
기독교 교파 교회도 별반 다르지 않는데 왜?
이단이 아니고 정통이라고 우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