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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워치만 니 사역연구
 
 
 
카페 게시글
워치만 니 사역연구 향유
이기는생명 추천 0 조회 10 24.05.01 14:4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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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01 22:54

    첫댓글 주님을 위해 허비된다는 것은 참으로 복된 일이다.

    .......주님은 때때로 우리를 감옥에 가두기를 원하신다. 사도들의 전도 여행에 관하여 생각해 보자. 하나님은 과감하게 그의 가장 훌륭한 사도들을 감옥에 가두는 일을 하셨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 중에서-

  • 작성자 24.05.01 22:57

    만일 우리가 해 내지 못하고 신실하지 않으면 주님은 다른 사람들을 택하여 이 길을 가게 하실 것이다 이것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하려면 최소한 20년이 또 걸릴 것이다.

    당신은 주님께서 우리를 한쪽으로 제쳐놓으실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주님은 우리를 한쪽으로 제쳐 놓으실 수 있지만 그분에게 또 20년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20년을 절약해 드리기 바란다

    주님이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시어, 우리가 능히 할 수 있고 이것을 위하여 모든 것을 드릴 수 있기 바란다 이 기간에 우리는 무겁고 어려운 일을 통과하므로 이 길을 보게 되었다. 우리가 이 길을 버리지 않기 바란다.

    1947. 8. 19


    이 메시지는 -교회의 길- 부록 마지막 페이지에 기록된 워치만 니의 글이다.

  • 작성자 24.05.01 23:05

    워치만 니는 1952년 공산당에 의해 감옥에 갇힌 후, 나오지 못하고 끝내 감옥에서 1972년 5월 30일 순교하였는데 그 기간이 정확히 20년이다.

    자신의 삶(사역)의 마지막이 어떻게 종결될 것인가를 미리 예견한 듯 기록으로 남긴 위 두 메시지를 대할 때마다 나의 마음은 경건해진다.

    워치만 니... 그는 참으로 주님을 위하여 허비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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