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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세 단계-여호수아의 실패와 하나님의 회복하심.
이스라엘은 이집트에서 선지자 모세의 인도함을 받아 나왔습니다.
그들의 여행에는 세 단계가 있었습니다. 한 단계는, 이집트를 떠나는 단계였습니다.
그 다음 단계는, 광야에서의 삶 이었습니다. 그 다음 단계는, 가나안에서의 삶 이었습니다.
가나안은 천년왕국 시대를 나타내지 않습니다.
다만 극복한 자의 시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극복의 경륜입니다.
왜냐하면 가나안에서는 죽이기도 하고 성읍들을 태우고 장악하기도 했었기 때문입니다.
천년왕국 때에는 죽음이 없을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것은 이집트를 떠나는 첫 단계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을 가져다줍니다.
두 번째 단계는 이집트를 떠나 광야에서 불기둥과 희생양의 대속 아래 따라가는 것으로
성화를 가져다줍니다.
그 다음 단계는 그 약속된 땅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자, 신약의 신자에게 그 약속된 땅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가나안 땅은 약속된 성령입니다.
요엘2:28그 뒤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 위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아들딸은 예언하며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고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들을 보리라.
29또 그 날들에 내가 내영을 남종과 여종들 위에 부어 주며
30하늘들과 땅에서 이적들을 보이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들이로다.
오순절 날 베드로가 그의 설교 본문을 가지고 설교를 하면서, “여러분 모두, 회개하시고,
죄 사함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십시오.”하고 설교했습니다,
모든 옛 허물들을 사하고, 용서하고, 제거하기 위하여 먼저 회개하십시오.
여러분 보셨습니까?
요단 강을 건너기 전에, 여호수아는, “진영 중간을 통과하고 너희 옷을 빨고 각자 성결케
하며, 아무도 아내를 가까이 하지 말라,
이는 삼일 내로 너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임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시겠죠?
그건 약속을 받기 위하여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그 약속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 팔레스타인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곳은 영원히 그들의 소유 여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항상 이 땅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 가나안땅에 머물 때만이 그들은 약속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성령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하나님의 약속들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약속된 땅으로 오면서 세 단계를 거칩니다.
보세요, 그것은 신약에서도 완벽하게 예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것은 어쩌면 여러분들 중 어떤 분들이 생각하는 바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들의 여정에는 세 단계가 있었고, 이 여정에도 세 단계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첫 단계로 의롭게 되고,
이집트 땅을 버리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다음에는 주님의 피를 바침으로 성결하게 되고, 우리 죄 들로부터 씻겨 져서,
순례자와 나그네가 되고, 우리는 땅을, 장차 올 한 도성을 바라보며,
한 가지 약속을 찾고 있다고 주장하게 됩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도 그랬습니다, 나그네들이었죠, 쉴 곳이 없었고,
밤마다 불기둥을 따라가며 여행을 했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그 약속된 땅에 이르렀고,
거기서 그들은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그 곳이 신자가 있을 곳이며, 거기까지 가야만 할 곳입니다. 그곳이 목적지이며,
그곳까지 들어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먼저 자기가 죄인임을 인식하게 되면, 그 죄로 인해 회개하고 말씀의 물로 씻겨, 주 예수를 믿고 성별 됩니다. 그러면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그는 참예하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 증거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 여행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나서 그는 세상과 분리되어 나그네와 순례자가 됩니다.
그는 무엇에로 여행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하신 한 가지 약속으로입니다.
이스라엘은 아직 그 약속을 받지 못했는데, 그들은 여행 중에 있었습니다.
제발 이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사렛교, 순례자 성결교 등에 다니는 분들이 넘어진 곳은 바로 그 부분입니다.
이스라엘은 카데스 바네아에 왔을 때, 정탐꾼들이 건너갔다가,
“그 땅은 참 좋다” 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 대부분은 돌아와서는, “우리는 그 땅을 차지할 수 없습니다,“ 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성읍들은 다 성벽으로 둘러쳐져 있고 등등” 하고 부정적으로 말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호수아와 칼렙은 나와서, “우리는 그 땅을 차지하고도 남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이미 서명한 공식적인 문서 때문에, 그들은 은혜의 두 가지 역사들을,
즉 의롭게 됨과 성화를 믿었고 더 이상 앞으로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들어 보십시오, 그 세대 전체는 광야에서 멸망당했습니다.
하지만 그 약속된 땅에 가서 그 곳이 좋은 땅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나온 여호수아와 칼렙 두 사람은,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이니까, 우리는 그 땅을 차지하고도 남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앞으로 계속 전진해 나가야 하는데, 성령을 받고, 방언으로 말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성령의 침례와, 표적들과 기사들과 기적들을 받는 대신에, 그것이 그들이
가진 교리의 전통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죠? 그 땅에서 멸망당했습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신자들은, 칼렙과 여호수아 같은 사람들은, 그 약속에 이르는 데까지 가고,
그 땅으로 들어가, 그 땅을 취하고, 그 땅에서 정착해 소유하게 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결코 의롭게됨, 성화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다 같이 성령의 침례까지 나아갑시다. 주 예수를 믿고, 침례를 받는 데에서 그치지 맙시다.
주님이 우리를 죄의 삶에서 정결케 해 주셨다고 멈추지 맙시다.
이제 우리는 한 위치 안으로, 성령 침례에 대한 약속 안으로 돌진해야 합니다.
오순절 날 베드로는,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먼 곳에 있는 모든 사람과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실 모든 사람에게 하신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는 여기서 우리를 여호수아처럼, 위치적으로 배정합니다.
보셨죠, 여호수아는, 그 땅을 건넌 후에, 그 땅을 차지하고는, 그 땅을 분배했습니다.
“에프라임은 여기, 므낫세는 여기, 이 지파는 여기, 갓은 여기, 베냐민은 여기.”
여호수아가 그 땅을 나눠주었습니다.
자 보세요! 오, 이것은 우리 마음을 뜨겁게 합니다! 그들 히브리 어머니들은 각자,
그 아이들을 분만하면서, 진통을 겪으면서 그들이 약속의 땅에서 어떤 위치를 받을
것인지를 정확하게 말했습니다.
오, 그건 너무나도 재미있는 공부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것을 자세히 본다면,
수십 시간이 걸릴 겁니다.
우리 교회가 다 정리가 되면, 전 와서, 한두 달을 꼬박 이 주제를 가지고 다루고 싶습니다. 그 어머니들은 각자, 그녀는 진통을 겪으면서도, “에프라임”하고 말했고, 그의 발이 기름에 적실 곳에 그의 위치를 배정했습니다.
그 어머니들 모두가 그들이 어디에 있을지를 정했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는 이것을 모르면서도, 영감을 받아,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그 약속된 땅으로 들어간 뒤에, 각 사람에게 그의 약속을 주었습니다,
성령께서 그 옛날 탄생 시에 약속한 그대로 정확하게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교회에 어떤 사람을 배정하시고, 그들의 산통을 통해서! 오,
그들은 때로 너무나도 엄청난 산통을 겪습니다.
교회가 예수를 믿으며 세상의 박해 하에 신음할 때,
성령의 약속은 우리에게 오순절 때만큼이나 생생한 것입니다,
그들이 산통을 겪으면서 신음하고 소리를 질렀는지! 하지만 그들이 태어나면,
위치적으로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태어나게 되면, 성령은 교회 안에서,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이들은 선지자로, 어떤 이들은 교사로, 어떤 이들은 담임목사로, 어떤 이들은 복음전도사로 정하시게 됩니다. 또 교회 안에, 방언으로 말하는 것과 방언
통역도 주시고, 지식과, 지혜와, 치유의 은사와, 온갖 기적들과 표적 행함도 주십니다.
제가 이것을 가르치는 목적은 이겁니다. 교회는 항상 다른 누군가의 모퉁이를 차지하려고 애씁니다. 그러지 마세요.
여러분이 므낫세라면, 절대로 에프라임의 모퉁이에서 옥수수를 재배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위치를 잘 잡아서, 여러분의 자리를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이 부분에 이르면 말씀이 깊고 풍성해집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교회 안에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을 두십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우리는 모두 다 방언으로 말해야 합니다” 고
교회에서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그건 틀린 말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 일을 해야 합니다.” 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그들은 모두 다 한 가지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각자, 각자 그 땅은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서 준비되었고 정확하게 분배되었습니다.
각 지파가, 저는 성경을 가지고, 정확하게 여러분에게 보여 주면서 여호수아가
그들을 위치적으로 있어야 할 곳에다
배정했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두 지파와 반 지파가 강 건너 편에 있어야 했고, 어떻게 그들의 어머니들이 그들이 태어날 때 소리를 질렀고, 각 자리가 어떻게 그 자리가 되어야 했는지. 말입니다.
여러분이 안으로 들어와 있다고,
그게 여러분이 전쟁에서 자유롭게 되었다는 걸 뜻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여러분이 서게 될 땅의 한치 한치를 위해서도 힘써 싸워야 합니다.
그래서, 가나안은 멋진 천국을 나타내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가나안은 전쟁과 여러 문제들과 살상과 싸움과
그런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완벽한 행함(a perfect walk)이어야 함을 나타냅니다.
그 부분에서 교회가 실패하는 부분입니다,
그 행함에서, 여러분의 행동이 누군가의 병 고침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아십니까? 여러분의 잘못된 행동이, 여러분들의 고백하지 않는 죄들이
이 교회가 참담하게 실패하도록 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심판 날에 여러분은 그 모든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오, “잠깐만요, 브래넘 형제님”하고 말씀하실 겁니다.
그건 진리입니다. 그걸 생각해 보십시오!
가나안 땅으로 건너간 후에, 하나님이 그에게 약속을 주셨고... 한 사람도 잃지 않고,
한 번도 생채기가 나지 않고, 싸움을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아멘. 하나님은,
“그 땅은 네 것이다, 가서 싸워라.”하셨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싸우는데, 주변에 적십자 표시도 없고, 다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고!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은 아모리인들과 힛인들을 죽였습니다,
그들 가운데 죄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한 사람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7:1.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이 저주받은 물건으로 인해 범법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에 속한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저주받은 물건 중에서
취하였기 때문이라. 주의 분노가 이스라엘 자손을 향해 타오르니라.
2.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벧엘 동쪽편애 있는 벧아웬 옆의 아이로 사람들을 보내며 그들에 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그 지역을 엿보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엿보고
3.여호수아에게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온 백성을 올라가게 하지 마시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이 적으니 온 백성으로 하여금 거기서 수고하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4.백성 중에서 삼천 명가량이 거기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매
5.아이 사람들이 그들 중에서 서른여섯 명쯤을 치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와 내려가는 비탈에서 그들을 치므로 백성들의 마음이 녹아서 물같이 되니라.
6.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함께 주의 궤 앞에서 땅에 얼굴을 대고
엎드리며 머리에 흙을 끼얹고 저녁때까지 있다가
7.여호수아가 이르되, 슬프나이다. 오 주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주께서 이 백성을 데려다가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족속의 손에 넘겨 주사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편에서 만족하고 거기 거하였더라면 좋을뻔하였나이다!
8.오 주여, 이스라엘이 자기 원수들 앞에서 자기 등을 돌렸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10.주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같이 얼굴을 대고
엎드렸느냐?
11.이스라엘이 죄를 짓고 또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내 언약을 어겼나니 그들이 저주받은 물건 중에서 취하여 도둑질하고 또 숨기고 그것을 자기들의 물건 가운데 두었느니라.
12.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자주를 받아 자기 원수들 앞에 서지 못하고 그들 앞에서
자기 등을 돌렸나니 너희가 그 저주받은 것을 너희 가운데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하지 아니하리라.
13.일어나 백성을 거룩히 구별하고 이르기를, 내일을 대비하여 너희 자신을 거룩히
구별하라.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오 이스라엘아, 네 한가운데 저주받은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저주받은 물건을 너희 가운데서 제거하기 전에는
네 원수들 앞에 서지 못하리라.
14.그러므로 너희는 아침에 너희 지파대로 나아오라. 주가 뽑는 지파는 가족들대로 나아오
고 주가 뽑을 가족은 집안대로 나아오며 주가 뽑을 집안은 남자끼리 나아올지니라.
15.또 그 저주받은 물건과 함께 뽑힌 자를 불로 태우되 그와 그의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그가 주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안에서 어리석은 짓을 행하였느니라, 하시느니라, 하라.
아칸이 바빌론제 옷과 금 덩어리를 자기 장막 안에 숨겼고, 그 다음날 아이와의 전투에서 그들은 서른여섯 명을 잃었습니다.
여호수아는, “그만! 그만! 잠깐만요, 뭔가 잘못 되었습니다! 여기 뭔가 잘못 된 게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무도 다치지 않으리라’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우리 대적들은 우리 발 앞에 넘어질 것입니다. 여기에 뭔가 잘못된 게 있습니다.
어딘가에서 뭔가가 잘못되었습니다,
여기에 서른여섯 명이 죽었으니까요. 그들은 이스라엘인이고 형제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죽었습니다.”
무죄한 사람들이 왜 죽었을까요? 한 사람이 대열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왜 이것을 가르쳐야 하는지 이제 이유를 아시겠죠?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정렬하고, 하나님과 서로 서로에게 정렬하고 있고,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모든 사람 앞에서, 완벽하게 의롭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의복을 훔치고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했기 때문에,
그 조그마한 한사람의 대열에서 이탈한 것이 서른여섯 사람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야합니다.
누군가 다른 사람이 우리를 대신해서 만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손자가 없습니다. 누구나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만나 말씀의 씨로 거듭납니다.
어쩌면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개인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분들에게 이 말씀이 거부감을 갖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구주되시며, 주인 되시며, 선생이 되십니다. 어느 누구도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개인적으로 혼자서는 성장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성장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써 그분의 몸 안에서 여러분의 위치에 배치되기 전까지는 여러분은 성장할 수가 없습니다. 한 개인으로 여러분은 성장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한 성령에 의해서 한 몸 안에 태어납니다. 각자, 각자 몸의 지체를 형성합니다.
서로 연합하고 상합하여, 서로 서로 공급받아 함께 성장하게 하십니다.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서 거듭남으로 그리스도의 몸 안에 태어나 한 몸을 이룹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함께 자라갑니다.
그 몸의 성장을 위해서 방해가 되는 것들은 버리고, 자신을 희생하고, 그렇게 몸을 성장시킵니다.
누구나 자신의 몸을 사랑합니다.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려고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자신의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이려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오히려 몸에 좋다는 좋은 음식들로 먹이기를 더 원할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서로에게 몸의 지체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해 두신 것을 믿으신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피를 함께 나눈 형제요, 자매요, 한 가족이 됩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것을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아간 한 사람의 죄는 모든 이스라엘의 죄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전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성장은 멈추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보류되었습니다. 그들은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뭔가 잘못되었어요!
하나님은 약속을 하셨는데, 뭔가 잘못 되었어요.”하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우리 앞에 병자들을 데리고 나왔는데, 그들이 병 고침을 받지 못하면, 우리는 엄중하게 금식을 선포하고, 성회로 모여야 합니다. 어딘가에서 뭔가가 잘못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을 하셨으면,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고수하셔야 하고, 그러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금식을 선포했습니다. 그들은 제비를 뽑았습니다.
그러자 아칸이 그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칸의 가족과 모든 소유를 죽였고, 그들의 재를 태워서,
기념으로 거기에 두었습니다.
회복하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들어가기 전에 저는 이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아간은 광야에서 죄가 드려난 것이 아닙니다.
광야에서 해결되지 못한 죄가 가나안까지 들어왔습니다.
아간의 죄는 가나안 땅에서 드러났습니다.
가나안 땅은 성령을 나타내는데 이런 일이 일어날 수가 있는지요.
이 문제는 여러 갈래의 해석을 낳을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심각하게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왜냐하면, 아간의 죄에 대해서 하나님은 여호수아7장1절에서 이스라엘 모두에게 불같은 진노를 하셨기 때문입니다. 12절에서는 그 죄를 없애기 전에는 내가 너희와 다시는 함께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문제를 정확하게 집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신약의 사도행전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5:1.그러나 아나니야라 하는 어떤 사람이 자기 아내 삽비라와 함께 소유 하나를
팔아
2.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었는데 그의 아내도 이 일에 은밀히 관여하였더라.
그가 일부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거늘
3.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야야, 어찌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께 거짓말을
하고 땅값의 얼마를 감추었느냐?
4.땅이 남아 있었을 때에 네 것이 아니었느냐? 그것을 판 뒤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 있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속에 품었느냐? 네가 사람에게 거짓말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였도다, 하니
5.아나니야가 이 말을 듣고 쓰러져 숨을 거두매 이 일들을 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큰 두려움
이 임하더라.
8.베드로가 그녀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내게 말하라. 너희가 땅을 그 값에 팔았느냐?
하니 그녀가 이르되, 예, 그 값이니이다, 하거늘
9.이에 베드로가 그녀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가 서로 합의해서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묻은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은즉 또한 너를 메고
나가리라, 하니
10.이에 곧 그녀가 베드로의 발 앞에 쓰러져 숨을 거두니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그녀가 죽은 것을 보고 그녀를 들고 나가서 그녀의 남편 곁에 묻으니
11.온 교회와 이 일들을 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큰 두려움이 임하더라.
외형적으로 보면 아나니야와 샵비라는 사람들에게 큰 칭찬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오늘날 교회에 많은 기부를 하는 사람들은 주보에도 이름이 나오고 마치 큰 믿음을 가진 것처럼 교인들로부터 칭송을 받습니다. 사도행전 5장 말씀을 적용하면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아나니야의 경우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를 보시지 않으시고 그 사람의 중심(마음)을 보십니다.
사탄은 여러분을 사람들 앞에 높게 만들려고 합니다.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도록 미혹시킵니다.
하나님을 이용해 자신을 높이고, 칭찬받으려고 하는 행위들은 하나님께 심판을 받습니다. 자신을 내세우려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입니다.
교회 안에 그 영이 있다면 하나님은 더 이상 그 교회를 인도하시지 않습니다.
베드로 안에 역사하고 계셨던 하나님의 영은 그것을 초대 오순절 교회 안에서 제거시키셔야 했습니다. 그 교회는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갖고 있었고,
성령께서는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해서 교회 안에 있는 누룩들을 제거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 보다 자신을 더 높이려 하는 사람들은 사탄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안에 있는 교만을 제거하십시오.
초대 교회에서 그것은 큰 두려움으로 그들에게 임했습니다.
아간과 아나니야와 샵비야의 죄 가운데 더 악한 것은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여러 번 주어졌는데 회개하지 않은 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회개”가 부족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한 번도 실수하지 않는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순종하는 일은 당연한 일입니다. 부모에게 잘못을 했으면 부모에게 진심으로 회개하고 잘못을 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형제간에도 그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친구 간에도, 모르는 사람에게도 잘못을 했으면 그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마음 안에 교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멀리하시고 겸손한 자를 가까이 하십니다.
여러분은 실패한 것은 아간이지 여호수아가 실패한 것이 아니라고 반문하실 지도 모릅니다. 아닙니다. 아간만 잘못한 것이 아닙니다. 여호수아도 잘못했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 앞에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고 잘못을 구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회개를 받아들여 그의 죄를 망각의 깊은 바다에 던져 버리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들을 회개하면 그 죄를 기억조차 하시지 않습니다.
여호수아의 잘못은 백성의 인도자로써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백성들의 말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아이성을 치려가기 전에 한번이라도 하나님께 물어 보았다면
서른여섯 혼의 생명을 잃어버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한번만 물어보았다면 아간의 죄가
미리 알려져서 그 죄를 제거하고 승리의 길을 걸어갔을 것입니다.
여호수아6장으로 거슬러 올라가시면 아이성 보다 수십 배 이상 큰 여리고 성을 함락할 수 있었던 것은 백성들의 지혜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그분의 지혜였습니다.
여호수아는 이 싸움이 하나님의 싸움이며 이 싸움의 최고 군 사령관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놓쳤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도하심을 놓치고, 인간의 지도를 받고,
적을 얕잡아 보는 우를 범했습니다. 보이지 않게 교만이 들어 왔던 것이지요.
사람들을 이끄는 지도자(인도자)도 간혹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지도자는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더 큰 실수를 저지릅니다.
진짜 지도자의 자질은 그때 나옵니다.
그는 멈추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처음으로 돌아갑니다.
하나님께 무릎 꿇고, 자신의 죄와 알 수 없는 백성들의 죄에 대해 회개했습니다.
우리는 여호수아로부터 올바른 회개를 배워야만합니다.
그는 자신이 인도하고 있는 백성들을 위해서 자신을 먼저 거룩하게 했습니다.
요한복음17:18.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9.또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내 자신을 거룩히 구별하오니 이것은 그들도 진리를 통해
거룩히 구별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의 제자들을 위하여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하셨습니다.
죄도 없으신 예수님께서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하셨다면,
우리는 얼마나 더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할까요.?
에베소 교회 시대 보내진 사도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았으니
너희는 나를 본 받는자 되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예수 안에서 구별된 거룩한 삶의 본보기가 되었고, 모든 일곱 교회 시대
보내진 사자들은 각 시대의 성도들에게 본보기가 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그 바톤이 이어져 내려 왔습니다.
히12:14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따르라. 그것들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저는 제 자신과 우리 가족들을 위해 제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도행전 말씀에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너의 가족이 구원을 얻으리라.” 약속된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말씀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그 말씀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여호수아8:1.주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싸울 수 있는 온 백성을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의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도시와 그의 땅을 네 손에 주었나니
2.너는 여리고와 그것의 왕에게 행한 것같이 아이와 그것의 왕에게 행하되 오직 거기서
노략한 물건과 가축은 너희를 위하여 탈취물로 취하라. 너는 성을 얻기 위해 성 뒤에
복병을 둘지니라, 하시니라.
3.이에 여호수아가 일어나 싸울 수 있는 온 백성과 함께 아이를 치려고 올라가니라.
여호수아가 강한 용사 삼만 명을 뽑아 밤에 보내며
4.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보라, 너희는 그 도시 뒤로 가서 도시를 마주보고 매복하되
성에서 너무 멀리 가지 말며 모두 예비하고 있으라.
5.나와 또 나와 함께하는 온 백성이 성으로 가까이 가리니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를
치려고 나아오리라. 그때에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고
6.(그들이 우리를 따라 나아올 터이므로)마침내 그들을 도시에서 끌어내리니 그들이
말하기를,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 앞에서 도망하리니
7.그때에 너희는 매복한 곳에서 일어나 성을 점령하라. 주 너희 하나님께서 그것을
너희 손에 넘겨주시리라.
8.나희가 그 도시를 점령하거든 도시를 불살라 주의 명령대로 행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였느니라, 하니라.
여호수아의 진실한 회개와 백성 가운데 있었던 죄를 제거했을 때, 그들은 약속의 땅으로
다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진실한 회개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진실한 회개야말로 하나님의 회복을 가져옵니다.
하나님은 다시 그들의 군대 총사령관이 되셔서 그들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 후에도 여호수아는 계속 싸움을 했고, 생채기 하나, 상처 하나 나지 않고 모든 것을 차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느 날 여호수아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했습니다.
해가 지고 있었는데, 밤에는 싸움을 그다지 잘 못했습니다.
훌륭한 전사이자, 하나님께 기름부음을 받은 여호수아는,
그래서, “태양아, 그 자리에 머물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여호수아가 그 땅을 차지할 때까지 태양은 열두 시간쯤 머물렀습니다. 아시겠죠?
회개의 단계는 지나갔다고 말들을 합니다.
아닙니다. 진실 된 회개는 끝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삶 가운데 회개가 없다면 열매 없는 나무와 같습니다.
로마서2:4.혹은 하나님의 선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함을 알지 못한 채
네가 그분의 선하심과 관대하심과 오래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5.다만 네가 네 강퍅함과 뉘우치지 아니하는 마음에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움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닥칠 진노를 네게 쌓아 올리는 도다.
고린도후서7:9.이제 내가 기뻐함은 너희가 근심하였기 때문이 아니요, 오히려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에 이르렀기 때문이라. 너희가 하나님께 속한 방법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어떤 일에서도 너희가 우리로 인하여 상처를 받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니
10.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회개를 이루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거니와 세상의 근심은 사망을 이루느니라.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서 계십니까?
아직도 애굽에 아니면 고센에 있습니까?
광야에 있습니까?
가나안 땅에 들어와 있습니까?
여호수아처럼 실패하여 멈추어 있습니까?
여러분 지금 고통을 받고 있습니까?
누군가를 아직도 용서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모든 약속들에 대해서 의심을 가지고 있으십니까?
하나님께 물어 보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이 지금 어떤 곳에 서 있든지 여러분 모두에게는 회개가 필요합니다.
진실한 회개를 통해서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이끄시는 회개가 필요합니다.
다시 약속의 땅 안에서 나아가기 위해서는 회복의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저의 회개치 않는 교만한 마음을 용서해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 물어보지 않고 제 뜻대로 행했던 모든 일들을 용서해주십시오.
다른 형제, 자매들을 판단하고, 업신여긴 것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제 가족들에게 본이 되어야 함에도 본이 되지 못한 것들을 용서해주십시오.
하나님의 교회를 분열시킨 것들을 용서하여주십시오.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하나님 저는 마음이 교만한 자입니다. 저의 교만을 용서해 주십시오.
하나님 저에게 겸손한 마음과 온유한 성품을 허락해 주십시오.
하나님 제 안에 시기와 질투심을 뽑아내 주십시오.
하나님 아간이 취한 것들이 제 안에도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인간적인 욕구들을 주님 뽑아내주십시오.
주님의 성령을 모시기에는 제 마음은 너무 더럽혀 있습니다.
주님의 보혈로 날마다 씻어 주셔서 거룩함으로 인도하여 주십시오.
제 안에 변화의 능력을 주셔서 주님 저를 회복시켜 주십시오.
주님 우리 교회를 회복 시켜주십시오. 주님의 몸을 세워주십시오.
주님 첫사랑을 회복 시켜주십시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시오.
주님과 함께 몸 된 교회와 함께 가나안 땅을 밝고 다니게 해주십시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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