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섭내 제2장-0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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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섭리에내맡김(韓) 제2장 - 03 매순간은 우리의 믿음과 사랑의 크기에 따라 우리가 얻게 될 무한한 보화로 채워지고 있다.
무화 16.08.04 19:19
《 제 2 장 거룩함이 끊임없이 샘솟아나는 원천인 현순간을 감싸안음에 대하여
02 매순간은 우리의 믿음과 사랑의 크기에 따라 우리가 얻게 될 무한한 보화로 채워지고 있다. 》
pp76-79
제 2 장
거룩함이 끊임없이 샘솟아나는 원천인 현순간을 감싸안음에 대하여
03 매순간은 우리의 믿음과 사랑의 크기에 따라 우리가 얻게 될 무한한 보화로 채워지고 있다.
매순간이 하느님 뜻에 관한 어떤 징표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인식할 수만 있다면, 우리가 원의할 수 있는 그 모든 것은 그분 뜻 안에 존재하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뜻보다 더 합리적이고 뛰어나며 더 거룩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이나 장소 또는 환경의 변화가 그분 뜻이 지니고 있는 무한한 가치에 무슨 보탬이 될 수 있겠습니까?
만일 그대가 삶의 매 순간 그분의 뜻이 현존하고 있음을 알아내는 비결을 배우게 된다면, 그때에 그대는 가장 고귀하고 최고의 가치를 지닌 그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p.79 그대가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완전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입니까?
그대는 삶 속에서 절대로 그 어떤 한계나 제한을 두려워 하지 말고 원하는 바 그대로 두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내 말에 귀를 기울여 마음으로 무한(無限)을 요청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대의 마음을 채우는 방법을 나는 알려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그 어떤 것을 원하든 간에 내가 그대에게 그것을 발견해 낼 수 있는 방법을 보여 줄 수 없는 순간이라고는 전혀 있을 수 없습니다.
현재의 순간은 당신이 취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헤아릴 수 없는 풍성함으로 계속해서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당신이 지니고 있는 믿음은 당신을 벗어나 그것을 헤아리게 될 것입니다. 즉 그대의 믿음대로 그렇게 그대는 받게 될 것입니다.
사랑 역시 분량(分量)입니다. 당신이 사랑하면 할수록 더 사랑하게 될 것이고 사랑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의 원의가 결코 비어질 수 없는 광대한 대양이라면, 그렇게 하느님의 뜻은 우리 앞에서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우리 영혼이 신앙과 신뢰 그리고 사랑 가운데서 커나갈 때, 하느님의 뜻은 점점 더 우리의 것이 될 것입니다.
온 우주는 우리의 마음을 채울 수도 없고 만족시킬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마음은 하느님을 제외하고 있을 수 있는 그 모든 것보다 더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위압케 하는 신들은 인간 마음에 비해 작은 낱알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삶의 아주 섬세한 부위에 감추어져 있고 베일에 감싸여져 있는 그 뜻을 위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희구하는 그 모든 것보다 끝없이 광대한 충만함과 풍부함을 거기서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p.78 그 누구에게도 아첨하지 말 것이고 그 어떤 환상도 지니지 말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에게 아무런 유익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하느님의 뜻만이 우리를 만족스럽게 해 줄 수 있을 뿐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모든 피상적인 것들을 저 멀리 내던져버리면서 경배하는 것이고 똑바로 앞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감각의 매력을 멀리 벗어던져 그것을 사멸시키고 파멸시키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믿음으로 다스려지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지닌 감각은 피조물들을 찬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각이 섬기는 것을 멀리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들은 고아가 되어 울음을 삼킬 것이지만 믿음은 승리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어떤 것도 하느님의 뜻을 파괴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감각이 공격을 받아 굶주리게 되고 제거될 때 그것은 붕괴되고 믿음은 전보다 더욱 강하고 생생하게 피어오를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은 마치도 난공불락의 성채(城砦)가 자기를 향해 개시된 모든 공격에 비웃음을 보내는 것과 같이 감각의 중요성에 대해 비웃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우리에게 알려지게 되고 또 우리 편에서는 아주 기쁜 마음으로 그분 뜻에 우리 자신을 맡겨 드리는 것이 명백해질 때, 우리는 가장 강력한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 우리는 우리 안에 하느님이 도래하셨음에 대한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고 그 기쁨을 강렬하게 맛보면 맛볼수록 그만큼 더 완전하게 찬양하올 그분의 뜻에 우리 자신을 내맡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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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섭리에내맡김(韓) 2-3 《매순간은 우리의 믿음과 사랑의 크기에 따라 우리가 얻게 될 무한한 보화로 채워진다 》
무화 13.04.18 22:36
<댓글> 지도사제 13.04.18 23:46
<당신은 삶 가운데서 " 절대로 " 그 어떤 한계나 제한을 가하지 말고 원하는 바 그대로 두어라. 그리고 내 말에 귀울여 마음으로 무한을 요청하도록 하여라. 당신의 믿음대로 그대로 당신은 받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 집중몰입하는 사람>은, 이미 하느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기 때문에 무한을 요청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는 이미 "무한" 속에 들어와 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부족함이 많은 사람> 이라도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매우 중요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원해서 어떤 한계나 제한을 가하지 않으려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그것을 원하셔서 - 한계나 제한을 가하지 않는 것 - > 그렇게 " 그대로 둘 수밖에 없다 " 는 사실입니다.
놀라우신 하느님이십니다, 참으로 그분의 이끄심은 말입니다.^-^
└ 지도사제 13.04.18 23:35
그러나, 오늘 코싸드 신부님의 위의 글 중에서,
<감각의 매력을 멀리던져 그것을 사멸시키고 파멸시켜라. 그렇게 되면 당신은 믿음으로 다스려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지닌 감각은 피조물들을 찬양하고 있기 때문이다. 감각이 섬기는 것을 멀리 하여라> 는 글은
제가 생각하기에 <자기가 하고 있는 것>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것마저도 <하느님께서 하시게 그대로 두어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어떤 한계나 제한을 가하지 말라> 는 말씀이 맞아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다음에 저의 생각이 어떻게 바뀔지는 몰라도 지금은 그렇게 여겨집니다.
현재까지 저의 체험으로는,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일어나는 모든 일을 " 그대로 두어야 한다 " >는 말과 같은 말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일어나는 모든 일(제외 됨 없이)을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인다는 사람이,
일어나는 모든 일 중에 어떤 일은 <그대로 두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코싸드 신부님이 말씀하시는 <감각> 이라는 단어가 매우 중요합니다. 신부님이 말씀하시는 <감각>이란 무엇인지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느끼는 감각에는 여러 가지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무조건 <감각>을 피조물을 찬양하는 것으로 여기는 것도 저는 <하느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람이 육체를 지니고 사는 한 <감각>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오히려 하느님이 창조하실 때 부여해 주신 <감각>을 통하여 하느님께 나아가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중세시대에 한 때에는 <인간적인 모든 것을 죄악시 하는 사상>도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지도사제 13,03,12
내맡김의 다른 같은 말은 "신경 꺼!" 에요.
지도사제 13.04.19. 23:09
<無恨>
무한 = 한계가 없음 = 시작도 끝도 없음 = 無始無終, 아니, 시작이요 마침이신 분,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신 분 = 하느님, 무한 = 하느님.
하느님 안의 삶을 사는 이는 이미 "무한 속에 들어와 사는 것" 입니다,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무한 속에,,,, 有限한 시간이 끝나는 그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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