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종합우승을 누가 할것인가 ?
결승전을 앞둔 각팀의
모습입니다.
긴장하고 또 긴장하고
망중한의 모습이고
드디어 결과가 확정되고 순식간에 시상식이 이어집니다.남고부는 우승 전북 순창고, 준우승 광주 동신고 3위 경기도, 경북
여고부는 순천여고, 준우승은 경북선발, 3위 서울 무학여고 경기 안성여고
남자대학부는 우승 충북대, 준우승 전남순천대학교, 3위 경기 한경대학교, 충남 공주대학교
남자 일반부는 우승 경기도, 준우승 경북 문경시청, 3위 서울시청, 경남 창녕군청
남고부 세러머니 이내요.
여자일반부는 우승 대구은행, 준우승 서울 농협, 3위 경북 문경시청, 인천 시청
대구은행이 선전했습니다. 축하드려요.
여자일반부 시상식이 길게 이어졌어요.
내빈들이 보입니다.
종합우승은 경기도(2,556점), 준우승 경북(1,864점), 3위 전남(1,564점), 4위 서울(1,562점)
서울개최의 순위가 4위라서 좀 아쉬었습니다.
개최지 서울협회 이희재회장으로부터 인사말에서 많은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서울팀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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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여고가 이번에 선전을 해서 동메달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한커트 했어요.
운영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석일진전무이사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황병기 선생님과 박태수이사님이 보이십니다. 이희재회장님이 운영위원들과 수고한 학생들까지 모여 별내에 있는 소한미리 에서 크게 한턱을 쏘았습니다.
언제 또 서울개최가 이루어질지 모르지만 많은 경험을 한 대회였습니다. 33년만에 개최되면서 조금은 서툴기도 했지만 성공적인 대회로 마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회를 주관한 대한소프트협회 이계왕회장님과 협회 관계자께 감사드리고,개최지 서울협회 이희재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울협회 임원, 선수, 운영위원, 심판, 학생들로 이루어진 보조위원, 자원봉사자도 많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운동장을 할애해주신 육군사관학교께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