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Let Down

[덕산]

Never Let Down

[The Lord’s] compassions fail not. They are new every morning. — Lamentations 3:22-23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 예레미야애가 3:22-23

When I was a child, one of my favorite pastimes was playing on the teeter-totter in the nearby park. A kid would sit on each end of the board and bounce each other up and down. Sometimes the one who was down would stay there and leave his playmate stuck up in the air yelling to be let down. But the cruelest of all tricks was getting off the teeter-totter and running away when your friend was up in the air—he would come crashing down to the ground with a painful bump. Sometimes we may feel that Jesus does that to us. We trust Him to be there with us through the ups and downs of life. However, when life takes a turn and leaves us with bumps and bruises, it may feel as if He has walked away leaving our lives to come painfully crashing down. But Lamentations 3 reminds us that “the steadfast love of the Lord never ceases; his mercies never come to an end”(v.22 esv) and that God is faithful to the end even when everything seems to be falling apart. This means that in the midst of our pain, even though we may be lonely, we are not alone. And though we may not feel His presence, He is there as our trusted companion who will never walk away and let us down!

내가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놀이 중의 하나는 근처 공원에서 시소를 타는 것이었습니다. 한 아이씩 널빤지의 양쪽 끝에 앉아 서로를 위 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아래에 있는 아이가 계속 멈추어 있어서 공중에 떠 있는 상대편 아이가 내려달라고 고함을 치곤합니다. 가장 잔인한 장난은 그 시소에서 빠져나와 도망가 버려서 공중에 있던 친구가 아래로 곤두박질치면서 고통스럽게 엉덩방아를 찧게 하는 것입니다. 가끔 우리는 예수님도 우리에게 그렇게 하신다고 느낍니다. 우리는 인생의 오르막과 내리막길에서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지만, 삶이 방향을 틀어 우리에게 아픔과 상처를 남길 때에는 주님이 우리를 떠나 우리의 삶이 고통스럽게 무너져 내렸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애가 3장은 우리에게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다”(22절)라고 하시며,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처럼 보일 때라도 하나님은 끝까지 신실하시다는 것을 깨우쳐줍니다. 이 말은 고통 가운데서, 우리가 외로움을 느낄 때라도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록 주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한다 할지라도, 주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시거나 떠나시지 않는 미쁘신 동반자로 그곳에 계십니다.

Thank You, Lord,

that we can trust in Yourfaithful presence

even when we feel alone.

Help us to wait patiently

for You to manifestYour steadfast loving presence.

주님, 우리가 비록 외로움을 느낄지라도

신실하신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님의 흔들리지 않는 사랑을 나타내시는 것을

우리가 인내하며 기다리게 도와주소서.

When everyone else fails,

Jesus is your most trusted friend.

모든 사람이 배신할 때

예수님은 가장 믿을 수 있는 친구이다.

[맑은물가]

아멘~! ^^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jessy]

주님의 시간표안에 우리기
있으니 ~~
그분의 주권안에~
인내하며 기다리게 하소서

[제임스 리]

우리가 확신하며 믿을 분은 오직 예수님이심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