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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현 홍영길 게시판 당삼체시-7언절구-虛接편 44수
杲峴 추천 0 조회 246 14.07.31 11:2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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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31 22:49

    첫댓글 즐겁게 공부 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16.12.13 23:37

    잘 감상하고 갑니다.

  • 18.02.23 22:31

    97,如何說得天壇上,萬里無雲月正中..."어떻게 말할 수 있으랴? 천단 위에서, 만리에 구름 없고 달만 한 가운데 있으니"...
    도교의 제단 인듯 합니다. 앞에 벽이 있어 소리가 갔다가 메아리처럼 되돌아 올뿐이라고..
    일설에는 '李益'의 시라고도 하네요。'許煉師'라는데 이름도 다르네요.
    寄許錬師(기허동사) - 융욱(戎昱)의 시.열공 하고 갑니다.

  • 18.02.25 23:30

    101. 醉眠不及落花期 .."술이 취해 잠드니, 꽃 떨어지는 때를 놓쳤네."..가 아닐런..지요?

    123.染不成乾畵未消 霏霏拂拂又迢迢 ..." (가을색으로) 물들인것 마르지 않았고 그림 같은 풍경 아직 다하지 않았네. 연무 가득한데, 바람은 살랑살랑 불어오고 풍경은 아득하다." 吳融<秋色>.
    131.欲題名字知相訪, 又恐芭蕉不耐愁..." 이름자를 남겨 다녀감을 알리고 싶지만, 또한 파초잎이 근심을 견디지 못할까 두렵다."...,두공의 <訪隠者不遇>
    파초잎에 자신에 이름을 써두어, 왔다감을 알려주고 싶은데, 가을이 되어도 도인이 안 돌아오면 , 추운 가을에 파초잎이 시들어 떨어지면 어쩌나 근심한다는..뜻이네요. 고민했네요. 감사합니다.

  • 18.02.23 22:32

    132.無限心中不平事, 一宵清話又成空..."끝없는 마음 속의 고민스런 일(不平事=煩惱事)들이, 하룻밤 맑은 대화로 또 공이 되었지."..?? 李涉의 시<重過文上人院 >

    136.圖書靜几席, 煙霞映川原....."고요한 책상머리 서책들은 쌓여 있고, 봄 안개는 나지막히 강과 들을 감돌리라."이황의 <感春>좋네요. 감사히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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