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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토론방/옛자료 민들레 외/ 아리
꽃나비달 추천 0 조회 9 24.08.30 08:4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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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30 08:46

    첫댓글 <민들레 외>를 읽고,
    이오타조회 수 668 댓글 0
    지난 번 토론 때 가져온 것보다 퇴고가 잘 되어 퍽 깔끔하고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다음 몇 군데에 대해서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참고해 보십시오.

    1. <우촌의 노래>
    한문의 제목은 牛村頌이 좋은데 한글 번역의 제목은 그냥 <우촌재에서>라고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내용 중에서 몇 글자를 다음과 같이 고쳐 보고 싶습니다.

    우거진 숲 우촌 골짝 <덮어 있고> ...................... 덮고
    <솔 향기는> 십리를 내 달리네 .......................... 솔 향기
    가을 단풍 <정대 마을> 한창일 때에 .................. 정대에
    <푸른 계곡> 시 담론 또 하자 하네 ................ 물빛의

    나는 번역시를 더 간략하게 다음과 같이 고쳐 보았는데 참고해 보십시오.

    녹음 우거진 牛村 골짜기
    솔 향기 십리를 달리네
    알산에 단풍 가득할 때
    물빛의 詩心 또 모이자 하네

    2. <희나리>
    제1행의 <하늘 그물>에 대한 아래 주석의 출전을 정확히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3. <민들레>
    제3행의 <피어나는 그녀 입술 빌어 하늘 끝까지> 중 <그녀>는 생

  • 작성자 24.08.30 08:46

    <민들레 외>를 읽고,
    이오타조회 수 668 댓글 0
    지난 번 토론 때 가져온 것보다 퇴고가 잘 되어 퍽 깔끔하고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다음 몇 군데에 대해서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참고해 보십시오.

    1. <우촌의 노래>
    한문의 제목은 牛村頌이 좋은데 한글 번역의 제목은 그냥 <우촌재에서>라고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내용 중에서 몇 글자를 다음과 같이 고쳐 보고 싶습니다.

    우거진 숲 우촌 골짝 <덮어 있고> ...................... 덮고
    <솔 향기는> 십리를 내 달리네 .......................... 솔 향기
    가을 단풍 <정대 마을> 한창일 때에 .................. 정대에
    <푸른 계곡> 시 담론 또 하자 하네 ................ 물빛의

    나는 번역시를 더 간략하게 다음과 같이 고쳐 보았는데 참고해 보십시오.

    녹음 우거진 牛村 골짜기
    솔 향기 십리를 달리네
    알산에 단풍 가득할 때
    물빛의 詩心 또 모이자 하네

    2. <희나리>
    제1행의 <하늘 그물>에 대한 아래 주석의 출전을 정확히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3. <민들레>
    제3행의 <피어나는 그녀 입술 빌어 하늘 끝까지> 중 <그녀>는 생

  • 작성자 24.08.30 08:46

    아리조회 수 619 댓글 0
    이오타 선생님
    어설픈 글을 어느 선생님과 전화로 한시간 가까이 토론 하여 다듬은 것인데도 야무지지 못한 것이 눈에 보입니다.

    1. <우촌송>의 제와 해는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원문에서 '鼎垈'는 '鼎山'으로 고치겠습니다. 아래 주석에 나타나지 않는 활자는 지난번 토론 원고를 참고 하시옵고

    2. <희나리> 의 '하늘 거물'의 주석 출전 확실히 하겠습니다.

    3. <민들레> 그녀 -, 그녀-의 중첩은 '그녀'를 강조하고자 한 것인데 걸리는 것 같습니다.

    4. <베갯모> 제 원고에는 '엄밀히'로 되어 있습니다. '엄밀이'보다는 '남 몰래'가 밝고 환해서 좋고, '여명에 선'에는 동그라미를 몇 개나 쳐 놓았던 터라 빼고 보니 개운 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8.30 08:47

    착한여자조회 수 197 댓글 0
    남 몰래는 '남몰래'가 맞습니다.
    남이 모르게의 뜻을 가진 '부사'이지요.
    '남모르다'로 쓴다면 그것도 형용사이니 붙여써야 합니다.
    TAG •

  • 작성자 24.08.30 08:47

    아리조회 수 157 댓글 0

    고맙습니다. 착한여자님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중에서 '남몰래 흐르는 눈물' , 소리없이 보냅니다.
    T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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