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2회 마마스&파파스
뮤직페스티벌 다녀 왔어요.
본선 대회에서
민들레 트리오
인기상 받아왔슴을 알려드립니다.ㅎ
대상 상금이 천만원이 걸린 경연이라 젊은 전공자들과 프로아닌 프로들이 대거 출동한 대회!
좋은 추억, 색다른 경험 즐거운 시간였습니다.
첫날 토요일엔 차 가 엄청 막히는길을 일곱시간이나 달려서 왔는데, 도착해서 깜놀!!
블랙 입술화장, 블랙패션에 체인 둘둘감은 젊은 친구들 보며
오메~ 우리가 여길 왜왔다냐~ㅠ
잠깐동안 후회도 했지만,
주로 한팀에 4~6명씩
머리길고 특이한 패션구경,
락밴드 연주 , 노래듣고 노느라~
금방 관객모드로 전환 ~ㅋㅋ
거의 전공자에 너무도 잘하는
아들뻘~손주뻘~
젊은 친구들과 한 무대에서
경연을 했다는것 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행히 빈손으로 오지 않게되서
더욱 감사하구요~
초대가수로는
토욜엔 (크라잉넛)
일욜엔 (부활) 이 출연했는데,
심사 결과 발표직전 , 축하무대라 대기실에서 나가볼수도 없었네요~ㅋ
첫댓글 축하합니다.
다음엔 대상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워낙 쟁쟁한 전공자들이 많아서리~~꿈도 못꿀일 입니당 ㅋ
축하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넵.감사드려요.
더 연습해야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