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OSA GOLF CLUB
Sentosa Golf Club
센토사 골프 클럽
센토사 CC(GC) / 센토사 골프장
싱가포르 10대 최고 골프코스 선정
2014~ LPGA HSBC Women's 챔피언십 개최지
2016 Asian Tour &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 개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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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홀 / Par 144 / 12,711M
Tanjong(탄종) Course(18홀) / Serapong(세라풍) Course(18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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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크기만한 나라, 동남아시아에 있는 섬으로 이루어진 도시 국가 싱가폴
(Singapore)에 위치해 있는 센토사 골프 클럽(Sentosa Golf Club)은 싱가폴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인조섬으로 만들어진 센토사섬내에 자리잡고 있는 싱가폴
최고의 골프장으로서 싱가폴 중심가에서 차량으로 약 20여분 떨어진 곳에 위
치해 있는 36홀의 리조트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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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 있는 센토사 섬(Sentosa)은 세계적인 유명한 휴양지이다. "센토사"는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함"을 뜻한다. .싱가포르의 남쪽에 위치하며 동양 최대
의 해양수족관을 비롯하여 분수쇼를 볼 수 있는 분수, 예쁜 난꽃을 가꿔놓은 오
키드 가든, 아시아 사람들의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한 아시안 빌리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그 밖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판타지 아일랜드, 넓고 흰 모래
사장이 펼쳐지는 센트럴 비치와 자전거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 볼케이노
랜드 등 센토사 섬은 ‘작은 놀이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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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 GC는 센토사의 자연과 역사적 유산 덕분에 두코스 모두 페어웨이가
울창한 녹음과 싱가포르 항구와 남중국해의 환상적인 해안선으로 둘러싸여
있는 골프코스로서 열대의 무드와 도전적인 코스 레이아웃 그리고 상냥하고
숙련된 골프장 직원들의 친절도가 매우 뛰어나기로 유명한 골프장으로 평판이
나 있으며 싱가폴(Singapore)은 골프장수가 퍼블릭(9홀) 포함하여 약 26개
정도 있다고 한다. 이 골프장들은 모두가 수준급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안에
서 Top 10코스를 선정하기란 쉽지 않은데 싱가포르 중심부에서 약 20여분
거리에 있는 센토사 골프 클럽의 두 코스 모두다 싱가폴의 Top 10 베스트
코스에 선정되고 있으며 큰 국제 대회를 통해서 이미지를 전 세계의 골퍼들
에게 전달하여 유명해진 력셔리한 골프 클럽 이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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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anjong(탄종) Course
1972년 개장 / 18홀 / Par72 / 6,218M
Designed by : Frank Pennick-Max Wexler(맥스 웩슬러)
2018 아시안 투어&JGTO SMBC 싱가포르 오픈 개최 코스
2017~ LPGA HSBC Women's 챔피언십 개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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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에 오픈한 Tanjong Course(18홀 / Par72 / 6,218m)는 영국의 건축 설계가
인 Frank Pennick에 의해 디자인 되었다가 1993년에 미국의 골프코스 디자이너인
“Max Wexler”와 “Chris Pitman"에 의해서 리모델링한 후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스로서 물결처럼 움직이는 지형,자연의 위험한 요소, 민물 호수, 우뚝솟은
나무등을 잘 조합하여 코스를 디자인하였다고 한다. 1997년부터 싱가포르 최고
의 골프 코스로 3년간 수상을 하기도 한 이 코스는 2017년에는 그동안 2013년부터
센토사 CC 세라퐁 코스에서 개최된 LPGA HSBC Women's 챔피언십 대회를 2017년
에는 바로 이 탄종 코스에서 개최 한다고 한다. 그림 같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전경이 가히 일품이라 할수 있는 챔피언십의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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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 CC 뉴탄종 코스는 오랫동안 세라퐁 코스의 들러리 역할을 해왔다가 2015년
11월부터 전면 재보수 작업에 돌입했다. 셰이퍼 출신의 총지배인 존스톤은 레이아웃
을 완전히 손보았으며, 시각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프로 대회가 요구하
는 기준을 갖추려 했다고 한다. 그 결과 그린이 세라퐁의 절반 크기로 줄어들었고, 벙커
수는 수가 아주 적어졌지만 크기가 커지면서 호주의 로열멜버른과 비슷한 형태로 바뀌
었다고 한다. 리노베이션 후에 코스 순위는 싱가폴내에서 4위로 급상승했다. 그리고
2018년에 제 10회 AAC(아시아 아마추어 대회)를 이 코스에서 다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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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apong(세라퐁) Course
1982년 개장 / 18홀 / Par72 / 6,493M
Designed by : Ronald Fream(로널드 프림)-Andrew Johnston
2006 ~2012 아시안 투어, JGTO 싱가포르 오픈 개최 코스
2016 ~2017 아시안 투어&JGTO SMBC 싱가포르 오픈 개최 코스
2014~ LPGA HSBC Women's 챔피언십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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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에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골프 코스 설계가인 로널드 프림(Ronald Fream)
에 의해서 디자인되어 개장 되어진 코스로서 2007년에 “앤드류 존스턴 베이츠 골
프(Andrew Johnston)다자인 그룹“에서 리모델링을 한 코스로서 싱가폴 최고의 코
스로 평가 받고 있으며 2016~2017 세계 Top 100코스(No 58위)에도 선정 되기도
한 아시아권 상위 Top 5안에 선정되는 챔피언십의 코스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린에 SubAir 및 PermOPore를 통합한 물과 위험한 요소 그리고 복합물에 의한
새로운 구성으로 코스를 설계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 코스를 오래전부터 프로들은
“가혹한 레이아웃”으로 평가를 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경치와 두 호수를 배경으로 설
정된 코스는 또 하나의 최고의 코스로 손색이 없다고 한다. 전 세계 골퍼들에게 잘
알려진 코스이며 라운드를 해보고 싶은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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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 GC 세라퐁 코스는 2014년부터 매년 LPGA HSBC Women's 챔피언십 대회
를 개최하여 세계의 많은 골퍼들이 잘 알고 있는 세계적인 골프 코스로서 LPGA
HSBC Women's 챔피언십 대회는 지난 2008년부터 싱가폴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2008년~2013년까지는 타나 메라 CC 가든코스 에서 개최되었으며 2008년에 멕시
코 골프 영웅인 로레나 오초아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09년에는 한국의 신지애
프로가 우승컵을 들어 올렷고 2010년에는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가 2011년도에는
호주의 케리웹이, 2012년도에는 미국의 안젤라 스탠퍼드가 2013년도에는 미국의
스테이시루이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대회이며 이후 2014년도부터 바로 이곳 센토
사 세라퐁 코스에서 개최 되었는데 미국의 폴라 크리머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15년도에는 한국의 박인비 프로가 2016년도에는 한국의 장하나 프로가 우승컵
을 들어 올렸던 코스이다. 우승컵을 들고 “싱글 레이디” 춤을 추어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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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라퐁 코스는 1961년부터 시작되어온 싱가폴 오픈 대회를 2005년부터 이
코스에서 개최하고 있는데 2006년부터 바클레이스가 스폰을 2012년까지 하였다
가 중단되어 3년간 쉰 다음 2016년부터 아시안 투어와 일본 JGTO의 공동 주최로
SMBC가 메인 스폰서가 되어 개최 되고 있는데 2016년 대회에서 한국의 송영환
프로가 미국의 유명 골퍼인 조던 스피스를 한타 차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
던 코스이기도 하다. 이 세라퐁 코스는 미국의 오거스타내셔널에 깔린 있는 서브에
어 시스템이 깔려 있어 우기에도 항상 최고의 그린 상태를 유지한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용평, 아시아나, 클럽나인브릿지 등을 설계한 로널드 프림이 1974년에
설계한 코스인 세라퐁은 2007년에 베이츠골프디자인그룹의 주도하에 1년간의 리모
델링을 단행했다. 당시 베이츠 부사장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셰이퍼 출신의 앤드
앤드루 존스톤은 공사를 마친 뒤에는 골프장 총지배인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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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퐁 코스는 아시아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라고도 불리우며 싱가포르의 스카이 라
인이 한눈에 들어오며 해풍이 불어와 비교적 선선한 기후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서 특히 12번 홀(Par5 , 454yard)은 바닷 물을 끌어들여 만든 인공 호수를 둘
러 가야 하는 파 5의 코스로 티 샷부터 세컷 샷, 서드 샷까지 모두 물을 넘겨야만 온
그린이 가능한 홀이다. 태평양을 건너야 파 온이 되기 때문에 이 홀을 “태평양 홀이라
라 부르기도 하는 유명한 홀이다. 전 세계에서 토지 비중에서 가장 많은 코스를
가진 나라는 어디일까? 전 세계 코스 절반이 있다는 미국? 잔디 깎으면 바로 폐어
웨이가 되는 뉴질랜드? 아니면 골프 발상지인 스코틀랜드? 놀랍게도 단위 면적당
골프장이 가장 많은 나라는 아시아의 도시 국가인 싱가포르다. 싱가포르는 영국 식민
지였고 , 말레이시아에 속했다가 1965년 독립했다. 면적은 710㎢로 서울시(605.5㎢)
보다 약간 크고 인구는 2016년 기준 578만명으로 서울(998만명)의 절반을 약간
넘는다. 하지만 서울에는 태릉 골프장 한 곳이 오롯이 남아 있으나 싱가포르에는
골프장이 24곳이나 된다. 전 세계에서 면적에 비해 가장 많은 골프장을 가진 나라인
싱가폴은 (10평방마일당 1곳). 그 뒤를 잉글랜드(27평방마일당 1곳), 일본(59평방마
일당 1곳)이 뒤따른다. 하지만 싱가포르는 부동산 가격이 세계에서 최고를 다투는
나라이기도 하다. 싱가포르의 상업지구 바로 옆에서 골프 코스가 있다는 자체가
놀랍다. 부자들이 많이 살아 골프장이 그리 많은 것일까? 아니 그보다는 홍콩과
함께 아시아의 금융 메카이고 보다 서구화된 곳이기 때문에 골프장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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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의 센토사 CC는 자연이 만들어낸 유산 덕분에 두 코스의 페어웨이가 모두 울창한
녹음으로 어우러져 있으며 싱가폴 항구, 그리고 남지나해의 환상적인 해안선을 따라
줄지어 서 있는 곳이다. 싱가폴 최대의 테마파크에 위치해 있어 골프를 즐기고 난 후에
는 세계각국 의 수준 높은 요리를 즐기실 수 있기도 하며 특히 까다롭기로 알려진
센토사 CC의 세라퐁 코스는 싱가포르 최고의 프로 골퍼들과 바클레이스 싱가포르
오픈(Barclays Singapore Open)에 참가하는 세계 골퍼들이 선호하는 코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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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최초의 코스는 1905년에 9홀에 200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싱가포르 아일랜드 CC
(SICC)이다. 1924년 9홀을 증설한 부킷(Bukit) 코스가 최초의 18홀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1925년에는 총독에 의해 공식 개장되었고, 38년 영국왕 킹 조지 6세가 후원자가 되어서
로열싱가포르 클럽으로 개명되었다. 하지만 세계 2차 대전을 겪으면서 ‘로열’의 칭호는 떨어
지고 아일랜드 클럽으로 개명되었다. 지난 2011년 10월 아시아 아아마추어 챔피언십(AAC)
이 열렸던 곳으로 여러 개의 코스가 한 곳에 모여 있는 골프 콤플렉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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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남쪽에 인공적으로 정밀하게 조성된 센토사는 골프와 휴양의 섬이다. 짧은 연
결도로가 있어서 자동차로도 오갈 수 있다. 호텔과 관광명소, 테마파크와 레스토랑,
그리고 해수욕장을 갖추고 있으며, 센토사개발(SDC)에서 운영한다. 싱가포르의 살인적
인 물가를 감안하면 이곳의 회원권 가격인 30만싱가포르달러(2억4614만원)은 한국의 회
원제 코스에 비해서는 그리 비싸지 않지만 평방면적당 코스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다는
점을 가정하면 이건 상당히 고가다. 공항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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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센토사 CC의 두 코스 모두 세계에 많이 알려진 코스로 유명한 골프 럽이며
부대 시설도 잘 갖추어져 세계인들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곳으로서 싱가포르 국적
의 사람들은 물론 싱가포르를 찾아온 골프 여행객이라면 필수적으로 거쳐가는 골프
장으로 사업상의 접대관계 및 식견있는 골퍼들이 주로 찾는 주로 싱가포르의 고위
층 인사와 해외 유명인사들이 가장 즐겨찾는 골프장으로서 그린피가 매우 비싸기로
알려진 곳이다 그린피가 18홀에 한화 4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대시설
로는 클럽하우스, 드라이빙 레인지, 피칭그린, 퍼팅그린, 레스토랑, 수영장, 바, 락커룸,
샤워실, 골프 아카데미등을 운영하고 있다. 인근에는 2마일 거리에 Keppel Club과
AGS3 GC가 자리 잡고 있으며 3마일 거리에 Changi GC, Tanglin Public GC,
Executive GC등이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