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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에 중국에서 염기서열을
분석한 이후 지금까지 32개 연구소에서 염기서열을
분석해서 그 실체를 밝혀냈습니다.
중국에서 처음 공개한 염기서열입니다.
염기서열(크릭)
모두 29881개의 핵산을 가지고 10개의 유전체(genom organisation)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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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세포 하나가 60억개의 핵산으로 2만여개의
유전체를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하면 약3만개의 핵산
과 10여개의 유전체로 구성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인간세포에 비하면그야말로 티끌보다 못한 존재입니다.
게다가 세포막도 제대로 못만들어서 그냥 지질이 살짝
덮여있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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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라는 면에서도 형편없지만 생명체가 갖고 있는
능력도 1도 없습니다.
세포막이 부실하니까 약한 충격에도 소멸되고
미토콘드리아가 없으니까 에너지(ATP)도 만들 줄
모르고 심지어 자기 몸의 재료라고할 수 있는 핵산도 못만듭니다.
오로지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살아있는 세포 안에
들어가서 그 세포가 만드는 에너지와 핵산으로
분열하는 능력밖에는 없습니다.
얼마나 약하냐 하면 빨간소독약에 닿기만 해도 죽어
버리고 물로 씻어내기만해도 사라져버리고
에너지와 핵산을 도둑질 못해도 곧 죽어버립니다.
그런데 어떻게 온 세상을 소란케 하는 것일까요?
오직 한가지 능력, 분열하는 능력 때문입니다.
사람의 세포 하나가 2개로 분열하려면 하루종일 걸립니다.
- 30억쌍의 염기들을 하나하나 풀어내고
- 60억개의 핵산을 갖다 붙이고
- 제대로 붙였는지 점검, 확인, 수정하고
- 마이크로튜불린으로 구조체를 형성하고
- 인지질 이중막으로 세포를 감싸서 드디어 분열이 됩니다.
그런데 이놈, 바이러스는
세포 속에 있는 핵산과 에너지를 도둑질해서 자기
유전체를 순식간에 복제해버립니다. 이중나선이
아니라 단일나선이라서 풀어내고 붙이고 수정하고
구조체를 만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세포 속에 있는 핵산을 갖다가 자기 염기서열에 맞추기만
하면 바로 복제가 됩니다.
놀라운 점은
바이러스 하나가 세포 하나에 들어가서 세포막에
표시를 해서 다른 바이러스는 다른 세포를 찾아가게 만듭니다.
그래서 바이러스 복제 속도보다 훨씬 빨리 세포들을 점령합니다.
그럼 세포는 가만히 있는가?
그럴리가 없지요. 바이러스는 세포 속에 있는 siRNA
나 miRNA를 만나면 바로 인정사정없이 난도질을
당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가 깊이 침투
하면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바로 자가복제 속도 때문입니디.
바이러스 확산 방식
지금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이렇게
약한 놈입니다. 아주 형편없이 약한 놈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생명체도 아닌 것이 생명체인 척 하는 놈입니다.
너무 약해서 생명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소멸되는
존재이지만 자가복제하는 능력은 대단해서 사람의
면역체계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서 지금 이 상황이 벌어져 있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사람의 면역세포가 처음 만나는 바이러스라서
효율적인 전략을 짜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항체가 없다는 말씀.
그러나 몸에서 항체가 생기면 자가복제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그 때 부터는 이것도 별 것 아닙니다. 스페인독감이 그랬고 사스나
메르스가 그랬습니다. 사실은...
그러므로 몸을 믿으시면 좋겠습니다.
몸이 얼마나 대단한 능력을 갖고 있는지,
다만 그 몸을 잘 관리하지 못하는 우리의 삶의 방식과
마음과 환경이 문제일 뿐이라는 것을.
확진자 12,024명, 사망자 259명, 완치자 287명,
우리는 확진자와 감염자의 숫자에 너무 집중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에서 독감이 폐렴되어
사망하는 숫자가 평균 1200명~ 1500명 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4개월에 독감으로 8200명이 사망했다는 소식도 있구요.
그래서 사망 259명에 완치 287명의 의미를 되새겨볼
때라고 생각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생명체
도 아닌 것이, 아닌 것도 아닌 것이 아주 티끌같이
약한 존재이지만 자가복제 속도가 엄청 나다.
이것은 코로 들어온다.
코 속의 털과 점액질이 1차 방어하고
부비동과 편도에 있는 면역세포들이 2차 방어하고
기관지 점막세포 속에 매복해 있는 백혈구들이 3차
방어하고 폐 속에는 특전부대인 대식구들이 가득
차 있어서 전투를 벌이는데 순식간에 늘어나는
인해전술을 당하지 못해서 마침내 전사하는 사람이
12,024명 중에 259명이나 되더라....
이 상황입니다.
두려워하지 맙시다.
이 녀석이 코나 기관지에 들어 왔을 때 제거해 버리면
됩니다. 초전박살이 최고의 전략입니다.
1. 은용액에 규소 서너방울 섞어서 자주 가글한다.
2. 외출할 때에는 은용액 스프레이병을 손에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손과 얼굴에 뿌려준다.
3. 피곤하다고 느낄 때 사우나 간다. 안피곤해도 하루에 한번씩 뜨건물 속에 몸을 담근다.
4. 열이 나는 음식을 먹는다.
5. 혈자리는 대저, 풍분, 폐유, 중부. 알파힐링칩을 붙이거나 뜸을 뜬다.
바이러스는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에 있는 존재이므로
마음에 쉽게 동조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같아요.
황제내경에 의하면 폐는 선발숙강(肺主宣發與肅降)이 주임무입니다.
폐는 홍익인간하듯 정화된 에너지를 널리 펴서 나누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나누는 마음을 잘 쓰는 것이 폐를 튼튼하게 하고,
나누는 마음이 부족하면 폐가 망가진다고...
믿거나 말거나.
여튼,
부디 두려움을 떨치고
2020년 새해 모두의 꿈을 이루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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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__)
고맙습니다
_()_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고맙습니다.
규소수 구입 하는곳 아시분 혹시 계실까요?
진심견수님에게 쪽지 보내보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용액 챙겨서 다니고 있습니다.
이리 쉽게 설명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HIV 염기서열 합성되어있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정리 감사합니다.
나눔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강선생님이시네요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은물이 해결책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