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에 따른 뇌의 기초율동 뇌주파수
어제 늦은 밤 어느 뇌연구자의 강의를 들으면서 태어나서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처음알게 된 내용을 한가지 전하여 드리겠습니다.
뇌연구자의 강의 첫 모두의 말에
" 여러분 사람의 체온은 36.5도입니다. 너무 중요한 내용이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
" 그럼 뇌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할까요? 네 ~ 뇌파의 주파수가 참 중요합니다. "
먼저 이러한 말을 던지면서 다시 질문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 체온 36.5도를 보편적으로 건강한 체온, 정상 체온이라고 하는데 그럼 건강한 뇌파의 기준은 숫자로 말하면 어느정도 일까요? " 라고 하면서 아주 진지하고 나름의 임상적 경험을 바탕으로 아주 확신에 찬 설명들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 네~ 건강한 뇌파의 주파수는 체온이 36.5도 이듯이 10Hz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뇌가 눈을 감았을 때 뇌에서 기본으로 자연스럽게 조성되고 형성되면서 일어나는 뇌파를 기초율동(리듬)이라고 합니다.
이 강연의 뇌연구자는 아래와 같은 설명을 자신맛의 느낌으로 묘한 여운을 많이 남기는 표현으로 하였습니다.
" 여러분 서파, 수면파(델타파, 세타파)라는 말을 들어보셨지요? 그런 것은 없습니다~!!
베타파 이런 말도 들어보셨지요? 이런 것도 없습니다~!!
10Hz만 뇌에서 나오고 다른 것은 깨끗하게 나오지 않으면 뇌는 건강합니다 "라고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뇌강연에 대한 내용의 편집이 아마도 중간에 짤려서 이러한 말들을 해도 청중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사려가 됩니다. 강연의 맥락을 추측해보면 뇌파의 기초율동적인 측면에서 바라볼 때라는 전제 조건이 붙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의 뇌가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 온전한 모습으로 건강하게 뇌가 성숙되어 활동하는 시기적 나이가 연구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15세부터~ 45세 정도라고 합니다. 이 때의 뇌파가 위의 표에서는 9Hz~11Hz 정도라고 표현되어 있지만, 보편적으로 정상체온 36.5도에 빗대어 '10Hz라고 한다'고 재밌게 귀에 쏘옥 들어오게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어릴 때 뇌가 성장하는 과정에 있을 때 주로 많이 나타나는 기본 주파수인 델타파, 세타파는 뇌가 아직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중간 과정에서 나오는 뇌파적 상태일 뿐이라는 말과 함께 45세를 훌쩍 넘겨서 나이가 들어가면 점점 인체의 뇌속 뇌파의 속도는 떨어지져 노화되면서 딱딱하고 투박하고 탁한 뇌로 변한다는 것이 이 뇌연구가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뇌를 바라볼 때 10Hz의 주파수적 의미를 이해하면서 델타파, 세타파, 베타마, 감마파 등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관점이 중요하다라는 자신만의 참 독특한 설명을 해나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글을 쓴 이유는 한번 즈음 이러한 관점의 의미와 개념, 뜻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공유적 의미에서 짧게 적어 보았습니다.
힐링툴 카페의 뇌파치유 주파수 파일중 알파파 10Hz의 중요성이 원래도 제가 가장 사랑하는 뇌파치유 주파수이지만 강연을 시청하고 나서 그런지 더욱 더 개인적으로는 많은 의미를 지니며 다가왔습니다~*
물론 눈을 감고 있을 때 일어나는 기초율동이 기초체온 36.5도처럼 건강한 뇌파 주파수 10Hz가 되기 위해서는 실제 임상적으로는 뇌파 자체의 균형적인 훈련과 치유시에는 다양한 뇌파치유 주파수들(델파파, 세타파, SMR파, 베파타, 감마파)이 모두 필요합니다.
하지만 평소 큰 문제가 없을 때는 10Hz를 즐겨 매직안테나를 잘 활용하여 사용하면 참 좋겠구나하는 생각이 어제 이후로 참 많이 들게 하는 강연으로 다가왔습니다.
첫댓글 36.5×10=365
뭔가 의미가 있는듯...
우왕좌왕 필요없는 기본, 기준이 알려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신비님~* 너무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가볍게 " 아 ~ 어떤 기준이 있을 수 있겠구나~! " 하는 정도의 관점만 가지면 어떨까 합니다. ㅎㅎㅎ
@황금무궁화 넵!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많이 애용하겠읍니다
네 거사님~ 많이 애용하자는 의미였습니다. 하하하~*
평상시 10Hz를 애용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혜롭게 잘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비에스님~ 댓글 감사합니다~*
집으로 비유하자면 주춧돌이나 대들보가 10hz라고 이해합니다. 감사합니다.
긴잠머리님께서 그렇게 설명해주니 또 재밌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건강한 주파수 10hz란 이야기가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만, 다 와닫지는 않네요. 제가 머리를 많이 쓰는 쪽이라서 민감하신 분들이 제 옆에서 계시면 머리가 아프다고 할 정도였는데, 요즘 그 에너지를 정화하고 풀고 하니 머리속 생각이 확줄어들고 고요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전에는 10HZ가 느낌이 없어서 나하고 안맞나~~~ 했는데, 매직안테나로 체험해봐야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흐름님~* 10Hz가 당연히 안 맞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현재 뇌의 상태에 따라서 긴장이나 예민 또는 체질적인 뇌파적 속성에 따라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씩 자신에게 맞는 것을 잘 찾아보아야 합니다. ㅎㅎㅎ
제 아이들(10세, 5세)에게 10Hz 알파파를 계속 틀어줬는데요... (잘때, 공부할때)
연령대마다 적정 주파수가 다른가보네요...
가을 조아님 ~* 10살 아이에게 10Hz를 틀어 주어도 괜찮습니다. 뇌의 신경 흐름이 빠르게 활성화가 됩니다.
그래서 보통 10살 아이가 만약 8Hz가 나와야 하는데 기초율동이 10Hz가 자주 많이 나오는 애들은 거의 영재일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물론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요.
뇌의 회전속도가 그만큼 잘 돌아간다는 뜻이니 감정조절 및 체력 관리를 잘 해주면서 적절한 공부를 즐겁고 재밌게 할 수 있게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5세 아이에게는 10Hz보다는 8~9 Hz 정도로 조금 낮추어 주면 어떨까 합니다. 자신의 나이보다 조금 더 Hz가 살짝 높은 것은 뇌의 발육을 좋게 할 수도 있습니다. 단 전제 조건이 잘 먹고, 잘 자고, 성격도 좋고, 부모님들과 감정 교감도 잘 하는 좋은 환경을 주면 좋은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ㅎㅎㅎ
혹시 아이들이 평소보다 짜증을 이유없이 낸다던지. 잠을 설친다던지, 유달리 편식이 늘어난다던지, 쉬 피곤해한다던지 등등의 증상이 없다면 잘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체온은 36.5°
뇌파는 10hz
하지만 뇌가 아직 자라고 있는 아이들은 조금 다를 수 있다는것!!
이렇게 배운 지식을 공유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네~ 저도 조금씩 배우고 있는 데 공부할 때마다 재밌는 것 같습니다.
한의원에 오시는 분들 중 힐링툴을 사용하시는 부모님들이 자녀들 공부 중에 매직안테나로 뇌파치유 쥬파수 중 학습관 관련된 것들을 틀어둔다는 말을 제법 듣습니다.
평소보다 집중을 잘 하는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ㅎㅎㅎ
10헤르츠...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매직안테나 간만에 틀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