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앵두나무 꽃(2024.4.10)

[초보농군]

올해는 앵두 나무 꽃도 사진을 찍고 봄날이 무척이나 바쁩니다.

제일 끝을 잘라줘야 앵두가 많이 달린다고 하던데 매일 까먹고 그냥 키우기만 하고 있습니다.

시골집에서 거의 죽어가고 있는 앵두나무도 옮겨 심어야 하는데

올해도 아무런 조치를 못 취하고 지나갑니다.

앵두꽃이 이렇게 보니 아주 귀여운 모습입니다.

꽃 술도 그렇고 꽃 잎도 그렇고 주위에 있는 봄꽃의 모습을 이렇게 사진으로 남기니 

정말로 이쁘고 귀여운 구석이 많은 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