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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에 동참하는 종친이 되라
1997.04.18 (금),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잘 먹고 잘 지냈어요? 「생선회가 특히 맛있었습니다.」 그럼, 떠나갈 때 또 한번 해 줘야 되겠구만. 우리가 생선을 양식하고 있습니다.
남북미가 통일하면 전세계가 기독교문화권내에 정착해
오늘은 무슨 강의했어요?「야곱 노정까지 끝났습니다.」아, 복귀노정을 하는구만, 야곱 노정. 야곱이 누군지 알아요?「이사장님이 해설해 주시니까 애매모호하고 안개 낀 눈이 인제 다 걷혀갑니다.」이제부터가 문제예요.「여기, 정식이가 놀라서 어저께 갈 것을 감사하고….」그렇기 때문에 우리 원리를 가지고는 기독교, 구교 신교를 틀림없이 통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북미가 통일된다는 것입니다. 남북미가 통일하면 전세계는 그 권내에서, 기독교 문화권 내에서 전부 다 정착하게 되어 있어요. 엄청난 사건입니다. 그것 믿겠어요?「예.」엄청난 사실입니다. 원리는 이 방대한 내용을 압축한 이론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 인생문제·종교문제·철학문제 등 모든 전부가 다 거기에 다 포함되어 있어요.
세계에서 난다긴다하는 사람이 나라는 사람을 때려잡기 위해서 별의별 공작을 하고, 이론적으로 공격을 하고, 별의별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 정리가 된 것입니다. 특권적인 무기, 그야말로 무기 중에 이 이상 더 크고 무서운 무기가 없는 것입니다.
미국의 무슨 원자력을 중심삼은 무기라든가 최첨단 무기가 이걸 못 당해요. 이러한 위대한 무기를 50년 동안 이 민족이 알지 못하고 핍박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세계를 망하게 만든 것입니다.
50년 전, 해방 후 52년째예요. 그때부터 이런 준비를 해 가지고 나선 레버런 문을 때려 몰았기 때문에 민주세계가 다 망했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을 모셨더라면 공산세계는 나타나지도 않는 거예요. 그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전권을 가지고 세계를 전부 다 망치려고 하는 거예요.
그걸 누가 막을 사람 없어요. 오로지 나 혼자 지금까지 막아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문씨들이 그런 것을 알았어요?「이제 알았습니다.」문씨! 지금 알았으면 뭘 해요, 지금 알아서?「곳곳에 가서 간증을 하겠습니다.」간증도 간증이지만, 여기 제주도 오라고 할 때, 이렇게 동원됐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입니다. 통고도 없이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세상에, 서울에서 모였더라면 이 사람이 이렇게 남아 있지 않아요. 다 도망갔습니다. (웃음) 3분의 2는 다 도망간다는 것입니다.「제주도에 딱 가둬 놓았습니다.」그래, 그런 것을 다 모르고 한 것 아니예요. 실례라는 것입니다.
또, 내가 첫날에는 욕을 들이퍼부었어요. 문씨가 책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이 민족이 책임을 못 했다는 거예요. 그래, 어떻게 조건적이라도, 용서받을 수 있는 조건을 누구한테 세워야 되겠어요? 이 나라 주권자는 몰라요. 여기에 오지 않았어요. 이미 문씨, 한씨를 불렀으니까 제일 가깝다고 보는 거예요. 이 사람들을 통해 가지고 용서받을 수 있는 조건을 세우는 것입니다. 원래는 몽둥이로 책임자들을 후려갈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 도망가게. (웃음)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용서받는 것입니다. 한 민족이 지금까지 나한테 지은 죄가 얼마나 커요? 얼마나 커요?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지은 것을 용서할 수 있는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 때리는 것입니다. 여기 기독교인들은 도망간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그 자리에서 돌아서 도망간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도망간 사람들이 후회할 거예요.
단일민족을 이루려고 한 하나님
자,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 준 것입니다. 나라는 사람은 지금까지 사진 찍은 것이 없어요.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내가 나를 알기 때문에 학생시대 이후에 사진을 안 찍었어요.
왜정 때는 내가 요주의 인물로서, 미국에 가면 미국의 요주의 인물, 어딜 가든지 요주의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때문에 사진이 문제가 돼요.
또, 이름난 레버런 문이 이제 드러나게 될 때는 이 사진을 가지고 별의별 사기단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선생님하고 찍을 사진을 들고 통일교 교인, 세계 판도를 찾아다니면서 '선생님이 내 친구고, 동창생이고 같이 살았다.' 고 별의별 조작을 다할 수 있어요. 그렇지 않아도 그런 일들이 있는데 말이에요. 옛날에 학생시절, 옥중에 들락날락할 때의 그 사진을 가지고 '내가 선생님하고 얼마나 가까운지 모른다.' 하는 사기꾼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좀처럼 사진을 안 찍어 주는 거예요. 이번 수련과 같은 수천 수만의 모임을 했지만 이렇게 개인 부부들을 불러 가지고 사진을 찍어 주기는 처음이에요. 처음입니다. 그 사진이 여러분 앞에, 여러분 가정에, 여기 참석했던 사람의 자자손손을 아마 보호해 가지고 가정의 보물이 될 것입니다. 그래, 참부모고 진짜 재림주라고 하면 생각해 보라구요. 예수가 재림한다는 그 날을 바라 가지고 2천년 동안 수많은 사람이 순교 당하고 피를 흘렸는데, 그래도 만나지 못 하고 기독교가 전부 다 망하게 되었는데, 이거 아무 것도 관계없는 문씨, 한씨가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이 없기 때문에 눈을 껌벅껌벅하면서 '이거 무슨 일인가?' 이랬는데, 지내다 보니 '아이구머니, 큰일났구나.' 이래 가지고 주저앉게 된 사람들이 많다고 봐요. 그러니까 이제 책임이 커요, 책임이.
그래서 엊그제 얘기를 했지만 세계기독교 통일가정연합이에요. 가정연합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때문에 통일교회는 없어도 돼요. 세계기독교에서 기독교 통일을 빼 버려요. 왜 그러냐 하면 구약, 신약을 중심삼아야 성약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를 완성하지 못하고 예수시대에 완성하지 못한 것을 재림주가 이 땅에 와서 전부 다 틀을 다시 짜 가지고 구약시대와 신약 시대를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조건을 만들어 놓은 그 위에, 성약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독교를 빼고는 성약시대가 설 수 있는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전부 다 잘 알지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기독교가 반대하는 가운데 기독교를 업고 나오는 것입니다. 업고 나오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가인 아벨…. 여러분도 가인 아벨 알지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기독교가 가인적인 입장이었다면 선생님은 아벨적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또, 기독교 가정 앞에 선생님의 부부는 아벨적 가정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가인 아벨의 복귀는 아벨이 장자의 자리에 서고, 가인이 차자 위치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순리적으로 세상이 다 풀리는 것인데, 반대했기 때문에 두 플러스가 된 것입니다. 선생님은 혼자고, 사탄 편은 가정이 있고, 종족이 있고, 민족이 있고, 국가가 있어요. 세계 판도가 되어 있지만 아직까지 세계를 책임지고 지도할 나라는 없습니다. 그런 나라는 다 망하는 것입니다. 미국도 망한다는 것입니다.
하늘만이 세계를 지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우리 원리에 보면 소생, 장성, 완성이 있는데, 장성기 완성급에서 완성급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축복받은 가정이 출발할 수 있는 권이에요. 그 위치를 완성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그 아래예요. 원리로 보면 결과주관권 내라는 것입니다. 결과주관권, 직접주관권 내라는 것입니다. 결과주관권 내의 한계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이 하늘나라의 권한을 대신해 가지고 전부 다 반대의 입장에서 이루고 나오니까 장성기 완성급, 나라 기준까지의 전부 다 갖추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앞으로 하늘이 통일국가, 통일세계를 이루는 것을 알기 때문에 수만으로 갈라놓은 거예요. 그래, 문씨니 뭐니 해서 얼마나 복잡해요? 수없이 갈라놓은 것입니다. 본래의 씨가 아담 일족, 아담 족속이지, 무슨 뭐 문씨, 박씨…. 한국만 해도 2백 몇 개, 2백 30 여 개가 됩니다. 이런 성씨가 필요 없는 거예요. 전부 다 단일성씨고, 단일민족, 단일언어, 단일문화가 되어야 할 텐데 이게 복잡다단하게 만들어 놓은 것은 사탄이 하나님의 뜻을 알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단일민족을 이루려고 한 걸 알았기 때문에 끝날에는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래 놓고 전부 다 섞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가리를 못 잡아요. 개인도 가리를 못 잡고, 가정도 가리를 못 잡고, 종족·민족·국가·세계 전체가 가리를 못 잡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가리를 못 잡고 살지 않았어요? 대한민국이 어디로 갈 지 알아요? 여러분 문씨, 한씨가 어디로 갈지 알아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일심통일
그거 왜 그러느냐 하면 말이에요, 하나님이 타락한 아담 가정, 아담 해와를 주관하지 못 했습니다. 이건 혈통이 달라졌으니까 하나님이 주관할 수 없다는 거예요. 엊그제도 잠깐 얘기했지만, 이웃 동네에 처녀가 있었는데, 그 처녀를 짝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있었어요. '저는 틀림없이 내 상대다!' 그렇게 생각하던 사람이었는데, 그 여자가 다른 사람하고 결혼했다면 결혼한 그 다음날 가서 '너 나하고 상관 있다!'고 터치할 수 없는 것입니다. 더욱이 핏줄이 달라진 거예요.
사랑관계로 이미 다른 사람의 사람이 됐는데, 그것을 옛날에 짝사랑한 사람이 '내가 먼저 사랑했으니, 내가 관계를 맺어야 한다.' 하면 '이게 무슨 얘기냐?' 하고 거기서 문제가 생겨서 쫓겨나는 것입니다. 거기서 반대를 받고 가정을 파탄하려는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 섰기 때문에 하나님이 손을 못 대는 것입니다. 왜 손 못 댔느냐 하면,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내로서 지었고, 하나님의 몸으로 지었는데도 불구하고 사탄이 하나님 대신 들어와 가지고 해와를 점령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주관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사탄이 먼저 점령하고 이미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소유를 주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관계를 맺은 터전이 뭐냐? 사탄은 상대적입니다. 상대적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상대적인 존재라는 것입니다. 원리원칙으로 볼 때, 우리 자체도 몸과 마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몸뚱이가 상대적이고 마음이 주체예요.
엊그제도 '일심통일'이라는 얘기했지만, 다 알아듣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는지 모르겠어요. 듣기 싫은 소리를 누가 했어요? 그 사람, 어디 갔어요? 기성교회 사람이 어딘가 여기 있던데 아까? 시무룩하게 있더니 이러고 물어 보더라는 것입니다. (웃음)
세상에 그럴 수가 어디 있어요? 여기 왔으면 싫더라고 주인이 난데, 당신이 주인이 아니잖아요? 내가 뭐라고 해도 '왜 저럴까?' 하고 가만히 있어야지요. 그렇잖아요? '생각 있는 주인이면, 대접을 잘 못했으면 상이라도 주고, 풀어주고 인사를 해야 되는 것 아니예요?' 하고, '저건 왜 저럴까?' 하는 생각을 해야지요. 어른이 되었으면 어른 자세를 취해야지, 여기 모여서 쑥덕공론들이나 하고 말이에요. (웃음) 그래서 만나 가지고 나를 무시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건 불합격자예요.
또, 오라고 한 날짜에 온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문씨 종친회하고 한씨 종친회하고 '우리끼리 같이 가자!'는 의논을 하라고 내가 얘기 안 했어요. 안 그래요?「예.」그 날이 언제예요?「12일입니다.」12일?「예.」12일이면 12일에 와야 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와야지요. 종친회 회장, 한 사람이라도 와야 되는 거예요.
나는 여기에 아침부터 와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어제 내가 바다에 나갔다고 올 시간이 돼서 기다리고 있는데 한 녀석도 안 나타났어요. 이거 당장에 스톱해 버리려고 했어요. 스톱했으면 어떻게 될 뻔 했어요? 하마터면…. 지금 생각하니까 원리 말씀도 지금 알아들을 만큼, 3분의 2쯤 하니, 이러던 녀석이 이렇다 하고, 이렇게 눈을 흘기던 녀석이 '이렇다, 이렇다!' 하는 거예요.「그래도 이렇게 통역을 해 주셨으니까 성경책을 몇 번씩 읽은 사람이 다시 깨닫게 되고….」성경을 천 번을 일고, 아무리 외워도 몰라요. 아무리 암기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 수 있으면 지금까지 재림주 다 해먹고 참부모 다 해먹지요? (웃음)
세상에 별의별 악당이 많아요. 구름 타고 온다고 했기 때문에 그게 방지된 거예요. 구름 타고 안 온다고 했으면 얼마나 사기꾼이 많이 나왔겠어요? 생각해 봐요. 조금만 잘 났다는 사람은 '내가 재림주다, 기독교의 왕을 해먹겠다.' 하고, 무슨 일이 없었겠어요?
하나님이 지혜의 왕이었기 때문에 '구름 타고 온다!'고 해 놓은 것입니다. 엘리야도 불수레 타고 올라갔기 때문에 주님이 올 때, 엘리야를 다시 보낼 때는 불수레를 타고 올 줄 안 것과 똑같아요. 구약 때 그렇게 실패했기 때문에 신약 때도 그와 같은 상태에서 탕감하는 것입니다.
탕감이라는 것이 삼각형으로 뚫어졌으면 4각형으로 못 막는다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의 형을 중심삼고 이렇게 해서 반대로 갖다 막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탕감복귀예요. 다말의 역사를 배웠지요? 배웠어요?「예.」다말의 역사?「아직 안 배웠습니다.」아, 그걸 다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아하! 그렇구나.' 하는 것입니다.「오늘 들어갈 것입니다.」
절대복종·절대신앙·절대사랑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
자, 이렇게 볼 때 여러분 이럭저럭 하다보니 이젠 도망가려야 도망 갈 수도 없고, 가려야 갈 수 없어요. (웃음)
그거 왜 그래요? 전부 다 아들 같은 사람에게 전부 다 꽁무니에 달려야 돼요. 손자 같은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할아버지로 모시고 아버지로 모시는 논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지개벽이라는 거예요, 천지개벽.
그래, 3대를 두고 볼 때, 3대를 두고 보면 아담이 1대고, 제2아담, 예수가 2대고, 선생님이 제3아담이에요. 세 번째예요. 조상으로 보면 손자뻘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거꾸로 되는 거예요, 거꾸로. 뒤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돌아서니까 손자가 할아버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는 이런 내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아들이 아버지가 되고,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손자를 놓고 3대가 경배를 드린다는 것입니다. 절대복종·절대신앙·절대사랑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요. 왜 그러냐? 하나님이 창조할 때 하나님 자신이 절대 신앙 위에서 지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된다고 하는 것은 100퍼센트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절대 신앙 위에서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만물은 무엇 때문에 지었느냐? 사랑하는 상대를 위해서 지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생활할 수 있는 환경적 요건들을 지어 놓은 것입니다. 이것이 만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따라서 지은 것입니다. 절대신앙 위에서 사랑을 찾기 위해 만물을 지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자가 될 수 있는 것이 만물의 영장된 아담 해와예요.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그때는 주세주가 필요 없지요. 타락해 가지고 고장이 났으니 구세주니, 메시아니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이지, 전부 참부모로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자신으로 볼 때, 참부모라는 말은 하나님이 창조하기 이전부터 생각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부모 되겠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이 인간에겐 무엇이 되어야 되겠어요? 아들이 되어야 되겠어요, 사위가 되어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될 자리가 뭐냐 이거예요. 이것이 문제예요. 하나님이 인간 앞에 뭐가 되고 싶겠어요?
그래, 하나님한테 물어 보면 아이고, 형제 되고 싶다고 하겠어요? 그럼 형제는 아니고 사위 되겠다고 하시겠어요? 틀림없이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창조한 하나님 입장에서 생각해 봐도 그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무슨 아버지예요? 무슨 아버지가 되고 싶겠어요? 참아버지가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들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는 뭐예요? 사랑의 파트너입니다. 사랑의 상대자니까 자라서 올라가게 되면 하나님과 대등한 자리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게 되면 같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아담 해와는 뭐냐 하면 횡적이에요, 횡적. 종적 입장에서 하나님과 부자지 관계에 있는 아담 해와가 아들의 자리지만 이것이 커 가지고 누구를 찾고, 누구를 만나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누구 만나러 가느냐 하면 전부 다 사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자라면 남자, 여자는 사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사랑을 찾아서 뭘 하자는 것이냐? 하나님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반쪽이에요. 그래, 횡적으로 같이 컸다가도 이렇게 남자, 여자가 갈 길이 다 달라요. 사춘기를 지내고 이렇게 성숙해 가는데, 아담 해와가 이렇게 뻗어가다가는 큰일이에요. '아이고, 저놈의 해와, 저놈의 아담!' 하고 뭘 모를 때는 서로 토닥거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해와가 오빠라는 녀석이, 남자가 돼 가지고 자기도 안 데리고 다닌다고 얼마나 불평했겠어요? 뒤에 따라가지도 못 하는 것입니다. 아담은 산에도 오르고, 노루 새끼도 잡고 ,토끼 새끼 잡고, 뱀 같은 것도 잡아 가지고 전부 다 해부도 하는 거예요. 그거 주인이니까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데 여자가 거기 따라가요? 조용한 가운데 나무 그늘 아래서 꽃이나 바라보고, 노리개 같은 거나 만들어 가지고 보고 개미새끼나 들여다보고 살려고 하지, 토끼가 웬일이고 사슴, 노루가 웬일이에요? 보기만 해도 도망갈 텐데. 그러니까 못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래, 언제나 외로워서 울었다는 것입니다. 고독하게 살았어요.
그러면 천사장은 아담 해와를 길러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결혼하는 날까지 잘 보호하고 길러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사장의 사명이에요. 그런데 해와를 아담이 내 버리고 갔으니, 해와는 혼자 어떡해요? 해와가 울고불고 할 적마다 천사장이 업어주고 안아줬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러던 것이 나이 16세쯤 되니 다 장성했어요. 그리고 주위의 모든 동물들이 수놈 암놈이 하나되어 가지고 새끼를 낳아서 오순도순 데리고 다니는 걸 보니까 참 귀엽거든요. 여자는 동물세계의 암놈과 마찬가지고 남자는 수놈과 마찬가지고, 수놈 암놈이 이렇게 관계를 맺으면 새끼가 나오는 것을 천사장이 몰랐겠어요? 천사장이 훤히 알았다는 것입니다.
선악과의 의미
그런데 천사장은 상대가 없어요. 내가 엊그제도 얘기했지만 에덴 동산에 여자는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남성이지, 아담도 남성이지, 3대 천사장도 전부 남자예요. 다섯 남자 가운데 하나의 여자를 놓고 하나님이 어떻게 안심하겠어요? 자기의 귀여운 딸인 동시에, 장래에 신부 될 수 있는,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그 해와를 놓고 하나님 안심했겠어요?
선악과라는 말이 뭐냐 하면 여자의 그 기관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것이 선한 남자하고 만나면, 선과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왕을 만나면 왕후가 되어 가지고 왕자를 낳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마피아를 대하면 마피아의 아들을 낳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선과도 맺을 수 있고, 악과도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장본인, 악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본토라는 것입니다. 그래, 이것이 선악과라는 것입니다. 그래, 여자의 그것을 침범하지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귀에 쏙 들어가요?「예.」
하나님이 그거 안심할 수 있었겠어요? 여기 '아이구, 나 같으면 안심했을 텐데!' 하는 남자 손 들어 봐요. 내가 질문 하나 할 테니. 하나님이라도 할 수 없어요. 그래, 경고한 것이 계명입니다.「안심할 사람이 없어요. 안심이 안 되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닮은 것이 남자라는 사람들 아니예요?「그럼요.」뿌리가 그런 분입니다. 안심이 안 되니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경고한 것입니다. 천사장은 알았어요. 아담도 몰랐고, 하나님도 얘기를 안 했지만 천사장만은 무슨 말인지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동산에서 바라보니 봄이 되면 봄동산에 꽃이 피고, 나비가 날고, 철새가 날아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전부 다 그 놀음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16세가 되면 벌써 이거 다 장성한 거예요.
그런데 아담 해와가 벌거벗고 사는 것입니다. 아담이 산에 올라가면 해와가 혼자 남아서 눈물짓게 되면 천사장이 업어주고 안아주고 하는 거예요. 안아줄 때는 여자의 그것하고, 남자의 그것이 닿는 것입니다. 이렇게 안아주면 닿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이렇게 될 때 '윽'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조화통이 벌어지느냐?' 이렇게 타락을 했다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천사장이라면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저, 이름이 뭐예요?「저는 인천회장입니다.」인천 회장이야?「예, 15년 전에 약속한 것을 이제 지켰습니다.」15년 전에 무슨 약속을 해?「총재님에게 약속을 드렸잖아요. 그런데 이제 돌아온 것 같아요.」아, 15년 전에?「예.」
15년 동안 뭘 했어요? 도적질했구만. (웃음)「돌아온 탕아입니다.」그래 돌아온 사람은 탕자니만큼 계대를 못 잇는 거예요. 누가 탕자한테 상속해 줘요?「그러니까 지금 뒤쳐지지 않았습니까?」뭣이 뒤쳐졌어요?「그래서 이제 황 협회장한테 약속을 했습니다.」
자, 좋아요. 그러니까 천사장만 알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아담이 알겠어요? 아직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알고 이 세 천사장은 전부 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다 알고 있는 천사장한테 경고할 수 없는 남자가 되어 보라는 것입니다. 눈을 부릅뜨고 전부 다 줄을 달아 가지고 조종하고 꽁무니에 끌고 다니고 싶을 텐데, 그걸 놓아두는 것입니다.
믿음 가운데, 믿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그냥 두는 것입니다.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실수를 함으로 말미암아 천하가 핏줄이 달라졌어요. 조상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주인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두 주인의 틈바구니에서 태어났어요.
양심은 속일 수 없는 것
본연의 양심을 중심삼은 본연의 아버지, 하늘 종적인 아버지 대신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우리의 마음을 전부 다 눌러버린 것입니다.
마음을 잘라 버리고 마음 꼭대기 위에 서 가지고 몸뚱이가…. 몸뚱이 사랑했지, 마음 사랑을 안 했어요. 마음은 싫은 것입니다. 마음은 싫어했다는 거예요. 마음은 의심한 것입니다. 천사장도 마음 속에서는 이걸 따먹지 말라고 했는데 그거 편안했겠어요, 불안했겠어요? 양심은 속일 수 없는 것입니다. 양심은 안다는 거예요. 그러니 불안한 것입니다. 불안한 양심 기준이 없어요.
불안한 양심 기준보다 몸뚱이 사랑이 강했기 때문에 여기서 몸뚱이에 끌려 다니는 사람이 되어 가지고 하늘을 배반한 것입니다. 지옥 갈 수 있는 생산품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공장에서 생산품이 나오는데, 불합격품이에요, 불합격품.
핏줄이 달라졌고 소유권이 달라진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핏줄이 달라지고, 그 다음엔 둘째로 소유권이 달라졌습니다. 원래 소유주가 누구였느냐? 모든 것은 전부 다 아담 해와 때문에 지은 것입니다. 그래, 아담 해와의 몸뚱이도 하나님의 몸이었지만 사탄이 그들과 사랑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몸뚱이를 소유한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래요. 여러분도 영계를 통하면 하나님도 들어올 수 있지만, 사탄도 들어온다는 거예요. 둘 다, 한꺼번에도 들어올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몸 마음을 두고 격투하는 것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런 체험들이 없지요? 그러니 사탄세계에 포위되어 가지고 얼마나 악하게 된 거예요? 전기로 말하면 절연체가 되어 가지고 원래, 동체인데도 불구하고 부동체가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래, 양심이 전부 다 몸뚱이 앞에 지배받는 사람이 되어 가지고 최후에는 하늘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죽었다고 해요. 세상에, 하나님이 있는데 하나님이 죽었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놓아야 사탄은 만년 하나님 놀음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런 사탄을 아는 것입니다.
그 사탄이 얼마나 포악하냐 하면 말이에요, 지금까지 선한 이스라엘 나라가 죄를 짓던가 하면 말이에요 그 나라가 포로가 되어 가지고 전부 다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탕감조건을 전부 다 거기에 배가하는 것입니다. 탕감하지 못하면 거기에 반드시 플러스시켜 가지고, 자기 개인뿐이 아니고 민족이 걸려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지자라든가 중심 인물이 죄를 지으면 즉각적으로 미래의 나라, 현재의 나라가 휘청휘청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도 그래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여기서 뭘 한다고 가르쳐 줬는데 이 도리대로 안 하면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아는 것은 쉽지만 실천은 힘든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실천은 힘든 거예요. 아는 데 백년 걸렸다면 실천은 천년 만년이 걸려도 이루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통일교회 원리는 조직적으로 되어 있고 계통적으로 되어 있어요. 아시겠어요?「예.」
5퍼센트의 인간 책임분담
그래, 돌아가서 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는 간판을 붙였느냐? 내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예요. 기독교가 구교, 신교로 싸우고 있는데 그걸 통일하겠다니, 그 판에 들어가서 견뎌낼 수 있어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몰리게 되어 있지요.
자, 메시아가 구름 타고 온다고 했는데, 사람으로 온다고 한 것입니다. 그러니 '이놈의 역적 녀석, 네가 가짜 메시아 노릇을 하는구나.' 해 가지고 이단이니 뭐니 해서 별의별 농락을 다한 거예요. 예수가 쫓겨나서 죽던 것과 같은 모양으로 선생님도 법정 투쟁이니 뭐니 해서 전부 다 나라로부터 몰려 가지고 그런 자리에 나갔지만….
선생님은 오기는 세계적 무대에서 왔어요. 알겠어요? 소생·장성시대의 책임이 아니고 완성시대라는 것입니다. 완성시대에 세계적 무대를 가지고 왔기 때문에 사탄들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죽이지는 못합니다. 알겠어요?「예.」
예수님은 국가적 기준에서 왔어요. 로마제국보다 작은 이스라엘 국가의 왕이 되어 가지고 흡수해야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왕이 되어 가지고 축복했으면 벌써 이것이 사탄편 축복이 아닙니다. 장성기 완성급, 결과주관권 내의 한계선에 선 결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축복을 했더라면 이것은 직접주관권이에요. 완성권이기 때문에 사탄의 불가침권이에요.
인간 5퍼센트 책임분담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게 결혼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책임분담을 못 해 가지고 타락했기 때문에 이 타락권을 넘어서 가지고 책임분담만 하게 되면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탄이 손을 못 대는 것입니다. 그래, 문총재는 태어나기를 결과주관권 내가 아니예요. 전부 다 직접주관권내라는 것은 소생, 장성, 완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선생님이 있을 때까지는 대한민국의 국가 지도자들은 한 사람도 안 만났어요. 대한민국이 제일 악한 것입니다. 제일 악해요. 인물이 나면 때려죽이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게 그렇게 되어 있어요. 또, 반면에 문총재 같은 사람은 제일 선하다는 것입니다. 제일 선한 사람이 제일 악한 입장에서…. 그렇지 않아요? 국가가 사람하나 잡아치우는 것은 개미 모가지 따기보다 쉬운 것입니다.
여기, 경찰서장 했으면 알겠구만. (웃음) 세 사람만 증인을 딱, 세워 놓고. '그렇습니다.' 하면 그건 날아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대한민국에는 절대 만나지 않은 것입니다. 청파동 방에서는 누구도 만난 사람이 없습니다.
이래 놓고 대한민국이, 이스라엘 나라가 실패한 예수 책임을 할 수 있는 한계적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세계로 나서는 1972년, 1973년에 미국에 가서 본격적으로 싸운 것입니다. 이것은 기독교 문화권이에요. 예수님이 기독교를 만들었고, 내가 그 위에 서려니까 이들이 가만있어요?
미국에 가서 '내 말 들어라!' 하는 것입니다. 워싱턴 대회니, 뉴욕 대회니 하면서 50개 주의 대회를 통해 전부 다 나발을 분 것입니다. 대회해 가지고 3년 반 동안에 미국을 뒤집어 박은 것입니다. 3년 반 동안에. 혼자 가서 그 일을 한 것이 쉬운 일이에요?
선생님은 아무도 없었어요. 제자도 없거니와 그 때, 모든 교구장들은 선생님이 왜 미국 갔는지도 몰랐어요. 통일교인들 사이에 선생님이 미국으로 가니까 '도망갔다!' 하는 소문이 났어요. 기성교회는 미국에 '문총재가 한국에 죄 짓고 도망갔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 별의별 소문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문씨들이 선생님을 보호해야
그러면 여러분, 일족들이 문씨들이 전부 다 패당이 되어 가지고 말이에요, 선생님을 보호해야 됩니다. 그 때는 또 최씨예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가 최씨입니다. 최씨가 제일 지독한 패예요. 최씨하고 부모가 돼야 되는데 최씨하고 문씨가 하나되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최씨가 한씨 보다 많습니다. 최씨가 많아요. 최씨 일당이 뭉쳤다 하게 되면 한씨든, 문씨든 세상에 어떤 김씨, 조씨도 못 당한다는 것입니다. 최씨가 앉았던 자리에는 풀도 안 난다는 말도 있어요. (웃음) 한씨도 지독한 성씨입니다.
그래, 내가 이름 있는 집안, 평안북도에서 이름 있는 대가문에 내가 사위가 되어 갔어요. 참 이게…. 탕감이라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결혼을 일주일 남겨 두고 장인이 죽었어요. 그럼 어떡해요? 찾아가야 되겠어요, 안 찾아가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그때 4월 27일이 결혼식이었는데, 5월 4일로 연기했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와서 5월 4일에 결혼을 하는데, 그 날은 비가 오고, 해서 다 걸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악조건이 있을 수 없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풀려요. 그게 탕감이에요. 결혼식도 탕감이고, 사돈집도 탕감이고, 우리집 자체도 탕감을 했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 뜻길을 가게 될 때, 일년에 13명의 사람 중에 다섯 사람이 죽었어요. 그 다음엔 개가 죽고, 말이 죽고 하는 사태가 벌어져 가지고 도깨비가 있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도깨비 알아요?「예.」그거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사실이 그래요. 큰 솥뚜껑, 그 안에 들어가요. 쨍긋하면 들어가고 쨍긋하면 나오고 말이에요.
그리고 시골가게 되면 무명 틀을 중심삼고 몇 세, 몇 세 해서…. 저 부인들은 알겠구만. 그걸 귀한 댁에서는 아들딸을 시집 장가보내기 위해서 보름 새, 열두 세 이상, 보름 세까지 다 그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가문의 손때가 되었다는 소문이 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0자가 한 필이라고 하는데, 우리 어머니는 이틀이면 한 필을 짰어요. 우리 어머니가 그런 손재간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전부 다 여기서는 뭐라고 부르는지 몰라도 우린 베를 토깽이라고 그래요. 이게 습기 차면 안 되기 때문에 전부 다 독에다 넣고 뚜껑을 엎어놓으면 일정한 온도가 되거든요. 이렇게 보관하는 거예요.
아, 이거 토깽이를 끌어다가 우리 윗동네 아카시아 나무 꼭대기에다 연줄 만들어 놓은 것같이 전부 다 걸어 놓는 거예요. 밤이면 말이에요. 그런 거 믿어져요? 우리 어머니가 부엌에서 불 때면 불티가 툭 튀어 가지고, 지금 우리 현재 본가의 사진을 보면 그 문도 있어요. 그 문이 있는데 여기서 3미터는 될 것입니다. 그래, 불티가 튀어 가지고 구멍 뚫린 사이, 문 사이로 나가서 처마 끝에 불이 붙었어요. 그렇게 사탄이 대파괴 놀음을 한 거예요. 그 다음에 형님 미치고, 누나가 미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는 등창이 나 가지고 누워서 죽게 되고 말이에요. 완전히 그저 없애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둘째입니다. 둘째를 찾아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그 둘째는 전부 다 객사했어요. 집에서 못 죽어요. 나가서 죽는다는 것입니다. 할아버지대도 그렇고, 아버지대도 그런 것입니다. 여기 문장로, 저 사람 아버지도 어디 갔는지 모르는 거예요. 그래, 우리 집이 장손가 둘째예요. 그런데 내가 뜻길을 가려니 하늘이 이걸 전부 다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대가 이상하더라도 그 자신이 갈 길을 찾아가면 막을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때 철들고 나서 이 길을 나서 가지고 사탄에게 공격을 받는 제일 챔피언이 된 것입니다. 그래, 사탄의 비밀과 하늘의 비밀을 모르면 안 됩니다. 하늘의 비밀을 알아야 사탄을 주관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배우는 것이 하늘의 비밀이에요. 그게 공식과 마찬가지입니다. 그 공식 기준이 가정입니다. 절대 가정이에요. 절대 부부, 절대 남자, 절대 여자라는 것입니다. 이 두 사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요사스러운 사건이 연결되고 복잡다단해지는 것입니다. 이 두 사람이라는 거예요.
사탄의 혈통을 받았으니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하나님이 아까 말한 거와 같이 에덴에서 손을 못 댔으니까 타락한 끝날, 역사시대까지 손을 못 댑니다. 직접 간섭할 수 없는 거예요. 천사장이 간섭하는 것입니다. 형제의 자리예요. 천사장이 타락했으니 천사장끼리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에서, 불교라든가, 유교는 외적 종교예요. 4대 종교로서 외적 종교인데, 기독교가 중심 종교가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하나님과 인간이 부자지 관계요, 예수가 남편이라면 부부 관계예요. 또, 요한복음 14장 20절에 보면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했습니다. 예수님과 형제라는 것입니다. 형제지정까지도 다 가르쳐 준 것입니다. 그것이 가정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자리에서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
그런데 성경을 보고 그런 걸 알 수 있어요? 오늘날 이렇게 전부 다 가르쳐 주니 하나님이 정착해 가지고 비로소 출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의 직계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를 이룬 그 자리에 자리를 잡아야 돼요. 이건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같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12조항, 어디에다 맞춰도 맞는 것입니다. 부하가 걸리지 않고 로스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중심 자리에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하늘과 땅을 통일하고, 땅 위에 동서를 통일하고 전후를 다 통일한다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되는 거예요. 동서남북이 춘하추동 계절과 마찬가지입니다. 사계절과 마찬가지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문화권을 두고 보더라도 타락하지 않았으면 인간이 봄절기의 문화권을 가져야 할 텐데, 이것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여름절기에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인류 문화 세계의 출발이 온대지방에서부터 출발하게 된 것입니다. 본래 봄 절기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열대 지방을 거쳐 가지고 가을 절기, 겨울 절기로 돌아가야 할 텐데, 봄을 잃어버리고 이것 봄 절기 중에 타락해 가지고 전부 다 가을 절기, 여기까지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세계는 가을 절기의 문명입니다. 가을 절기의 문명이에요. 그리고 소련 공산주의라는 것은 겨울 문명권이에요. 바람 앞에 전부 다 잎이 떨어지고 열매도 떨어지고 가지가 부러지는 이런 시련 과정을 거쳐 가지고, 살아남는 질긴 가지는 봄을 맞을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 모든 종교나 모든 문명이나 사탄세계는 전부 떨어지게 되어 있어요. 기독교도 종말을 보고 있지요? 그러면 그거 끝장 아니예요? 세계는 어디로 갈 지 모르고 공산당 앞에 전부 다 녹아난 것입니다. 공산당을 전부 다 소화해야 할 기독교가 오히려 공산당한테 먹힌 거예요. 기독교의 온실에서 공산당이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공산당한테 먹혔으니 봄 절기를 찾아갈 도리가 없어요. 하나님은 그런 시대에 선생님을 내세워 가지고 공산주의의 모든 국가가 앞으로 봄 절기로 넘어갈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독교 가운데서도 생명의 씨, 하나님의 절대 영생의 씨를 가진 사람들은 전부 다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영계를 통해 가르침을 받는 사람만이 살아 남는 거예요. 여러분은 다 가르침을 못 받지요? 청맹과니가 되어 가지고 오관이 막혀 버린 것입니다.
외적 오관, 내적 오관, 열 관을 가져야 영계를 통해서 영계를 환하게 알고 지상세계를 환하게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요사스러운 병균 같은 것이 침범 못 하는 것인데, 이게 뭐 병균이 침범하면 깜깜 천지인데다, 누구든지 와서 주인 노릇 할 수 있는 판국이라는 것입니다. 반딧불 가지고도 주인 노릇 할 수 있고, 촛불 가지고도 주인 노릇을 할 수 있는 판국에서 사탄이 마음대로 이 흑암의 세계를 지배해 나온 것입니다.
거기에 태양과 같은, 태양보다 더 밝은 빛을 가지고 나와서 천상세계의 비밀, 지상 사탄세계의 비밀을 다 알기 때문에 이걸 전부 다 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 얼마나 능란해요? 지금까지 수천만 년 동안 하나님을 영어(囹圄)의 자리, 연금 상태의 자리에 놓아 가지고 하나님 놀음을 했던 사탄을 알아야 돼요. 얼마나 능란하고 얼마나 교활해요? 보통 사람은 대번에 훑어 버리면 흘러가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싸움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인간이 얼마만큼 낮아졌느냐 말이에요, 만물보다 낮아요. 거꾸로 됐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만물, 제물을 통해서 올라가는 놀음을 한다는 것입니다. 얼마만큼 떨어졌느냐? 만물보다 동물보다 더 나쁜 자리에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사하지요, 제사?
제사는 반드시 피를 흘려야 되는 것입니다. 두 조각으로 갈라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편과 사탄편을 갈라야 돼요. 본래의 주인이 하나님이고, 본래의 원칙이 하나님이니 사탄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바른쪽은 하나님의 소유권으로 하고 왼쪽으로 사탄 소유권으로 하는데 여기에서 정성, 지성을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하나님과 하나된 자리에 나가게 되면 이 모든 제물은 그 제물 받드는 조건이기 때문에 그 마을이 잘 되고, 나라가 잘 되는 것입니다. 마을제사, 나라제사, 다 있지요? 제물의 조건에 걸린 모든 전부를 하늘 앞에 돌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지성을 들여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복종이라는 말은 하나님 자신이 천지를 창조할 때 절대적인 자리에서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적인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하나님 자신이 절대 무의 자리에 서야만 절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 자리에서 관리인이 백만큼 있고 절대 사랑을 받게 된다면 백에 대해서는 절대사랑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절대라는 것은 하나에 대해 완전히 채운 백의 기준에 설 때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절대사랑의 대상 앞에 절대 사랑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 절대 무의 기준을 중심삼고 서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돌아오는 사랑도 절대가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부인들을 사랑해요?「예.」이름이 문 뭐예요?「정식입니다.」정식이. 무슨 정식이에요?「'곧을 정(貞)'자, '심을 식(植)'자입니다.」점심밥 아니고? (웃음) 자, 여편네 사랑해요?「사랑하니까 지금까지 있지요.」어디있어요?「같이 왔는데, 여기 있습니다. 일어나서….」아, 괜찮아요, 괜찮아요.
만약 남자세계에 여자가 없다면
만약에 남자세계에 여자가 없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어요? 세상에 사건 중에 이런 사건이 없고 큰 일 중에 그런 큰 일이 없습니다.「그러면 계승이 안 되지요.」아, 글쎄 그러니까 얼마나 큰일 날 일이냐 그 말이에요. 만약에 여자가 없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남자의 눈도, 코도, 모든 몸뚱이도 소용없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썩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일대에 다 끝나는 거예요.
그 일대에 끝날 것을 영원한 대를 지을 수 있게끔 한 공로자가 누구냐 하면 여자라는 물건이라는 것입니다. 여자라는 동물이에요. 그리고 남자들한테 생명의 씨가 있다면 생명의 씨를 그릇에 받아 가지고 키울 수 있는 여자예요. 남자는 생명의 씨를 가졌지만 생명의 씨가 나갔는지 나눠준지도 모르고 했지만 여자는 생명의 씨가 들어온 것을 대번에 압니다. 한 달만 되면 경수가 있으니 그때 아는 것입니다.
그러니 남자가 애기에 대해 책임진 게 뭐예요? 여자가 배 안에서 전부 다 키워 줘 가지고…. 아들딸은 어머니의 몸뚱이의 연장입니다. 어머니의 99.999라는 거예요. 뭐냐 하면 남자는 정자 세포는 단세포뿐입니다. 그러니까 아들딸은 누구의 몸뚱이냐 하면 말이에요, 단세포, 하나예요. 400조나 되는 세포 가운데 단세포 하나를 남자가 심어 놓은 것입니다. 그게 들어가서 조화를 부려 가지고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 배에서 크는 거예요. 크는 데는 뭘 먹고 크느냐? 어머니의 피와 살을 그냥 그대로 백 퍼센트 인수해 가지고 크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정자 하나 빌려 준 것밖에 없어요.「그래도 그게 중요하지요.」아이, 중요하지 않다기보다도 누가 더 중요하냐 이거예요. 남자가 중요한 것같이 여편네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남자가 없으면 그 여자가 아기를 기르고 할 수 있습니까. 그거, 안 되지요.」정자, 세포 하나가 들어갔다고 해서 그것이 이렇게 큰 남자, 아버지보다 더 잘난 남자, 어머니보다 더 잘난 여자가 나오니 그 몸뚱이와 뼈살이 누구 것이냐? 이거예요. 아버지 것은 하나도 없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 아들은 뭐냐 하면 어머니 연장의 99.999 라는 것입니다. 세포 하나 빼 놓고 전부 다 어머니 몸의 연장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러면 문총재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 얘기하는 것이 아니예요. 틀림없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놈의 남자들! (웃음) 이놈의 남자가 좋은 남자가 아니예요. 그 도둑놈이지. 그래 놓고 '그 아들딸은 내 것이다!' 했지요. 세상에 도둑놈이 몽땅 가로채 가지고 내 것이라고 그 어머니 피살을 통해 99.999인데 불구하고 자기 것이라고 때려잡고 말이에요. 여자는 쫓겨 나 가지고 전부 다…. 여자들 많이 쫓아낸 게 남자예요, 여자예요? 생각한 일 없잖아요? 이걸 알아야만 근본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여자가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자, 이거 손 댈 데가 어디 있어요? 그 하늘같은 남편을 하나님보다도 세상에 한 점, 인간이기 때문에 왕보다도 자기 할아버지, 아버지, 오빠보다도 더 귀하다고 모시는 그 여자를 그렇게 학대하고 그렇게 마음대로 취급할 수 있어요? 이놈의 남자새끼들. (웃음) 쇠끼가 아니고 새끼예요.「박수 좀 쳐 드려야겠네요.」(웃음) 이렇게 때문에….「50 몇 년이나 되어도 오늘 저녁에 이렇게 좋은 소리는 처음 듣습니다.」(박수)
준비 못하는 사람은 망해
지금까지의 말도 처음 들었다면 이건 들을 말이 얼마나 많겠어요? 할 말이 얼마나 많겠느냐 말이에요. 그러니까 문총재를 알고 난 다음에 어디 갔는지 밥 먹을 때도 '아이고.' 하고 생각하게 돼요. 점심 먹을 때도 '아이고, 내가 먼저 먹어서 안 되겠다. 그 선생님!' 하고, '아이고 만나서 또 좋은 말을 듣고 싶은데….' 이거 재산을 팔아 가지고 저금통장을 포켓에 넣고 다니면서 찾아가야 할 분이 문총재라는 걸 알아야 돼요.「예.」
저금통장 있어요? (웃음) 아, 물어보잖아요, 있나 없나?「있습니다.」있으면 그 돈을 문씨, 내 대신 문씨, 한씨 종족을 위해서 쓰라는 것입니다. 이 수련소 이상 좋은 수련원을 만들어 가지고 후손을 교육하기 위해 써야 돼요. 아들딸, 여러분의 동생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가 되었으니 부모된 사람은 자식들을 몽둥이로 후려 갈려서라도 앞장세워야 돼요. 동생들에 대해서도 '앞장 서 이 자식아! 지금까지 멋도 모르고 문총재 욕먹게 하고, 제일 나쁜 사람 취급한 이놈의 악바리들, 나서!' 해서 몰고 와 가지고 수련소에서 일주일 수련비를 해 가지고 수련시켜 봐요. 그놈의 대가리가 녹아날 것 같아요, 안 녹아날 것 같아요?「녹아나지요. 완전히 세뇌되지요.」
그럴 가능성을 발견했어요, 안 했어요?「발견했지요.」발견한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다 손 들어요!」자기에게 물어 보는 게 아니예요. (웃음)「저를 미시면서 어떠냐고 하시니까 전부 손 들었어요.」그래, 이제 손 들었으니까 아들딸, 손자 할 것 없이 한 줄로 몰아내야 돼요. 알겠어요? 이제 워싱턴에 한 5만 명, 4만 명의 젊은이들, 처녀 총각이 결혼할 텐데, 그 식장에 가는 젊은이 중에 문씨 한씨가 80퍼센트 이상 되면 문씨, 한씨 망할 것이다!「흥할 것이다!」흥할 것이다.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봐요.「흥할 것이다!」흥할 것이다! 그때는 이 종친들이 몇백 명이든, 몇만 명이든 우리가 앞장서야 되겠다! 어때요? (박수)
그래, 부시 대통령이든 포드 대통령이든, 클린턴 대통령도 내가 오라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세 가지 청문회에 모가지가 걸렸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가 내가 쓰기에 달렸어요. 왼쪽으로 하면 왼쪽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전부 다 일을 추진하라고 하면 추진하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에 이번에 가정문제를 들고 나온 부통령에 출마했던 돌이라는 사람의 비서실장이 우리 사람이에요.
그래서 '가정문제 들고나오면 틀림없이 당신이 미국 대통령 된다!'고 했는데, 이 녀석이 배짱없이…. 이것이 통일교회 원리라는 얘기를 했으면 저렇게 안 되는 거예요. 몽땅 클린턴한테 빼앗겨 버렸어요. 이놈이 사기꾼이에요. 리버럴(liberal;자유주의), 공산당 앞잡이 하던 것이 가정이 뭐예요. 가정을 파탄시키는 별의별 짓을 하는, 아버지하고 아들딸을 원수 만들고 부처끼리 원수 만들고, 형제끼리 원수를 만드는 가정 파탄의 괴수인데도 불구하고 아, 이 작자가 '난 리버럴(liberal)이 아니고 이젠 보수 중에 보수다.' 그런 것입니다. 또, '가정을 중심삼고 민주당보다 더 열렬한 분자가 된다!' 한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완전히 빼앗아 가지고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밥 돌이라는 이 녀석은 문총재를 청문회에 끌어낸 괴수예요. 이 놈의 자식. 내가 안 도와줬기 때문에 나가떨어지는 것입니다. 부시고 내가 안 도와주면 나가떨어진 거예요. 나는 미국에 그런 기반을 가지고 있어요.
자, 미국 대통령를 시키기 위해서 부시 때는 7천만 불을 내가 썼어요. 어, 7천만 원이에요? 임자네들이야 '7천만 원이지!' 생각하겠지만, 7천만 뭐예요? 불란서 불, 그거 얼마예요?「계산도 못 하겠네요.」칠 팔은 오십 육(7×8=56), 560억을 썼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수임에도 불구하고 5만 기독교 교회를 움직였어요. 그것이 전략적인 의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그런 놀음을 하는 것이 문총재예요.
소련도 내 손에 망했다는 것입니다. 소련의 중요 도시의 지하에는 우리 스파이가 들어가서 공작을 하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지금도 절반이 남았어요. 공산당이 이랬다, 저랬다 하니까 지금도 있다구요. 중국에서도 지하 신문을 만들어 가지고 놀음하고, 남방에서는 지금 현재 의용군을 기르고 있는 것입니다. 여자 게릴라 부대를 기르고 있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라를 지키지 못해요.
준비 못하는 사람은 망해야 돼요. 문총재는 그렇게 다방면에 준비를 한 것입니다. 내가 손 안 댄 데가 없습니다. 들어 봐요, 그게 거짓말인가. 자, 그만 했으면 말이에요. 이제는 일이 안팎으로 보나 위를 바라보나, 옆을 바라보나, 아래를 바라보나,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제는 어디로 가야 할 것을 알 수 있는 때가 되었고, 그런 방향을 다 잡아 놓았는데, 여기에서 싫다면 모가지를 떼야지요. 이런 민족의 반역자, 일족 배역자들….
세계평화통일종친연합의 시작
여기, 기독교인들 전부 다…. 교회 안 나가는 사람이 없는 걸 내 알고 있어요. 교회 모르는 사람 어디 있어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걸 모르는 한국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래도 간판 걸고 살아먹겠다면 그건 다 알지요. 이, 서장님, 그건 알지요? 기독교인들을 보게 되면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그런 말을 하잖아요?「알지요」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런데 그들이 반대했다는 사실이, 쓸 말을 해서 반대했느냐, 못 쓸 말을 해서 반대했느냐. 이거예요.「모르고….」
아, 글쎄 모른다고 한 것이 대한민국에 헌법이 제정되어 가지고 국법이 발표되어 있는데, 법에 걸려 가지고 '난 모르고 법에 걸렸는데….' 그게 통하느냐는 말입니다.「예, 안 통하지요」안 통해요. 이 녀석 모르는 게 죄지, 나라 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발표하고 다 한 거예요.
세상에서 내가 얼마나 발표하고 그랬느냐는 것입니다. 아, 외국에서 발표하고 국가에서 발표하고 얼마나 많이 했어요? 그거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교수들,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을 한국에서부터 세계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수많은 사람을 교육한 것입니다. 각 나라의 교수들 중에 내 신세를 안 진 사람이 없습니다. 나를 모르는 사람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선교사가 가면, 나라가 망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보호해 주는 거예요. 그런 배경이 있기 때문에 단시일 내에 세계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자, 그거 문총재가 무슨 재간이 있어 그걸 할 수 있어요? 문총재가 한국 사람이에요. 그래도 미국의 꼭대기를 쥐고 끌고 다니지요? 전통(전두환 대통령)도 미국 간 것이 뭐 자기 힘으로 했다고 하지만 그걸 누가 전부 다 교섭해 준 줄 알아요?「그건 자타가 다 암암리에 알고 있습니다.」알고 있으면 찾아와 가지고 공부를 좀 열심히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말만 그렇게 졸졸 하지말고 (웃음) 그게 행차 후에 나발부는 것입니다.「예, 사또 떠난 뒤에 나발이지요.」그걸 뭐에 써요?「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내가 세계에 훌륭한 사람, 박사들을 전부 다 부려먹고, 가서 파수라도 세우지만 임자들은 뭐예요? 아무 것도 아니예요. 내가 보기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죄송합니다.」
그래도 내가 불쌍하니까, 콩나물을 기르기 시작해 가지고 미국 콩나물이 컸으면 여기 미국의 물이라도 갖다 줘 가지고 같이 클 수 있게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물은 흘러가더라도 콩나물은 크는 거예요. 시대는 지나갔지만 클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찾아와서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전국의 강연으로부터….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없애 버리면서 생겨난 것이 뭐냐 하면, '세계평화통일종친연합'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하고 '세계평화통일종친연합' 하고 바꾸는 거예요. 종친연합의 깃발을 꽂기 시작한 것이 문씨, 한씨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조건이 안 됐어요. 여러분 하나가 출발하면 안 돼요. '아이고 문총재 우리 수련해 주소. 우리 문씨, 한 번 모이게 해주소!' 그 말을 들으면 안 돼요. 그건 문총재로부터…. 인류의 조상이 있으니, 우리 한씨 문씨도 조상이에요? 안 그래요? 이 이름을 중심삼고 합쳐 가지고 제주도에 모인 것입니다.
제주란 말은 제사를 드리는 주인이라는 뜻도 있습니다.「예.」또, 다른 나라, 건너 나라의 고을이란 뜻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가려고 하는 섬이 지귀도라는 섬인데, 내가 제주도에 와서 놀래 자빠진 것이 뭐냐 하면 지귀도라는 섬이 있다는 것입니다. '땅 지(地)' 자하고 '돌아갈 귀(歸)' 자예요.「아, 지귀도!」여기서부터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 섬을 산 지도 아마 한 20년은 더 지났을 것입니다. .
그래서 그 지귀도에 가서 바라보는 한라산의 자태가 가장 아름다워요. 제일 경치가 좋아요. 오늘 데려 가려고 하는데 비가 와서 이 노릇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하루를 그냥 지내면 뭘 하겠어요? 비가 자꾸 오니까 모아 가지고 문총재의 욕이라도 좀 먹고 가면 등에 혹이라도 생겨 가지고 그것이 하늘이 인친 혹으로 삼아 주겠다 하면 좋은 것이지요. 이렇게 해서 만나 가지고 가외의 시간을 내가 잡아먹게 돼서 미안합니다만.「아니예요. 이거 얼마나 기쁩니까?」기쁘기는 뭘, 자기들이나 기쁘지, 내가 기쁠 게 뭐예요? (웃음) 천신만고해서 복덩이를 찾아 가지고 이거 문세(요령 방법)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한테 나눠주는데 가치나 알아요? 이렇고, 저렇고, 뭐 어떻고 해서 자기들이 잘난 줄 알고 있더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빈둥대고…. 이거 다 해소해야 돼요. 해원 풀이를 다 해야 당신들도 전부 다 풀어서 시원하고 선생님도 전부 다 한풀이 하는 것입니다.
이걸 누구한테 해요? 친족한테 한풀이해야지요. 시어머니한테 천대받은 며느리는 무엇을 찬다구요? 개 배때기를 찬다는 것입니다. 그 개가 뭐냐? 시어머니가 사랑하는 개는 틀림없이 찬다는 거예요. (웃음) 그게 탕감이에요. 그러니까 그것이 탕감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좋은 말을 안 하고 반말하고 이렇게 천대하더라도 시어머니를 사랑하는 며느리는 틀림없이 분을 풀기 위해서는 배때기 차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다 풀고 이제는 해방해서 돌아갈 때는 짐을 지고 가지 말고 사명의 짐을 지고 가라는 것입니다. 사명은, 하늘을 모시고 위의 명령을 절대 받아 가지고 가는 데는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 말 들어서 망하지 않습니다. 통일교회가 망했어요? 수십 번 망할 수 있는 길을 다 넘어 왔습니다. 그런 뭐가 있어요.
내가 이렇다고 딱, 하면 그건 때가 되면 전부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점친다는 말은 이상하지만 말이에요. 맞추는 것입니다. 그렇게 돼요. 그것이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런 보물을 여러분 후손 앞에 고이 상속해 주려는 것입니다. 한씨, 문씨가 전부 다 인친 관계가 됐으니 그것을 상속해 주기 위해서 이번에 모인 것을 알고 틀림없이 워싱턴에 젊은 청년들을 전부 다 몰아내라 그거예요.
종장이 되어 복을 나눠줘야
자 이제 정하자구요. 몇 쌍 할 거예요? 청년이 못해도 20만은 되지요? 경우로 보면 5분의 1은 되지요? 대개 호구 조사하면 청년이 그렇게 될 거라구요. 5분의 1이 될 거 아니예요, 그렇지요?「날짜도 이야기 해 주십시오.」알았어요, 날짜 그만두고 말이에요. 5분의 1은 되니까 한씨 문중에서도 20만은 되지 않아요? 24만입니다. 120만 잡아 가지고 5분의 1이니까 25만이지요. 25만이에요, 24만이에요?「24만 명입니다.」24만 명을 전부 다 여기 잡아다가 교육시키는 것이 문씨, 한씨가 망할 길이에요, 망하지 않은 길이에요, 어때요?「흥할 길입니다.」틀림없어요?「예.」정말이에요?「예.」아이구, 문총재 그 사기꾼이에요, 사기꾼. (웃음) 아이, 보라구요.「참사랑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아, 참사랑인지 거짓 사랑인지 알 게 뭐예요?「아닙니다. 절실하게 느꼈습니다.」그건 살아 봐야지요.「와서 교육을 받아야지, 알지요.」그러니까 문총재가 사기꾼인줄 알고라도, 거짓말 같더라도, 그렇게 알고라도 손해가 나나 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 이상 멋진 게 어디 있어요? 사기꾼인줄 알고, 거짓말인 줄 알고 하는데 사기꾼이 아니고 왕권을 가질 수 있고, 부자가 될 수 있는데 그걸 왜 안 해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문총재는 가만있으면서 하지 말라고 하면 어떡할 거예요?「아, 그래도 해야지 되지요. 이제는 해야지요.」(웃음)「왜 불을 붙여 놓고 안 하시려고 그래요?」그러니까 요전에도 그러지 않았어요? 그때 이번 문암각 정자 짓는 것에 내가 10억을 지불한다고 하고 1차로 6억을 지불해 가지고 문씨, 한씨 교육 장소로 여기 제주도 이것을 대신해 쓸 수 있고…. 요전에 5천 명은 저 수택리 강당 봤지요? 거기에 돈 많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제일 가는 수련소로 만들고 세계에 있는 국제인들 전부 다 잡아다가 교육하기 위해서 만든 거예요. 여기도 일본 사람들이 매번 옵니다. 매해 여기에 오는 거예요.
비행기 타고 일본에서도 오는데 한씨, 문씨가 여기 모이라고 하면 모여야 되겠어요, 안 모여야 되겠어요?「모여야 됩니다.」안 모이면 벌받고 죽어야 돼요. 그렇잖아요? 일본 사람이 하는데 일본 사람한테 져야 되겠어요?「우리는 다 왔습니다.」다 온 게 뭐예요? 청년 얘기했는데. (웃음)「다 온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부터 발동이 걸리니까요.」다 오긴 자기들이 왔지, 회장단이나 왔지요. 열매는 뿌리에서부터 열리지 않아요. 저 꼭대기에서 열리는 거예요. 그 열매들이 꼭대기에 달렸지, 당신하고 관계없잖아요. 내 말이 맞지, 틀린 말이에요?
그러니까 24만 명을 데려다가 교육해야 될 텐데, 금년 8월까지 이것을 하려면 매주에 몇만 명씩 데려와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바빠요. 그렇게 복을 나눠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종장이 되어 가지고 복을 나눠줘야지요. 그 복은 틀림없는 복이에요.
이것은 세계에 없는 무서운 무기라는 것입니다. 하늘땅을 녹여낼 수 있고 천하를 녹여낼 수 있는 힘을 가진 무기예요. 그건 세계의 학계, 무슨 대통령을 교육하고 유명한 노벨 수상자들이 모여 가지고 그들이 증거한 실적이에요. 들어 봐요. 이 며칠 동안에 이렇게 돌아갈 수 있어요, 사람이. 그래도 자기 주장 가진 사람들이 있지요? 여기도 대학교 선생이 있지요? 중앙대학교에 있다고 그러던데.「문학박사입니다.」문학인지 무슨 박사인지 난 모르겠어요.
새로운 이상세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통일적 내용을 갖춰야
이번에 문학박사들을 전부 다 워싱턴에 23일에 모이라고 했는데 한국에는 연결이 안 됐나?「한국에 지금 연결시키고 있습니다.」시키고 있어? 아, 23일에 모이는데?「네, 한국에서도 갑니다.」가?「예.」그런데 이 사람은 빠졌구만.「네. 빠졌습니다.」「뽑히고, 뽑히고 해서 갑니다.」그래요. 우수한 중에 최고가 뽑혀서 가는 것입니다. 한 4백 명 모여 가지고 갈 거예요.
이건 뭘 하느냐 하면 사람이 정서적으로…. 이 문학이라는 것은 말이에요 소설이에요. 소설은 전부 다 거짓말이거든요. 소설이 진짜 아니고 거짓말이에요. 거짓말인데 진짜 이상 실효를 내는 것이 소설이에요. 세계문학전집 같은 것, 지금까지의 것을 재검토해야겠어요.
이걸 하는 데는 아시아하고 구라파의 문학 박사들을 모아 가지고 각 국 나라에 편성해 가지고 인류 역사 7천년, 5천년 이상 되면 이제 5백년 단계를 통해서 세계적인 대가들이 쓴 소설 가운데 그걸 빼내는 거예요. 5백년, 5백년 단위로, 그러니까 여기 7천년이라면 14개 프로그램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서 각 나라의 유명한 소설을 빼내요. 그걸 재검토 해 가지고 5백년이면, 5백년 후의 문학이 어디로 흘러 들어와서 지금 20세기에 와서는 이것이 어떻게 되어 있고, 앞으로 21세기, 새로운 이상세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이것이 통일적 내용을 갖춰야 돼요. 동서양이 갈라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동양도 30여 개국에서부터 갈라지면 안 되는 거예요. 한 방향으로 묶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젊은 청년들, 시집 장가가려고 생각하는 처녀 총각들은 전부 다 소설을 보는 거예요. 정서 개발을 하고 있는데, 이게 오락가락하면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체제를 중심삼고 대가들의 세계문학을 정리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 그래서 서양하고 동양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원리를 중심삼고 이 말씀해 줘야 돼요. '이것이 금후의 21세기를 움직일 수 있는 내용이 있느냐 없느냐?' 해 가지고 뽑는 것입니다. 그건 백 사람 있으면 백 사람이 그것을 다 빼낼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21세기의 참된 개인으로부터 참된 가정·민족·국가·세계·평화세계에 갈 수 있는 그 내용의 무대를 전부 다 부여해서 거기에서 자기 필요한 그 나라의 환경과…. 환경이 다 달라요. 그래서 대 작품을 만들어 가지고 대상을 줘 가지고 빼려고 그래요. 세계 앞에 이걸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그거 필요해요? 「예.」 그러면 그 세계 문학 전집을 전부 다 한 곳으로 다 가는 길이 전부 다 한 길이에요. 개인이 갈 길, 가정이 갈 길. 나라의 갈 길. 지금 나라는 전부 다 달라요. 이 방향을 잡아주기 위한 이 일을 내가 하는 것입니다. 내가 아니까 내가 해야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래서 모든 면에서, 사상계나 종교계에서도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들지 않았어요? 다 이렇게 길을 잡아 줘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이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움직여 나가는 거예요. 그 방향을 취해 가지고 보조할 수 있는 세계적인 방향이 집결된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앞으로 이런 무대를 누가 움직이겠어요?
무슨 박사짜박지, 과학이면 물리학 박사니 뭐니, 박박박박 사사사사…. (웃음) 많아요. 이런 사람들이 선생님, 문총재에 의해서 체제를 갖추게 되면 그 체제를 싫어하지 않고 좋아할 수 있는 그 나라에, 그 사람에, 혹은 그 가정에 보물, 위대한 무기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누가 점령할 수 없는 무기를 가질 수 있는 거예요. 이건 필승의 왕자가 될 수 있고, 필승의 왕국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아멘!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박수) 30분 남았어요.
자, 아까로 돌아가서, 여자를 무시한 남자, 손 들어 봐요. 아까 거기서 갈라져 나갔으니 그거 이어 놓아야 될 것 아니예요? 문총재가 말하는 것이 가리도 안 잡히게 왔다갔다 얘기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과거는 얘기 안 하는 게 좋지요.」응?「지나간 건 얘기 안 하기로 했어요.」그러면 뭐 복귀역사도 필요 없게? 그러면 탕감복귀도 필요 없는 것입니다. 지나갔으니까 올라가는 길을 찾아가는 것이 복귀입니다. 지나간 것은 상관 안 하는 것은 사탄의 술법이라는 거예요.「그래서 탕감을….」아, 글쎄 지나간 것을 상관하지 않게 된다면 복귀라는 말이 없어진다는 그 말입니다.「아닙니다.」아니긴 뭐가 아니예요? 사실이 그렇지 뭐. 다 지나간 것 아니예요? 아담 할아버지, 예수….「강의 다 들었습니다.」아, 여기 여자들이 아무 것도 모르는데, 그런 얘기를 어떻게 들어요?
여자를 자기 나라의 대통령보다 존중해야
지나간 것이 전부 다 현실 문제입니다. 여자를 무시하던 남자들은 또 변명해 가지고, 슬쩍 풀칠해 가지고 미끄럼 타고 건너가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알았습니다.」똑똑히 생각해야 된다구요.「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여자를 얼마만큼 존중해야 되느냐? 여자를 자기 나라의 대통령보다 존중해야 됩니다. 보라구요. 여자를 자기 나라의 왕보다도 중요시해야 돼요. 그 왕을 누가 낳았느냐 하면 그 할머니가 낳았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나 종지조상이 할머니가 아니예요. 우리 나라의 왕도 전부 종간 어머니가 낳은 거예요. 그러니까 그 어머니 될 수 있는 상대가 자기 여편네인데 그 여편네 알기를 조상 할머니가 낳은 왕보다도 더 존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할머니가 '아, 우리 여자 족속, 내 부하임에 틀림없다!'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입니다.
그러니 여대통령보다도 군수보다도, 여러분보다 여자를 더 중요시 할 수 있는 그 집에는 여자 복덩이가, 세계적 복이가 굴러들어 온다는 것입니다. 여자를 사랑하기 위해서 미쳤다고 생각해 봐요. 저 사모님이라고 할까, 어때요? 그 문정식이라는 사람이 속을 태우게 했어요, 열남 놀음을 했어요? 솔직히 한 번 얘기해 봐요.「아니요, 속 안 썩혀요.」안 썩이긴 뭐야, 이 쌍것들. (웃음) 뻔한 거지요.
어디에 가도, 세계 여자들한테 다 물어봐도 남자를 욕하지 않는 여자들이 없던데? 문씨라고 해서 특별종인지 모르겠구만. 아니긴 뭐가 아니예요?「시집 참 잘 오셨어, 하여간.」(웃음) 아, 시집 잘 온 것이 아니고 문씨 조상을 잘 만났다고 해야지, 뭐 시집을 잘 왔단 얘기가 어디 있어요? 조상을 잘 만났으니 이런 걸 알고, 그래서 시집을 잘 왔다는 말을 하지요. 이것이 대가리를 잘라 놓고 뿌레기에 기어 들어오면 돼요? 말이 그렇지 않아요? 사리를 따지자면 다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전후가 거꾸로 되면 죄악이 돼요.「맞습니다.」「시집들 잘 오셨다구요.」(웃음)
아, 웃을 것이 아니예요. 내가 이런 걸 알고 나서는 놀라 자빠진 것입니다. 우리 할아버지, 우리 할아버지를 가서 교육할 때 어떡하겠느냐?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8살 때부터 할아버지를 길들인 사람이에요. 전부 다 바쁜데, 나도 바쁘고, 할아버지 바쁜 것이 뻔한데 어제 밤에 저녁 늦도록 일해 가지고 피곤해 가지고 잘 텐데 말이에요. 아침에 일찍 안 오면 '일찍 와서 할아버지한테 인사해야지. 왜 늦어?' 그랬어요. 그런 때면 일부러 늦게 가는 거예요. 남들이 다 가고 꼴래미로 가서, 쓰윽 해 가지고 할아버지 한 번 혼내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아침에도 5시에 일어나게 되면 7시, 8시쯤 가 가지고 '할아버지, 인사드립니다.' 인사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할아버지, 할머니는 '인사는 누구보다 생김새가 잘난 사람이 앞장서야지, 못난 사람들 앞장세우면 내가 기분 나쁜데 앞장세워야지.' 하는 것입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앞장서서 빨리 올수록 좋습니까?' 하면 '그렇고 말고.' 하시는 거예요. 그러면 다섯 시에 해야 되는데 세 시부터 문을 두드리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왜, 누구야?' '아무개인데요.' '왜 이렇게 문 두드려?' '빠를수록 좋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웃음) '나를 기다리시니까 전부 다 자리 치우고 할아버지 인사 받을 준비하소!' 하면 어떡할 거예요? 틀림없이 걸려들었지요. 사흘, 일주일도 안 가서 '아이,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된다, 제발 새벽같이 그러지 않아도 된다.' 하시는 것입니다. '그럼 늦게 와도 되다는 말이지요?' 하고서는 12시에 갔다가오는 것입니다. 꼼짝없이 할아버지를 잡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누구를 무서워했느냐? 나를 무서워했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날 무서워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나를 무서워했어요. 말 한대로 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말 한 대로하는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동네사람 중에 쌀이 없어 배고픈 아주머니가 아기를 낳았을 적에 부잣집에 미역이 있고, 쌀이 있다면 퍼다 줘야 되겠어요, 안 퍼다 줘야 되겠어요?' 하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퍼다 줘야지!' 하면 '만일 그 아들이 전부 다 퍼다 준다면 그거 욕을 해야 되겠어요, 칭찬해야 되겠어요?' '칭찬해야지.' '알았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틀림없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퍼다 주는 거예요. 미역으로부터 해서 퍼다 주는 거예요.
자, 이래서 소문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가 알게 되면 '왜 이렇게 했느냐?'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머니가 퍼다 주는 것 좋다고 하지 않았어요?' (웃음) 그래, 내가 12살 이전에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 아버지, 형제, 일가를 전부 다 내 손에 쥐고 살았어요.
그리고 친척들이 결혼할 거 아니예요, 아들딸들이? 결혼할 때는 그때서부터 전부 다 '아, 며칠 후에는 비가 온다.' 하면 비가 오는 것입니다. '여기 이상한 사람이 몇 달쯤 후에 올 것 같은데 그때를 대비해요.' 하면 그런 사건이 틀림없이 생긴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유명해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시집 장가갈 사돈의 팔촌까지 다 와 가지고 '야야, 우리 딸이 이렇고 우리 사윗감이 이런데 이 사진이 어때?' 하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사진을 두 장 가지고 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집어던지면 나쁘다는 말이고 놓아두면 좋다는 것입니다. 그 평이 났어요. 놓아두면 재까닥 결혼하면 좋고 집어던지면 다 나빠요. 그런 무엇이 있어요.
아버지의 소원은 아들딸과 하나되는 것
그러니까 제일 어려운 통일교회 교주를 늙어죽도록 해 먹어도 누가 빼앗겠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는 것입니다. (웃음) 대통령은 노 대통령도 전 대통령도 뭘 해서 어떻게 하고, 김 대통령를 중심삼고도 지금 자리에 안 주고 추방해 버린다는 소문이 났잖아요. 전부 다 대통령 해 먹겠다고 그러잖아요? 곽정환이가 말을 저만큼 했으면 통일교회 제2교주, 해먹을 수 있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습니다.」있지?「예.」
나이 많은 할아버지 같은 문총재를 들어낼 수 있는 패거리들이 많아요. 그런데 왜 들어내지 않고 그렇게 전부 다 이래라 하면 이렇게 하고 저래라 하면 저래요? 그거 왜 그래요? 그것이 흥하는 길입니다. 그거 간증 한 번 들어 봐요.「예.」간증은 못 들었지요?「예, 간증은 아직 못 들었습니다.」전부 다 그 간증을 들어보면 이 사람들이 전부 다 직통꾼들이에요. 영계의 명령을 받고 자기 앞길을 다 아는 사람들이 하고 있어요. 앞으로 뭐 어떻게 되고, 모이면 누가 뭐 어떻게 되고, 보고 전부 다 알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함부로 대하면 안 된다구요. 문정식씨, 아시겠어요?「예.」문정식은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자, 여자들 해방시켜 줄 그 대왕마마가 문총재님이다! 박수 한 번 더 하지요. (박수) 그러면 그 남편은 귀하라, 남편은 귀하다고 박수!「알았습니다.」「문씨 가문에 와서 53년 되거든요. 그런데도 아직 이런 말씀 한 번도 못 들었어요.」아이, 뭐 천년 전 왔더라도 그런 말씀 누가 하는 사람 있나? 처음 나온 사람인데.「문중이고 뭣이고 일만 자꾸 해야 되고요, 우리 집 할아버지 제사 지냈으면 싹 다 해야 되거든요. 그래도 아무도 아직 '욕봤다!' 하는 소리 못 들어 봤어요.」(웃음)
이제 뭐 알겠어요? 아들딸이 전부 다 어머님의 몸뚱이의 연장이다, 그것만 생각해요. 아들을 생각하는 이상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아들이 태어난 본처(本處)가 어머니이기 때문에 아들을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고 생각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걸 몰랐어요. 이젠 알았다구요.「예.」
또, 그렇다고 해서 그 어머니가 독재할 수 없어요. 아들을 품고 누구한테 찾아가야 하느냐면 아버지한테 접붙여야 돼요. 그것이 생명의 기원이에요. 돌아가는 것입니다. 복귀예요, 복귀. 커 가지고 세상만사 알아 가지고는 아버지한테 갖다 붙이는데 아버지가 잘못 됐거들랑 자기의 영양소를 보태 가지고 하나될 수 있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돌아가는 거예요.
아버지의 소원이 뭐냐 하면, 아들딸하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게 소원이니 어머니는 아들딸과 한 몸 되어 가지고 그런 소원을 성취해 줌으로 말미암아 영원불파(永遠不破), 영원히 깨지지 않는 평준·평등·동거·동참할 수 있는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지금 종교 세계에는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없어
그렇다고 '아이구, 여자가 제일이구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딸 품고 돌아가서 아버지의 생명에 접붙여 가지고 그것이 이퀄(equal;같음), 어머니와 마찬가지고 아버지와 아들딸이 전부 다 같은 가치를 지녀야 돼요. 누구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절대 사랑의 일체가 되면 그 가정은 천국 직통이에요.
구세주가 필요 없어요. 문총재 믿지 않아도, 모시지 않아도 직행할 수 있어요. 비상천한다는 것입니다. 도약이 아니예요. 비상천이에요. 비약한다는 겁니다. 수직으로 올라간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렇게 알고, 부디 행복한 부부가 이 한국 동산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부부가 있으면 말이에요, 뭐라고 할까요, 태양빛에 전부다 초점을 맞춰 가지고 불이 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의 광선을 전부 다 맞춰 가지고 이 사랑의 불길을 갖다대면 안 타는 게 없다는 것입니다.
쇠도 녹아나고 모든 것이 녹아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사랑은 그런 위대한 힘이 있어요. 아무리 부랑자, 아무리 불효자, 아무리 역적이라고 해도 충신의 절개 이상 따라갈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게 놀라운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자, 여자는 귀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게 되면 아무개 아들, 장남 찾아 들어가요, 여편네 찾아 들어가요? 누구를 찾아가요?「어디를 가요?」집에 들어갈 때 말이에요. (웃음)「마누라 찾아가지요.」마누라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게 사실 아니냐 이거예요. 찾아 들어가는데 슬프든, 기쁘든 마누라를 만나 가지고 쓱싹해야 풀어지고 평준화가 되는 거예요. 수평이 되는 것입니다.「마누라가 빨리 뛰어나오지요.」뛰어 나오지 않고 누워 있으면 어떡할 거예요? (웃음)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어차피 뭐. 그런 변명할 것 없이 '옳습니다.' 하고 그렇게 접어놓고 살면 불편하질 않아요. 그래서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했어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이 그거예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 삼강오륜에 그거 다 있는 거 아니예요? 유교 전통적 사상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고마운 지고, 고마운 일입니다.
세계 사람들, 불행한 가정들이 나를 만나 가지고 꽃다발 모셔놓고 문총재 사진을 놓고 밤낮 경배하고 사는 가정들이 많습니다. 그 가정은 절대 불행하지 않아요. 그래서 집집마다 문총재 부부의 사진을 모시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이 있더라! 아멘. (박수) 또 그 다음에 사진 모시고….
지금 종교 세계에는 나라가 없어요.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이 천지의 대주재 왕 중의 왕이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비참할 줄이야. 세상에, 이렇게 비참할 줄이야. 역적한테 빼앗겨 가지고 수천만 년 수난 길을 걸으면서 무한한 능력을 가진 분이 능력을 쓰지 않고 자연굴복을 시켜 나오는 복귀역사를 해 왔다는 것입니다. 힘 가지고 하면 하루 저녁에 다 때려부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연굴복이라는 것입니다.
나도 그래요. 문씨들을 자연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오라고 한 것은 내가 했지만 이제 자연굴복 했어요, 안 했어요? 굴복했지요?「예.」그게 위대한 거예요. 강제가 아닙니다. 경고는 했어요. '와라!' 협박이 아니예요. 경고예요. '와 봐라. 맞나, 안 맞나?' 와 보니까 자기들을 망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살려 주기 위한 경고장이었으니 고마운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거 틀림없지요?「예.」
첫날 욕먹고 기분 나빴던 게 좋은 거요, 나쁜 거요?「좋은 것 같습니다.」아아, 좋아야 돼요. 그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내가 오늘도 사진 찍어 줬어요, 사진. 이게 일생에 처음입니다.「예.」처음이에요. 이 과학자 대회, 무슨 대회 하더라도 의장들도 사진을 안 찍어 줬어요. 통일 과학자 대회, 세계대회를 한 20년 하는 동안 거기에 난다긴다하는 패들이 와 가지고 의장단 사진 찍어 달라고 하면 전체 사진 외에는 절대 안 찍어 줬어요.
아들딸을 데려다가 교육해야
여기, 루빈스타인이라는 사람이 말이에요, 현재 브리지포트 총장 하는데 저 다른 학자들은 개인적으로 만나지만 지금까지 안 만나 주는 것입니다. 우리집에 한번도 불러주질 않았어요. 알겠어요? 그러던 사람이 이거 총장들을 부르고 '10년 동안 일했는데, 나는 왜이래?' 하지만 그러니까 총장을 시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학장들을 모두 만나고 모든 교수들은 만났지만 안 만났기 때문에 그걸 고맙게 여기는 총장을 시키는 거예요. 그게 보통 사람들하고 좀 다릅니다.
그래, 문총재는 알 수 없어요. 상식적인 습관적으로 가진 생각이나 의식이나 예법을 중심삼고 보면 정반대라는 것입니다. 백 퍼센트 반대로 가는 사람이에요. 잘났다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반놈이 놀음을 해요, 놈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같이, 뭐 침을 흘리고 혀를 내밀어 가지고 왕같이 하는 사람한테 딱, 질문 몇 가지로 때려잡는 거예요. '이런 걸 어떡하지요? 그렇게 말을 잘하는 사람이니 그런 것은 알 것 같은데? 이런 것은 어떻게 하지요?' 그래 가지고 하나, 둘, 셋만 거론하면 '아이구, 모릅니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해결방법 듣고 싶어요? 이건 이렇고, 이건 이렇게 해야 됩니다.' 하면 '아이고, 선생님!' 하는 거예요. 그 놀음을 많이 한 사람이에요. 교수, 선생님, 박사님, 아시겠어요?「예, 알았습니다.
옛날엔 내가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났어요. 지금 그런 법으로 하면 다 도망가요, 무서워서. 그러면 아버지가 못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자리는 선생님과 다릅니다. 아버지가 되려면 전부 다 아기보다 낮아야 돼요. 아기를 모셔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는 문에 누가 들어오면 '야, 자식아! 되먹지 못한 녀석이 왜 어딜 들어오려고 해?' 하는 거예요. 그래, 박수무당이라는 소문이 났어요. 지금도 그래요. 누구를 알려면 다 안다는 것입니다. 그래, 말을 정 안 들을 때는 '이 자식, 이렇게 하면서 뭐 큰 소리야? 저 구석에 가 자빠져.' 하는 것입니다. 그런 뭐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 노릇을 해먹어요. 이런 위대한 무기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주가 그런 뭣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 하는 말이 '미국에 불이 붙었으니 소방대장이 필요하고, 소방차가 필요한데 미국에서는 불이 나게 되면 집 외에서 불이 날 테니, 불러야 할 사람이 문총재!' 하니 얼마나 기분 나쁠 거예요? '자식들이 병이 났는데, 병 난 집안에는 의사가 없으니 외부에서 불러야 되는데 문총재가 외부에서 온 의사고 소방대장이니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콜럼부스가 뭐 아메리카를 발견했어? 그 원주민은 뭐 사람이 아니야? 이 놈의 자식들! 도둑놈의 자식들.' 호통을 치는 것입니다. 원주민들이 동양사람인데 내가 사촌이야, 사촌 된 나라를 다시 찾아주기 위해 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밸 안에 고이고이 묻혔던 분함을 다 품으라는 거예요. '해 봐라!' 그거예요. 그때 말 들었으면 미국이 저렇게 안 돼요. 요즘에 와서 나를 아는 사람들을 만나서 얘기하면, '15년 전에, 20년 전에 그때 그 말을 미국이 소화했더라면 이렇게 안 될 것인데, 지금이 그런 말을 할 수 있고, 지도할 수 있는 분은 문총재밖에 없는데 이젠 망해 가지고 누더기 됐으니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고 탄식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많이 만났어요. 공산당은 73년을 못 넘어간다고 벌써 50년 전부터 내가 판단해 가지고 발표한 것입니다. 절대 망한다고. 안 망하면 내가 망하게 만든다고 했습니다. 그래, 망하게 만드는 거예요.
자, 문씨가 이래서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흥합니다.」내 말만 들으면 틀림없이 흥한다구요. 알겠어요?「예.」(박수)
시간이 다 됐어요. 그러니까 24만 명의 아들딸을 전부 다 데려다가 교육해야 돼요. 앉아있어요. 이거 결론을 지어야 되겠어요. 가면 틀림없이 계획을 짜 가지고 모두들 여기에…. 4년이래야 3년 남았지만 1년이 52주예요. 52주니까 3년이면 얼마예요?「150주입니다.」150주예요. 150에서 160주 되는구만. 가까이 되는데 160주 가운데 24만 명을 160주로 나누면 몇만 명이 되겠나 계산해 보라구요. 그거 빨리 해 봐요.「24만을 150주로 나누면 하루에 약….」그래, 일주일을 수련한다고 하면, 일주일 전부 다 마치려면 3일 반 씩 해서라도 해야 되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24시간 해서, 하루 24시간 돌려서라도 맞춰야 되겠다, 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가정이 되어야
자, 그래서 모든 젊은 사람들을 여러분이 복 받을 수 있는 그 모든 내용을 통보하고 전달해서 실천하게 해야 되겠느냐, 안 하게 되겠느냐?「해야 됩니다.」안 해야 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없습니다.」없어요. 그러면 해야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 눈감을 게 손 들어 봐요. (웃음) 내려도 돼요.
아, 정말이에요. 이거 바빠요. 그래서 워싱턴에서 축복 받으면 문씨 한씨만이 4만5천 명 완결! 8월까지. 선포해 보라구요. 그러면 대한민국이 쓰러지겠나, 미끄러지겠나 생각해 봐요. 어떻게 생각해요? 대한민국 족장들을 전부 다 해방시키고 이렇게 묶자고 종중협회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예.」그걸 하면 세계적으로 할 텐데 말이에요. 대한민국에서 한씨, 문씨 종중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가입한 연합회를 만들 때 거기에 가담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할 것입니다. 」틀림없이 해요. 이래야 이 나라가 사는 거예요.
나라가 망하고 전통이 무너져도 지금 근본적인 에덴에서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묶어 놓았으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한 발자국 후에 나라가 생겨나는 거예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지요!」
그럼, 여기 어른이 누구예요? 문인주, 할 거야, 안 할 거야?「예, 하겠습니다.」여기 자기도 해요?「하겠습니다.」다 장들이구만. 하겠다는 사람, 여기 장들 손 들어 봐요. 그 장 아닌 사람들은 그만 두고.「저기도 장이고, 저도 내 집안에서는 최고 장입니다.」여기 이 사람은 선전 부장 할 수 있는 소질이 있어요. 비위도 좋고 탁도 좋고 너불너불 춤출 줄 알기 때문에 말이에요. 회장 시키면 잘 해먹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래서 이번에 축복 받지 않은 사람들은 회장 시키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축복 받지 않은 사람들은 종족 편성에…. 종족이라는 것은 가정 위에 이루어지는 거예요. 예수님이 왕권을 세우기 위해서 왕하고 왕후가 되어 가지고 거기에 접붙여 가지고 일족이 황족이 되고 나서 그때부터 그 나라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황족이 뻗쳐 가지고 나라가 되는 것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축복이 가정을 넘어가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 축복을 안 받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여러분을 잡아다가 교육하는 것입니다. 이젠 알았으니까 축복 받겠으면 받고 말겠으면 말아요. 그 대신 무슨 장이란 이름을 내놓고 가라는 것입니다. 이건 내 말이 아니예요. 내 말이 아닙니다. 원리 원칙이 보는 관이라는 것을 아시고….
그렇기 때문에 여편네 데리고 오라고 그랬다구요. 이번에 이 사진 찍은 것이 이제, 축복할 때는 사진 안 찍어 줘요.「예, 알았습니다.」이게 얼마나 보화인지 알아요? 돈을 몇천 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까지, 아들 며느리까지도 데리고 오라고 그랬어요. 아들 며느리까지 두 쌍이 사진을 찍었으면 가문에 얼마나 영광인지 알아요? 아들만 데리고 왔지, 며느리는 못 데리고 왔구만.
이제 독신 축복 받아도 괜찮아요. 아시겠어요? 독신축복, 사진 가지고. 그 다음엔「축복에 대해서….」그거 해 줬어요?「예, 다 들었습니다. 말씀을 다 해서 축복을 요번에 아주….」
이거 이 문중이 이렇게 되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기에 달린 모든 것은 천사장권이에요. 이렇게 되면 아담권인데 아담을 타락시킨 것이 영계, 천사장권이에요. 조상들이 지금까지 아담권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아담된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들이 전부 다 이걸 접붙여 가지고 여러분 조상들을 천사장권에서 아담권으로 이양시킴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가정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들이 들어가는 곳이 천국이라는 곳입니다.
천국은 비어 있습니다. 수천 년 아담으로부터 수천만 년 50억 인류 번식할 때까지 천국 간 사람 하나도 없어요. 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혈족이 되어 가지고 가정을 이루고 산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천국이 비어 있으니 이것이 전세계의 모든 50억 인류의 가정들이 전부 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모든 걸 탕감했어요. 사탄이 물고늘어지는 것 전부 다 치워버린 것입니다. 강으로 말하면 작은 지류로부터 큰 지류, 큰 강으로 해 가지고 대해로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부 다 그 길에 막혔던 곳을 다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고속도로를 닦아 놓았습니다. 선생님이 거기에, 개인적인 담을 무너뜨리고 종족적인 담, 민족·국가·세계…. 8단계의 담이에요.
하나님의 사연을 직감해야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얼마만큼 떨어졌느냐 하면 천사장의 종이 되었어요. 천사장이라는 것은 본래 종인데 그 종의 종 자리에 떨어졌어요. 종의 종 자리에서부터, 종의 자리, 그 다음엔 양자의 자리, 서자의 자리, 직계자녀의 자리, 어머니 자리, 아버지 자리, 하나님의 자리이니, 8단계를 떨어져 내려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복귀 역사에서 성인들이 이 놀음을 했습니다. 저 땅위에서 매를 맞고 죽으면서도, 로마에 카타콤이라고 하는, 로마에 가보면 굴 도시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해 가지고 피를 흘리면서 천년 사연을 하루의 생활에서 소화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하늘의 복귀섭리예요. 하나님 자신이 그들을 전부 끌고 가니 하늘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매를 맞고 전부 다 일족을 죽이는 가운데 나왔던 것이 하늘이 책임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할 때, 종에서 종이 되어야 하고, 모든 종의 세계의 사람들이 그들을 향해 전부 다 머리 숙여 가지고, 자연 굴복할 줄 알아야 돼요. 종의 집에 들어가 가지고 나중엔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 하면, 종이 이 사람을 사위 삼으려고 해야 됩니다. 할머니로부터 어머니, 딸이….
남자들은 종 취급하는데 여자들은 본연의 길을 가는 거예요. 할머니로부터 어머니, 딸이 본연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딸은 첫째 딸이 아니고 둘째딸이에요. 이래 가지고 하나되어 가지고 맏딸이 반대하고, 맏딸하고 형제끼리 사모한다는 거예요.
그러나 맏딸한테 인연을 맺으면 안 됩니다. 작은 딸을 중심삼고 어머니와 할머니가 해 가지고 그 다음엔 여기에 자기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 손자를 감화시켜 가지고 부모, 어머니가 원하는 자리에 사위로 들어가야 되다는 것입니다. 사위로 들어가 가지고 어머니가 모시니까 자기의…. (잠시 녹음이 중단됨) 이는 자기 이익을 취하는 게 아니라 전체 이익을 취하고자 하는 거예요. 자기 맏딸보다도 맏아들보다 존중해 가지고, 이를 내세우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계대를 바꿔야만 종의 권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복귀역사가 이런 것입니다. 종의 종에서 종의 권을, 그래서 문중이 숭배할 수 있는 종친회 자리에 서 가지고 그래 거기에서도 양자가 되어 가지고 계대를 이어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 문중에 양자가 되어 가지고 계대를 이어야만 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서자로 들어가요, 서자.
서자는 첩의 자식이지요? 사랑의 등은 두 갈래예요. 서자를 거쳐 가지고 직계 자녀의 자리를 가는 것입니다. 그걸 다 때우고야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직계 자녀를 낳아준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와 하나되고 그 다음엔 아버지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아담 자리에 올라갑니다. 그 다음엔 하나님까지 8단계예요. 종적으로 8단계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불쌍한 하늘이에요? 천주의 대 주재되시고, 왕 중의 왕 되시는 하늘이 이런 것을 키워나가기 위해서 사방으로 세계를 돌고 수많은 곳에서 피를 흘렸다는 것입니다. 그걸 직감해야 돼요. 체휼해야 돼요, 여러분 체휼해야 돼요.
그것만이 아니예요. 그걸 자리잡아 가지고, 개인자리 잡아 가지고 개인복귀·가정복귀·종족복귀·민족복귀·국가복귀·세계복귀·천주복귀·하나님복귀까지 그것도 8단계예요. 8단계를 거쳐야, 종적으로 8단계를 거치고, 횡적으로 자연굴복을 시킬 수 있는 8단계가 돼야 돼요. 싸워 가지고 굴복하는 것 아닙니다.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그렇게 해 나왔어요. 그런 분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으니 하나님의 통사정을 통할 수 있고 하나님을 몇 백 번도 울릴 수 있는 거예요. 내가 통곡하면 하나님이 따라 울 수 있는 이런 역사를 남겨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사연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이 종친협회로 연결돼야
여러분이 가정이 중심이라고 해서 가정만 가지고 안 돼요. 타락권 내에 올라간 아담 가정이니, 이것은 종족 편성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엔 민족 편성을 해야 되고, 국가 편성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엔 지상천국 편성, 천상 천국 편성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까지 올라가서 모셔 가지고 내가 길 닦은 데로 내려와 가지고 아담 가정으로 돌아와서 왕 노릇할 수 있는 인봉을 해야 됩니다.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아담 가정에 돌아와서 하나님이 인봉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비로소 세계 가정권 내의 중심 가정으로 인정을 받으므로 말미암아 어느 세계의 가정에든지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거예요.
어느 가정이든지 참부모를 필요로 해요. 참부모의 이름은 개인에게도 필요하고 어떤 가정에도 필요한 것입니다. 어떤 종족·민족·국가, 어떤 종교권에도 다 필요한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아담 가정이 하나 커 나왔으면 나라니 뭐니 필요 없이 하나님 자유천지로서 전부 다 자유왕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 8단계까지 모셔다가 가정에서 잡아 가지고 아담 가정같이 '세계 가정을 전부 다 내가 축복해 주고 싶다!' 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 여러분을 아무 공 없이 데려다 세계적 축복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민 앞에 수평적인 면에 있어서 하나님이 만 가정을 축복해 주겠다! 이럴 수 있는 환경이 됐습니다. 몇 달이면 되는데 종씨가 그것을 이어 가지고, 가정이 종친협회로 연결해야 돼요. 가정이 아니예요. 이건 세계적인 것입니다. 역사의 출발이에요. 아시겠어요?
이게 독불장군같이 오라, 가라 이게 뭐야? 오라 가라 하는 것을 의논하면 안 됩니다. '와서 보니 이렇게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민족 전체, 여기 팔도강산에 있는 문씨, 한씨들하고 사진 찍어 준 것입니다. 처음이에요, 처음.
또, 그러고 160가정 축복을 완성한 사람 280명, 284명, 얼마야?「320입니다.」삼백 몇 명? 330명. 이 사람들하고 사진 찍으려면 한 시간 이상 걸리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수련 받은 문씨 한씨는 '왜 또 부르나?' 그러겠지요? '문총재 만나게 될 때 또 다시 욕하려고 부르지 않나?' 그랬겠지요. 그랬을 거예요.
그래, 다음날 누가 강의하느냐고 물어 봤을 것입니다. '와, 곽정환이가 강의해도 문총재한테 욕을 먹어 가지고 도망갈 사람이 많았을 것인데….' 욕을 함부로 해요? 욕을 할 때 하지요. 불효자를 중심삼고 욕을 하지요. 효자들 데리고 누가 욕하나 말이에요. 효자 되었으니 욕 안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다 풀고 가벼운 마음으로 훌훌 날아가 가지고 팔도강산에 널려 있는 2세들을 한 주머니에 꿰 가지고 하늘 나라에, 황족권 내에 봉헌을 하면 어떨 것이냐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아들딸, 형제를 불러 교육해야
그래, 이제 어디 가든지 앞으로 문씨, 한씨가 세계에 가면 전부 다 경배하는 것입니다. 우리 종친 역사를 개문한 분, 나라 통일하고 세계 통일할 수 있는 근본이 여기서 있으니 전부 다 존경받을 수 있는 분이 틀림없기 때문에 이런 선물을 준 것으로 알고, 여러분의 아들딸, 여러분의 형제를 교육해야 됩니다.
형제들 가운데 제일 맏이는 '모여라, 이 자식아. 내가 한 턱 낼 텐데….' 하고 버스를 얻어 가지고 '타라,' 해 가지고 중국집에서 서 한 턱 내는 거예요. 한 턱 내면 얼마나 들어요? 그렇게 해 가지고 '야, 이봐라. 더 기분 좋은 데 가 보자. 가봐야 돼!' '어디 가느냐?' 하면 '좋은 데인지 가는 거야. 좋은지 나쁜지 지내보라구.' 해 가지고 수련소에 데려다 집어넣고 열쇠 채워 넣고…. (웃음)
아니예요, 강제로 가두어서 교육한다는 것보다 납치해 가지고 교육해도 된다는 거예요. 그래 일주일쯤 듣고 나서 '야, 이놈의 형님아!' 하면서 멱살 수염을 뽑고 머리끄댕이를 뽑나 보라는 것입니다. 전부 다 '자연굴복, 왕으로 모시겠습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데 됐다구요. 자연굴복 할 수 있는 무기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할 겁니다.」그래, 백 오십 몇 개 주를 중심삼고 편성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 얼마씩 해서 여기에 언제든지…. 그 대신 올 때는 말이에요, 저 나라도 거지를 못 먹여 살린다고 하지요?「예.」내가 나라 대표 사라들 먹여 살려야 되겠어요, 못 먹여 살려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여기 오는 것은 돈을 낼 것이 있으면 나보고 하지말고, 이젠 다 알았으니까. 아버지가 못 했으면 아들이 해야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못 했으면 손자가 해야 되고 아들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전통이라구요. 다음에 올 때도 도움 받아서 오면 안 돼요. 도움 받는 것은 거지요, 종 밖에 될 길이 없어요. 알겠어요, 여자들도?「예.」여자나 남자나 전부 될 수 있으면 수련비는 피땀을 흘려 가지고 벌어 가지고 오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장사를 하던가, 뭐 통일교회 식으로 장사를 하던가 해서 준비할 수 있게끔 해요. 일주일 수련이 얼마나…. 그 대금을 통일해 주라구요. 윤관장! 이 녀석은 또, 어디갔나? 얼마 들어서 간다면 비행기표는 자기네들이 내고 식비도 내야 돼요. 일본 사람도 그러니까 한국 사람은 공짜로 할 거예요. 일본 사람같이 전부 다 할 거예요? 일본 사람한테 질 거예요, 이길 거예요? 「이겨야지요.」 이겨야 되겠으니까 비용은 여기 와서 한 푼이라도 도움 받겠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자기 탕감 길은 자기가 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탕감길은 개발해 가야 돼요. 문총재는 개발해 나왔어요, 이길, 미지의 세계를 찾아나온 것입니다. 그 다음엔 개발된 원리 원칙은 밟아 가야 됩니다. 에누리가 없어요, 할아버지든, 몇 대 조상이든.
내가 인류의 조상 아니예요? 참부모가 밟아 가는데 후손되는 사람들이 당연히 밟아 가야지요. 그냥 타고 넘어 못 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타고 넘고 공짜 좋아하던 그런 습관은 전부 다 하늘에는 통하지 않아요. 자주적인 사람만이 필요한 것입니다.
신세를 지우기 위한 사람이 하늘나라에 가는 거예요. 신세지겠다는 사람은 지옥 가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기분이 나쁘지는 않다구요, 오늘 이렇게 해 놓으니까. 계산했어요? 얼마씩이에요?「예, 천5백 명씩입니다.」「150개 주로 따지면 천5백 명씩입니다.」그래, 그걸 3년 동안 하겠다. 그걸 3년 걸려 하겠어요? 1년에 해치워야지, 그렇지 않으면 축복 때, 문씨 종중이….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렇게 일년에 한 주일에 4500명, 5천 명 들어갈 수 있는 수련소 만들어 놓았어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어떡하든지 도의 책임자는 그걸 다 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밴을 사줬어요. 밴을 사 줘 가지고 운전사가 없으면 통일교회 한씨, 문씨 잡아다 쓰라구요, 축복받은 사람들. '야, 와라! 한씨네 집에, 와라! 문씨네 집에.' 밴을 타 가지고 운전하면서 점심을 얻어먹더라도 괜찮아요.
자기 형제들을 구해 줘야지요, 형제니까. 밤이나 낮이나 재워주고 지금 형제가 병이 나서, 타락병 음란병에 다 걸려 죽게 되어 있다구요. 이걸 해방을 시키기 위해서 밤이야 낮이야 뛰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6개월만에 고장나 가지고 '타이어가 터졌소!' 하면 내가 차를 다시 사 줄지 모를 거라구요. 얼마나 돌아다녔으면 6개월에 타이어가 터질꼬? 또 그렇다고 사준다 해서 타이어도 안 터졌는데 사달라고 얘기하면 안 돼요. 타이어가 터져야 사준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부지런히 일만 하면 됩니다.」그렇게 할 거예요, 안 할거예요?「하겠습니다.」나 같은 사람이 이렇게 명령을 해야지, 임자들이 하면 할 것 같아요? 안 해요, 안 해. 눈을 부릅뜨고 발은 구르고 해야 그래도 할지 말지예요.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도 책임자를 찾아가야 되겠다구요.
그 대신 당신들은 저 아무 이름, 전부 어느 마을에 누가 있다는 명단을 딱, 해놓고 그걸 중심삼고 공문을 일주일 전에 내 가지고 이 밴을 가지고 가서 어느 마을, 어느 마을, 한 동네 다섯 곳이면 다섯 곳에 모이라 하면 저녁에 가서 간판 붙이고 축복 받게 해 주는 거예요. 축복은 이제 바람이 불었어요. 다 좋아한다구요. 기성교회 장로들, 목사들도 숨어서 와서 축복 받는 판인데 누가 마다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
문씨, 한씨는 강하고 담대하라
곽정환! 세계 가정연합 총회장 아니예요?「예.」워싱턴에는 80퍼센트 이상 문씨, 한씨의 젊은이로 채울 것이다. 그 여비까지 마련하고 아버지, 어머니가 돈 없거들랑 빚을 내서라도 대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며느리 얻을 것, 사위 얻을 것…. (녹음이 잠시 중단됨) 뭐 줄지 모르지요.「맺어 줄지도 모르지요.」그 맺어 줄지도 몰라요.「기성 성혼자들도, 기혼자들도 보냅니까?」기혼자들은 '딱지 붙은 것들은 가라!'고 하더라도 한 길로 다 가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됐는데 문중의 일인데 기혼자들이라고 누가 빠지겠어요? 젊은 처녀 총각들이 날아들면서 경쟁이 붙어 가지고 누가 먼저 수련장에 가느냐 서로 경쟁을 하는 바람을 일으켜야 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살아요. 아시겠어요?「예.」대한민국이 틀림없이 살아요.
그리고 문씨의 사위가 있고, 며느리가 있지요? 며느리는 우리 집에 와서 어머니 노릇을 하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아 주는 것입니다. 그래, 왕비예요. 또, 문씨 딸이, 한씨 딸이 시집가서 그 가문의 종씨를 전부 다 낳아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류라면 이것도 다 주류예요.
이렇게 되어 가지고 문씨 가운데 이번에 이 일을 시작해 가지고 곁가지 가운데도 통일교 축복 받은 사람이 많을 것 아니예요? 그 중에서 제일 많은 씨족, 박씨가 되는지 홍씨가 되든지 나는 모르겠어요. 백 씨가 되든지, 김씨가 되든지 모르지만 제이 많은 패를 넘버원으로 해서 그 씨족도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 가지고 그 가문의 모든 조상 할머니 할아버지를 묶으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류 문씨, 한씨 묶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조상 시제하게 될 때는 전부 다 합장하지 않았어요? 합장하지요?「예.」이런 논리를 중심삼고 그걸 가를 수 있느냐는 말이에요? 거기에는 박씨, 송씨도 같이 와서 시제를 드리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지겠어요? 그러니까 싸우던 두 패가 하나되는 거예요. 가정에서 싸우던 두 패가 하나되고, 야당 여당도 여기서 전부 다 하나가 되는 거예요.
야당 여당은 다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33명을 전부 다 해 가지고 780명, 그거 전부 다 얘기했지요? 요렇게 해 놓으면 완전히 나라가 이 그물 안에 들어가서 한 곳으로 끄는 대로 끌려오는 것입니다. 투망과 같이 당기는 손잡이 앞에 전부 다 끌려가 가지고….
걸린 고기는 마음대로 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대왕마마와 같이 되는 거예요. 그걸 문씨 한씨가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지요.」해야 돼요! '해야 되겠다!' 한 번 해 봐요.「해야 되겠다!」주먹을 올리고 해야지요. 그래야 잊어버리지 않아요. 사진 찍어 놓으라구요. 해야 되겠다!「해야 되겠다!」해야 되겠다!「해야 되겠다!」해야 되겠다!「해야 되겠다!」(박수) 문총재의 소원성취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자, 12시가 넘었어요.「차렷, 경배!」이제 내가 갈 때까지 안 만나더라도 얘기는 다 끝났어요. 다 통과했으니 실천궁행(實踐躬行)만이 여러분의 임무로 아시고 힘차게! 문총재 같이,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와와 갈렙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 가지고 '나라가 없고, 민족이 없지만 강하고 담대하라! 하늘은 너희 편에서 모든 걸 처리해!' 하는 것과 딱, 그렇습니다. 문씨, 한씨 강하고 담대할 지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하나님의 축복이 같이 하시길 빕니다.「아멘!」(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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