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5만권 보급 승리 경축대회
2011년 3월 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펠리스호텔에서 있은 참아버님 자서
전 5만권 보급승리 경축대회 강연문이다.
존경하는 세계 각국의 지도자,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 본인의 자서전 보급 5만권을 기념하는 본 대회를 빛내주기 위해, 이렇게 만장의 성황을 이루어 주신 여러분을 본인과 본인가정 모두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가 몸담아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문제들을 안고 허덕이고 있습니다.
세계 인구 65억중 9억이 넘는 사람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굶주림에 떨고 있습니다. 그중에 매 6초마다 한 명의 어린이가 영양실조로 목숨을 잃고 있는 것입니다. 유엔은 2015년까지 기아 인구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선포했지만 지구온난화로 곡물생산량이 줄어들어 오히려 2020년에는 세계의 기아 인구가 두 배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기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은 어디에 있습니까? 지구성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해양권이야말로 새로운 자원의 보고입니다. 바다는 각종 공해와 자원의 고갈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지구성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회생시키고 인류의 밝은 미래를 약속해 줄 새로운 원자재의 보고인 것입니다. 이 말씀을 잊지 마시옵소서!
본인은 기아에 고통 받고 있는 인류를 해방하기 위해 이미 1960년대부터 지난 50여년 동안 해양산업에 투자해 왔으며 해양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1980년대부터 가라앉지 않는 ‘Good Go’ 선박을 건조하여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보급하고 해양산업의 기지들을 구축해 왔습니다. 1990년대에는 브라질과 우루과이를 중심으로 남미 해양산업에 투자하는 등 전 세계 52개국에 세계적인 해양네트워크를 조성했습니다.
이런 조국의 기반 위에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대한민국 남해안의 대표 항구도시인 여수와 태평양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남북 태평양의 중심인 하와이, 코디악 알래스카, 그리고 후버댐·라스베이거스를 묶어 환태평양권의 해양산업 허브로 발전시켜 왔습니다. 대한민국 여수에서는 본인이 닦아놓은 기반을 중심으로 2012년 세계해양엑스포 도시로 선정되어 지금 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지난 2월 17일 세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인이 생애를 통해 연구하며 창안한, 모두들 불가능하다고 말해 온 석고몰드공법을 소개하고 각종 신기술을 개발 적용하여 세계 최초로 제작한 ‘천정호’의 진수식을 거행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곳 후버댐의 미드호수(Lake Mead)의 청정 수자원과 그랜드캐니언, 브라이스캐니언, 자이온캐니언, 세도나 등 주변의 수려한 명승지들을 함께 개발하여 환태평양권에 포함시키고, 천주의 하나님의 조국인 한국과, 모국이 될 미국의 라스베이거스가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종교권 은사를 통하여 세계 최대·최고의 관광레저단지인 하나님의 이상적 기지를 조성하여 신천지를 건
설할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하늘이 인류에게 축복으로 허락하신 자연환경을 원상대로 보전하고 가꾸어 자손만대에 이르도록 감사하며 즐길 수 있는 지상낙원을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본인은 일생을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위하여 사는 삶’의 길을 가르쳐 왔으며, 세계 인류의 복지와 평화를 위한 노력을 해양산업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투자를 펼쳐 왔습니다.
2010년에는 평화운동의 이러한 성과를 집대성하는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 천주대회’를 미국 뉴욕과 라스베이거스, 그리고 한국에서 개최하였으며, 금년에도 본인의 나이 이제 92세의 고령이지만 인류 평화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선두에 서서 뛰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알렉산더 헤이그 장군의 서거를 계기로, 살아생전에 영생의 길을 준비하는 승화(성화)식의 의의를 만 세계인에게 가르쳐 왔습니다. 여기에 참석하신 여러분은 모두 본인의 자서전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를 연구하며 많은 생각을 하셨을 줄 압니다. 이 자서전은 2009년 초에 한국에서 출간된 이후, 계속 베스트셀러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금은 영어,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 세계 43개국의 언어로 번역이 되어 세계적으로 자랑스럽게 보급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본인은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인침을 받고 태어나 개인의 삶은 꿈도 꾸어보지 못한 채 이렇게 파란만장한 92년의 세월을 달려왔습니다.
위로는 하나님을 해방하고 아래로는 인류를 죄악의 사탄 주관하에서 구원하며, 결국은 천상과 천하에 한 하나님을 중심한 평화 해방의 세계를 창건하고자 오매불망, 사생결단의 자세로 오대양 육대주를 이웃집처럼 드나들며 어언 90여년의 생애를 살아왔습니다. 이제 은퇴하여 평안한 여생을 즐겨야 할 나이이겠지만 하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불철주야 외길을 걸어온 본인은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각종 범죄와 기아, 그리고 질병에 시달리는 인류를 이대로 방치한 채 하늘나라로 훌쩍 떠날 수는 없습니다. 본인이 세계 인류 앞에 유언서로 전수해 주고 있는 8대 교재·교본과 본인의 자서전을 중심삼은 범세계적인 교육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참가정이상을 정착시킬 것입니다. 인류의 참부모된 본인 부부의 책임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본인의 자서전은 평범한 한 인간의 삶의 기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참부모님의 숨 가쁜 삶의 나날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는 참부모님의 삶의 고백서요 일기장이며, 인류 구원을 위한 사탄과의 싸움에서 혈투전을 전개해온 전승기록입니다. 영계와 육계를 넘나들면서 지구성의 축을 붙들고 씨름해온 참부모
의 땀방울이 영글어 있습니다.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자는 각오로, 수없는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며 걸어온 참사랑과 참가정의 표본이요 좌표입니다.
부디 마음 문을 열고 본인의 자서전을 다시 한 번 정독하십시오. 인류 구원의 외로운 길을 걷고 있는 본인의 손을 잡고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의 영생은 물론 불쌍한 인류의 영원한 생명을 하나님 앞에 찾아드립시다.
우리 모두의 궁극적 목표는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사는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강조하셨던 ‘그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조부모·부모·자녀 3대가 어울려 서로서로 믿고, 존경하고, 의지하며, 사랑으로 하나되어 사는 참된 본연의 이상가정의 모습과 같은 평화이상왕국의 가정적 실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인류가 지금까지 유토피아로 소망해 온 하나님 주권의 나라가 바로 ‘그 나라’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전통과 법도를 가장 잘 가르쳐 온(보전해 온) 나라가 한국입니다.
5천년 역사를 통해 계승해온 3대권이 함께 더불어 한 가족으로 살아가는 한국적 전통의 대가족주의제도는 인류가 나아가야 할 가정윤리의 좌표를 예시한 것입니다. 그래서 일찍부터 하늘은 한국을 천일국의 중심국가로 준비해 온 것입니다. 인류가 한 가족이 되어 서로 마음의 담을 헐고 천주적 차원에서 국가 간의 국경까지도 제거하자는 공생·공영·공의사회의 실현운동도 이렇게 참부모를 중심한 참혈통이 연결된 일족이, 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일은 이 땅에 하나님을 중심한 천주평화왕국 창건을 앞당기는 섭리적 소명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역사적인 일대 전환기입니다. 역사를 바꾸고, 영계와 지상계를 하나로 만들어,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소원하셨던 이상천국을 이 지상에 창건해야 하는 천주적 대혁명기입니다.
더 이상 연기하거나 연장할 시간이 없습니다. 하늘은 벌써 2013년 1월 13일을 ‘기원절’로 선포해 놓았습니다. 실체적 천일국의 시발이요, 기원이 되는 날이 바로 그날인 것입니다. 2
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인류는 이제 하늘의 명 앞에 겸허한 자세로 순종해야 할
때입니다. 평화의 왕 되신 하나님의 실체로서, 지상계에서 섭리를 경륜하고 계시는 참부모님의 인도함을 따라, 평화세계의 정착을 완성 완결 완료할 숙명적인 시간이 오늘 우리 앞에 다가왔다는 것입니다.
이런 심각하고 귀한 시대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삶에도 이제 혁명적이고 천주적인 변화가 와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2년 동안 전 세계 인류에게 선포하고 교육해 온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 천주대회’의 결론 부분을 요약하여 하늘의 메시지로 전하고자 합니다. 첫째, 먼저 가정 안에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부모와 자녀가 완전 하나가 되는 교육을 매일 실천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참부모님께서 주신 교재·교본과 참부모님 자서전 등을 함께 훈독하며 하나되는 가정교육을 철저히 하라는 것입니다. 둘째, 부모와 자녀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절대부모, 절대자녀의 기준을 세워 절대가정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하늘은 이제 중생과
부활의 승화(성화)권 은사를 가정단위까지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래 부모와 자녀가 완전일체가 되면 그 은사를 받을 수 있으니 절대가정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셋째, 참부모님 재세 시에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삼은 승리권의 태평성대를 열어야 합니다. 참부모님의 피땀 어린 고난의 은사로 인류는 이제 탕감복귀시대권을 벗어났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참부모님 재세 시에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지옥권을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넷째, 하나님께서 직접 주관하시는 평화시대로의 진입이 2년밖에 남지 않은 절박한 시점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인류 한 가족’의 비전을 중심하고 모든 가정에서 8대까지 종족이 동고동락하며 함께 살 참사랑 천주안식권의 시대에 들어섰다는 사실을 명심 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만인평등이요 만국형제국이 되는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세계가 여러분의 눈앞에서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곳 미국 서부의 주요 지역인 후버댐·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니언과 동구권 러시아 등 아시아의 기독교문화권 지역인 코디액-알래스카 지역을 중심삼고 추진하고 있는 본인의 개발계획도 머지않아 크게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One Family under God의 이상
을 이루는 데 크게 일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인류를 위한 이 원대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함께 기도하고 함께 땀 흘리는 역군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자서전에 나타나 있는 본인의 정신과 여러분이 하나가 되면 그동안 죄악의 신시티(Sin city)로 불려왔던 이곳 라스베이거스가, 하나님을 모시고 아벨유엔의 기반을 정착시키는 세계적인 대표도시로서 앞으로 하나님의 참사랑이 지배하는 빛나는 도시(Shining city), (더 나아가) 광명의 선시티(Sun city)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러한 역사의 대전환의 종착점에서 희망의 가치를 하나님 앞에 봉헌합시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여러분의 국가 위에 하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주
하늘부모님 천지인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아주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