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른 저녁에는 숙소에서 걸어서 20여분 떨어져있는
옥센 비치 바를 가봅니다.
가는 도중에 한국식당도 보이고(영업을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푸꾸옥에서 가장 크다는 킹콩 마트도 보이고,
푸꾸옥에서 가장 인기있는 John's Tours(여행사)도 보입니다.
피크타임(한국인 대상으로 환전, 짐보관, 픽업 서비스, 여행안내 등을 하는 곳)도 있고,
이발소도 있네요.
옥센 비치 바는 오후 4시에 오픈하는데
저는 4시 20분경에 방문합니다.
아직 사람들이 많지않은 시간입니다.
가볍게 맥주 한 잔을 마십니다.
작은 맥주 한병이 6만동(약3,500원)받습니다.
이곳에서는 밤 9시30분부터 불쇼를 한다고하는데
그때까지 머물 수는 없고 맥주 한 잔하고 나옵니다.
예전에 태국, 꼬창(코끼리섬)과 꼬사멧에서
불쇼를 구경했었는데 볼만 하더군요.
돌아오면서
John's Tours에서 여행 안내 팜플렛을 가져옵니다.
나중에 투어를 한번 하려구요.^^
숙소 근처에서 오징어 바베큐에 맥주 한 잔하며
또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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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SEN Beach Bar & Club · Hẻm 124 Đường Trần Hưng Đạo, Dương Tơ, Phú Quốc, Kiên Giang 92000 베트남
★★★★★ ·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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