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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하나님을 거처로 삼은 자들의 안전(시편 91:1~16)
* 본문요약
전능하신 하나님은 피난처요 요새요 방패이십니다.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은 자들은
화살이나 전염병이나 외적의 침략 등 그 어떤 재앙도 가까이 오지 못합니다.
그가 천사들에게 명하여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하는 자를 아시고,
그들을 높이시며 그들을 건지시고 영화롭게 하십니다.
찬 양 : 79장(새 70) 피난처 있으니
478장(새 419)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 본문해설
1. 하나님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들에 대한 안전(1~2절)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지존자의 보호를 받으며 사는 자)는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2)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의지)하는 하나님이라”하리니
-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 : 세테르
‘은밀한 곳’에 해당하는 ‘세테르’의 문자적인 뜻은
‘비밀 장소’로 성전의 깊은 지성소를 의미합니다만,
여기에서의 뜻은 ‘어떤 영향력에도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가 있는 곳’을 뜻합니다.
신약의 의미로 보면 주님과 깊은 교제를 하는 기도의 골방을 가진 자,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참된 예배를 드리는 자를 뜻합니다.
- 지존자, 전능하신 자(1절) : 엘리욘, 샷다이
지존자(엘리욘) : 가장 높으신 자,
전능하신 자(샷다이) : 전능하신, 위대하신, 우리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는 하나님
- 피난처, 요새(2절) : 마흐쎄, 메추다
피난처(마흐쎄)는 ‘안전한 도피처’를 뜻하고,
요새(메추다)는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높은 곳에 만든 방어시설이나 성채’를 뜻합니다.
본문에서 피난처와 요새는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는
하나님의 안전과 평화 속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은유적인 표현입니다.
2. 그들을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시리라(3~13절)
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 그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5)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밤에 엄습하는 공포와 낮에 날아오는 화살)과,
6) 흑암을 틈타서 퍼지는 염병(전염병)과
백주(한낮)에 덮치는 재앙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7) 네 곁에서 천 명이 스러지고 네 우편에서 만 명이 엎드러져도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 하리로다.
8)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네 눈으로 자세히 보리니)
악인이 보응 받는 것을 네가 보리로다.
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11)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천사)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12) 그들(천사들)이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13) 네가 사자(맹수)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힘센)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 새 사냥꾼의 올무(3절) :
사냥꾼의 올무는 자연재해가
아닌 인간이 계획한 음모, 위협 따위를 가리킨 표현입니다.
새가 사냥꾼의 그물에서 스스로 벗어나기 힘든 것처럼,
스스로 벗어나기 힘든 악인의 적대행위로부터 하나님께서 도우십니다.
- 그의 진실함은(4절) : 아미토
그의 진실함에 해당하는 ‘아미토’는
‘약속과 언약을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신실함’을 뜻합니다.
-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4절) :
방패는 몸 전체를 방어하는 큰 방패이고,
손 방패는 보다 가벼운 것으로 움직일 때 걸리지 않는 작고 둥근 방패를 말합니다.
피가 튀고 살이 찢기는 전쟁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도우십니다.
-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화살(5절) :
밤의 놀램은 갑작스러운 밤의 공격을 의미하고,
낮의 화살은 백주에 감행되는 적들의 대대적인 공격을 의미합니다.
아무 때나 언제든지 임하는 위험과 공포에서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돌보십니다.
-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7절) :
천인이나 만인은 무수히 많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이 재앙에 엎드러질지라도
하나님은 그 재앙으로부터 그의 백성을 돌보십니다.
- 지존자를 거처로 삼은 자들(9절) :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함으로
하나님과 밀접한 교제를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위험으로부터 지키시고 돌보십니다.
-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12절) :
아이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위로 들어 올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셔서
우리 앞에 다가오는 돌발적인 재앙이나 어려움에도 넘어지지 않도록
지키시고 도우신다는 것을 뜻합니다.
마태복음 4:5~7, 누가복음 4:9~11에서 마귀가 이 구절로 예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13절) :
마가복음 16:18, 누가복음 10:19에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주시며
제자들을 돌보시리라 약속하셨습니다.
3.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자들에 대한 약속(14~16절)
14) 하나님이 가라사대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그가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16) 내가 장수함으로 그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 내가 장수함으로 그를 만족케 하며(16절) :
단순히 오래 사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쁘고 만족스러운 날들을 길게 하여 주시겠다는 뜻입니다.
* 묵상 point
1. 하나님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1~2절)
우리가 사는 이 지구에 하나님의 은밀한 곳이 있습니다.
그 옛날 연인들이 물레방앗간이나 밀밭을 그들이 만나는 은밀한 곳으로 여겼듯이,
사람이 하나님과 만나는 은밀한 곳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과 깊은 영적인 교제를 하며 사는 자를 가리킵니다.
1) 하나님의 은밀한 곳에 거한다는 것은 : 하나님의 시간을 살아가는 것
하나님의 은밀한 곳에 거한다는 것은
나의 시간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을 사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과 교제하고 동행하며 사는 것을
하나님의 은밀한 곳에 거한다고 표현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으로 살아간다고 해서
하루 24시간을 모두 하나님만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닙니다.
직장생활이나 학교생활이나 가정생활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시간 중에 오직 하나님만을 생각하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그 시간 중에 하나님과 은밀한 만남을 갖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나머지 시간도 거룩해져서 우리가 하나님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가 됩니다.
하루 중에 하나님과 만나는 거룩한 시간을 마련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일을 통해서
날마다 하나님과 친밀한 영적인 교제를 나눕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것이 하나님을 나의 거처로 삼는 것입니다.
주께서 부활하신 날인 ‘주님의 날(主日)’에 하나님께 주일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들이 됩니다.
한 주간 중에 주일을 거룩한 날로 지켜 주께 경배하고,
주께서 원하시는 봉사의 일을 하며 사는 것,
이것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시간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 나의 질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질서로 살아가는 것
또한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세상의 원칙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원칙과 질서대로 사는 것입니다.
세상의 힘보다 하나님의 힘을 더 믿는 자는 하나님의 질서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피난처요 요새로 삼아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니 그들은 전능자의 그늘(보호)아래 거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은 세상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하는 것,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은
세상에서 엄청난 이익이 되는 일이라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세를 더 믿기에
세상의 질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질서 속에서 갈아갑니다.
3)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 세상의 즐거움보다 하나님의 복을 더 귀하게 여기는 것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더 크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그 말씀에 순종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세상의 즐거움보다 더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즐거움이 세상의 돈이나 권력보다 더 좋습니다.
이런 자들은 주님을 위해 세상의 것을 포기하는 것이 고통이 아니라 즐거움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자가 바로 하나님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입니다.
2. 하나님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를 돌보시는 하나님
1)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돌보시는 하나님(1~2절)
두 사람이 한꺼번에 손을 내밀었을 때
누군가 한 사람의 손을 잡으면 다른 사람의 손은 놓을 수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세상이 같이 나에게 손을 내밀었을 때
내가 하나님의 손을 붙잡으면 세상의 손은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세상의 즐거움보다 더 크다는 것을 믿기에
세상의 손을 놓고 하나님의 손을 붙잡은 자를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돌보십니다.
2) 그들을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시리라(3~13절)
이렇게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하나님과 친밀한 영적 교제를 나누는 일을 지속적으로 행하는 자들을
주께서 기억하고, 그들을 지키시며 돌보시리라고 약속하십니다.
그들이 어디에 있든, 그들에게 어떤 위험이 닥쳐오든 간에
때로는 하나님의 천사들을 보내시고, 때로는 하나님께서 직접 돌보셔서
그 위험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시리라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은밀한 곳에 거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거처로 삼은 자들을 하나님께서 특별히 돌보십니다.
3절~13절에는 사람이 당할 수 있는 온갖 위험들이 모두 망라되어 있습니다.
➀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십니다(3절).
사냥꾼의 올무는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간이 계획한 음모와 위협 따위를 가리킵니다.
새가 사냥꾼의 그물에서 벗어나기 힘든 것처럼,
나 혼자 힘으로는 결코 벗어날 수 없는 인간의 적대행위로부터
하나님께서 도우십니다.
사냥꾼의 올무가 인간의 음모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극한 염병은 자연재해입니다.
사람이 고칠 수 없는 아주 위험한 전염병입니다.
이런 재앙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건지십니다.
➁ 그의 진실함이 방패와 손 방패가 되어 우리가 그의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4절)
방패는 우리의 몸 전체를 막는 큰 방패이고,
손 방패는 보다 작고 둥근 방패입니다.
피가 튀고 살이 찢기는 전쟁에서도
하나님은 새가 날개로 그의 새끼를 보호하듯
그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를 돌보십니다.
➂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화살과 흑암 중의 염뱅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5~6절)
밤에 놀램은 최근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일본에서 있었던 지진과 쓰나미처럼
갑자기 들이닥치는 재앙을 가리키고,
낮에 흐르는 화살은 백주에 감행되는 적들의 대대적인 공격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밤이나 낮이나 언제든지
그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백성을 지키시고 돌보십니다.
➃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7절)
이런 재앙으로 내 곁에서 천명이 죽고 만 명이 쓰러져도
하나님께서 그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를 지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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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앙이 밤이든 낮이든 언제 들이닥치든 간에
하나님께서 그 모든 위험으로부터 그의 백성들을 지키시고 돌보십니다.
3)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자들에 대한 약속(14~16절)
이러한 하나님의 특별한 돌보심을 받는 조건이 나옵니다.
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➁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자,
여기에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의 이름을 외워서 아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날마다 하나님과 교제하여
하나님의 깊은 마음까지 헤아려 아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가져 하나님을 아는 자들에게는
다음의 복을 내리십니다.
➀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➁ 하나님께서 모든 재앙에서 그들을 건지시고 그들을 영화롭게 하십니다.
➂ 그들에게 장수의 복을 주셔서 그들을 만족케 하십니다.
➃ 하나님의 구원을 나타내 보이십니다.
● 묵상 :
의인을 돕는 통로가 모두 막혔어도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능히 도우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사들에게 명하셔서 그들을 지킬 것이고,
또 하나님께서 친히 모든 길에서 그들을 지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의 백성들을 공격했던 원수들이
도리어 하나님의 심판에 의해서 보복을 당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일어나더라도
주께 은혜받는 자리를 결코 떠나지 마십시오.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을 당신의 삶을 통해 나타내 보이십시오.
3. 그러나 이 말씀으로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1)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
그러나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돌보시리라는 말씀을
지나치게 과장되게 해석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가령 하나님께서 나를 지키시고 돌보시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위험한 행동을 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일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입니다.
마귀도 12절의 말씀으로 성전에서 뛰어내리면
하나님의 천사가 붙들어 줄 것이라며 예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며 마귀를 물리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위험한 일을 당했을 때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는 말씀이지,
고의로 위험한 일을 만들어서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는지를 확인하려는 일까지 도우시겠다고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2) 어려운 일을 당하는 자들에 대하여 함부로 해석해서도 안 됩니다.
또 하나님께서 이렇게 그의 백성을 돌보신다고 하셨는데,
이웃의 어려움을 당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지 못했으니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 자들이라고 여겨서도 안 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그랬습니다.
그들은 갈릴리의 가난한 자들이나 장애인들을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 자들이라 여겨 그들을 멀리했습니다.
또 백인들이 흑인들에 대하여
그들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진노를 받은 자들은 가난한 자들이나 장애인들이 아니라
그들을 멀리했던 바로 그들이었습니다.
3)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연약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의 질서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난한 자들,
시험과 고통 중에 있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기를 원하십니다.
● 묵상 :
그러므로 하나님을 거처로 삼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고난과 고통 중에 있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십시오.
그들을 당신이 아는 어떤 말씀으로 함부로 재고 따지는 일을 하지 마십시오.
자칫하면 당신이 먼저 하나님께 버림을 받습니다.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을 함부로 판단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은밀한 곳에 거하고
하나님을 거처로 삼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을 아는 기쁨이
날마다 더하게 해 주옵소서.
3. 말씀으로 다른 사람들을
함부로 재고 평가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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