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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 장 살리는 것은 영이니,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어야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6:63)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6)
여러분! 우리가 이 본문 말씀만 읽어도 우리 속에서 행복한 마음, 기쁨이 샘솟아 올라와야 합니다.
성영님의 지혜의 말씀인 영의 것이기에 자기 안에 계신 성영님께서 기뻐하시니 기쁨이 올라오는 것
입니다. 행복함이 그냥 올라와 마음이 두근두근하는 것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다, 내가 너희에
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다.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이 얼마나 행복하고 좋습니까?""아
니, 인생에 주시는 모든 복의 답이 여기에 있는데 이 엄청난 복을 못 받아들일 일이 도대체 무엇입
니까?" 저는 이런 영에 대한 말씀만 보여도 괜히 행복하고 내 속에서 그냥 좋으면서 내 몸의 힘이
쭉 빠집니다. 영혼의 기쁨이 크다 보니 몸의 힘이 하나도 없는 것같이 돼버립니다. 그러면서 말씀
에 복창하지요. "네, 성영님! 맞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입니다. 예수님의 모든 말씀은 영이요 생
명입니다. 그래서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이 복이 내게 있으니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하지요.
바로 이렇듯이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은 바로 영적인 삶을 살게 하시려는 것에 있
습니다. 영이 있는 사람으로 창조하신 것은 그 영에 예수님의 부활하신 생명을 얻게 하시고 평안으
로 살게 하시려는 뜻입니다. 영은 하나님(신)을 인식하므로 하나님과 교제해야만 살게 되어 있습니
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을 보내셔서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도록 창조하셨는 말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정신적 존재가 아니라 영적인 존재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부터 해야
합니다. 영이 원하는 것은 예수님의 생명과 평안이기 때문에 그러므로 영에 관심 없으면 그것은 육
이요, 정신의 것이 우선이 되어 생존경쟁의 쫓김 속에서 살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니 마음은 자
유가 없고 참행복은 알 길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이 믿는다고는 해도 자기를 창조하신 뜻을 모르니 영에 예수님의 생명을 얻고 참행복
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행복해져 보겠다고 평안을 가져보겠다는 것을 정신의 것에서 육체의 것에
서 찾으려는 것에 주력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사는 것을 더욱 잘 갖춰
야만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인 줄로 여기고 학문 교육을 받고 배우는 것으로 정신 개발하는 것
에 주력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영에 관심 없으면 정신이
원하는 휴머니즘에 붙들려 남보다 더 많이 알아야 하고 더 많이 가져야 하고, 더 올라서야 한다는
것에다 우선을 두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정신 경쟁의 쫓김 때문에 진짜 생명과 평안의
행복은 알 길 없는 거예요. 정신적으로 살도록 맞춰놓은 세상과 학문 세계의 요구들에서 절대로 자
유하지 못하고 믿음 생활을 해도 여전히 마음에 쫓김을 가지고 살 수밖에는 없는 겁니다.
롬8:6에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고 했습니다. 바로 영만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고 생명을 소
유할 수 있고 평안을 가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므로 영을 좇
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 생명과 평안을 참으로 원하면서도
영에는 관심이 없다는 말입니다. 여전히 정신의 만족을 얻으려는 것에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성경
은 그것을 원죄에 속한 것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멸망할 죄인의 자리에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자기감정이 만족하는 것, 자기감정에 기쁨이 되는 것들을 찾는 것이라면 그것은
아직 육체의 정욕이요, 안목의 정욕으로 사는 것입니다. 아직 원죄에 속해있다는 말입니다.
또한, 사람들은 불행의 원인이 환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불행의 원인은 영적으로
병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영적으로 병들어 있으면 시험이 뒤따르게 되어 있고 좌절을 가져
오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으로 병들어 있으면 몸에도 병이 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기 믿
음이 영적인가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말씀을 끊임없이 영혼에 받아들여 사는데 열심을 품고 기도
한다면 우리 영혼에 힘과 능력을 공급해주실 것입니다. 우리 영혼에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이 있고
기쁨이 있으면 육체도 따라 건강할 것이요, 환경도 지배하는 것입니다. 우리 육체에다가 능력을 공
급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 영혼에 생명을 넣으시는 것에 있습니다. 우리 영
혼에 부활의 생명을 얻게 하여 영의 생명이 풍성해지고 혼이 그 생명으로 지배를 받으면 육체도 생
명으로 지배받으니 건강하다는 말입니다. 우리 영혼에 생명으로 충만하면 어떤 병이든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영적으로 병들어 있으면 의욕도 없고 자기 삶의 앞길도 어두워 보이지 않으니 그 마음에 불
안함이 들어올 수밖에는 없습니다. 삶의 지혜를 얻지 못합니다. 세상일에 눌려서 영이 메마르고 마
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영혼의 생명이 충만하여 영적으로 사는 사람은 자기의 하는 일이 잘 된다
해도 그 일에 눌리지 않습니다. 그 일로 지배받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으로 평안 있고 자
유의 능력이 되니 하는 일이 그를 잡아두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혼도 같이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영적이지 않는 사람은 하는 일이 잘되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영적이지 않
으면 그저 하는 일이 잘되게 해주시면, 나를 잘되게 해주시면 죽으라면 죽고 살라면 살겠습니다 하
고 매달리다가 하는 일이 조금만 잘 돼도 바쁘다는 핑계를 하는 겁니다. 정말 우리에게 잠깐 주어
진 생애 동안에 영적으로 살기만 하면 하나님의 복으로 영생까지 간다고 했는데 그 짧은 생애 동안
에 영원히 살 것처럼 그렇게 영적인 것에 관심 없이 살다가 잠시 잠깐 지나가는 이 세상에서 그 수
고로 물질의 풍족함을 이루어놓고 세상을 떠나는 순간에 저주가 기다리고 있다면 그 성공 그 풍족
함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몸부림치고 굴러도 소용없고 후회하고 회개하고 가슴을 쳐도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실패하지 않도록 간절히 원해야 하며 우리 영혼에 하나님의 능력을 간직해야 합니
다. 우리가 영으로 살도록 지음을 받은 존재이니 말씀을 받아들여 기도하면서 영적인 새김질을 해
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받아들여서 자다가 깨서도, 내일 일하면서도 일생 살면서 되새김
질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말씀을 계속 새김질하고
또 새김질하여 자기 영혼에 끊임없이 공급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받아들인 말씀을 새김질하고 또
새김질하고 영혼에 받은 말씀을 새김질하고 또 꺼내서 새김질하고 필요 때마다 그 말씀으로 승리하
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나 자신이 그렇게 살면서 여러분에게 이 예배의 말씀을 목숨을 다해
전해드리는 것입니다.
한 주간동안 새김질하라고, 한 주간동안 이것도 듣고 저것도 듣고 온갖 것을 짬뽕해서 듣고 머리
복잡해서 자기가 무엇을 들었는지 무엇을 붙잡아야 할지 모르는 혼란이 아니라, 다른 것 다 내려놓
고 정말 이 예배 날에 들은 이 말씀을 여러분이 한 주간 동안 새김질하고 또 새김질해서 여러분의
영이 살찌게 하려고 이 날에 생명의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
명이니 우리 영혼으로 받아 아는 것과 머리로 아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와 같습니다. 그냥 읽고 머
리로 아는 것으로는 말씀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반드시 영의 생명을 얻는 말씀이 되고자 하
여 그 결단으로 생명이 더 풍성해질 수 있도록 말씀을 자꾸 되새김질하고 성영님의 도우심을 구하
여 기도하면서 생명의 풍성을 얻는 데까지 승리를 가져와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영적으로 충만
하지 못하면 뭔지 답답하고 괴롭고 그냥 짜증 나고 불안하고 이게 아닌데 싶으면서도 정신이 혼미
한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영적 상태는 자기가 알 수 있잖습니까? 자기가 충만해 있는지 메말라
있는지 자신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아는 척하고 있는 척하고 외롭지 않은 척하지만, 생명이 없는데 그 속에서 뭐가 나오겠습니까? 영
적인 메마름은 어떤 기회만 있으면 그것이 육체로 치고 나와 중풍 병이 들어오고 뇌졸중이 들어오
고 혈압이 들어오고 당뇨가 들어오고 암이 들어오고 치매가 들어오고 온갖 병들이 들어오는 것입니
다. 여러분이 생각해보십시오. 일생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나이 들어서 치매 들어오고 중풍 들어
오고 각종 병이 걸려서 온 가족을 우울하게 하고 생활을 어둡게 만드는 그런 것이 그들이 기도 안
해서 그런 줄 아십니까? 기도 생활은 누구보다 부지런하여 열심히 하는 사람들입니다. 모든 사람이
가진 소원 중에 하나는 건강하게 살다가 밤에 잠자듯이 가고 싶은 것이라고 말들 합니다. "나도 저
렇게 되면 어쩌나 걱정이야!"하잖아요? 그러니 기도하는 사람치고 "하나님, 치매 걸리지 않게 도와
주세요, 중풍 병 걸리지 않게 도와주세요, 그저 내 자손이 내가 병들어서 고생하지 않게 잠자듯이
가게 해주세요"하는 기도를 매일 주문처럼 한다는 것 아니에요.
저는 이런 기도를 한 적이 내 기억으로는 전혀 없는데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서 이렇게 기도한
다고 이것이 소원이라고 들어서 잘 알지요. 그런데 '병 걸리지 않게 해주세요'한다고 해서 병 걸
리지 않는다면 지금 그리스도인들 병이 좋아서 걸리기를 원했다면 모를까 아무도 병 걸린 사람 없
을 것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하나님 병 걸리지 않게 해주세요'하는 기도 일생 한다고 해도 병 걸
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아십시오. 저는 감기몸살이 들고 피부에 문제가 생겼을 때
회개하면서 치료해주시라고 기도는 했어도 병이 걸리지 않게 해주시라고 기도해 본 적은 지금까지
없습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병 걸리지 않는지, 어떻게 하는 것이 행복한 것인지를 말씀으로 알게
되었기 때문에 그 기도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사실 '병 안 걸리게 도와주세요, 믿음으로 살게 도와주세요'하는 이런 요구는 종교인의 기도요, 하
나님과 인격적 관계가 돼 있지 않은데서 나오는 중언부언입니다. 우리의 영,혼, 육체가 건강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병을 다 짊어
지시고 채찍에 맞아주셨으므로 우리에게 나음을 주셨으니 우리는 그 믿음을 분명히 갖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에게 건강할 권리를 주셨어요. 그러므로 건강하게 해주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
실 믿음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얼마나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을 따라 사느냐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은 우리에게 건강이시고 우리에게 평안이시고 우리에게 행복이시고 우리에게 기쁨이 되
는 것입니다. 내게 그 생명이 와계시면 생명이 풍성해지는 만큼 건강도 행복도 평안도 다 보장되는
것입니다.
제가,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는 것을 잘 알지만, '내 일생 이런 병, 저런 병 걸리지 않게 해
주세요'한다고 해서 '오냐 알았다'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을 신영한 지혜로 깨달아 알게 되습니다
성영님께서 진리를 아는 가운 데로 이끌어 주시는 가운데, 어떻게 하면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가?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잘 믿는 것이 될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기준에 맞게 살 수 있는 것일
까? 하는 등등을 끊임없이 말씀을 통해서 구하고 찾고 두드렸습니다. 그렇게 기도하고 말씀에서 구
하니 깨닫고 알 수 있도록 하시더라는 말입니다. 끊임없이 이 말씀에서 찾고 찾으니 아버지의 생각
과 마음과 뜻을 알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처음에는 복잡하고 어려웠지만, 이것이 내 일인 것처럼, 믿는다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 여겨 말
씀 속에서 두드리고 찾았더니 마침내 열려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어때요! 그냥 앞이 훤히 보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보이는데 무엇 때문에 헤매겠어요? 열리기까지는 헤매었지만 열려버리니 거기에 예
수님의 생명이 있되 풍성한 생명이 있으니, 건강이 나를 지배하고 평안이 나를 지배하니 완전한 자
유가 되었지 않겠습니까? 천국의 진리, 참법이 나를 지배하니, 예수님의 모든 말씀과 행하신 이적
들이 내 것이 되었으니, 아무것도 염려될 것이 없는 아주 자유요, 능력이더란 말입니다. 건강하게
해주세요. 병들지 않게 해주세요가 아니라, 예수님이 다 이루셨음을 믿고 그것이 내 것이 되는 믿
음의 능력을 갖추어가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과 생각이 같아야 하고 예수님의 길에 함께 있
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믿는다는 사람이 건강하기 위해서 오래 살기 위해서 몸에 좋다는 것 다 찾아 먹기 원하고, 육체를
쓸고 닦듯이 하여 마음을 쓰는 것은 결국 자기 육체를 섬기는 것으로서 그것은 믿는 것이 아닙니
다. 믿음은 그렇게 육체를 섬기듯 하여 건강해지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향해 있는 마
음과 생각을 온전히 삼위 하나님께로 돌이켜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기를 원해야 하는 것입니다. 육
체의 병이 나음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치료를 원하고 고침 받기를 원하여서 하는 믿음의 기도를
통해서 나음을 얻게 되었는데 이것은 처음 예수님을 믿으러 나왔을 때 초신자들에게 해당하는 것
입니다. 이제 믿음을 배우고 삼위의 하나님과 관계를 이뤄야 할 단계에 가서는 만일에 악한 병이
들었다 한다면 이때는 '치료해주세요'한다고 해서 치료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병이 들었다는 것
은 그 자신이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죄를 쌓고 살았다는 것을 육체가 드러내 준 것이기 때문입
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람이 여전히 마음에 세상 욕심과 정욕을 좇아 살고, 하나님께서 가증
하고 더럽게 여기시는 영적 죄의 것들에서 깨끗하게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악한 병을 주는 귀
신에게 육체를 점령하도록 내준 것이 되어서 병이 들어오게 한 것입니다. 이때는 '하나님 내 몸의
병을 고쳐주세요'한다고 해서 치료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때는 하나님의 치료와 관계없습니다. 예
수님을 믿는다 하면서 오히려 믿지 않는 자들보다 죄를 더 쌓으며 살아온 것들을 하나하나 찾아서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 병을 주는 귀신에게 자기의 육체를 점령하도록 자기가 내주었기 때문에, 그 육체는 귀
신의 권리이므로 하나님께서는 치료해주실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구원도 받지 못
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니, 그러므로 자기의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참으로 구원받기를 원하면
애통하여 회개함이 너무나 요구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할 수 있다면 세상 의술의 힘을 빌려서 치료
받는 것은 해야 합니다. 자기는 믿음으로 치료받겠다고 하나님은 치료자시니 내 병을 치료해주실 것
을 믿는다고 한다 해도 그것 또한 자기가 원하는 자기의 인본의 믿음인 것이지 하나님은 아니십니
다. 하나님은 지식의 하나님이요 질서의 하나님이시기에 이미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말씀으로 다 이
르시고 또 이르시고 또 이르셨기 때문에, 그 말씀을 벗어나서 자기 방식대로 하는 것에는 하나님이
책임지실 수가 없습니다. 의사의 치료가 필요하다면 그 방향으로 치료하고 다시는 그 죄 된 삶을 사
는 것에 되풀이하지 않으면, 영혼이 구원받는 기회는 주시는 것입니다.
할 일은 회개입니다. 다 돌이키고 통회 자복하고 영혼에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 얻게 하시는 은혜 입
기를 소원하여 영(성영님)을 좇아 사는 것에 힘써야 합니다. 생명을 얻고 생명 얻게 하는 것은 바
로 영에 있는 것입니다. 영에! 육체에다 생명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살리시는 것은 영이라
고, 예수님의 부활 생명은 영의 것이요, 평안도 영의 것입니다. 그래서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
익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영혼에 부활의 생명이 충만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것이 성
영님에 의해 말씀으로 내 안에 살아 역사하시고 예수님의 부활이 내 부활이 되어 충만하면) 그 생명
이 육체에 역사하기 때문에 병이 있을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우한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건강할
수 있는 것, 승리할 수 있는 것, 행복할 수 있는 것은 이렇게 영의 것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음의 사람이 되려고 하면 정말 영적인데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영적인 사람이 되기로 아주
매일 결단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벧후1:20,21에 먼저 알 것은 경(經)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
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영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했습니다. 성경은 성영님의 감동으로 하나님께 받아 말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영님은 육입니까
영입니까? 영입니다. 성영님이 하나님입니까, 아닙니까? 하나님입니다. 그렇기에 영이신 성영님이
말한 것은 영적인 것입니다. 영이신 성영님께서 성경에 말한 모든 사건도 전부 다 영적인 것을 말
하기 위해 쓰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 영적인 말씀을 사람의 이성이나 감정이나 관념으로 받
아들이려고 하면 거부감밖에 생기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사람으로 자기 영혼에 관심을
두었으면, 생명의 말씀을 듣고 싶어 하게 되어 있고, 말씀을 바로 알고 싶은 영적 욕구가 일어나게
되어 있고,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말씀을 따라 살려는 노력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생명의
충만으로 나아가는 살아있는 믿음이요, 영적인 사람입니다.
지금 이 말세지말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으로 살지 않으려고 하는 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습니
다. 강림하실 예수님을 맞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산다는 것, 생명으로 충만하고 말씀
으로 충만하다는 것은 성영님으로 충만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삶만이 사는 길이라는 것을
알고 영(성영님)으로 살고자 몸부림하는 사람은 진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거짓되게 행하지 않습
니다. 그래서 초월해야 할 것은 초월할 능력을 갖출 수가 있는 사람입니다. 바로 영적인 사람은 초
월하는 사람입니다. 무엇을 초월하느냐? 미움입니다. 용서입니다. 세상입니다. 육체의 정욕, 안목
의 정욕, 이생의 자랑입니다. 이와 같은 것들에서 초월한 사람이 영적인 사람이요, 영감이 살아 있
는 것입니다. 영적 세계의 아버지 나라 천국이 막힘없이 영(성영님)으로 환히 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6:6에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초월한 사람의 기도를
의미합니다. '네 골방에 들어가' 육의 것, 세상 것, 다 초월한 자의 장소입니다. '은밀한 중에 계
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바로 예수님의 생명이 있는 자의 영(성영님)으로 하는 기도를 의미합니
다.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은밀한 중에 계신, 은밀한 중에 보시는' 이것은 아버지가
계시는 곳 지성소입니다. 지성소에 계신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시고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되는
것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초월해야 할 것을 초월한 영적
인 사람,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룬 생명으로 충만한 영(성영님)의 사람, 바로 그가 지성소 아버지를
뵙고, 자기 안에 아버지가 은밀히 와계신 지성소가 된 사람입니다.
물질에 매여 있는 사람치고 영적인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영적인 사람이 될 수가 없습니다. 물질
과 상관없이 환경과 상관없이 예수님을 사랑하여 따르는 자가 세상도 물질도 초월한 자입니다. 예
수님을 사랑하는 것에는 세상 것과 관계없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자기의 모든 것, 전부가 돼야 합
니다.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님의 지식이요, 하나님의 부유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
나님의 생명이요,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룬 자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아~ 이 엄청난 복을 소유한 자가 어디 있으리오. 이 영적인 하나님의 복을
받은 자가 어디 있으리오.
그래서 영적인 사람은 오직 예수님을 알기에 목마르고 오직 예수님으로 만족한다는 고백이 저절로
나오는 것입니다. 삶의 모든 뜻과 목적이 예수님으로 맞춰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께서 생명
을 내놓아 피 흘리시고 영원한 멸망 가운데서 구원해주셨으니, 참으로 그 귀한 사랑의 은혜를 안다
면, 어떻게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까? 그 사랑을 입고 영생을 받았으니 예수님을 따
르고자 진정으로 결단하여 나가는 자에게 아버지의 사랑이 있고 복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서 아버지께서 나를 돌보시고 돕고 계시는 것을 경험하기만 하면 세상 살아가는 것 염려 없는 것이
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살까 두려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예수님으로 살기를 원하십시
오. 그러면 아버지께서 책임져주실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제가 성영님께서 나의 영이 되시고 영감의 충만히 되어오면서 크게 느끼고 본 것은 사람들이 아버지
의 뜻과는 상관없는 믿음 생활이 되었음에도 자기 믿음 생활이 옳은 줄로 믿는 것에 취해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신부로서 만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믿음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겸손하여 성영님께 믿음을 배운 영혼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너무나도 빈약한 가
운데 빈 껍데기와 같은 모습일 뿐, 부활의 생명으로 충만한 자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깨달은 것은 성영님의 기름 부음의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지 않으면 영적으로 설 수 없다는 것입니
다. 제가 이렇게 엄청난 복된 말씀을 전해드린다 해도 듣는 귀가 없으니 자기의 받을 말씀으로 받
아질 수가 없는 겁니다. 들리지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말씀이 들려졌다면 그것은 참으로 복
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듣기 원하면 자기 믿음을 시험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언젠가 말씀드린 적도 있었는데 성영님께서 인터넷에 말씀을 올리도록 하신 것은 그곳에서 바른 가
르침을 주는 말씀을 찾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그들이 구하는 바를 주고자 함이라 하셨
습니다. 그들에게 이곳의 말씀을 들을 기회를 주어 진짜 말씀을 사랑하여 받는 것인지, 바른 가르
침의 말씀을 따라 살기를 원한 것이 진정이었는지 보기 위함이라 하셨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렇
듯이 오늘날 믿는다는 사람들이 열심히 신앙생활 한다고 했지만, 성경의 뜻을 알고 아버지의 뜻대
로 믿은 것이 아니라 자기의 편한 대로 믿는 종교인 노릇이었기 때문에 여기의 말씀들을 듣게 되면
거짓된 자기의 믿음이 말씀 앞에 드러나기 때문에 많은 부딪힘이 있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말씀에 부딪혀 마음에 불쾌감이 있을 수도 있고 자기감정에 상처가 될 수도 있고 고민에 빠
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진짜 예수님을 믿기 원하면, 정말 예수님을 믿으면, 자기 영혼이 진
정 구원에 들기 원하면 말씀 앞에서 자기 믿음을 진단받고 바른 믿음으로 서는 것에 지체치 않아야
할 것입니다. 자기의 믿는다는 것이 말씀대로 믿는 진짜인지 가짜인지 말씀에 비추어 진단을 받으라
는 말씀입니다. 성영님께서 여러분이 진짜 믿음이 되게 하시려고 기회주시는 말씀을 보내신 것이니
저의 이 말을 허투루 듣지 말고 자기 믿음을 말씀 앞에 진단받아 속히 속히 잘못된 것들에서 회개
로 돌이키고 영적 변화가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말씀은 예수님을 알고 연합을 이룰 수 있는 믿음
이 되게 하는 데 초점이 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내용이 다 예수님을 말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성경 전체 속에서 삼위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알고 한 몸을 이루는 믿음이 된다면 그 외에는 아
무것도 알지 못한다 해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우리 영혼의 세포 하나하나가 다 예수님과 예수님의
것으로 살이 되고 피가 되어 부활의 몸으로 지어져 가야 그것이 예수님과 맞는 신부의 자격이요,
그 자격을 갖추어가는 일에서는 세상이 요란해도 세상 권세가 위세를 떨고 위협해도 그런 것에 우
왕좌왕할 필요 없고 오직 예수님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일에 전념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소리,
좋은 말, 감정을 동하게 하고 눈물을 자아내는 감동적인 말, 감동적인 글이라 할지라도, 이것을 알
아야 성경을 아는 것이다, 그러니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떠들고 주장해도 거기에 마음도 귀도 둘
필요 없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알려고 하는 것도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 알려는 것이 우선되어야지 그 외에 다른 이
유 어떤 것도 붙여서는 안 됩니다. 성경 많이 아는 것으로 자랑이 되고 지엽적인 것들을 붙들고 만
족해서도 안 됩니다. 직장에서 일하고 있어도 마음과 생각은 오직 예수님으로 꽉 차 있어야 하고,
성영님과 교제가 끊이지 않아야 하는 것이요, 무엇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길을 가든지 누구하고
이야기하고 있어도 어떤 일을 하든지 어떤 경우에 있든지 그 마음은 오직 예수님과 교제의 생각으
로 꽉 차 있어야 합니다. 마음은 예수님과 성영님과 교제하는 관계로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
것이 거듭난 구원의 증거입니다. 여러분! 구원은 누구의 것입니까? 각자 자기의 것이에요. "아내가
믿음이 좋으니 나도 뭐 아내 치맛자락 붙들고 올라가지 뭐!""우리 교회 목사님 믿음이 좋으니까 잘
붙들어 주겠지, 예수님 강림하시면 목사님 꼭 붙잡고 가면 되지!" 이런 것 돼요? 안 돼요? 안 되는
것 우리 너무나 잘 알잖아요? 믿음은 각자의 것으로 자기 안에 성영님이 와계셔야 하늘 아버지께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생각과 마음에 예수님으로 꽉 차 있어야 한다는 것 강조하여 말씀을 드립니다.
구원은 교단도 교파도 줄 수 없고 목사도 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여기 예수님의 교회에 있기 때
문에 구원받는 것도 아닙니다. 큰 교회에 다니기 때문에 구원받는 것도 아닙니다. 육체에서 떠나니
"아이고~ 너 예수님의 교회에서 왔으니 어서 들어오너라"가 아닙니다. "신성엽이 네 목사였으니 어
서 들어와라"가 아니에요. "너 유명한 누구누구 목사 교인이었구나! 어서 와라"가 아니에요. "너
제일 큰 교회에서 왔구나! 어서 오너라"가 아니에요. 이런 것들로 구원받아 하나님 아버지께 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누가 들어간다고요? 예수님이 자기 안에 계신 사람, 예수님이 자기 안에 성영님
으로 와계신 성도, 성영님으로 거듭난 그가 하늘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각자 예수님과 함께 있는
자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셨습니까? 그래서 기회 주셨을 때에 예수님을 사랑하는 일에 마음을 다
하면서 성영님이 자기 안에 계신 것을 믿는 믿음이 되고 "내 안에 오셔서 계신 성영님을 사랑합니
다. 저의 믿음을 도와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교제하시며 믿음을 키워가라는 말입니다. 이 같은 과
정이 없다면 내일이라도 예수님 강림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그때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제가 말씀 전하는 목적이 세상 것을 주고자함이 아닙니다. 땅의 것에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영
혼을 예수님의 신실한 신부가 되게 하려는 것에 목적을 둔 것이지 이 땅에서 잘 먹고 이름나고 훌
륭하고 명예 얻게 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믿는 이유가 저와 같은 영적인 것
영생의 것에 두었다면 저의 말을 들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저와 같지 않다면 저의 말씀을 듣지 마
십시오. 절대로 들을 필요 없는 겁니다. 저는 그런 세상 것들을 얻게 할 능력은 없습니다. 저는
오직 여러분이 이 마지막 때에 사단의 종들에게 속지 않고 미혹당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열어주신
성경의 뜻을 전해드림으로써 예수님으로 살게 하는데 있을 뿐입니다. 하늘의 생명록에 여러분 이
름이 기록되기를 너무나 소원하기 때문에 영혼의 것에다 목적을 두고 전해드리는 것이라는 말입니
다. 그래서 예수님의 교회는 목사의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사람들을 교회에 등록하라
하지 않습니다. 교회에 등록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되
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이름이 교회에 등록했기 때문에 하늘에 기록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
다. 만일 교회 등록이 생명록에 기록되는 것이라면 등록 인원 어마어마한 수일 것입니다. 다 등록
되게 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교회는 등록이 필요치 않기에 여러분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기를
원하는 것이지 교회에 등록을 권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진리의법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한 하늘의
사람이 되었으면 그 이름은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기에 저는 그 뜻만 목적을 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이 하늘에 자기의 이
름이 기록되기를 원해야 합니다. 하늘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으면 땅에서 아무리 날고 긴다 해
도 그런 것 다 소용없습니다.
그래서 눅10:20에 예수님께서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
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귀신들은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었든 기록되지 않았
든 관계없이 예수님의 이름에 항복하는 것이니 너희가 그것으로 기뻐할 것이 아니라 바로 너희 이
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또한 성영님께서 자기 안에
와계신 관계가 되었으면 자기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었으니 이것을 기뻐하고 기뻐하십시오. 또한 자
기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되었음을 감사하고 감사하십시오. 하늘에 들어간 자의 복을 받았으니
예수님께서 오늘 오신다 한들, 내일 오신다 한들 오실 예수님을 넉넉히 맞이할 신부의 자격이 되었
으니 그 같은 큰 복을 받으신 여러분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더욱 축복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예수님께서 이르신 말씀 곧 영이요 생명의 말씀을 영적인 배부름의 만족함을 얻는
말씀으로 계속 공급을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자녀들에게, 살
리는 것은 영이니 영을 살리시는 말씀으로 길러주셨습니다. 말씀의 오병이어의 이적을 주심으로
배부름의 만족함을 얻게 하여 주셨고, 그러므로 우리에게 앞으로 고난이 있어도 어려움이 있어도
더욱더 말씀으로 사는 능력을 힘써 갖추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서 마침내 우리를 데리러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영광이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말씀을 맺습니다.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성영님을 사랑합니다. 우리에게 말씀의 복을 주시고
하늘의 생명록에 이름이 기록되는 복 주신 삼위의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지금까지 삼위
하나님의 이름, 예수님의 이름을 크게 사랑하고 사랑하는 예수님의 사랑하는 자가 말씀을 전하고
전하였습니다. 아멘!!
제 21 장 살리는 것은 영이니,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어야.p401-p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