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geneset를 떠나 Botnhamn fergeleie 페리 선착장으로 갑니다.
페리를 타고 트롬쇠로 이동 할 예정이니까요.
Tungeneset 부근 Ersfjord Beach 캠핑장엔 많은 여행객들이 있더군요.
캠핑족, 써핑족에 크라이머들도....
화장실과 식수대도 구비되어 있는 캠핑장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냥 하룻밤 쉬어가기 좋아보이지만 우리는 언제나 바쁘죠. ㅎㅎ
여자 화장실? 남자화장실을 찾느냐 한참을 헤메였는데
자세히 보면 남여공용이네요. 왼쪽 반이 푸른색이면 쉽게 알아봤을텐데.... ㅋㅋ
Botnhamn fergeleie 페리 선착장에 가니 페리가 방금 떠났고
2시간 이상 한참을 기다려야 하기에 가까운 곳에서 점심을 먹기로합니다.
한적한 길로 바닷가 끝 Jekthavna 해변에 도착하여 점심식사합니다.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점심식사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텐트를 치고 식사하려 했지만
먼지는 안 날리니 바람 쏘이며 만찬을 즐깁니다.
아무도 없는 한적한 곳이지만 피크닉테이블이 하나 있네요. ^^
점심 식사를 마치고 Jekthavna 해변을 떠납니다.
Botnhamn fergeleie 페리 선착장에 도착하니 30여분 여유가 있어서
부근에서 사진 찍으며 페리를 기다립니다.
선착장에 주차대기하고 Botnhamn ㅏ을을 바라봅니다.
우리가 승선할 페리가 도착했습니다.
Botnhamn 마을을 뒤로하고 페리 탑승하러갑니다.
주차한 순서대로 페리탑승합니다.
트롬쇠로 가려면 Brensholmen로 가야합니다.
조금은 먼 거리라 페리 탑승시간이 한시간이 넘습니다.
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 갑판 위에서 풍경을 즐기기엔....? 쫌!
갑판으로, 선실로 드나들며 .......
갑판엔 사람들이 없고 모두 선실에 있네요.
승선 인원은[실은 차량] 만원이지만 페리 선실은 한적합니다. ㅎㅎ
노르웨이의 피요르드 협만을 지납니다.
선실이 답답하면 갑판으로...... 또 추우면 선실로.....
Brensholmen가까워 지니 마을이 나타납니다.
국뽕에 취한 노르웨이 아가씨 이제 내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