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나를 찾아가는 일.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라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나를 찾은 그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이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합니다.
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보십시오,
내가 보일 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옵니다.
-아침 좋은 글-
첫댓글
아침 좋은 글
감사히 함께합니다
항상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죠
행복한 하루 건행하소서~양떼님^^
그렇지요
시간들의 더 값짐을 느끼게 하기도 합니다
모모수계 님의 늘 건강 잘 간수 하시면서
멋진 작품들과 함께요
한주도 기운차게 출발 하 입 시다
모모수계 님
역시 오늘도 인생사 좋은 글 보감하며 싱그러운 아침 열어갑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를 찾아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일체유심조하며 살아야할 듯~
맞습니다
더도 덜도 말고
우리들이 살아온 오늘에
감사하면서요
제라늄 님
하와이 바닷가에 온듯 합니다
작년에 우리 가족 모두 즐겼던 하와이 와이키키 바닷가....
올 해는 어떻게 할려는지 미국 아들이 아직 오지않아서 궁금합니다
요즘 선우용여가 나를 사랑하자는 켐페인으로 떴드라구요
아침에 차를 몰고가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즐겁게 지낸다고....
이젠 우리는 내일은 없으니 지금 현제를 즐겁게 지내자고 하네요
맞아요
내가 있고 그 다음에 남편도 자식도 있으니까요
즐겁게 살라고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나도 그건 동의 합니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즐겁게 살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 만나면 가준이보다 차운이보다 더 할머니가 조잘거릴거에요
가준이는 사춘기로 차운이는 남자라고....
할머니만 좋아서 ㅎㅎ 속이없는 할머니지요 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고 행복하세요
맞아요
저도 한번 봤는데 아주 긍정의 선우용어
호텔조식을 한다고
그런데 자동차는 수십 년째 타고 다닌다는
아뜰주부의 모범이 아닌가 합니다
제라늄 님
이젠 아이들한테 맞추면서 살아야 하나 봅니다
제 마음도 그럴 때 있어요
지금 어째 그렇게 제 마음을 대변해 주셨어요
웃으면서 마중을 드립니다
제라늄 님(형님아) ㅎㅎ
시원한 하와이로 여행 가 보십시다
어젠 보라공원 쪽에 선배언니 동내서
밥 먹자 해서
전철을 아마도 한 시간 이상 갈아타고 다녀왔어요
힘들어라 합니다
하여...
이제 컴에 앉았습니다
정말 진짜 힘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