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집은 지었지만 마당은 전혀 손을 대지 못했던터라 비가오면 진흙탕은 되지 신발의 진흙이 데크에 현관에 다용도실에 진흙탕 천지가 되어 지저분해진다 이번에 큰 맘먹고 강돌으로 마당과 텃밭에 경게을 만들고 연못도 만들고 ...... 그냥 슬슬 삽으로 퍼서 깔지뭐........하고 겁없이 시작한 자갈깔기. 아침 7시에 덤프트럭이 올라온다 마당이 넓어 15톤트럭으로 갖다 부었더니 산처럼 쌓인 지갈........ 저것을 언제 마당에 깔고 혼자 삽질을 시작하니 산청에 눈이 오기 시작한다..... 한참 자갈깔기 시작한지 둘째 아들이 나와 같이 5시간만에 끝..... 힘들다..........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목을 축인다.....
첫댓글 우와 ~~~~~ ㅎㅎ
난 마당쇄안가봐....
점점 어울립니다.
감사합니다...
난 징검다리가 필요해....ㅎㅎ
난 뭘라....
우와......멋져요!!
부럽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