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타임 Summertime
호주 썸머타임 Daylight Saving Time 은
매년 10월 첫째주 일요일 새벽 2시부터 적용이됩니다
한국과 시차가 1시간이였는데 2024년 10월 6일 새벽 2시부터는
한국과 시차가 2시간으로 변경됩니다.
썸머타임은 일을 일찍 시작하고 일찍 잠에 들어서
등화를 절약하고, 햋빛을 오랫동안 쬐면서 건강을 증진한다는 근거로
시작 되었다고하며 제1차 세계대전중 독일에서 처음 채택하여
여러나라로 퍼졌다고 합니다.
썸머타임에 생각 나는 오페라와 썸머타임 노래들이 떠 오릅니다
미국 작곡가 거쉬인 Gershwin 1898~1937 이 작곡한 포기와배스 Porgy and Bess 는
미국 영어 오페라와 뮤지컬 그리고 영화제작과 재즈음악과 세미클래식으로
인기가 높은 명작으로 3막의 극적인 러브스토리의 흑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재즈와 클래식음악을 접목한 무더운 여름날의 자장가로
알려진 썸머타임은 자주 접하게되는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Summertime 가사
Summertime and the livin' is easy,
Fish are jumpin',
and the cotton is high.
Oh yo' daddy's rich,
and yo' ma is good lookin',
So hush, little baby, don' yo' cry.
One of these mornin's
you goin' to rise up singin',
Then you'll spread yo' wings
an' you'll take the sky.
But till that mornin',
there's a-nothin' can harm you
With daddy and mammy standin' by.
썸머타임 한글번역 가사
썸머타임, 살림살이는 편안하다,
물고기는 펄쩍펄쩍 튀고,
목화는 쑥쑥 자란다.
오 네 아빠는 부자이고
네 엄마는 미인이지.
그러니 쉿! 아가야, 울지 말아라.
어느날 아침 너는 일어나
목청껏 노래를 부르겠지,
그리고는 날개를 활짝 펴고
온 하늘을 차지할거야.
그 날이 오기까지
어느 누구도 너를 해치지는 못하리라
아빠와 엄마가 곁에 지키고 서 있으니까.
많은 성악가들의 클래식 음반과 재즈의 전설이라 부르는 빌리 홀리데이의
음반까지 수없이 많은 가수들이 사랑하며 불렀던 썸머타임이
시드니 에서도 어김없이 찾아 왔습니다
https://youtu.be/nVdnzD1wCAY?si=Jt7vll57LImpsx8u
https://youtu.be/SFuypO3zlP0?si=4EiPkK2WBZKvfYD2
https://youtu.be/nVdnzD1wCAY?si=FPM6MUNCn_mNZX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