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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반역(민수기 16:1~22)
* 본문요약
레위 자손 고라와 르우벤 자손 다단과 아비람과 온이 당을 짓고
족장 250명과 함께 반란을 일으켜 모세와 아론을 대적합니다.
모세는 그들 모두에게 향로에 불을 담고 향을 두고
여호와 앞으로 모이면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를 정하여 주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고라의 행위가 여호와를 거스르는 일이라고 책망합니다.
다단과 아비람은 모세가 자기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지도 못하면서
스스로 권력을 탐하여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다며 모세를 원망하자 모세가 심히 노합니다.
모세가 엎드려 기도한 후 고라와 그를 따르는 모든 자들에게
다음날 아침 각기 향로를 가지고 여호와 앞으로 나오라고 말합니다.
고라 일당과 아론은 각각 향로를 여호와 앞에 가져옵니다.
고라가 회중을 모아 놓고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려 합니다.
이때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 회중을 멸하려 하시자,
그 두 사람이 엎드려 기도합니다.
찬 양 : 360장(새 324) 예수 나를 오라 하네
514장(새 459) 누가 주를 따라 섬기려는가
* 본문해설
1.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반란(1~11절)
1) 레위의 증손 고랏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의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반기를 들고)
2)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서
유명한 어떤 족장 250인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모세에게 반란을 일으키니라).
3)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이 회중들과 함께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서 잘난 체하며 스스로 자신들을 높이느냐?”
4) 모세가 이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렸다가
5) 고라와 그 모든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일 아침에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 자가 누구인지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보이시고
그 사람을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되,
곧 그가 택하신 자를 자기에게 가까이 오게 하시리니
6) 이렇게 하라. 너 고라와 네 모든 무리는 향로를 가지고 와서
7) 내일 여호와 앞에서 그 향로에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넣어 두라.
그때에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는 거룩하게 되리라.
레위 자손들아, 너희가 분수에 지나치느니라.
(분수에 지나친 일을 하는 것은 바로 너희들이라.)”
8) 모세가 또 고라에게 이르되 “너희 레위 자손들아 들으라.
9)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회중 가운데서 너희를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 오게 하시고 여호와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시며,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신 일이 너희에게 작은 일이겠느냐?
10) 하나님께서 너와 네 모든 형제 레위 자손으로
너와 함께 가까이 오게 하신 것이 작은 일이 아니어늘
너희가 이제 제사장의 직분마저 요구하느냐?
11) 이를 위하여 (너희가 제사장의 직분을 요구하기 위하여)
이렇게 너와 너의 무리가 다 모여서 여호와를 거스르는(대적하는)도다.
아론이 어떤 사람이기에 너희가 감히 그를 원망하느냐?”
- 고라(1절) :
고라는 모세와 아론의 사촌으로, 자신도 레위인이니 아론처럼 제사장이 되어야
하겠다고 생각했으나, 이 일이 성사되지 않자 반란을 주도하였습니다.
- 다단과 아비람과 온(1절) :
다단과 아비람과 온은 르우벤 지파 사람으로서,
르우벤이 야곱의 아들들 중에 맏아들이므로
르우벤 지파가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데,
레위 지파인 모세와 아론이 지도자가 된 것에 불만을 품고 있다가
고라가 반란을 주도하자 그 반란에 동조한 것입니다.
- 분수에 지나도다(3절) : 라브카켐
‘분수에 지나도다’에 해당하는 ‘라브카켐’은 직역하면
‘너희가 너무 많이 소유하였다’입니다.
반역자들은 모세와 아론이 지나친 월권행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3절) :
이스라엘 회중이 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가 다 똑같은 사람인데
모세와 아론은 자기들이 하나님 앞에서 특별한 사람인 것처럼 생각하고 있으니
아주 오만방자하고 불손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 스스로 자신을 높이느냐(3절) :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께로부터 그 권한을 위임받아
지도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반역자들은 모세와 아론이 권력에 눈이 어두워
지도자의 자리를 자기들의 욕심에 따라 빼앗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 모세의 분노의 기도(12~22절)
12) 모세가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을 부르러 사람을 보내었더니
그들은 모세에게 이르되 “우리는 올라가지 않겠노라.
13)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이는 것으로도 부족해서,
이제는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14) 이뿐 아니라 너는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도 않았고,
밭도 포도원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지도 않았으니,
이제 네가 이 사람들의 눈까지 빼려 하느냐? 우리는 올라가지 아니하겠노라.”
15) 모세가 심히 노하여 여호와께 여짜오되 “주는 그들의 예물을 돌아보지 마옵소서.
나는 그들의 나귀 한 마리도 빼앗지 아니하였고,
그들 중의 한 사람도 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고
16) 이에 모세가 고라에게 이르되
“너와 너의 온 무리는 아론과 함께 내일 여호와 앞에 나아오되
17) 너희는 제각기 자기 향로를 들고 그 위에 향을 얹고
각 사람이 그 향로를 여호와 앞으로 가져오라.
향로는 모두 250개라. 너와 아론도 각기 향로를 가지고 올지니라.”
18) 그들이 제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불을 담고 향을 그 위에 얹고
모세와 아론과 더불어 회막 문에 서니라.
19) 고라가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아 놓고 그 두 사람(모세와 아론)을 대적하려 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나시니라.
20)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1)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22) 모세와 아론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르되
“하나님이여,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여,
한 사람이 범죄하였거늘 온 회중에게 진노하시나이까?”
- 이 사람들의 눈까지 빼려 하느냐(14절) :
눈을 빼려 한다는 것은 은유적인 표현으로,
‘감언이설로 백성을 속이다. 혹세무민하다’라는 뜻입니다.
* 묵상 point
1.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반란
1)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반란(1~2절)
열두 명의 정탐꾼 중 10명의 정탐꾼이 하나님께서 내리신 재앙에 죽고,
백성들은 오던 길로 되돌아서
광야 길로 다시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은 때의 일입니다.
모세와 아론의 사촌인 고라와 르우벤 지파의 다단과 아비람과 온이
이스라엘의 족장(지도자) 250명과 합세하여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2) 고라 일당의 반란의 이유(3절)
➀ 고라의 반란 : 모세의 사촌이었으므로
고라의 반란의 이유는
그가 모세와 아론의 사촌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촌이면 아주 가까운 친척인데,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이고 아론도 대제사장의 직책을 맡고 있으나
자신은 고작 성막 안에 성물을 어깨에 메고 운반하는 일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고라는 자기도 모세와 똑같이 이스라엘 백성이고
자기도 모세와 똑같이 레위지파 사람인데 왜 모세와 아론만 지도자의 역할을 하느냐며
이제 자기가 지도자도 되고 제사장도 되어야 하겠다며 반란을 일으킨 것입니다.
➁ 다단과 아비람과 온의 반란 : 르우벤 지파였으므로
다단과 아비람과 온은 르우벤 지파 사람들입니다.
르우벤은 야곱의 맏아들로서 이스라엘의 장자 지파인데,
르우벤이 야곱의 첩과 간통을 한 일로 장자의 지위를 빼앗겨
지도자의 지파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르우벤 지파에 속한 다단과 아비람과 온이
장자 지파인 자기들 지파에서 지도자가 나오지 않고
레위 지파인 모세와 아론이 지도자가 되었다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었는데,
그때 고라가 모세에게 반란을 일으키자 이에 합류했습니다.
이 일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로, 사람이 임의로 바꿀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다단과 아비람과 온은 자기들이 속한 르우벤 지파가 본래 장자 지파이니
당연히 지도자도 제사장도 자기들이 맡아야 하겠다고 생각하며 불만을 품고 있었는데,
그때 고라가 모세에게 반란을 일으키자 이에 합류한 것입니다.
● 묵상 : 만인 제사장직에 대한 오해
➀ 만인 제사장직은 모든 사람이 예배자라는 것
고라는 모세에게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이 회중과 항상 함께 계시거늘
너희는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자신을 높이느뇨?”
하고 말하며 반기를 들었습니다.
고라의 이 말은 오늘날의 말로 하면 ‘만인 제사장직’입니다.
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이라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서는 만인이 평등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만인 제사장직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두 다 제사장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모두가 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예배자라는 뜻입니다.
루터는 만인 제사장직을 말할 때
가톨릭이 말씀을 볼 때에도 사제를 통해서만 보아야 하고
기도를 할 때에도 사제를 통해서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하여,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보고
직접 예배를 드리고 직접 기도한다는 뜻에서 만인 제사장직을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 앞에서
직접 예배를 드리는 자라는 의미에서 만인 제사장직을 말하지만,
예배를 인도하는 역할을 특별한 사람에게 맡기셨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제사장들에게 이 일을 맡기셨고,
신약 시대에는 특별한 훈련을 받은 목회자들이 이 일을 맡습니다.
➁ 안수받은 목사 : 성도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특별한 직책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고라가 모세에게 한 것과 같은 말을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이 다 똑같으니 평신도도 목사처럼 설교도 하고
축도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실제로 평신도가 서로 돌아가면서
설교도 하고 교회도 이끌어가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앞에서 다 동일한 백성이라도
모세에게 이스라엘 민족을 이끄는 특별한 직책을 주신 것처럼,
성도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교회를 이끄는 특별한 직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백성들에게 바르게 전하는
분별력과 지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가 가진 지혜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과 거짓된 말씀을 분별하였고,
그래서 바르게 백성들을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정규 신학교에 다니며 말씀의 뜻이 무엇이며
설교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며 교회를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를
배운 사람들이 말씀을 전하고 교회를 이끌어야 합니다.
만일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모두가 다 똑같은 사람이라며 목사의 자리를 꿰차고 있다면
배가 산으로 가는 것과 같은 잘못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일꾼을 구별하시는 하나님
1) 각자 향로에 향을 넣어두고 여호와 앞으로 나아오라(4~7절)
모세는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그들을 따르는 250명의 족장(지도자)들에게
각자 자기의 향로에 불을 담고 그 안에 향을 넣어서
여호와 앞으로(회막 앞으로) 나아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친히 그의 일꾼이 누구인지를 밝혀 주실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2) 하나님 앞에서는 큰일과 작은 일이 없습니다(8~10절)
모세는 고라에게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신 일이
너희에게 작은 일이겠느냐?”하고 말했습니다.
고라가 고핫의 자손으로 하나님의 성물, 특히 법궤를 메고 운반하는 일을 맡은 것이
제사장에 비하여 결코 작은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큰일과 작은 일이 없습니다.
교회를 청소하는 일조차도 결코 목사의 일보다 작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장로, 권사, 집사의 순으로 그 직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결단코 잘못된 생각입니다.
생각이 이러하니 감리교나 순복음교회에는 본래 장로제도가 없었는데
성도들이 원하여 우리나라에만 독특하게 장로제도가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권세를 누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 때문에 생긴 독특한 문화입니다.
3) 하나님께서 세우신 직분을 훼방하는 자가 받는 심판
아론은 결코 자기가 제사장이 되겠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제사장으로 세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론의 제사장직을 빼앗으려는 고라의 반란은
아론에 대한 반란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반란입니다.
자기의 탐욕을 위해서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는 자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누가 훼방합니까? 마귀와 사탄이 훼방합니다.
그러므로 고라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아론을 훼방하는 순간
마귀와 사탄이 되어버렸습니다.
3. 하나님의 진노
1) 모세의 지도력에 반항하는 다단과 아비람(12~14절)
이튿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모세는 전날 고라에게 그를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각자 자기의 향로를 가지고 여호와 앞(회막 문)에 나오라고 했는데
다단과 아비람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보내어 오라고 하였더니 12~14절에 나온 대단히 반항적인 말을 합니다.
그들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죽이기 위해 광야로 데리고 왔다고 했고,
스스로 왕이 되려 했다고까지 했습니다.
2) 모세의 진노의 기도(15절)
모세는 크게 진노하며 하나님께 그들이 바치는 예물을 받지 말아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모세는 그들의 나귀 한 마리도 빼앗은 적도 없고
그들에게 한 번도 해를 끼친 일이 없는데
그들이 모세에게 이렇게 적대적인 행위를 한다며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만일 모세가 그들과 더불어 싸움을 했다면 이는 마귀의 유혹에 넘어지는 일이 됩니다.
마귀는 이 일로 모세의 지도력을 약화시키려 합니다.
고라와의 다툼은 사실 별로 큰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고라와 다투는 동안
백성들에게서 모세의 지도력이 약화 된다면 이것은 큰일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그 유혹에 넘어지지 않고, 아픔을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3) 반란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16~22절)
모세가 각기 향로를 가지고 하나님 앞(회막 문)에 나오라고 하자
그들이 향로를 가지고 와서 모세와 아론을 치려합니다.
비율로 하면 254 : 2입니다.
이 싸움은 수적으로 보면 상대가 되지 않는 싸움입니다.
그러나 갑자기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 가운데 나타나셔서
그들을 순식간에 멸하게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잘못한 사람은 한 사람인데
어찌하여 온 백성을 다 멸하려 하시느냐고 중보기도를 하자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고, 모세에게 적대행위를 한 자들에게만 심판하겠다고 하십니다.
● 묵상 : 하나님의 일꾼에게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많은 사람이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평신도가 목사님에게 함부로 하면 재앙을 받는 것이 아니라,
누구이든 간에 하나님의 일꾼에게 함부로 하면 재앙을 받는 것입니다.
아모스는 평신도였으나 훌륭한 하나님의 사역자였습니다.
오늘날에도 평신도임에도 아주 훌륭한 사역자들이 있습니다.
반면에 목사와 장로임에도 형편없는 자들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사와 장로를 특별히 존중히 여기시는 것이 결단코 아닙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일꾼이기 때문에 그들을 존중히 여기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직책에 연연하지 말고 주께 충성된 일꾼이 되십시오.
그러면 주께서 당신도 눈동자처럼 지키시며 돌보실 것입니다.
*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일꾼을 돕는 자가 될지언정
훼방하는 자가 되지 말게 하옵소서.
2. 주께서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바르게 분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3. 주께 충성된 종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