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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자가교통
연화도 출렁다리
소속섬 : 연화도
연화도의 새로운 명물로 등장한 출렁다리는 총길이 44m로 일명 ‘돼지목’으로 불리는 험준한 협곡을 잇는 현수교 형식의 시설로 통영8경중의 하나인 용머리를 조망할 수 있다. 그동안 연화사를 중심으로 하는 단순 관광에서 수려한 남해안 풍광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연화사~보덕암~용머리로 연결하는 새로운 등산로를 열게 되었다.
소속섬 : 연화도
욕지면 연화도의 연화봉 아래에 위치한 연화사는 대지면적 1300여평 건평 120평의 사찰로 대웅전, 미륵불, 3각 9층석탑, 요사채2동, 진신사리비, 연화사창건비 등이 있다.
1998년 8월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고산 스님이 도사가 머물며 수도했다는 산자락에 절집 ‘연화사’를 창건하였다. 400여 년전 연화도사, 사명대사, 자운선사 등이 이곳에서 수행하였다고 한다. 연화도에는 연화포구를 둘러싼 사방이 기암절벽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통영 8경의 하나인 용머리(네바위)와 맨앞 외돌바위 벼랑 끝에 있는 천영송, 보덕암이 자연의 신비로움을 더해주고 있다. 최고점을 이루는 연화봉(212m)이 이곳에 솟아있고 동쪽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다. 동머리 주변과 서쪽의 촛대바위는 남해안의 갯바위 낚시터로 유명하며 민속풍어놀이의 맥을 어요 살치기노래와 함께 보존되어왔다.
연화대사와 사명대사의 수도성지로 알려진 연화사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불교성지로서 향후 불교성지의 석가탄생 테마관광 순례지로 계발할 계획이다. 연화도는 연화사와 바다를 바라보고 서있는 보덕암이 있어 불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이용요금 : 입장료:N 관람료:N
시설정보 : 휴일정보:연중무휴
화장실:있음
한국어안내:가능
외국어안내:불가
애완동물동반:불가
유모차대여:불가
부대시설:없음
주차정보 : 주차정보:있음
주차요금:도로가 협소해 대형버스 진입이 어렵다.
욕지도 비렁길(출렁다리)
소속섬 연화도
비렁길은 욕지도의 노적에서 혼곡 마을까지 이어지는 벼랑길이다. 비렁은 벼랑의 경상도 사투리로 욕지도 주민들이 예부터 이용해온 벼랑길을 다듬어 950여m의 아찔한 해안산책로로 정비하였다. 발 아래 바다를 두고 벼랑을 따라 걸으며, 갯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다. 비렁길을 따라 걷다보면 출렁다리를 만나게 된다. 작은 바람에도 출렁이는 다리 아래로 휘몰아치는 파도가 절경을 만든다.
통단해변
소속섬 연화도
통포(桶浦)와 단초포(丹草浦) 두 마을의 머리 글자를 따서 '통단(桶丹)'이라 한다. 통단해변은 규모는 작지만 외진 것에 있어 조용하기로 이름난 몽돌해변이다.
출처 : 섬여행 : http://www.badaland.com/01433/01440/01843.web?idx=1712&amode=view
연화봉
. 해발 : 212m
. 소속섬 : 연화도
.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
. 관리기관 : 욕지면사무소
. 문의전화 : 055-650-3580
. 권역 : 욕지권
. A코스(약 4.8km, 약 3시간 소요) : 선착장 → 연화봉 → 5층석탑 → 쉼터 → 전망대 → 대바위 → 만물상바위 → 동두 → 종점
통영항에서 남쪽으로 24km 해상에 위치한 연화도는 '바다에 핀 연꽃'이란 뜻으로 400여년전 이순신장군과 연화도사, 사명대사, 자운선사에 얽힌 전설이 있고 연화사와 해안절벽에 자리잡은 보덕암이 있어 불교계의 순례지로 각광받고 있는 섬이다. 산행은 선착장 오른쪽 끝부분에서부터 시작하여 약 1.3km 오르면 연화봉에 이른다.
연화봉에서는 주변에 펼쳐진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비경과 섬 동쪽으로 연화도 제일의 절경인 용머리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용머리 일대의 해안절벽 지대는 통영8경에 꼽히는 비경지대로 뾰족한 바위섬들의 배열이 마치 대양을 헤엄쳐 나가는 용의 날카로운 발톱을 보는 듯하다. 또한, 연화도는 잎이 좁은 풍란의 자생지이며 갯바위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연화봉(깃대먼당)은 연화도의 최고봉인 약 212.2m의 산이다.
섬지명을 딴 이름이며, 전래의 토박이 지명이 "깃대먼당"은 일제 강정기에 지형측량을 위한 깃대를 이곳 먼당(산봉우리)에 꽂아 두었던 것에서 유래되어 불리우게 되었다.
본촌마을(연화마을) 오른쪽 끝 민가에서 좌측 소로 길이 들머리이다.
먼저 본촌마을 뒷편의 연화봉(212.2m)에 오른 뒤 용머리쪽으로 진행하는 것이 순서다.
마을에서 약 10여분 오르고 나면 나무계단이 나온다.
연화봉 산행은 본촌마을에서 연화봉까지가 올라가는 코스이고, 나머지 길은 산책로와 별다를게 없다.
이곳 주민들이 산행코스를 잘 정비 해놓고 안내표지도 잘 설치해 놓았다.
전망이 좋은 곳에 쉬어 가는 벤치도 조성해 절경을 여유있게 감상할 수 있다.
연화마을에서 약 40여분 지나면 연화봉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 펼쳐지는 절경은 마치 용이 꿈틀되며 기어가는 듯 가슴이 설레인다.
정상에서 다시 내려오면 보덕암이며, 보덕암에 내려와 수려한 경관에 다시 한번 놀란다.
여기서 다시 내려왔던 길로 올라가 5층석탑으로 오르며, 계속 능선을 따라 용머리쪽으로 올라 아들바위를 지나 118m봉을 올라서면 전체가 암벽이고 절벽이다.
밧줄을 잡고 올라서면 다시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동두마을이 보이는 네바위에 오르면 이보다 더 좋은 경관이 있을지 자리를 뜨지 못한다.
여객선터미널에서 연화봉을 거쳐 동두마을까지 약5km로써 산행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하며 돌아오는 포장도로 3km을 계산하면 8km로써 3시간에서 3시간 30여분이면 충분히 산행과 관광을 즐길 수 있다.
GPS 트랙
교통편
작성일 : 2018년 3월 13일
출처 : 통영관광 : http://www.badaland.com/01483/01485/02228.web?dday=20180315&zone=Z0004&isno=1660
2018년 3월 12일자 선박확인
운항 시간표 (카페리)
통영-연화(우도)-욕지도
항 차 | 선박 | 통영 출항 | 연 화 | 우 도 | 욕 지 | 우 도 | 연 화 | 통영 입항 | |||||
입항 | 출항 | 입항 | 출항 | 입항 | 출항 | 입항 | 출항 | 입항 | 출항 | ||||
1 | 욕지 아일랜드 | 06:30 | 07:20 | 07:25 | - | - | 07:45 | 08:00 | 08:15 | 08:20 | 08:25 | 08:30 | 09:20 |
2 | 가자 세계로호 | 09:30 | 10:40 | 10:45 | - | - | 11:05 | 11:15 | - | - | 11:35 | 11:45 | 12:55 |
3 | 욕지 아일랜드 | 11:00 | 11:50 | 11:55 | 12:00 | 12:05 | 12:20 | 13:00 | - | - | 13:15 | 13:20 | 14:15 |
4 | 가자 세계로호 | 13:20 | 14:35 | 14:40 | - | - | 15:00 | 15:10 |
|
| 15:30 | 15:40 | 16:55 |
5 | 욕지 아일랜드 | 15:00 | 15:50 | 15:55 | - | - | 16:10 | 16:30 | 16:45 | 16:50 | 16:55 | 17:00 | 17:50 |
운항 시간표 (경남해운)
항차 | 삼덕출항 | 연화출항 | 욕지출항 | 삼덕입항 |
1 | 06:00 | - | 07:00 | 08:30 |
2 | 09:00 | 10:55 | 10:30 | 11:40 |
3 | 12:15 | 14:30 | 14:00 | 15:15 |
4 | 16:30 | 17:20 | 17:50 | 18:40 |
5 |
| 욕지경유 | 삼덕직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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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 055)641-3560 , 욕지 055)643-7732 , FAX 055)649-7701 , WWW.knship.co.kr
운항 시간표 (대일해운)
통영-연화-욕지도
항차 | 통영출항 | 연화출항 | 우도출항 | 욕지출항 | 비고 |
1 | 06:30 | 08:55 | 08:45 | 08:20 | 가자 세계로호 |
2 | 09:30 | 11:45 | - | 11:20 | 욕지호 |
3 | 11:00 | 13:25 | 12:30 | 13:00 | 가자 세계로호 |
4 | 13:20 | 15:40 | - | 15:10 | 욕지호 |
5 | 15:00 | 17:20 | 17:10 | 16:45 | 가자 세계로호 |
통영(여객선터미널) 055)641-6181 , 연화사무소 055)641-6184 , 욕지사무소 055)641-6183
* 출항시간 5분전 발권 및 승선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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