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vcZqO2NPIs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신가요?
오늘은 저렴한 가격으로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13년간 새벽 4시 30분 영업 시작과 함께 단돈 1,000원에 김밥을 만들고 계신
옥천 김밥천냥 박순자 님과 조연옥 님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박순자 님은 가게를 하시기 전에는 복숭아와 포도 등 과일 농사를 지으셨다고 합니다
2008년 갑작스럽게 아는 지인분의 가게인 현재 김밥천냥을 인수하게 되고
오랫동안 친자매같이 지내온 조연옥 님과 동업을 하시게 되는데요
이분들은 가게를 운영하면서 싸우신 적이 한 번도 없으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두 분 다 욕심을 부리지 않고 오랫동안 가족같이 지내신 돈독함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해도 담배를 예로 든다면 2008년에 2,500원이었던 담배는 2021년 4,500원입니다
이만큼 물가는 엄청난 상승을 했기 때문에 가격 인상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이러한 의문에 박순자 님의 말씀은 유튜브로 확인하세요 ^^~*
박순자 님과 조연옥 님의 장사 철칙은 그날 싼 김밥은 그날 다 판매하고
재료 또한 절대 다시 사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김밥은 2,000원부터 판매되는데요 비닐봉지, 젓가락, 포장 랩, 포장 용기까지 주시기 때문에 한 개를 파신다면
적자일 것 같습니다 ^^~*
13년간 옥천 김밥천냥 단골손님인 주택종 님은 변하지 않은 것이 세 가지라고 하셨는데요
세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는 가격이 변하지 않았고
두 번째는 맛이 변하지 않았고
세 번째는 김밥 싸주는 사장님 착한 마음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부족한 곳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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