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아 우리옷 인도 시장 진출 길 열어

[하늘땅오름]

김정아 우리옷 인도 시장 진출 길 열어

바라트텍스 2025 – 글로벌 텍스타일 엑스포

• 기자명 김문석 기자 

- 한국 측 대표 이현숙과 인도 측 대표  카라안 오랜기간 업무협약 통해 인도 진출 길 열어
- 김정아 우리옷 대표, 디자인너와 추원용 대한민국 무궁화예술단장 등 한복 선보여

인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섬유 박람회인 『바라트텍스 2025 – 글로벌 텍스타일 엑스포』가 인도 섬유부 주최로 “섬유, 패션,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니프트(NIFT)관이 2025년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에서 개최됐다. (사진= 김정아 우리옷 제공)

인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섬유 박람회인 『바라트텍스 2025 – 글로벌 텍스타일 엑스포』가 인도 섬유부 주최로 “섬유, 패션,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니프트(NIFT)관이 2025년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에서 개최됐다. 

인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섬유 박람회인 『바라트텍스 2025 – 글로벌 텍스타일 엑스포』가 인도 섬유부 주최로 “섬유, 패션,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니프트(NIFT)관이 2025년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에서 개최됐다. (사진= 김정아 우리옷 제공)

“바라트텍스 2025 – 글로벌 텍스타일 엑스포” 에는 한국 측 대표 이현숙과 인도 측 대표  카라안 오랜기간 업무협약을 통해 인도 측 초청을 받고 한국에서 이현숙 대표 중심으로 김정아 우리옷(대표,디자인너)와 추원용(대한민국 무궁화예술단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인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섬유 박람회인 『바라트텍스 2025 – 글로벌 텍스타일 엑스포』가 인도 섬유부 주최로 “섬유, 패션,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니프트(NIFT)관이 2025년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에서 개최됐다. (사진= 김정아 우리옷 제공)

22만 평방미터의 넓은 전시 공간을 갖춘 바라트 텍스 2025에는 5,000개의 전시자가 다양한 섬유 제품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는 110개국 이상에서 온 6,000명의 해외 구매자와 120,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인도 모디총리’의 비전적인 5F 컨셉에서 영감을 받은 Bharat Tex 2025는 섬유, 원사, 직물, 패션 및 의류, 파시미나 숄 및 스톨, 의류 액세서리, 가정용 직물, 메이크업, 기술 직물 등을 포함한 전체 섬유 가치 사슬을 선보이며 전 세계의 산업 전문가, 제조업체, 구매자 및 디자이너를 한자리에 모였다.

“바라트텍스 2025 – 글로벌 텍스타일 엑스포” 에서 좌측 부터 인도 측 대표 카라안, 가운데 한국 측 대표 이현숙, 우측 김정아 우리옷 대표가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김정아 우리옷 제공)

이번 인도 박람회에서는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NIFT 학생들과 교수진은 창의성과 기술을 통해 인도 섬유 산업의 밝고 푸른 미래를 보여주며 인도를 섬유 혁신의 글로벌 리더로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섬유 박람회인 『바라트텍스 2025 – 글로벌 텍스타일 엑스포』가 인도 섬유부 주최로 “섬유, 패션,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니프트(NIFT)관이 2025년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에서 개최됐다. (사진= 김정아 우리옷 제공)

한편, 김정아 우리옷 대표 등 한국 측 참가대표 등은 인도와의 협약에서 섬유, 원사, 직물, 패션 및 의류 등 전반적인 물품제조 기술 전수와 제조 제작에 참여 해 달라는 제안과 인도에 공장 설립으로 섬유발전 공동사업을 제안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인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섬유 박람회인 『바라트텍스 2025 – 글로벌 텍스타일 엑스포』가 인도 섬유부 주최로 “섬유, 패션,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니프트(NIFT)관이 2025년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에서 개최됐다. (사진= 김정아 우리옷 제공)

Bharattex 2025 – Global Textile Expo, pameran tekstil global terbesar di India, diselenggarakan oleh Kementerian Tekstil India dan mengadakan Paviliun NIFT dengan tema "Tekstil, Mode, dan Keberlanjutan" dari 14 hingga 17 Februari 2025 di Bharat Mandafarm, New Delhi, India.

"Bharattex 2025 – Global Textile Expo" dihadiri oleh 12 orang, termasuk Lee Hyun-sook, perwakilan pihak Korea, dan Karaan, perwakilan pihak India, yang diundang oleh pihak India melalui perjanjian bisnis yang telah lama ada, dan dipimpin oleh Lee Hyun-sook, perwakilan Korea, Kim Jung-ah, CEO Woori Clothes, dan Choo Won-yong.

Dengan ruang pameran besar seluas 220.000 meter persegi, Bharat Tex 2025 menampilkan 5.000 peserta pameran yang memamerkan berbagai macam produk tekstil. Terinspirasi oleh konsep visioner 5F 'Perdana Menteri Modi India', Bharat Tex 2025 menyatukan para profesional industri, produsen, pembeli, dan desainer dari seluruh dunia, menampilkan seluruh rantai nilai tekstil termasuk tekstil, benang, tekstil, mode dan pakaian, selendang dan stola pashmina, aksesori pakaian, tekstil rumah, riasan, kain teknis, dan banyak lagi, dengan 6.000 pembeli internasional dan lebih banyak lagi dari lebih dari 110 negara mengambil bagian dalam acara tersebut.

Pada pameran di India ini, desain inovatif dan berkelanjutan dipamerkan, menarik perhatian pengunjung. Mahasiswa dan fakultas NIFT telah dipuji atas kreativitas dan teknologi mereka dalam menunjukkan masa depan industri tekstil India yang cerah dan hijau, menjadikan India pemimpin global dalam inovasi tekstil.

Di sisi lain, delegasi Korea, termasuk CEO Woori Clothing Kim Jung-ah, dan lainnya menerima proposal untuk berpartisipasi dalam transfer dan manufaktur teknologi manufaktur produk secara keseluruhan seperti tekstil, benang, tekstil, fashion dan pakaian dalam perjanjian dengan India, dan proposal untuk proyek bersama untuk pengembangan tekstil dengan mendirikan pabrik di In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