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17, 16코스 |
별 칭 | 섬진강과 술래잡기 | 트래킹일자 | 2020.11. 3 |
구 간 | 오미마을→하죽마을→내죽마을→구례요양원→송정→목아재→기촌마을정류장 |
이동 방법 | 기차(전주07:15무궁화-구례구08:13), 구례구(08:40)-구례읍 택시/구례-오미 버스(기촌16:30-구례17:00), 구례구 기차(17:27 -전주) |
걷기 시작 | 09:00 | 걷기 마침 | 15:40 |
거리(km) | 17.4 송-오10.4 | 소요시간 | 6:40 | 동행 | 정흥연장로와 (송정-기촌7km) |
풍경과 느낌 | 이번 둘레길도 거꾸로 및 16코스 일부(송정~기촌)를 걷다. 오미마을 운조루 앞에서 문수저수지 가는 길에 까치밥으로 남겨 놓은 홍시를 따서 입에 넣으니 달콤하다. 무인지경 숲길 가다 파란 섬진강이 간간이 얼굴을 보여준다. 목아재에서 기촌가는 산 능선에서 섬진강과 화개 남도대교가 주변의 단풍 든 산과 어울려 그림 같이 아름답다. 기촌마을 내시천 건너편 은어펜션마을이 사진에 담아두고 싶은 풍경이다. |
비 고 | 운조루 고택은 예전에 한 번 들려서 구경하였다. 오미마을은 한옥이 많이 건축되어 까페, 음식점 등 여러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문수저수지 위쪽으로 대규모 전원마을이 개발되어 예쁜 집들로 빼곡하다. |
첫댓글 지리산 둘레길 느낌이 어릴적 뛰어놀던 고향의 향수를 생각나게 합니다~^^
동감입니다 ^^
좋은경치구경잘하였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