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월에도 8월에도 jj리조트로 갑니다.
한국인이 운영하고 한국인 매니져가 3명이 상주해 언어 소통이 너무 편하고요.
현지 직원들 모두 친절하답니다.12개읠 룸으로 우리나라 펜션규모의 리조트지만
(작은만큼 더 세세히 고객들을 돌봐줘요...)
서비스,친절성 ,조식 모두 만족했어요..특히 동남아가면 맛사지를 많이 받으시는데.
이럴때 아기를 봐 줄 사람이 필요하잖아요?주인부부와 한국인 매니져들이 함께 아기들을 봐줘요...
저두 두번의 마사지때 우리효은이를 맡겼죠...울지 않고 잘 놀고 있더라구요...
보라카이의 중심가인 디몰 바로 옆이라 유명한 식당,슈퍼 ,병원, 은행,상점등을 모두 걸어서
다닐 수있어요...(위치적으로 이보다 더 좋을 수없죠...)
물론 제일 중요한 화이트비치는 걸어서2~3분거리 50m만 걸으면 눈부신 화이트비치가 펼쳐줘요...
즐길거리는 묶으시는 리조트에서 신청하셔도 되고 현지 투어 업체를 통해서 미리 신청하고 가세요...
현지에서 거리를지나갈때 마다 현지삐끼애들이 다가오지만 이용했다가 사고가 나면 보상을 받을수없대요..
그러니 현지에서 영업하고 있는 한국업체나 리조트에 문의해 신청하시는게 좋아요...
세일링보트- 배의 날개 그물에 앉자서 노을이 질때 1시간정도 바다로 나갔다 돌아오는것
(노을과 바닷바람이 너무 이쁘고 좋아요...)
호핑투어- 배를 타고나가 손낚시를 해 물고기잡어서 회떠 먹고.스노쿨링하고 무인도 섬에가서 씨푸드,과일,밥,약간의 음주을
즐기는것
마사지- 라바스톤(화산이 폭발할때 생긴둥근돌을 데워서 오일과 전신 경락마사지 2시30분소요)
진주마사지(진주크림과오일로 전신 경락 마사지 2시간소요)
포세이돈 스파(윌풀에서 스파후에 허브오일로 전신경락마사지 2시30분 소요)
허브 마사지(오일과 허브볼로 전신경락 마사지 2시간30분 소요)등...
제트스키,바나나보트.버터플라이등 해양스포츠 다양함...
음식점은 모든나라에 음식점들이 있다고 보시면되고요...대채적으로 모두 짭니다.
주문시 짜지 않게 해달라고 하세요...
할로비치- 디몰내위치, 디저트집,팥빙수,파르페등을팜,한국인운영.
※디저트가계:디몰을 걷다보면 아이스크림을 전문으로 하는 집을 3500이면 많은양의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할로위치의 아이스크림~
할로위치에 가시면 한국으로의 전화가 공짜에요~
물론 아이스크림정도는 시켜야지요..
열흘동안 서너번 정도 들러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던것 같아요..
비오고 바람부는날은 전화가 안돼요..인터넷 전화라서요..^^
씨마- 벌룬힐부근, 그리스음식,그리스식꼬치인 수블라끼 쵝오!
올레- 멕시코,스페인음식점,빠에야(우리나라 볶음밥?),샹글리아,대합조개등이 맛있음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서 주문하기 너무 편해요...
#★마냐~나(Manana)멕시칸음식전문점
브리토스치킨과 타코 소프트 씨푸드,마냐나 샐러드 음료는 후르즌마가리타와 망고쉐이크 강추~ 이 정도면 3인분.
이곳은 주문하고 30분 기다려야 하며,주문하고 방심하면 안됨. 혹 30분 지나도 음식 안나오면 직원에게 재확인
다른음식도 맛나요
영업시간:낮10~밤10시
#스테이크하우스(Steak House):정통스테이크하우스
스테이션2에서 1쪽으로 3분걸어가다 보면 2층에 위치.마레스 다이빙총판 건물의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정면에서 보면 소머리 간판이 크게 눈에 보인다. 스테이크 가격은 씨러버스보다는 비싸고 레솔레이보다는 저렴하다.맛은 그 중간정도인 듯 하고 2층 발코니에서 와인과 함께라면 제법 운치있다. 인터넷에 제법 알려진곳으로 많은 자유여행자가 찾는곳이다.
보라카이스러운 분위기
티본스테이크,비프텐덜리언,코돈블루,치킨코돈블루 등 하우스와인과 함께 하면 좋다.
한글메뉴판. (프리스 기브미 코리안 메뉴)
#호빗하우스:디몰내위치.난장이나라같다.
오후6시부터 오후8시까지 해피아워이다. 맥주 1병값으로 2병을 주로 생음악 들으며 스테이크세트메뉴를 시키면
저렴한 금액으로 스테이크 맛볼수 있다. 앉아있는 사람들 머리위로 쟁반이 지나 다닌다.
#썸머플레이스(Summer Place): 보라카이에서 여기 모르면 간첩. 저녁6시부터 10시까지 몽골리언바비큐를 판다. 철판볶음밥처럼 파는 음식인데 자기가 원하는 만큼씩 넣어서 주방장에게 주면 철판위에서 함께 볶아준다. 서양인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다. 심야 전까지는 몽골리안 BBQ를 한다.
위치는 D'MALL 과 보트스테이션2 사이에 있으며 몽골리안 식당중 가장 맛있다.
Tip) 몽골리안 BBQ 란 ?
빈그릇에 자신이 먹고 싶은 야채에 소, 돼지, 닭, 오징어, 새우등에 각종 양념을
올려서 요리사에게 가져가면 철판에 볶아주는 것이다.
밥이랑 같이 볶아 달라고 하면 본인만의 독특한 철판 볶음밥을 먹을 수 있다.
번호표를 받아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가져다 준다.
식사로는 웬지 부족한 감이 있고 간식이나 술안주로 적합하다.
식사로 주문시에는 1회 요금에 수차례 반복해도 상관 없으나 술안주로는 단 1회만으로 한정되어 있다.
Tip) 섹스 슈터란 ?
6잔의 양주 더블잔에 각종주류(칵테일 재료로 쓰는 리쿠류와 데킬라등)를 혼합한
폭탄주이다.
한사람이 손을 대지 않고 입으로 다 마시면 기념티셔츠와 동판에 이름을 새겨서
걸어준다.
경쟁심에 불타서 여러 번 마셨던 기억이 있다.
ㆍ빌라데오로 (Villa de oro)
썸머 프레이스와 동일한 메뉴인 몽골리안 BBQ 전문식당이다.
가격이 좀더 저렴해서 여행사 단체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하지만 음식을 덜 익혀서 내온다거나 다른손님 음식과 섞여서 나오는등
본인만의 몽골리안 BBQ를 즐기려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리젠시와 관광 안내센터 사이에 있으며 찰스바와 가깝다.
80년대 디스코 음악이 괜히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곳이다.
몽골리안 바베큐-화이트비치에위치, 자신이 먹고 싶은 재료와소스를고르면 바로 철판에서 볶아줌
금강산-버젯마켓앞 호수 건너편,한국음식점,왠만한 한국음식 다 판매함
레몬카페-디몰내위치, 샌드위치,파스타,브런치매뉴가 유명,한국어 메뉴판 있음
※이탈리안레스토랑:화이트샌드를 걷다보면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다.우리나라에서 맛보기 힘든 뛰어난 맛
치즈를 뿌려 그릴에 구워낸 랍스터 살짝 니끼하지만 맛있다.
# aria (아리아)
가이드도 추천한 그 곳. 피자가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식사시간때가 되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지더라구요~ㅎㅎㅎ
하와이언피자와 까르보나라를 시켰어요.
보스카이올라와 마리나라 스파게티가 좋고 그 밖의 다양한 생과일 쉐이크 웬만하면 비치쪽에서 식사하면 주변다른곳에서 공연
하기 때문에 음악을 들으며 식사하기 좋다.
명성대로. Good!! 얇은 도우에 올라간 토핑이 정말 맛있었어요~ㅎㅎㅎ
한 판을 그자리서 꿀꺽.ㅋㅋㅋㅋㅋㅋ
화이트비치에서 보시면 D Mall 초입에 있어요..스파게티, 피자, 파스타 등 메인 요리는 200페소 정도 안밖이다.
#크기가 엄청난 옐로우켑 피자~
저렴하면서 맛있어요..화이트비치 스테이션 1쪽에 있구요..배달이 됩니다~^^
까르보나라는 우리나라에서 먹었던 거와 달리 좀 느끼하고 퍽퍽해서 살짝 별루였지만
베이컨이 심하게 딱딱해져서 들어가있었는데 그게 짭쪼름하니 괜찮더라구요.ㅋ
그래도 뼈속까지 한국인인지라... 김치가 그리운건 어쩔수 없네요.
김치. 알라뷰~ 아이 미스 유~♡
스모크-디몰내 위치,덮밥류 음식점,현지인 전문 음식점그래서 무지하게 가격이 저렴함
하와이완바베큐-화이트비치위치,베이비백립,갈릭라이스,스파이시윙스 유명.
※# Gast Hof (가스트호프)
베이비 백립이 정말정말정말 맛있었던 그곳.
이곳도 유명한 곳이지요~상호와는 달리 호프맥주는 제공되지 않는다. ^^;;
각종 씨푸드와 치킨, 돼지(바보이) 바베큐가 주메뉴이며 특히 "바푸리스
(Baby back ribs of Beef)"라는 송아지 갈비살 요리가 유명하다.
가격은 크기와 양에 따라서 틀리며 직접 주문하면 손님의 취향대로 요리해서 나온다
다른곳과 틀리게 하이네켄, 칼리등의 수입맥주와 소주도 준비되어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베이비 백립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한국여행자에게 유명한곳. 립이 유명. 립1/2 과 폭챱 디몰근처
내부는 무슨 포장마차에서 보던 그런 테이블과 의자가 비치되어있지만.
립 맛은... 정말 아웃백 저리가라~ 더군요~
고기가 정말 입에서 녹아요 >_<디몰입구에 위치. 평소에도 사람많아 미리예약하거나 식사시간보다 일찍가는것이 좋다.
베이비 백립 (2인-미디엄사이즈)갈릭라이스 그리고 포크스틱과 코리안림프를 함께 주문하면 된다.
음식가격은 정확하지가 않다 이유는 해산물 가격에 따라서 수시로 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라는 것만 알려드린다
※화와이안바베큐레스토랑:스테이션1앞에 위치.베이비백립이 맛있다. 중 사이즈 450정도인데 2명먹을 양.
고기연하고 소스맛있다. 밥도 치킨 파인애플 버터 양념새우랑 먹으면 잘먹었다 할것입니다.
4인분 짜리고 200 안되고요.
곁들여 레몬 버터 양념 새우랑 같이 드시면,, 참 잘 먹었다 소리 절로 나오네요.
예전에는 가스토프가 유명했는데, 요샌 양도 조금이고 고기도 질겨서 로컬들도
잘 안가고 하와이안 식당은 북적북적 되고요.
※바베큐식당:현지인들이 많이간다. 관광객들이 많이 가지않아 저렴.메뉴판을 보면 대부분 60p w1800
바베큐1접시에 w1800
조나스-윌리스락근처등 4군데 위치,치킨샐러드,갈릭버터쉬림프,세이크류맛있음
제라스그릴- 스타벅스,마나냐사이에 위치,감바스,크랩라이스오징어그릴 유명
※그리스식당:디몰안에 있는 그리스인이 직접운영.맛이 뛰어나다. 다른곳에 비해 비싸지만 울 나라보단 싸다.
인테리어는 그리스답게 블루톤
★조르바:그리스식당 스테이션1 가다보면 비치앞에 위치 하얀간판과 하얀테이블커버가 눈에 뛴다. 정통그리스음식이라고 할순
없지만 필리핀스타일의 그리스음식맛. 가격은 어느 레스토랑에 비해 비싸지 않다.
※ # Ole (올레)
발로 뛰겠다던 올레가 보라카이에도 있을줄이야....ㅋㅋㅋㅋㅋ
이 식당은 한국말로 쓰여진 메뉴도 있어요.
그냥 들어섰을 뿐인데 앉으라며 한국어 메뉴를 스윽~ 내미는...;;;
종업원들의 눈썰미가 정말 올레~~~~하더이다ㅋㅋㅋ
무슨 셀러드와 해물 스파게티를 시켰는데 요녀석이 느끼하면서 맛있더라구요~ㅎㅎㅎㅎ
배부른데 계속 먹었다는...ㅋㅋㅋ
빠에야는 돌솥에 쌀과 해물.. 갖가지 재료를 올려 만든 음식인데요..
샤프란과 올리브유가 들어간다고 하네요..샤프란은 고급 향신료인데..흠~
과연 올레의 빠에야에도 샤프란이 들어갈까요~
게살숲에다 정갈한 음식..맛또한 일품이었어요..
가격도 착하고.. 제 기억엔 아이스티가 공짜였던것 같아요..
화이트비치 스테이션1 에 위치해 있어요~
스페인 해산물 볶음밥 맛 있습니다.
아~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다. 쩝쩝...ㅎㅎ
더불어 망고 쉐키~쉐키~ㅋㅋㅋㅋㅋ
망고 쉐이크는 보라카이 어느 곳에서 먹어도 맛있다지만
그래도 전 요기서 먹었던 쉐이크가 젤 맛있었던것 같아요.
얼음이 살짝 씹히는 그 감촉이 정말 굿~ㅎㅎㅎㅎㅎ
※코스타리카:새로생긴 국수전문점.직접 보면서 이것저것 주문하는 재미. 중식과 필리핀 혼합 퓨전국수집
직원들이 말하길 한국,중국,필리핀 믹스 되었다고 한다. 값이 저렴하여 간식으로~
※바이트버거 :수영하며 놀다가 출출한데..간단하게 먹고싶다..하시면
바이트 버거로 가시면 되요..D Mall 안에 있어요..찹스틱 옆집..
사진상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는데..
둘이서 세조각먹고 켁~ㅎㅎ 너무 커요..^^
ㆍ젬머스 (Jammers)
D'MALL 에 새로 들어선 햄버거 전문점이다.
채식주의자가 좋아할만한 샐러드 종류도 많으며 가격대비 햄버거의 양과 맛또한 훌륭.
아리아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서 직접 음식을 먹는사람보다는
외부로 가지고가는 손님이 더 많은 곳이다.:외국인이 운영하는 햄버거집.24시간 운영.칠리도그 예술.값이 비싸 간식으로~
ㆍ카페델솔 (Cafe del sol)
D'MALL 이탈리안 식당 아리아와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는곳으로서 아리아와
카페델솔은 같은 사장이 운영하는곳이다.
커피 전문점으로서 보라카이에는 유일한 곳이다.
커피 한잔 하면서 분위기를 잡고 싶은 연인에게 어울리는곳으로서
커피 전문점이 없는 보라카이에서 유일하게 오리지날 커피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ㆍ잉글리시 베이커리&티룸 (English Bakery & Tea Room)
:스테이션2에서 스테이션3쪽으로 5분간 걸어가다 보면 있다. 직접 빵을 만들어 판매. 다양한 샌드위치
주문하기 어렵지 않다.매일 갓 구운 신선한 빵을 먹을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며 양도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곳은 분점으로 불라복 가는 길에 본점이 따로 있다. 주인아저씨가 남은 빵들을 현지인에게 나눠주는게 입소문을 타서 유명해진곳으로 아침메뉴로 "비프타파"와 망고세이크 한잔이면 저렴한 가격으로 배터지게 먹을수 있는곳이다.
※레몬:레몬카페.샌드위치전문점 인테리어가 이뻐.커피한잔만 시켜서 먹어도 기분좋은 인테리어.
샌드위치와 더불어 치즈케잌이 일품 그리고 파인애플쉐이크가 일품
※망고레이(Mangoray)
: 망고레이는 리조트이다.식사보다는 망고쉐이크와 스트로베리쉐이크가 일품
스테이션1,2사이 바다앞에 위치.이탈리안식당과 함께 영업 이곳은 피자, 스파게티, 망고쉐이크가 맛있다.
보라카이에서 마시기 힘든 생맥주 때문에 장기 체류자가 많이 찾는다.
자유롭게 포켓볼을 즐기수 있으며 분위기는 식당보다는 바에 가깝다.
나무가 많이 있는 관계로 한낮에도 시원하며 망고레이 리조트 자체식당으로 보면된다.
※할로위치:후식으로 팥빙수가게 맛있습니다. 특히나 망고,,,
아래쪽에 팥같은거 넣고 그 위에 얼음 맨 위에 젤리와 아이스크림 일명 "할로할로" 섞는다는 뜻
제대로 섞지 않으면 너무 달수있으니 맨밑에 곡물과 골고루 섞어라.처음엔 시원하고 좋은데 중간에 먹으면 에어컨바람때문에
추워진다.1개 물컵크기는 50p정도 \1500 커플아이스2-3인용 가격? 스페셜로 주문하면 99p \2970
두나샐러드포켓샌드위치 99p \2,970/치킨포켓샌드위치 120p \3,600
※차오차오:할로할로 팥빙스 체인점 60p 가판에 판매.디몰초입 비치쪽
※BIG MOUTH 빅마우스:필리핀의 유명한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입니다~
저렴한 가격과 맛, 그리고 양으로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죠~
음식은 각종 소스에 볶음 밥과 고기를 선택하는 메뉴가 대부분
포장도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었어요~
맛도 맛이지만 양이 정말 많고, 가격이 정말 착하디 착합니다 :)
티본 스테이크가 들어있는 세트가 P220정도 였던거 같네요~
그리고 음료수 중에 파란색 색소를 탄거 같은 음료가 있는데 ,, 정말 대박 큽니다~
색감때문에 눈을 땔수가 없어요 ~ 한번 도전해보세용
해변에서 디몰로 들어오면 아리아 지나서 처음에 양갈래로 나눠지는 왼쪽골목에 바로 앞에 있습니다~
해변에서 디몰쪽으로 쭉~~ 들어가면 바로 보여요~
너무 더운 날씨에 걸어 다녔더니 배고픈 것보다 더위를 식힐 무언가가 필요해서 할로할로를 시켰습니다 :)
할로할로는 필리핀식 팥빙수 라고 생각하면 되세요~
보라카이 여행객중에서 빅마우스의 유명음식은 밥이 아닌 바로 빅싸이즈 할로할로 입니다 :) 드디어 빅마우스의 할로할로가 나왔습니다 :)
사진에서는 작게 나와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세숫대야 냉면의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4인분정도 되고, 양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일반 어른 얼굴보다 훨씬 크네요~
안의 내용물을 보면, 젤리, 망고, 콩, 아이스크림, 과자 등이 올라갑니다
맛은 음~~~ 엄청 시원합니다 ㅋㅋㅋ
빙수의 맛이라는게 머 SOSOㅋㅋ 특별한 맛이란게 없고 시원하면 장땡아니겠어요ㅋ
너무 크다보니 지나가는 여행객들이 구경을 하시더군요 ㅋㅋ
저거봐 우와, 와우, 쏘빅 ,, 등등- _-ㅋㅋㅋ
3~4인용도 있고 1~2인용의 작은 그릇도 있어요 :)
큰 그릇이 P190정도^- ^
※열대과일:망고와 이름을 알수없는 과일~
화이트비치에서 메인로드쪽으로 가다보면 D Mall 옆골목에 과일가게들이 쭈~욱 있어요..
값도 싸고..종류도 많고..맛은 말할것 없구요..
리조트안 냉장고에 쌓아놓고 먹었어요~
※서울식당:보라카이에서 제일 오래된식당. 스테이션#2에 위치 세트메뉴라고 해서 2인분정도 주문하면 우리나라 백반메뉴처럼
준다.대표요리는 김치찌게이며 순두부찌게도 먹을만하다. 저녁에는 고추장삼겹살에 소주한잔.가격비쌈 1인에 300p 9천원
밥도 반공기.날쌀 비추천하는 사람도 있고 추천하는 사람도 있고 관광객들을 위해서 누룽지도 끓여주시고 죽도 만들어 주시는 주인의 인심이 돋보이는 곳이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 까지 문을 연다 그리고 10시 이후에는 소주방으로 운영되며 새벽 2시에 영업을 마친다
※쉐라프 식당
보라카이에서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쉐라프라는 리조트내에 위치한 한국식당이다 리조트 자체가 가장 최근에 만들어 졌다는 점에서 알 수가 있듯이 시설이나 모든면에서 깨끗하고 정갈하다 음식도 상당히 고급스러움을 지향하고 잇는 이 곳 쉐라프 식당은 서울식당과 더불어 한국음식점으로는 보라카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오전 5시30분에서 오후 11시30분 까지 영업을 한다
※리치 리치스
이름에서 풍기는 이미지와는 달리 우리 한국인이 운영을 하는 까페겸 식당이다 음식들은 전부가 현지식이나 일반 현지식과는 달리 우리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조리가 되어 나오기 때문에 일반 현지식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이라도 안심하고 드실 수가 있다 이 곳의 주인인 로빈이라는 한국분이 현지의 가이드를 하시면서 쌓은 노하우로 우리 입맛에 맞게 음식을 만들기 때문이며 현지의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현지식 까페겸 식당이다 현지를 방문하는 한국인 허니무너들에게 가장 인기가 잇는 음식은 허니문 정식이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현지식이 준비가 되어 있다
※아리랑식당(Arirang Restaurant):10년 한식당.인테리어깔끔 맛도 좋고.경상도아주머니의 된장찌게,김치와 돼지고기지짐,
메인도로로 나와 트라이시클을 타고 아리랑을 가자고 하면된다. 필리핀말로 (싸~아리랑 따요) 아리랑 갑시다.
자유여행자나 장기 체류자에게 인기있는곳이다. 대구 아주머니의 친절함이 느껴지는곳이다.
설렁탕, 된장찌개, 해장국, 삼겹살, 족발이 주메뉴이다. 볼라복 공립학교를 지나 핑크 파티오 리조트 전에 위치
쇼핑은 디몰내 상점에서 사시면 되구요..솔직히 살거없어요...7D망고나 살까? 한구에 다 파는 것들 ,
조개 장식품이 이쁘던데 이것도 공항에서 압수당하는 분을 봤어요...
정신없이 적었내요...더 궁금하신것있으면 리플남기시면 답변드릴께요...
JJ리조트 네이버 카페있으니 이곳을 이용하시면 보라카이를 다녀오신 분들 후기를 보실 수있어요..
스모크(쫌 짜서 짜지 않게 해달라고 해야맛나네여..)정말 괜찮아여..레몬카페는 으뜸이구여..맛사지 호핑 스쿠퍼다이빙 페러세일링 다 현지에서 해서 비교는 못하겠네여..^^
참고로 8월에 가신다니디딸리빠빠시장 한번 가보세여^^살아있는 랍스터 1kg넘는거 1700패소면 먹을수 있네여..
※노천에 가면 씨푸드 직접 골라먹고 가격 저렴.그램수 측정 가격매김 크랲(게),프라운(새우),스팀야채샐러드 총 가격 한화로5만
딸리빠빠 시장에서 게랑 새우를 사서
맞은편에 쭈~욱 늘어선 식당에 쿠킹차지를 내면..바로 요리해줍니다..
원래는 게는 스팀으로..새우는 칠리새우로 먹어야 맛있다고들 하던데..
저는 거꾸로 먹었네요..
그래도 맛은..ㅎㅎ 표현 안됩니다~
밥은 그냥 쌀밥과 마늘밥중 골라서 시키면 돼요~
★ㆍ니기니기누누누스 (Nigi Nigi Nu Nu Noos)
:씨푸드 바스켓이 가장유명하다.
스테이션#2에서 #3쪽으로 약 5분정도 걸어가면 찾을 수 있다.
싱글225p w6,750 라지420p w12,600 패밀리620p w18,600
다양한 씨푸드를 바스켓에 담아서 요리해준다.여러종류 씨푸드를 저렴하게 맛볼수 있는곳
비싸다는 사람도 있으니 가격 먼저 보고 결정해야 할듯
ㆍ라리서브 (La reserve)
씨푸드 바스켓을 파는곳으로 유명한곳이다.
각종 씨푸드를 요리해서 바스켓에 넣어서 파는곳으로서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씨푸드와 함께 와인을 마시면 한껏 기분을 낼수있다.
라리서브 리조트내 식당이며 해변에서 떨어져 안쪽으로 들어가야한다.
장기체류자와 여행사 단체관광객에게는 알려져있지 않지만 자유여행자에게는
꽤 유명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