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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당뇨, 고혈압 치료법』은 『황성수박사의 현미채식』이다.
일곱 명의 '당뇨와 고혈압'의 중증 환자들에게 황성수 박사의 처방인 <현미채식>을 먹게 하여 짧게는 3일 길게는 4주 만에 정상으로 돌아와서 먹던 약을 다 끊고 새로운 삶을 얻었다는 이야기지요.
일곱 명의 참가자 중에 세명은 현미 채식하는 것이 힘이 들어 중도 포기를 했으며, 나머지 네 명은 정상인 보다 더 건강해졌다는....
3일이라니요??
"고혈압"이 "삼일"만에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국내 유일의 약 없이 당뇨와 고혈압을 치료하는 황성수 박사라고 하네요.
사실 당뇨와 고혈압약은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하는 약으로 알려져 있고 약만 잘 먹으면 아무 일이 없을 거라 생각하고 사는데... 사실은 아무 일이 없는 것이 아니라 <당뇨약>을 <10년 이상 복용>을 하면 <몸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어 결국 주사를 맞아야 하고 혈압약도 마찬가지로 결국 이상이 생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황성수박사가 말하는 당뇨를 고치고 고혈압을 낮추는 결정적인 방법은?
바로 이 현미채식이라고 하네요. 이게 다라고 하니 황당합니다.
<생선>과 <달걀> <우유>도 안되고 오리지널 <현미>와 <채식>이고 <한번> <먹을 때> <백번>을 <씹어> 먹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미나 채소는 살짝 익혀 먹는 것보다 <그냥 생으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라 말하고 있고
일주일 정도 먹으면 맛이 있어지고 후각이나 청각 그리고 시각뿐 아니라, 미각까지 좋아진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한번 먹을 때는 백 번가량 씹어먹으라고 하고.
황성수 박사는 이번 참가자들한테 아주 철저하고 엄격하게 지키게 했다고 말을 하네요.
그리고 <현미>의 <영양소> 중 <30%>가 <식물성 단백질>이라 단백질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고혈압>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의 흐름을 방해하는 병인데 운동을 해도 없어지지 않으며,
<당뇨>는 <혈당>이 높아지는 병이고, 몸에 비계 즉 지방이 많아서 생기는 게 <당뇨>인데 운동을 많이 해도 잘 빠지지 않는 것이 지방이라고 합니다.
또 <운동>으로 <고혈압>과 <당뇨>를 고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하고 있네요.
고혈압을 낮추고 당뇨를 고치는 현미 채식이 얼마나 어려운지 중도에 포기한 세 명의 참가자를 보면 알 수가 있는 일이지요.
매일 고기를 먹는 고기 중독이었던 참가자는 이젠 새 삶을 얻었고 현미 채식이 맛이 있다고 말을하지만
정상으로 돌아온 나머지 세 명의 참가자는 아직도 음식과 싸우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황성수박사>는 <현미채식>을 한다고 <먹던 약을 바로 끊는 것>이 <아니고> <현미 채식>을 <먼저>하고 <혈압>이나 <당뇨>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주치의>와 상의해서 <먹던 약>을 끊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네요.
누구나 어떻게 하면 살을 뺄 수 있고 어떻게 하면 건강해지며 또 어떻게 하면 인생이 좀 더 풍요로워지는지 알고 있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멋있게 옮겨야 이룰 수 있다는 것 또한 알지만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지요.
어제 황성수박사의 현미채식으로 고혈압을 낮추는 방법과 당뇨를 치료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지만
과연 누가 현미채식을 실천하여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지는 각자의 몫인듯 합니다.
고혈압을 낮추는 방법인 현미채식은 집안 대대로 고혈압을 갖고 있는 저에게 가장 필요한 치료법인데
좌우명이 행동력인 제가 과연 금단현상이 심할것같은 현미채식을 시작해서 지속적으로 해낼 수 있을까요???
황성수박사의 고혈압을 낮추는 방법과 당뇨를 고치는 방법인 현미채식 적극 강추하는 바입니다.
2.
얼마전 현미채식을 주창하시는 황성수 박사의 "고혈압, 약을 버리고 밥을 바꿔라"를 읽었습니다.
저 역시 현재 혈압이 140 정도 인지라 벌써부터 혈압에는 관심이 많았습니다. 사실, 관심만 많았지 딱히 치료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방치하고 있었다고 해야 옳습니다. 정기 건강검진시에도 의사 선생님은 혈압에 주의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육류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이미 아니고, 있으면 먹고, 안먹는다고 생각날 정도는 아닙니다. 음식은 짠 음식을 좋아하나, 이미 5년 이상 싱겁게 먹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파도 먹고자 노력하고... 하지만, 10여년간 혈압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한번 먹기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혈압약, 먹기 시작하면 안 좋으리라는 막연한 염려에 혈압이 더 이상 오르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던 차에 황박사의 저서를 읽고는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내용을 대략 간추려 보면 이러합니다.
먼저, 병과 증상의 차이를 분명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병은 원인이요, 증상은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치료의 대상은 병이지 증상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증상은 억제시켜야 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증상은 병을 알려줄뿐 아니라, 병을 낫게 해주는 역할까지 합니다. 예로써, 감기를 생각해보겠습니다.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하여 감기라는 병에 걸리면, 열이 나고 기침이 나오며 콧물이 흐르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열은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해 줍니다. 기침은 기관지에 침임해 들어온 바이러스를 밖으로 쫓아내는 역할을 합니다. 콧물은 콧속의 바이러스를 씻어내는 기능을 합니다. 그런데, 만약 해열제를 써서 열을 내려버리고, 기침과 콧물을 억제하는 약을 쓴다면 오히려 병의 회복은 지연되게 됩니다. 증상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감기 바이러스를 직접 죽이는 약을 써야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런 약은 아직 없습니다. 이처럼, 증상은 몸에 유익합니다. 증상은 병이 있을 때 이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몸이 나타내는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병이 회복되면 증상은 자연히 사라지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고혈압은 증상일까요? 병일까요?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에따라 치료법은 완전히 달라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황성수박사는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증이라는 병때문에 고혈압이라는 증상이 생긴다고 설명합니다.
즉, 고혈압은 병이 아닌 증상이라는 것입니다.
이말은 다시 말하면, 혈압을 낮추는 것과 같은 치료는 잘못된, 아니 해로운 치료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만일 고혈압이 병이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혈압을 낮추어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고혈압이 증상>이라면, 고혈압을 유발한 병을 치료하지 않고 혈압만 낮춘다면 몸에 해로운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수도에서 호스를 연결해 물통에 물을 받는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런데, 호스의 중간쯤을 눌러서 호스를 좁혀주면, 수도꼭지에서 눌린 곳까지는 압력이 높아져서 팽팽해지는 반면, 반대쪽의 호스는 압력이 낮아져서 말랑말랑해 집니다. 이때, 호스 중간이 좁아지긴 했지만 높아진 압력으로 인해 1시간에 받아지는 물의 양은 동일합니다. 그런데, 높아진 압력으로 호스가 빠지거나 터질까 염려되어 수도를 조금 잠궈 압력을 낮춘다면 어떻게 될까요? 압력이 낮아져 호스가 빠지거나 터지지는 않겠지만 문제는 받아지는 물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고혈압의 이치도 이와 같습니다.>
동맥경화로 인해 혈관이 좁아졌을 때 몸이 혈압을 높이는 이유는 신체에 동일한 양의 혈액을 공급하기 위함입니다. 만일, 혈압을 높이지 않는다면 신체 장기는 공급받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나, 신체 장기는 일정한 양의 혈액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특히 뇌와 콩팥은 어떤 일이 있어도 공급받는 혈액의 양이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혈압을 인위적으로 낮추면 뇌와 콩팥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게 되면 뇌와 콩팥은 손상을 입게됩니다. 고혈압은 몸을 해치려는 적이 아니라 몸에 유익을 주려고 하는 좋은 친구입니다.
이제, 고혈압은 증상이며, 병은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증이라는 사실을 정의하였습니다.
동맥경화증은 혈관이 꽤 좁아질 때까지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없습니다. 이유는 혈관이 상당히 여유있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고혈압으로 확인이 되었다면 이미 꽤 진행된 동맥경화증 상태입니다.
그러면, <동맥경화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과지혈증입>니다. 혈액중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과지혈증과 관계가 있습니다. 먼저, 콜레스테롤은 몸에서 만들어지는 성분입니다. 그러므로,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먹는 만큼 해를 끼칩니다. 콜레스테롤은 모든 동물성 식품에만 있으며 식물성 식품에는 전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중성지방 역시 몸에서 만들어집니다. 그러므로 식품으로 섭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동물성 식품에 주로 있으며, 식물성 식품에도 소량 들어 있으나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동물성 식품에는 동맥경화증과 관련이 있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들어 있습니다. 결국, 모든 동물성 식품은 사람이 먹을 식품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어느 정도가 정상 수치일까요?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모두 200mg/dl 이하이면 정상수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치에서도 동맥경화가 진행되므로 이 수치는 너무 높은 수치입니다.
일반적으로 몸에서 만들어지는 성분은 몸이 알아서 적절한 양을 만들어냅니다.
그러한 성분은 인위적으로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이런 원리에 따라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는 식품을 전혀 먹지 않을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는 130 전후로 유지되는 것을 보아 이 수치를 정상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고기를 거의 먹지 않는 사람의 경우는 170 정도이며, 남들 만큼 먹는 사람의 경우는 190 전후가 보통입니다. 같은 이치로, 중성지방의 경우는 70 정도가 바람직합니다.
그러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어떻게 낮출 수 있을까요?
콜레스테롤 섭취를 중단하고, 즉 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중단하고, 이미 체내에 존재하는 비타민C 와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여 배출해 내는 것입니다. 즉 도정하지 않은 곡식, 현미와 신선한 채소와 생과일을 먹는 것입니다. 반면, 동물성 식품에는 섬유질이 전혀 없습니다.
중성지방의 경우는 동물성 식품이든, 식물성 식품이든 많이 먹으면 상승합니다. 섭취한 칼로리가 필요 이상으로 많을 때, 남는 것은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대부분 지방세포에 저장되고 일부는 혈액 속에 녹아 있게 됩니다.
하지만, 동물성 식품에는 많이 들어 있으며 식물성 식품에는 적게 들어 있어 결과적으로 물성 식품을 섭취시 훨씬 더 많은 중성지방을 섭취하게 됩니다. 비계가 아닌 살코기에도 상당량의 중성지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중단하고 채식을 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면, 과연 식물성 식품만 먹고도 사람이 버텨낼 수 있을까요?
건강이 나빠지지는 않을까요?
사람은 칼로리 비율로 볼때, 단백질 10% 미만, 지방 10% 미만, 탄수화물 80% 이상이 되도록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모든 동물성 식품은 매우 기형적인 식품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단백질 50%, 지방 50%, 탄수화물은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그러므로 동물성 식품은 전혀 먹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과도한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는 건강에 많은 문제를 가져오게 됩니다.
현미채식, 정말 쉽지 않습니다. 매일같이 하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인들과 빈번한 식사자리 및 외식은 대부분 육류나 생선이 빠질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현미채식 2주만에 (그것도 주말은 어쩔수 없이 육류를 먹었습니다) 혈압이 138에서 129로 떨어졌습니다. 138 이하로는 10여년 동안 본적이 없는 수치입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확실히 혈압에 효과는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현미식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2.1
** 고혈압 치료 체험사례 / 현미채식이 최고의 치료제다 - MBC 스페셜 (황성수 박사의 고혈압 치료법) **
고혈압 - 현미채식이 최고의 치료제다
글/ 김은희 : MBC 스페셜 - 황성수 박사의 고혈압 지료법
<목숨 걸고 편식하다 2탄-편식으로 고혈압 잡기>편 / 2009.10.30 방영
<소리 없는 살인자> 고혈압!
흔히 고혈압 약은 한 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는 건 바꿔 말하면 결국 고혈압은 약으로는 고칠 수 없다는 뜻이 아닐까?
더구나 고혈압 환자는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8년 한 해 고혈압 치료를 받은 환자수가 500만 명에 이르고 그로인한 의료비용이 2조 1천억 원이 넘는다. 건강보험 약값 지출 상위 100개 의약품 가운데 23개가 고혈압약이다. 고혈압이 있으면서 약을 먹지 않는 환자 비율이 50% 정도이므로 고혈압 환자는 1천 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
그런데 약으로는 절대 못 고치는 고혈압을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바로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먹지 않는 ‘편식’을 통해서다. 그 편식은 ‘현미채식’이라는 방법이다. 현미채식에는 고혈압을 치료하는 놀라운 원리가 숨어있다는 것이다! 그 원리는 무엇일까? 그리고 과연 현미채식만으로 고혈압을 치료할 수 있을까?
MBC스페셜은 지난 두 달간, 18년간 스스로 현미채식을 실천하고 있는 대구의료원의 황성수 박사와 함께 ‘현미채식’으로 고혈압이 치료될 수 있는지 그 변화과정을 들여다봤다.
약 대신 ‘현미채식’으로 고혈압을 치료하는 신경외과 전문의 황성수 박사의 치료법을 소개하고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먹지 않는 철저한 ‘편식’으로 변화된 환자들의 사연을 들어본다.
<소리 없는 살인자> 고혈압!
흔히 고혈압 약은 한 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는 건 바꿔 말하면 결국 고혈압은 약으로는 고칠 수 없다는 뜻이 아닐까?
더구나 고혈압 환자는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8년 한 해 고혈압 치료를 받은 환자수가 500만 명에 이르고 그로인한 의료비용이 2조 1천억 원이 넘는다. 건강보험 약값 지출 상위 100개 의약품 가운데 23개가 고혈압약이다. 고혈압이 있으면서 약을 먹지 않는 환자 비율이 50% 정도이므로 고혈압 환자는 1천 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
그런데 약으로는 절대 못 고치는 고혈압을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바로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먹지 않는 ‘편식’을 통해서다. 그 편식은 ‘현미채식’이라는 방법이다. 현미채식에는 고혈압을 치료하는 놀라운 원리가 숨어있다는 것이다! 그 원리는 무엇일까? 그리고 과연 현미채식만으로 고혈압을 치료할 수 있을까?
MBC스페셜은 지난 두 달간, 18년간 스스로 현미채식을 실천하고 있는 대구의료원의 황성수 박사와 함께 ‘현미채식’으로 고혈압이 치료될 수 있는지 그 변화과정을 들여다봤다.
약 대신 ‘현미채식’으로 고혈압을 치료하는 신경외과 전문의 황성수 박사의 치료법을 소개하고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먹지 않는 철저한 ‘편식’으로 변화된 환자들의 사연을 들어본다.
2.1_1. 고혈압 약을 못 먹게 하는 의사 - 신경외과 전문의 황성수
환자들에게 과감히 약을 끊으라고 하는 황성수 박사! 황성수 박사 환자들은 입원하는 날부터 무조건 약을 끊어야 한다. 하루 4,5알씩 10년 이상 혈압 약을 먹어 온 환자들에게 약을 끊는 것은 불안하고 두려운 일이다. 하지만 황성수 박사에겐 약을 안 먹고 고혈압을 고칠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다.
2.1_2. 황성수 박사의 고혈압 치료제 - ‘현미 채식’ 밥상
황성수 박사의 고혈압 치료제는 바로 현미채식이다. 일반 환자식은 고기, 생선, 계란이 들어간 과단백 밥상이지만 황성수 박사 환자들은 현미밥, 채소, 과일 3가지로만 짜여진 순식물성 밥상이다. 철저하게만 하면 현미채식의 효과는 굉장히 빠르고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나타난다는데...
<날마다 혈압약을 네 번씩이나 챙겨 먹는다. 약 좀 안 먹고 살아보고 싶다>
- 혈압, 당뇨 15년 장은하 할머니 -
<고혈압약을 10년 먹었는데 약을 안 먹고 나았다면 믿겠어요?>
-고혈압 10년 최정선 할아버지-
▷ 고혈압 15년, 당뇨 15년, 게다가 3년 전에는 유방암 수술까지 했고 고도비만에 관절염까지 앓고 있는 그야말로 종합병원인 72세 장은하 할머니!
▷ 고혈압, 당뇨병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일주일에 5일 이상 술을 마셨다는 59세 배송근씨!
▷ 30년 동안 택시운전을 하면서 고혈압과 당뇨병을 얻은 71세 최정선 할아버지!
이들은 10여년 이상 고혈압 약을 먹어 온 환자들이다. 하루에 약을 한 움큼씩 먹는데도 혈압은 내려가지 않고 그 세월동안 밥은 굶어도 약을 꼭꼭 챙겨먹어 왔지만 약의 개수와 체중은 늘어왔다. 황성수 박사의 ‘현미채식’ 처방 후, 변화된 이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2.1_3. ‘현미채식’에 도전한 사람들
지난 방송을 보고 전국 각지에서 황성수 박사의 처방대로 치료받고 싶어하는 환자들이 병원에 입원했다. 환자들의 바람은 오직 하나! 인생의 말년을 약 없이 살아보고 싶다는 것이다.
** 아래는 제가 퍼온 글에 사진이 없이 사진해설만 있는 부분이라 해설만 옮겨 옴.
▷ 건강해진 환자들을 보며 웃는 황성수 박사
▷ 병원에 입원하는 고혈압 환자가 늘어날수록 황성수 박사의 고민은 깊어진다.
▷ 황성수 박사 를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다.
▷ 한 달에 한 번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한 식생활교육을 진행한다.
▷ 100% 현미밥 - 혈관을 넓혀주는 명약
▷ 황성수 박사의 고혈압 치료제 - 현미채식 밥상
▷ 현미채식 밥상을 처방 받은 최정선 할아버지 / 매일 두 번씩 운동하는 최정선 할아버지
▷ 장은하 할머니가 먹었던 각종 약들 / 외출할 때 약 대신 현미밥 도시락을 챙기는 장은하 할머니
▷ 정상혈압으로 돌아와 만세 부르는 배송근씨
▷ 식이요법은 의사 선생님이 아니라 스스로 하는 것
2.2
** 황성수 생생인터뷰] 만성신부전증으로 대동맥박리가 왔던 50대 남성 - 황성수 힐링스테이 7기 **
2013/01/28 20:38
http://blog.naver.com/healingschl/110158116750
꼭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만성신부전은 백미를 먹어야지 현미를 먹으면 안 된다고 되어있고, 채소는 물론 과일도 아주 적게 먹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이유는 현미, 날 채소, 과일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그것을 먹으면 안 된다고 되어있습니다. 만성신부전은 칼륨을 배설하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몸에 칼륨이 축적되어서 문제를 일으킨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느낌도 훨씬 좋아지고, 혈압약도 끊고 혈색도 돌아오고 그렇습니다.
실제로 현재 드시는 것은 현미 생쌀, 더군다나 밥을 먹어도 생쌀은 먹으면 더더욱 안 된다고 하는데,
하면 절대로 안 된다고 하는 방법대로 하고 있습니다. 백미도 아닌 현미 생쌀, 채소와 과일도 드시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것은 만성신부전을 현대의학이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현대의학에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것대로 하면 되고,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하는 방법대로 하게 되면 병은 점점 악화합니다. 우리나라에 만성신부전을 앓고 있는 분이 12만 명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올바른 치료방법을 몰라서 점점 악화되고 있는 치료를 하는 분들을 보면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혹시 이 내용을 보는 분들이 있다면,
만성신부전은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고 원상태로 리턴, 회복이 가능합니다.
여러분, 꼭 그렇게 권합니다.
지난 3월 7일 시작한 제주 힐링스테이 21기가 내일(3월 20일) 졸업합니다. 저 뒤의 파도 소리와 바람 소리가 들리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34명이 입학을 하셨습니다. 중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3분이 먼저 귀가하시고 31명이 내일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 외에서 심근경색, 파킨슨병, 알레르기 관절염 등
그 중 고혈압, 당뇨를 가진 분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질병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 있는데요. 심근경색으로 네 분이 오시고 파킨슨병을 가진 분이 한 분 오셨습니다. 그리고 피부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분과 여러 가지 관절통, 관절염으로 통증이 있는 분 등이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혈압이 내려갔더라도 혈압약 끊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이번에 고혈압과 당뇨가 있으면서 약을 못 끊은 분은 한 분 계십니다. 이분은 혈압, 혈당이 많이 내려가고 있지만, 아직 끊을 단계가 아니라서 못 끊었습니다. 그 외에 약을 못 끊은 분은 없습니다. 혈압은 낮지만, 아직 혈압약을 쓰고 있는 분이 두 분 계십니다. 그 이유는 심장을 편하게 해서 혈압을 내려가게 하는 약이기 때문에, 혈압 수치를 보면 끊어도 되지만 심장을 보면 아직 조금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두 심근경색이 있던 분들이어서 심장을 편하게 하는 약을 끊기가 조심스러워서 아직 끊지 못한 상태입니다.
17년 동안 인슐린을 맞던 당뇨 환자도 인슐린을 끊어
또, 당뇨가 심해서 인슐린을 쓰고 있는 분이 여섯 분이나 계셨습니다.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7년을 인슐린을 썼는데 보통 하루에 세 번, 그리고 하루에 한 번 맞는 인슐린 두 가지 정도를 씁니다. 또, 인슐린을 맞기 전에는 꼭 혈당 검사를 해야 합니다. 하루에 세 번, 네 번 혈당 검사하고 인슐린을 맞으니 주삿바늘이 찌르는 고통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17년 동안 그렇게 해 오셨던 분이 이번에 다 끊었습니다. 그래서 날아갈 듯이 기쁘다 하셨고 어떤 분은 감격해서 말을 잇기도 힘든 상태였습니다.
3년 된 파킨슨병을 가진 환자와 만성 통증을 가진 분들
파킨슨병을 가진 분이 한 분 계셨는데요. 벌써 3년이나 돼서 눈에 띄는 효과는 없지만 표현하고 말하는 것이 좀 더 똑똑해지고 표정이 훨씬 밝아졌고 허리 자세와 걸음걸이도 좋아졌습니다. 불과 열두 밤밖에 안 주무셨기 때문에, 3년에 비하면 아직은 치료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지만, 지금처럼 한다면 꽤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성 두통을 40년 동안 가지고 있는 분도 있었습니다. 여기 와서 불과 며칠 안 되지만 50%는 사라졌다고 합니다. 또, 만성 관절 통증 때문에 오신 분들이 꽤 있었는데 이구동성으로 많이 또는 짧은 기간에 통증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현미 채식으로 금단증상 없이 25년간 피웠던 담배를 끊다
이번에는 당뇨도 있지만, 담배를 끊기 위해서 오신 분이 계십니다. 하루에 두 갑씩, 25년 동안 피운 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열 번 정도 담배를 끊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실패했는데, 이번에 힐링스테이에 오고 나서 담배를 완전히 끊었는데 담배 생각이 전혀 없고 금단증상도 없습니다. 물론 짧은 기간에 담배를 끊었다고 해서 앞으로 완전히 끊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지금까지는 그렇습니다. 전혀 담배 생각이 안 나고 담배 냄새가 싫어지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30년 동안 위염으로 고생해서 앉아서 자기까지 했던 위염 환자
또, 한 분은 위염이 30년 동안 있었습니다. 거기에 역류성 식도염이 1년 정도 있습니다. 이분은 병원에 갔더니 누워서 자지 말고 앉아서 자라고 해서, 병원 침대를 사서 앉아서 자는 생활까지 해본 분입니다. 그런데 현미 채식이 좋다는 얘기를 듣고 집에서부터 실천했습니다. 그랬더니 금방 증상이 좋아져서 침대도 팔아버리고 여기 오셨는데, 올 때 갖고 있던 만성 위염의 70%가 좋아진 상태에서 오셨습니다. 제대로 배워야겠다고 오셨고 며칠 후부터 30년 위염의 증상이 완전히 없어졌다고 합니다.
심근경색에도 현미 채식은 효과적
심근경색을 가진 분도 네 분이 오셨는데요. 그중에 심장이 마비돼서 심폐소생술을 했던 분도 있습니다. 보통은 전기 충격을 1~2번 하는데 이분은 7번을 해서 회생했다고 합니다. 지금 현미 채식을 했더니 산을 오르는 것도 거뜬하고, 숨 차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저도 이러한 변화를 보면서 현미 채식을 더 많은 사람에게 보급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현미 채식, 고혈압과 당뇨뿐만 아니라 많은 병에도 대단한 효과가 있습니다. 아직도 얘기는 들어봤지만, 실천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 꼭 한 번 해보십시오. 적극적으로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