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분서주 모임은 7년 전 CRC에서 시작하여 그동안 의정부, 오산, 평택, 동두천의 군부대 골프장과 원주, 태안, 최근에는 일본 오키나와와 정선까지 국내외 골프장을 누비면서 골프 실력을 향상시키고 회원들 간의 친목을 다져왔습니다. 골프 모임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접근성과 그린피, 그린관리 등등을 감안한 좋은 골프장이 필요합니다.
마침 그동안 자주 다녔던 오산에서 지난 4월부터 비교적 싼 금액인 94,000원으로 월례회(OGA)를 시작하여(회장: 박계환) 지난 정선 에콜리안 이벤트 후 회원님들께 간단히 설명 드린 바 있습니다. 그동안 지불했던 그린피에 비해서 저렴하여 (평택은 121$, 오산은 94$) 동분서주 모임을 계속하기에 아주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됩니다.
대개 전월 말에 경기일이 결정되는데, 4번째 주 평일에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8월 27일 개최되며 주최측에 팀별 명단을 제출해야합니다. 회원들의 개인 일정을 확인하여 카톡 사다리 타기를 통하여 공정하게 조편성하여 OGA에 제출해야 하오니 오늘까지 참석여부를 단톡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8월에는 정선에서 동분서주 회원 11명이 구두로 신청하여 에스코트 스폰서(경희씨) 포함 12명 3개조가 경기 예정입니다. OGA를 통하여 동분서주가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합니다. 동분서주의 발전을 위하여 많이 참여하셔서 즐거운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