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4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세계일보 대강당에서는 세계일보 조사위원 3분기 교육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전날의 비로 인해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다행히도 맑은 날씨 속에 많은 조사위원 분들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번 교육은 세계일보가 사옥을 이전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60여 명의 조사위원분들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대구 수성구협의회에서도 3분이 함께 참석하여 이날 행사에 함께했습니다.
최형록 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3분기 교육은 먼저, 서울시협의회 신동혁 사무총장께서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낭독하셨습니다. 이어서 세계일보 소개영상 시청과 함께 조사위원 대표하여 김중석 회장께서 인사말을 전하셨습니다. 김중석 회장께서는 많은 조사위원분들이 모여 이 자리에 함께한 것의 소중함을 강조하시며, 세계일보 조사위원들이 과거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조직활성화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뜻을 전하셨습니다.
세계일보 조사국 이재호 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조사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시며, 앞으로의 조사위원 조직 발전에 대한 확신을 나타내셨습니다. 교육은 조사위원들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내용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이어졌으며, 세계일보의 사시(애천애인애국)와 사지( 조국통일의 정론, 민족정기의 발양, 도의세계의 구현)를 기반으로 지역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당부하셨습니다.
최형록 팀장은 조사위원분들께 스마트폰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등) 세계일보 구독을 독려하였으며, 또한 세계일보 조사위원 카페를 소개하며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협의회의 내용을 카페를 통해 함께 공유하자고 하였습니다.
교육은 제8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과 세계기후환경포럼, 제17회 세계일보 사장배 전국 골프대회 홍보로 이어졌으며, 신규 조사위원을 환영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끝으로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세계일보 본사 견학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로써 세계일보 조사위원 3분기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첫댓글 수고많이 했습니다.